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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남일면은 홍도화(개복숭아)로 SNS에서 요즘 '핫풀'로 뜨고 있는데요. 30년 된 개복숭아 꽃이 지금 꽃몽우리를 피고 있습니다. 전국의 예쁜꽃을 다 보았는데요. 이곳은 홍도화가 만개 때 붉게 물들어가는 모습은 지금껏 보지 못한 꽃동산에 온 느낌입니다.
홍도화(紅桃花)는 붉은홍(紅)자와 복숭아나무도(桃)자를 써서 홍도화라고 하는데요. 진한 붉은빛을 내며 겹으로 피는 홍도화는 내가 볼 때 홍매화보다 몇 배가 아름답게 피는 것이 무려 5Km나 되어 이곳을 찾는 상춘객이 입소문으로 해마다 관광객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남일면 홍도화축제는 4월 13~14일 개최하는데요. 축제 때 홍도화가 만개할것으로 보고 약 1주일간 아름다운 꽃길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더블어 30만평의 전국 최대 인삼골 산벛꽃축제도 같은 날짜에 열리는데요.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여행을 한다면 만족한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