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개발자들의 작업환경 및 명확한 니즈 파악도 안된거 같고 내용도 부실한것같아 댓글좀 달아봅니다 웹개발을 기준으로 볼때, 개발은 front-end(클라이언트)와 back-end(서버)로 나눠지는데, front-end같은 경우 웹브라우저 및 브라우저 엔진특성을 타는것이지, os 특성을 타진 않습니다. 어차피 웹서버와 통신하여 가져온 프로그램을 웹브라우저가 실행해주는것이지, os가 직접 실행해주는것은 아니기 때문이죠. (실행주체 : 웹브라우저 프로그램) 따라서 웹브라우저 및 브라우저 엔진특성(사파리인지, 엣지인지, 크롬인지, 등등..)를 고려하게 됩니다 반면에 back-end의 경우 서버에서 실행되는 어플리케이션을 구현하는것이기에 얘기가 조금 달라집니다. back-end는 os단에서 직접 프로세스를 실행시키게 됩니다. (실행주체 : os) 따라서 어떤 만드려는 프로그램이 어떤 os기반인를 고려를 해보게 됩니다. 그래서 back-end 개발자들은 가능하면 개발환경과 실행환경이 가장 유사한 상태에서 개발하는것을 선호합니다. 왜냐? 개발환경에선 잘 돌아가는데 설정 및 os 차이로 인해 서비스환경에서 실행이 안된다면 디버깅(수정작업) 및 유지보수가 굉장히 어려워지기 떄문이죠. 여기서 mac을 쓰는 이유가 나옵니다. os는 각자 쉘이라는 명령어를 실행할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윈도우는 powershell, 리눅스는 bash, mac은 zsh이 바로 그것이죠. 여기서 powershell은 ms에서 자체적으로 만든것이나, zsh의 경우 bash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쉘이죠. (심지어 mac은 zsh을 도입하기 전에 bash를 썼습니다) 서버os들 중에서 가장 많은 점유율을 차지하는 리눅스와 가장 유사한 환경이며 많은 명령어를 공유하고있는 mac에 반해 윈도우의 powershell에 경우 많은점이 다릅니다 이러한 내용을 ms에서도 알고있어서 WSL(Windows Subsystem for Linux)라는 것을 만들어 윈도우에서도 linux bash를 사용할수 있도록 기능을 만들어 제공하고있습니다만, 아직까진 여러모로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이러하니 윈도우보다 mac을 선호하는게 당연한 것이죠. 그러면 나올수 있는 질문이 그럼 개발도 리눅스에서 하면 되지않냐? 라는것인데, 물론 그러는 경우도 있지만 리눅스의 경우 맥이나 윈도우에 비해 점유율이 떨어져서 여러가지 편의성을 제공해주는 프로그램들이 많지 않습니다. 편의성 및 호환성으로 보면 윈도우 > 맥 > 리눅스 개발환경 세팅 및 서비스환경 유사성으로 보면 윈도우 < 맥 < 리눅스 게임 클라이언트나 윈도우 어플리케이션 개발하는 경우 같이 윈도우에서의 개발환경이 더 편하거나 윈도우기반에서 개발할수밖에 없는 분들의 경우는 당연히 윈도우를 쓰는것처럼, 또다른 분야의 개발자들 작업환경이나 니즈를 macOS가 잡고있어서 개발자들이 mac을 쓰게되는겁니다.

우리나라는 웹개발이 많아서 맥 점유율이 높은데 외국은 게임개발도 있고, 그냥윈도우어플리케이션 개발도 많고 이런애들은 주로 WPF라는걸 쓰는데 이게 맥에선 안댐 윈도우로 해야함 그래서 외국엔 윈도우 점유율 높음 리눅스는 거의 데부분의 서버는 다 리눅스로 돌아가서 많은건데 리뉵스가 좀 불친절함. 근대 맥이 마침 리눅스랑 좀 비슷한데 엄청 친절함 그래서 맥을 많이 씀

현직 IT 백엔드 개발자입니다만, 뭔가 길게 썼었는데 괜히 쌈질만 날까봐 줄여서 쓰겠습니다. 예전에는 맥이 개발이 더 편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은 절대 아니고, 코딩하는데 반드시 맥이어야 할 이유는 iOS 개발 밖에 없으며, 코딩 환경이 윈도우나 리눅스에 비해 더 나은 것도 아닙니다. 어차피 최종적으로 솔루션 프로그램들이 돌아가는 환경은 리눅스 서버이기 때문에 더더욱. 개발툴도 요즘은 클라우드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기종을 안탑니다. 인프라 구축 되어있으면 직원들한테 크롬북으로 개발 시켜도 됩니다. 컴파일, 배포 같은 것도 이미 파이프라인 다 짜서 자동화 합니다. 팀 단위로 개발할 경우엔 아예 개발툴이나 필요 유틸리티 같은 것도 전부 통일시켜서 의식 공유를 시킵니다. 결론은 개발자들 사이에 맥 사대주의 같은 게 있습니다. 직급이 올라갈 수록 말이죠. 있어보이거든요.

요즘은 윈도우나 맥이나 개발환경 구성하는데는 둘 다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서드파티등의 앱은 윈도우 사용자가 워낙 압도적이다보니 무료로 방대하게 있는 경우가 많아서 윈도우의 장점이기도 하고요. 맥은 애플 생태계를 만들어 놓으면 정말 편리하고 좋습니다. 개발자로서 중요한건 개발 환경 구성인데 딱히 어느쪽이 완전 우세하다고 보긴 어려울것 같네요. 다만 ios개발자면 쓰기 싫어도 맥 써야합니다😢😢

현실은 그냥 선택지가 없음. 그냥 팀에서 쓰는 거 똑같이 써야함. 될 수 있으면 스펙도 완전히 통일 시켜야 협업할 때 이슈가 없음. 그리고 편한 건 그냥 오래쓴 게 가장 편함.

맥미니에 휴대용 모니터 추천

맥보다 우분투가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