떠난 친구 그리워하며 체면차릴 새도 없도록 울어주는 친구 하나만 있어도 인생 잘 산거 아닐까 싶다..

19살때 서지원 내눈물모아를 부르고 울었고, 지금 25년이 지나고 내 아이를 잃고 또 운다

24년 3월 듣고 있는 분...? 최재훈 목소리 너무 좋다...

가수 서지원. 여전히 당신을 기억하는 동료 가수들이 있다는것에 감사와 감동을 온 몸으로 느꼈습니다.

잊혀지지 않는 사람의 잊혀질 수 없는 노래..

지원님.. 30년 가까이 되었어도, 그 만큼 흐른 세월에 나이를 먹어버린 친구들은 여전히 그리움에 눈물을 흘리네요. 남은 사람들끼리 어깨를 함께하며 서로를 다독여 보아도, 같이 으쌰으쌰 해보아도 지원님을 잃은 그 빈자리는 시간으로도 많은 눈물을 흘린 양으로도 채워지지가 안나봐요! 하늘에서는 행복하신가요? 많은 분들이 지원님을 그리워해요..! 하늘에서는 마음껏 노래하셨으면 좋겠어요. 많은 사람들에게 소중한 사람이었다는걸 이제는 잘 아셨으면 좋겠어요.

4일전에.. 30살.. 너무 아까운 청춘에 펼치지도 못하고..사랑하는 친구가 아무런 인사도 못하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제가 살아 있는 한 잊지 않을 거고, 함께 할겁니다. 친구가 좋은곳 갈수 있게 기도 마니 해주세요🙏🏻 🙏🏻

서지원씨의 선택을 지지할 순 없지만 수 시간이 지난 후에도 이렇게 눈물을 흘리며 기억 해 주는 친구가 있다는 건 많이 부럽네요. 코로나 때문에 노래방도 못가고 좋아하는 내 눈물 모아도 못부르고 해서 영상이라도 볼까 하다가 울컥하여 몇자 남깁니다.

김부용의 친구를 그리워하는 마음이 가슴아프네요

서지원씨... 동갑내기들은 지금 벌써 회사 중진 임원 정도의 위치가 되어있습니다 세월이 정말 많이 흘렀습니다.... 기억해주는 사람들이 아직 참 많습니다. 그립습니다.

서지원씨 행복할겁니다 30년이 가까이 지났는데도 이렇게 울어주는 친구들이 있어서

진짜 서지원 아까워..불쌍해.. 다른 커버곡은 그저 그랬는데.. 이 무대는 첫소절부터 눈물나고 굉장히 슬프다.. 무대뒤 영상보니까 얼마나 어리고 젊고 아까운 나이에 갔는지 알 것 같아..이제서 더 실감난다..친구들은 이만큼 세월을 살고 나이먹었는데 함께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고 서지원님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그곳에서 편히 쉬세요

두분이 같이 울면서 부르는 모습 넘 슬프네요.ㅠㅠ 저도 보면서 눈물 흘러내려 오네요. 서지원님 부디 좋은 곳에서 행복하세요.

서지원씨는 정말 좋은 사람이었나보네요. 이런 친구를 둘이나 두셨으니…평안하시길.

먹먹함이 느껴져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글썽이게 되네요...

아진짜 이노래는 듣던지 부르던지 하면 눈물이 난다 고 서지원님 부디 그곳에서는 웃음만 가득하길 진짜 명곡

오빠 난 이렇게 살고있는데 오빤 왜그곳에 있어요 오빠가 살아있어도 이노래는 분명 모두에게 사랑받을 노래인데 너무 아쉬워요 24년이지나도 전 이노래만 들으면 눈물이나요 보고싶네요 오늘따라 더.....

저런게 진정한 우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비록 이 세상에 없지만 친구를 잊지 않고 소중했던 추억들을 간직한채 그 친구를 떠오르며 그 친구의 흔적 중 하나인 노래를 진심을 담아 부른다는것이 참으로 아름답네요

이노래는 들을때마다 가사가 넘 슬프게 느껴지고 서지원씨의 생전의 모습들을 떠오르게 하는것 같아요 너무 안따깝게 어린나이에 가버려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그를 추억하며 잊히지 않는 노래같네요 가사처럼 그를 생각하는 사람들의 눈물의편지가 하늘까지 닿을것만 같고 가슴한쪽이 저려오고 여전히 이노래속 그를 향한 그리움이 남겨진노래

열아홉에 생을 마감한 소년가장 서지원군과 어린 여동생... 고 서지원 군의 슬픔과 고통이 녹아든 노래...그가 짊어졌을 삶의 무게가 어땠을지.. 아들키우는데.. 너무 안스럽고 가슴아프다

어머나 김부용씨 정말 오랜만이네요! 예전 95년도에 직접 뵌 적도 있는데.. 티비도 많이 나오시고 그랬는데.. 예전 얼굴이 남아있네요^^ 서지원씨 노래들은 아직도 제 완소곡입니다 세월이 흘러도 촌스럽지 않고 참 좋아요

보기가 힘드네요...보면서 내내 숨쉬기가 힘들만큼 누군가를 떠나보낸 감정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곡 연주도 편곡을 하지 않고 원곡 그대로의 연주를 해서 더더욱 그리워지네요

슬의보고 원곡 찾아듣게 되었는데 원곡이 넘사임,, 여린 분이 살아가기엔 세상이 너무 차가웠고 주변에서 가만두질 않았나보다ㅠㅠ 하늘에선 하고 싶은 것들 전부하며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이십대초반인데도 이 노래 듣고 울컥합니다 명곡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큰 어른남자가 흘리는 눈물이 이렇게 뜨거울수가…

펑펑 울고 갑니다~그곳에선 제발 평온 하시길...

서지원... 이름만으로도 눈물이 난다...

오빠의 목소리 웃음소리 하나하나 기억납니다 영원히 잊을수없는 오빠 행복하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서지원님 지금도 살아계셨다면 멋진 미중년이 되어 많이 사랑받고 계셨을텐데요.. 저도 이 노래 들으면 21년전 떠난 친구가 생각납니다... 삼가 고 서지원 님의 명복을 빕니다.😢

슬프다 아까운 가수 입니다 하늘에서 고통없이 행복하세요!!!친구들이 사랑합니다

울었어요..펑펑 울었어요...한때 노래방가면 항상 불렀던 곡인데 언젠가 코로나끝나면.. 이 노래를 불러준 고 서지원님께 감사하며 정말 전보다 진심 담아 한음 한음 정성껏 부르겠습니다...

이때 너무 충격이었네요. 군대에서 소식듣고 너무 충격이었죠. 너무 힘든 군생활. 죽고 싶을 만큼 힘들었는데.. 어이없게 내가 좋아했던 서지원 이 양반이 죽었다는 이야기에 너무 슬펐네요. 참 세월이 금방이네요

시간이 많이지낫는데 듣고있으면 여전히 마음이 아프네요 역시나 명곡입니다

그립고 불쌍한 서지원......자기 노래 1등하는것도 못보고 떠났지....ㅠㅠ

잊혀지지않으면 그사람은 영원히 살아있다고 하던데 ....부디 잊혀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친구가 떠나면 그립다라거나 그런 회상의 감정이 아니라 그저 현실적으로 존나게 보고싶다

2021.8.23 밖에 나와서 담배 한대 피면서 지원이형 노래듣는데 비가 엄청오네요~ 자그막히 내리던 비가 우드득~ 타자 칠수없을정도록 엘리베이터 피신했네요 지원이형 그립네

서지원 나이든 모습 보고프다 그래서 더 슬퍼

서지원 형은 20살 그대로 이면서 이형들은 서지원 형 그리워하다보니 세월지난 얼굴인게 더 슬프네

노래를 부르지 않는데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다니

다 큰 성인 두분이 저렇게 우니 저까지 눈물이 나네요

정말 눈물나네요 그립네요...서지원,....보고싶은가수...그립습니다

나쁜사람 이렇게 그리워하며 눈물 흘리는 친구 팬들 남겨두고 허망하게 하늘나라를 가다니요 저도 이영상보고 한없이 눈물만 납니다

서지원 얼굴 너무 앳되고 맑아 보이네요. 너무 그리워요.

남아 있는 사람에게 아픔을 남기지 말자!

보며 울었는데....다시보며 더 크게 울고있다...먼저 하늘나라간 내친구도 떠오른다....

서지원의 절규하며 부르는 그 감성이 느껴진다..ㅠ

지원이형도, 재훈이형도 부용이형도 항상 그 마음 그 세월로 멈춰서서 머물러 울기를.

Wow even after so many years Seo Ji Won’s song Gather my Tears still makes me cry. I just remember the day I bought his CD at first when I heard this very song I just fell in love with his voice and all of the songs in this very album.

여지것 들었던 가수중에 이번 친구분께..정말..노래같네요...감동적입니다...노래는 이렇게 불러야해..하...

콘서트 갔을때가 생각난다 불타는 청춘들 개편이후 다시 볼 수 있으면 좋겠다 ~

라이브가 하나도 없는게 너무나도 아쉽다 진짜 ㅠㅠ 그곳에서라도 편하게 있었으면 좋겠네요 ..

잊혀지지않는 가수ㅜ노래너무좋아하는데ㅠ 들을때마다 눈물나요ㅜ

이거보고 많이 울었어요

친구란... 이런거다!

전 지금도 듣고있어요 😢김부용씨도 참 좋아햇는데 ㅠ

지원오빠 보고있어요? 재훈오빠 부용오빠 울면서 그리워하는 모습을.. 그럴수밖에 없었나요.. 모르겠어요 뭐라고 표현을 못하겠다..

내가 죽으면 날위해 이렇게 울어줄 친구가 있을까?? .....

내 사랑하는 친구 대욱아~ 많이 보고 싶다. 그곳에서도 행복하길..바래. 너의 친구...기범이가

저도 3년전에 어릴때부터 알고지낸 동생이 29살 젊은 나이로 먼저 떠났는대 몇 달은 내가 이렇게 눈물이 많은 사람이였나 싶을 정도로 눈물도 나고 먼저 간 동생이 바보 같기도 하고 원망스럽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몇 달을 매일매일을 동생 생각으로 힘들게 지냈는데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니까 슬픔은 남지 않고 그리움만 남더라구요.. 그런데 최재훈씨랑 김부용씨 보면서 슬픔이 남지 않은 게 아니라 세월이 흘러 그리움이 더 커진 것 뿐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너무 잘 듣고 갑니다.

연말에 마지막을 함께 했는데 연초에 세상을 떠날거라고 누가 생각했겠습니까

아름다운 사람은 떠난 자리도 아름답군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릴때 너무나좋아했던가수고 아직도 이노래를 들으면 눈물이난다. 정말 너무나 좋아했던 서지원님 엄청많이 힘드셨었을텐데 지금은 편하신지모르겠네요

그 어떤 내 눈물 모아중 이게 최고다

지원이형님... 하늘에서 잘 보고계시죠?! 증말로 미치도록 그립습니다 형~~님!!

제목만 들어도 슬프고..맘 아픈노래 내 고등학교생활에 행복을 주었던 서지원님...부디 하늘에선 아픔없이 행복하시길...

가족 다음으로 친구가 가장 살면서 마음에 깊히 남게되고 이세상에 없어서 볼수없게되면 그 그리움에 시간이지나도 사무치게된다 그러하다

친구는 20살 채 된것 같지도 앳된 얼굴로 세상 을 떠났는데 20년 지난 두 친구들은 수염도 나고 배나온 아저씨가 되서 친구를 생각하며 부르는 친구의 노래에 울음을 터뜨리는게 정말 짠합니다

가사는 또 왜이렇게 슬퍼 ㅜㅜ

영원한 안식처를 택한 서지원.. 힘들었으나까.. 외로웠으니까.. 잘했어요 오빠. 20살의 짧은 인생 수고했어요.. 오빠는 정말 좋은 사람이었나보다. 사람들이 이렇게 그리워 하는거 보면.. 착한 사람 좋은사람 미소가 참 아름다웠던 청년.. 26년이 흘러도 여러사람들 마음에 존재하는 멋진 가수. 서지원 이름 세 글자만으로도 마음이 너무 마음아픈 가수. 저 무대에 함께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ㅠ

너무 슬프네요 ㅠㅠ 소중한 사람.. 시간이 흘러도 잊지 못해요 저도 소중한 사람을 잃었는데 죽을 때까지 그리울 것 같아요. 힘든 세상이지만 버티셨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안타깝고 아쉬워요

보고싶네! 해맑게 웃던 그 얼굴! 노래도 잘하던 가수였는데...이 영상보고 눈물 쭈룩

참ㆍㆍ가슴 아련한 노래이고 참 가슴 아련하게 젊은 꽃으로 떠나간 서지원씨의 노래 입니다 감회가 새롭네요 ㅠㅠ

💝 ABSOLUTELY BEAUTIFULLY DONE BEAUTIFUL VOCALS BEAUTIFUL SOUNDS AMAZING DUO 💞💖💕💗

진짜...노래가 지금들어도,,,,너무좋아여.제가 중학교때 들었는데.....진짜............

아이고. 베이시스(정재형이 속했던 그룹)가 부른 장면보다 먹먹해지다가 두 분의 울음을 보니까..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감사드려요.

떠난 친구가 생각나네요. 잘 듣고 갑니다

많은 세월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팬들과 동료가 이렇게 많고 슬퍼하니 야속한 생각이 듭니다. 그 위기를 넘겼으면 지금쯤 어떤 연예인이 되었을지

세월이 흘러도 오랜 시간 함께 했던 친구가 어찌 잊혀지겠습니까....저 역시 먼저 간 친구가 가끔 너무 보고 싶은데...힘들 때마다 서로 술잔 기울이며 얘기 나누면 세상 고민 다 없어질 것만 같았던 친구.. 이제는 볼 수 없음에 너무 슬픕니다.

나는 hot god 시댄데 이노랜 전주부터 너무 슬퍼서 눈물난다 세월이 지나도 저렇게 그리워 한다는건 축복이다. 수능금지곡보다 더한 눈물 금지곡이다 ㅠ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 고 죽은친구생각나면 ㅠㅠㅠ

좋은데 왜이리 눈물나냐 ...ㅠ

내눈물모아 노래자체도 슬픈음색이라 더슬프네요

아....지원오빠 노래를 부용오빠가 불러주다니...이프로그램보고 엄청울었는데...또 우네...진짜 좋아했는데..

ㅜㅜ아침에 엄청울었네요 두분의 맘이 전해져서~~~

불타는 청춘 너무 좋아요

나도 많이 보고 싶다.. 서지원 형 .... 정말 이쁘게 잘생겼었는데 ... 노래도 잘부르고 ....

부르기 힘든 노래인데 추억이 생각나 삑사리나면서 부르던 노래 ㅜㅜ

잘 부른다....진짜. 서지원씨 그립다.

눈물이 난다 보고싶다 서지원 ㆍㆍ

영원히 이십대초반의 모습으로...ㅠ.ㅠ

서지원님 보고싶습니다

서지원 전 지금도 당신의 팬입니다 잊혀지지않고있어요 왜냐면 당신은 영원한 오빠니깐요

가슴이 아픕니다. 눈물이 지금 떨어지고 있습니다. 😔

드라마ost 우연히 듣고, 서지원 보고싶어서 검색했다가 , 나 운다 왜 우는지 나도모른데

아씨 눈물 모았다..

저 두 형들 슬픔을 참지 못한다. ㅠㅠㅠㅠㅠ

군대병장 왜 이노래 많이 들었을까 참으로 서지원 생각 많이하고 부르는 노래

너무 좋다 정말 알고리즘에 이제라도 떠줘서 고마워요~~

푸르매 오빠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