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 사람은 찾아 헤매면서 있는 사람은 왜 버리나. 짜증나는 스타일이네.

저도 라일리에게 한표를 주고 싶네요.

눈앞에 소중한 것이 있는데 사라진 과거에 집착한 어리석은 인간.

처음 이 영화를 본 게 벌써 수 년 전이었는데... 세상 사람들이 어디론가 사라진 게 아니라, 이 두 사람만 현실과 미래의 시간 틈에 갇혀버린 게 아닌가 싶더군요. 시간 속 낙오자가 된 것이지요. 이런 시간의 낙오자는 분명 더 있었습니다. 하지만 혼자 남아졌다는 좌절은 모든 꿈도 욕망도 희망도 사라지게 만드네요...

조조할인님, 수고많으세요 언제 비가 내렸냐는듯 볕이 쨍쨍해진 오후네요. 습한 날이지만, 즐거운 휴일저녁 되세요~ 영상, 재밋게 감사히 잘 볼게요~🥰👍👍

역시 조조할인님 영상은 마지막 부연 설명이 진짜 정성스럽고 친절하게 느껴지네요 오늘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너무 고마워요 그나저나 제나이역을 맡은 마이카 먼로는 마릴린 먼로랑 무슨 관계일까요? 제 질문은 그냥 생각없이 던진 질문입니다😛

늘 즐겁게❤❤❤애청합니다

제나이의 우울함과 절망을 이해는하지만 홀로 남겨진 라일리에게 너무나 이기적이고 가혹합니다 혼자인것도보다 둘이 남는것이 그나마 큰힘이 될텐데 홀로 남겨질 사람이 어떤 절망을 맞을지.. 그래서 저도 어떻게든 살아가려고 노력중입니다 주변사람들에게 이기적인 행동을 하고싶지않아서.. 많은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입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라일리에게 한표를 주고 싶네요.. 정말 사람의 개인적 성향 차이가 중요하다는걸 깨닫게 된다는.. 누군가와 인생을 함께하기 앞서서 가치관과 생각하는 이념등이 미래 혹은 생명을 결정할수 있는거같아요 조조님~ 감사합니다 나중에 미래 반려자가 될사람이 생기면 꼭 같이 다시 보고싶어요 ❤

여자분은 남자분 장난치다 다친것보고 화내는거보니 혹시라도 저 세상에 혼자남게될까봐 그 두려움이 더 컸던거같고 상상해봤더니 진짜 무서움

세상에 둘만 남겨진다면 얼마나 황망할까..

깊이 있는 리뷰 잘 봤습니다 굳이 다른 사람을 찾아야 할까? 어떤 사람일 알고...

죽을 용기 정말 쉽지 않습니다 삶 또한 녹록치 않고요 그저 태어난 김에 즐겁게 살고자 합니다만 만일 저런 상황이라면 난 어땠을까 생각에 잠깁니다 지나간 시간에 잡히지 않고 아직 오지 않은 시간을 미리 불안해 않고 주어진 현재에 충실하며 감사하렵니다 즐감했음에 감사드려요^^

항상 좋은 영상과 리뷰 감사합니다❤

이 영화 오랜만에 또 보네요 ㅋㅋ 덕분에 잘 감상하고 가요

항상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조조할인님의 마무리 잔잔한 목소리와 함께 좋은 영화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느릿하고 나른한 조조님의 나레이션이 개인적으로 넘 좋습니다 영화소개 감사합니다

저마다 삶의 목적과 이유를 찾아가야....

캬~ 이런 영화들을 대체 어디서 가져오는 건지... 쌩유, 조조할인

극한의 상황에서 두 남녀의 상황을 인식하고 받아들이는 가치관의 차이를 보며 나는 어떻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희망을 꽃피우려고 노력한 라일리는 다시금 살아갈 힘을 현재에서 찾아가며 살아가리라 생각해봅니다. 문득 이 영화를 보면서 매일 반복되는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는 어떤 렌즈로 세상을 보고 받아들이는지 떠올려 보게 됩니다.

6:28 음악 좋습니다❤

저녁준비하며 봐야징~~♡♡저녁맛나게드세요♡

세상에 둘 아니 혼자 남더라도 반드시 해야할일이 있다 국영수 중심으로 예습복습 철저히 하고 ~~~😅😅😅

저 여자에게는 남자가 1순위가 아니고 이렇게 생명을 유지 해봤자 의미도 없는 삶 이라고 생각 하는것 같아요

리뷰가 영화보다 더 맘에 듭니다!

항생제와 진통제만 있다면 견딜 수 있어.

6분45초 왼쪽 아래 차 지나감 ㅋ

어제가 있기에 오늘이 있고 오늘이 있기에 내일이 있음에....

천국아닌가요? 이세상에 나만 남는건 저의 판타지인데 이걸지옥이라 부르는 사람도 있다니 게다가 자살까지 하다니 이해가 안가네요. 사람이 일하는 이유가 뭡니까 먹고살려고 집사려고 차사려고 옷사려고. 일이 좋아서 일을 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어요. 이젠 억지로 일할필요도 없고 음식은 마트에 쌓여있고. 제일 좋은집 골라서 백화점에서 제일좋은 제품들로 집을 채우고 제일 좋은차 골라서 여기저기 여행하며 살겁니다. 대형서점가서 하루종일 원없이 책읽고 자가발전기 돌려서 영화도보고 직접 채소도 기르고 닭도 키우고 낚시도 하고 생각만해도 행복합니다. 80억인구중에 나와 제일 잘 맞는 사람을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다 대충 맞춰사는거죠 나랑 맞지도 않는 사람들과. 차라리 혼자가 낫습니다. 그리고 저는 갇혀있는 동물들을 풀어주는 일을 할겁니다. 동물원 아쿠아리움 실험실 묶여사는 시골개 갇혀사는 소돼지닭 등등. 상상만해도 환상적이네요 꿈에서나 그려봅니다

내가 꿈꾸던 상황인데;;;;

불명증이 이었는데

비혼 장려 영화는 아니겠지요?? 답답하네요~

이런 소재 영화를 너무 많이 봐서 그런지. 시작부분에서 노닥거리는게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빨리 요새 찾아서 발전기 통조림 오일 모아야지 뭐하는거지? 이런 느낌.... ㅎㅎ

피곤한 지지배구만 에휴

나1등

이영화는.. 존재 - 실증적 존재에 대한 물음이다.. 여/남 어떤 형태의 모습이건 모두 선택 되어질 수도/선택 되어지지 않을 수도 있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다. 자아가 피지아들 사이에서 존재적 가치를 인식 하느냐=여주/ 자아가 스스로의 자아 안에서 존재적 가치를 인식하느냐=남주.. 둘 중 무엇이 반드시 옳다/선택되어야 한다 = 라는 것은 없다.

희망없이 사는 인간이 얼마나 무서운 존재인지 너무나 잘 알게 해주는 군요. 잘 뒈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