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분 쓰는데 너무 오래걸린 영상. 세번보세요. + 모아요 트위치 : www.twitch.tv/moayo1 인스타그램 : instagram.com/moayowagon/

옛날개콘 : 유행어를 만들음 지금개콘 : 유행어를 갖다씀

예전엔 월욜에 학교가면 '야 어제 개콘 봤냐?' 이건데 ㅋㅋㅋㅋ

개콘 망했는데 아직도 방청가는 사람이 제일 웃김

내가 한 니글니글 할때까진 봤던것 같은데 요즘은 아예 안봄..

예전-개콘으로 인싸됨 지금-개콘으로 흑우됨

심지어 개콘이라는 단어도 상당히 오랜만에 들어봄...ㄷㄷ 초중학생땐 개콘 안보고 등교하면 대화가 안됐었는데ㅠㅠ

너무 노골적으로 정치얘기 하던데...그거보고 많이 불편했음...

개콘망하게된시점 민상토론 깔꺼면 양쪽던가던지 하면 까는맛에 보기라도 할껀데 한쪽만 까니 그때부터 개콘씹노잼됨 말해 yes or no억지공감대유발 코너

사실상 개콘 주인은 엔딩곡 연주하는 이태섭밴드다

이상황에서 재미있는 개그맨들은 유튜브 찍으면서 계속 이름 알리고 있지

개콘이 재미없어지는 이유중 하나가 요즘 시대가 변함 남녀차별논란 가부장제논란 그외에도 얼굴로 웃기는 외모지상주의, 외모비하논란 예를들어 대화가 필요해 남녀토론 남성인권 보장 위원회 전부 지금 방영되면 불편한 사람 엉청 많을거임

그시절... 개그콘서트 안보고 월요일날 학교가면 말을 못할 정도였는데...

개콘 레전드는 달인임 가끔 유튭보다 달인 추천동영상에 뜨면 어느세 1시간동안 계속 보고있음ㅋㅋㅋㅋㅋㅋ 김병만 신기해 ㅋㅋㅋㅋㅋㅋ

예전엔 개콘끝나면 다음날 학교가야할 생각에 우울했는데..ㅠ

0:43 현실이 되었다

요즘 개콘 개그맨이나 개그우먼들이 그 프로그램만으로는 생계를 유지하기 어려워서 유튜버가 된 모습이 참 안타깝다.

팩트 : 옛날 개콘은 지금봐도 재밌다

초딩때 안친한 친구랑 짝되거나 말하게 되면 할말없을때 "너 어제 개콘 봤어?" 이럴정도로 재밌었던 프로그램이었는데....

옛날 개콘을 싫어했던 사람이 있을까? 지금 개콘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

옛날 일요일 저녁부터 kbs보면 1박2일 주말드라마 개콘으로 마무리하는게 이제는 추억이되어버림

솔직히 '시청률의 제왕'이 최고였음. 그냥 빵빵 터지는 내용구성

7:02 코너명 이글파이브. 귀는 쫑긋 입은 방긋 눈은 힐끗 얼굴 생글생글생글 히비디 히비디 히비디 홉, 웃을 때도 됐는데, 안웃으면 바보.

개그콘서트의 폐지와 유튜브의 알고리즘이 절 이곳으로 이끌었습니다. 박수칠때 떠났으면 좋았을텐데 이부분이 아쉬운 개그콘서트 ㅜㅜ 코빅 화이팅!

예전에는 개콘이 일요일을 마무리 하는 프로그램이였는데 개콘 끝나면 내일 학교 갈 생각에 절망 했던게 생각난다

사바나의 아침같이 진짜 웃겨주겠다 라고 마음먹은 코너들이 많을때가 재밌었는데.. 요즘은 억지공감유도랑 억지 유행어만 밀려고 해서 딱히 개콘쪽으로 손이 안감.. 이번 기승전모 오졌다 개꿀잼따리 ^^7

개콘이 싫은이유 정치색을 거리낌없이 드러냄

옛날엔 웃음소리가 들렸는데 지금은 박수소리에 치우니까 노잼콘서트가 되었지

정정당당하게 피지컬로 승부하던 일요일의 마지막은 어디가고 웬 노잼개그 억지밈 정치드립만 남았을까.

예전 웃찾사 코너중에 개그맨이 말한거 "좀 도와주십쇼" 그때 관객들이 박수치니까 그 개그맨이 했던말이 "박수치지 말고 웃어요 웃는게 도와주는거에요" 개그라는게 관객들이 웃는게 우선순위지 웃음은 없고 박수만 받는다면 그 개그는 사망한거임

개그콘서트 1999.9.4~2020.6.26

예전에는 무조건 친구들 약간 썸기류 같은거 있으면 무조건 뚜뚜루뚜 뚜뚜루뚜 기본이었는데ㅋㅋㅋ

옛날에는 제일싫은노래가 개콘엔딩이라는 말이있을정도로 일요일저녁에 개콘을보는게 일상이였는데

정치를 떠나서 그냥 재미가 없음. 아이디어가 더 이상 안나오나 봄. 드립력도 별로고.. 신인들은 너무 어색함. 아 그리고 용감한녀석들이 망하는거에 스타트를 끊었다는건 인정. 내가 봐도 너무 재미없는데 너무 호응만 유도하고, 웃음을 주는게 아니라 풍자만하고! 인상찌푸려 졌었는데 다들 생각이 같구나. 그때 당시 박성광 과 나머지 완전 비호감이었음. 근데 지들은 모르고 상당히 오래 해먹더만. 피디 덕인지. . .

갠적으로 개콘은 용감한 녀석들 시작하고 망하기 시작한듯 재미는 ㅈ도없고 풍자만 졸라해대서

더 가면 갈수론 한쪽 정치성향만 따라가고있음. 예전에는 지금으로 할 수 없는 개그도 해서 재밌었는데 요즘은 현 정권이 무조건 옳다!라는 내용만 있어서 재미가 없음. 깔거면 양쪽을 까서 중립을 유지하는게 좋은데 중립유지를 못하면 더이상 개그일 수 없고 선동 프로그램밖에 안됨. 개콘은 이미 개그의 선을 넘어버렸음. 그러니 코빅 봅시다 여러분.

어제 B tv에서 개콘 보려고 틀었는데 이거 노잼 이거 노잼 하면서 한코너씩 거르다가 갑자기 끝나버림... ㄹㅇ 진짜 노잼이다.....

개콘 풀하우스, 발레리노, 리얼사운드, 베테랑 진짜 꿀잼이었는데...코너 마지막에 반주치는 분들이랑 이러쿵저러쿵하는 것도 참 재밌었는데 언제부턴가 다시보기할때도 코너확인하면서 띄엄띄엄보게됨. 저작년까지는 그래도 한 화에 5~6개는 볼게있었는데 점점 없어짐..

신보라가 용감한녀석들에서 노래자랑하고 그 영상에서 나온 우리헤어져하고 톱스타나오고 이딴거하는거때문에 안보게되던데 진짜 노잼인데 어캐 개그맨한지ㅋㅋ

인테리어가 좋고 배려가 많고 서비스가 좋고 해도 맛없으면 그 식당에 안가게되듯이 개콘도 마찬가지임

언제나 일욜에 본방사수하던 개콘을 못보고 끊어져서 월욜에 학교가면 진짜 인생도 끊어진것 같았던 느낌... 요즘은 코빅으로 대체하지만 예전의 개콘이 너무나도 그립다..

개콘 웃긴 개그나 유행어 하나 빵 터지면 다음날 월요일부터 학교에서 일주일내내 애들이랑 유행어 남발하면서 놀았는데

예전개콘:안보면 아싸 지금개콘:보면 아싸

하... 예전엔 앙대요 >< 렛잇비 ~ 거렸는데 솔직히 지금 별루...

ㄹㅇ 일요일 개콘 봉숭아학당 다음 엔딩소리 들으면 자기가 싫었는데 왜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 ㅋㅋ

솔직히 유행어만 밀라고하고 유민상같이 좀뚱뚱하다싶으면 먹는쪽으로 다밀고 우어엉 마시껫따 이지랄하고 솔까 가봤다 근데개콘당첨되도 좆도안웃긴개소리듣는데 웃어주는거 억지웃음 티나는사람들 존나 많음 흐하하.ㅏ하.하.하.하....이러고.웃음 이.뚝ㅡ끈김 달인같은건아직도 가끔보는데 지금은 다큐보는거보다 잠잘옴

일요일밤 가족들과 개콘을 보며 웃고 개콘이 끝나면서, 엔딩 크레딧과 함께 엔딩 노래가 나오면서 개그맨,개그우먼들이 나와서 춤추고 인사하는걸 지켜보며 벌써 개콘이 끝났네. 라는 아쉬움과 내일은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갈 생각을 하며 잠자리에 들던 그 시절 갬성..

아, 나는 그게좋았는데...".북조선뉴스"였나? 그거겁나꿀잼이었는데...

예전 let it be 인가 그 프로그램 나왓을때 항상 학교 아침시간에 애들이 따라 부를 정도로 히트 친 프로그램 이였지만 솔직히 난 그 프로그램이 너무 인위적인거 같아보이고 인간미랄까 그게 없어서 보면 볼수록 쉽게 질려졌음. 웃음이 목적이 아닌 돈이 목적이 되다 보니 어느 순간 부턴 둘 다 안되는것 같음

국회의원 나빠요! 정치인 나빠요! 안웃어? 너 Hoxy?

전에는 개그콘서트 볼려고 본방시간 꼭 확인했는데 지금은..코미디 빅리그가 짱임

1999-2012: 개그콘서트 2013-2016: 노잼콘서트 2017-2020: SHIP좌좀콘서트

2000년대 초등학교 다닐때 토요일 무도 일요일 1박2일 개콘 보고 다음날 친구들과 이야기할때 재미있었는데 ㅇㅈ?

예전부터 이어져 온 꽁트형 개그 코너의 한계도 명확했죠. 잘 짜여졌다 하더라도 매주 반복 되어야 하는 큰 틀에서 대사만 바꾸는 거니 장수 코너가 될수록 뻔히 보이는 상황이 연출 될수 밖에 없는 것처럼.

갠적으로 개콘을 제일 재밌게 봤을때는 2012년인듯... 멘붕스쿨, 네가지, 용감한 녀석들 개 추억이다 ㅠㅠ

뿜 엔터테이먼트 재밌었는데 그리고 시청률의 제왕....

미디어가 발달 된 것도 망한 이유에 포함될듯 유튜브만 봐도 다른 재미있는게 많은데 ‘굳이’ 개콘을 봐야 되나 이거죠

예전 개콘 레전드: 발레리NO,달인

미래에서 왔습니다. 현재 개콘은 코빅에게 밀려... 결국... 크흑 ㅠㅠㅠㅠㅠㅠ

요즘은 코빅이지... 황제성이 재밌자너

중간에 말하셨던 웃음을 강요하던 전 개콘 코너 이름은 '이글파이브'입니다. 남자 개그맨 다섯명이 말쑥하게 차려입고 나와서 차례로 뭐라뭐라 자신들의 프로필을 읇다가 어이없는 멘트를 끼워넣어 웃음을 유발하려고 했던 방식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나서 사람들의 반응이 시원찮으면 좌우로 왔다갔다하며 "웃을때가 됐는데! 안웃으면 바보! 히비히비히비하!" 를 시전했죠 곧바로 나오는 사진인 이정수씨의 '우격다짐' 코너도 대놓고 "웃기지? 웃기잖아! 내 개그는 000이야!" 하고 코너 이름처럼 억지를 부리다가 끝에 하이개그를 날렸습니다. 이건 이정수씨 특유의 말투와 센스로 나름 인기가 있었어요 . 저도 꽤 재밌게 봤었고요 ㅋㅋ

진짜 대화가 필요해같이 꿀잼 코너들이랑 막판에 봉숭아학당나오고 엔딩곡 나오면서 개그맨 개그우먼 모여서 막 덤블링(?)같은 거 하고ㅜㅜ 그 때가 정말 제일 재밌었던 듯 딱 끝나고 가족들끼리 자러 들어가고.. 몇년 전만 해도 일요일 밤에 가족끼리 모여서 과일 먹으면서 즐겁게 봤었는데 아쉽네요 하지만 이런 내가 봐도 지금은.. 노잼.

그럼에도 불구하고 옛날 개콘은 지금 봐도 재밌다 마지막 이 말로 모든 걸 설명 가능한 영상

어렸을때 평일과주말토요일은 투니버스 일요일밤에는 개콘 아 나의 추억이여ㅠㅠ

지금 개그콘서트 처음부터 끝까지 정색하며 볼 수 있을 정도다.

겉핥기식정치풍자 박수갈채호응유도 증말로 개팩트 씹인정 제가 옛날부터 생각하던거였습니다 모아요님이 이렇게 속시원하게 얘기해주시니 증말로 가슴이뻥뚫린다 싸이다네요 감사합니다

미나리먹고 미쳤냐 도라지먹고 돌았냐 생강먹고 생각좀해 내 쵀애 유행어였다

개콘은 달인할때가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40,50대 남성.. 왜 끝까지 좋아했는지 알겠네요ㅎㅎ

요즘 유튜브에 14년 이전 코너들 올라오는 데 다시봐도 존잼

와...진짜 개콘 개그칠때마다 내가다민망해서 채널좀 옮기고싶었는데 나만그런게 아니였구나. .

요즘개콘보면서 드는생각: 저 방청객들은 진짜 저게웃겨서 웃는건가? 혹시 제작진들이 강제로 시키는게 아닐까

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달인을 만나다의 류담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16년동안...

모아요님이 말씀하신 히비히비하 안웃으면 바보 코너이름 이글파이브 입니다

이상하게 옛날껄 보면 진짜 웃긴데,,, 어제 친척 가족 다같이 개콘 보는데 너무 재미가 없고,,, 단순한 말장난이다보니 ,,,

정치풍자라고들 하는데 저건 풍자라고 하기도 어려운것 같음. 그저 당시의 정치적 대세여론에 묻어가 박수갈채를 받으려는 포퓰리즘 개그였음. ---- 워낙 개콘을 안 봐서 몰랐는데 요즘도 심각한가 보네요. 아예 모 정당 홍보 영상물로 작정하고 만드나봐요

이런저런 말이 많았어도 좋았어... 주말에 가족들이랑 다같이 모여서 깔깔 웃으며 보던 추억을 만들어 줬으니 ㅎㅎ

아 ㅋㅋ 전이 진짜 공감된다 ㅋㅋㅋ 갑자기 주변 눈치를 보게 되었음 ㅋㅋ 예전엔 부모님이랑 같이 웃거나 그냥 신경쓰지 않고 웃었는데 재미가 없어짐 정치 문제는 잘 모르겠고 그냥 재미가 없어서 망한거임... 9시면 피곤해서 먼저 잔 사람은 제외하고 온 가족이 모여서 개콘 보는게 일상이었는데 어느 순간 부모님의 입꼬리가 올라가지 않는 것을 보기 시작하면서 좌우로 눈치를 살피게 되고... 그 이후로 저녁먹고 방에 들어갔던 기억이 남

옛날에 재밌어서 개콘봄→노잼 돼서 웃찾사봄→웃찾사 사라짐→코빅봄→코빅도 노잼이라 걍유튜브 보는게답

진짜 내가 1990년대 때 태어난 사람으로서 진짜 초딩일때 개그콘서트에서 하던게 "수다맨,갈갈이형제,봉숭아 학당" 등등 다양한 개그 코메디가 많이 나와서 진짜 엄청 웃겼습니다 ㅋㅋㅋㅋ 솔직히 자신의 이미지관리를 포기하고 용감히 과감하게 관객과 시청자들을 위해 한몸 희생해서 웃기게 만들어준 분들이 옛날엔 진짜 전설처럼 많이 많았는데 지금 개그콘서트를 보면 진짜 저게 내가 옛날에 즐겨봤었던 그 개콘 맞나 정말 재미없다 라고 느낄정도입니다.. 진짜 초심좀 잡았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개콘의 노골적인 좌편향도 한 몫 했다고 봅니다.

정글의 ×칙이랑 개콘,아는 ×님은 금,토,일이 오면 무조건 보는 채널이였는데 요즘은 걍 컴퓨터랑 휴대폰,노트북 봄;;(주관적인 생각 생각)

개콘 보고나서 다큐멘터리3일 나오면 바로 tv껐는데ㅋㅋㅋㅋ

개콘 방청객도 급격히 줄어들었음 지난번에 보니까 공연장 장소도 소극장보다 약간 큰규모로 바뀌었고 방청석도 빈자리가 좀 많았음........

뭐하러 귀찮게 TV를 틀어요 21세기형 광대가 유튜브에 널렸는데;

옛날 때 개콘 재밌게 봤는데 지금 몇 년 전에 재미가 없어서 안 보지만 지금 잘 모르겠다 (솔직히 웃찾사가 전에 재밌었는데 없어짐...)

요즘가장 개콘에서 재미있는것:기타치는 아저씨

옛날에는 가장 듣기 싫은 노래 1순위가 개콘 엔딩노래였지만 지금은 개콘 엔딩 노래가 뭔지도 생각이 안나네요

옛날 개콘은 지금봐도 재밌다 라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는게 진짜 옛날 개콘은 지금봐도 재밌다.수위 핑계 계속하는데 옛날 개콘 수위 낮으면서도 깨끗하고 신선한 웃음 주는 개그들 엄청 많았음 그리고 달인같이 자기 몸 다 바쳐가면서 하는 코너들도 많았다.그런 노력들이 시청자 눈에도 보였기 때문에 더 웃을수 있었던 거다.요즘 개콘은 앉아서 토론이나 아님 학교물,할 거없으면 수준 낮은 드립으로 정치 까기 같은 편하게 개그하려하는 사람들 밖에 없음 확실하게 체질변환시키지 못할 바에는 폐지하는게 답임 매년 연예대상에서 다른 방송사들은 수상소감도 넉넉히 하면서 상 다양하게 주는데 매년 kbs만 누군지도 모르는 개그맨한테 코미디 부문 상주니깐 괜히 시간낭비같음 축하공연도 모르는 개그맨들 나와서 하니깐 하나도 흥이 안남

마지막에 개콘 끝나는 브금 나오면 주말의 끝과 월요일의 시작을 알리는거였는데.. 그립읍니다..

개콘 끝날때 나오는 그 노래만 나오면 정말 슬펐던 시절...

강선생 분장실 그당시엔 분장으로 웃기려한다는 나쁜평도 많았던것같은데 지금 다시보니 개잼이네요ㅋㅋ

7:02 에서 말씀하신 코너는 '이글파이브' 입니다. 그런데 방송기간은 03년이 아니라 04년 11월부터 05년 1월입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봤어요 ㅎㅎ

박성광이 나오는 시청률의 제왕이 ㄹㅇ무근본인데 그냥 웃음 나왔는데...

최근 추천 영상에 발레리노 뜨길레 봤더니 너무 재밌더군요. 전성기에서 한참 내려온 2010년대 초 에도 재밌었는데.... 전성기이던 예전에는 까다로운 변선생, 달인, 마빡이등등... 이런걸 매주 일요일 저녁마다 1박2일보고 밥먹고 개콘보던 그때가 그립네요.

대부분의 인기예능이 그렇듯 시청률이 어느 정도 오르면 그때부터 그 예능은 예능이 아니라 광고가 되어버림 영화, 드라마, 예능, 신곡은 당연하고 요즘은 유튜브채널까지 홍보하러 나옴 물론 원래 그 예능에 홍보를 적절히 잘 녹여내면 재밌지만 그렇지 못한 예능이 대부분

*아쉽다 일요일밤의 마무리는 개콘이였는데*

웃찾사는 왜 끝났는지.. 창작에 고통 배우고싶어요 기묘한이야기등 재밌었는데..

개콘 아직도해??? 복숭아학당, 분장실의 강선생님일때 ㄹㅇ재밌게봤는데ㅋㅋㅋ 한 4,5년부터는 시벌 정치 풍자로 인기몰이만 할려 하니깐 손절하게되고..지금은 좀... 결론은 난 웃찾사가 젤 재밌었어 ㅠㅠ

현재 개콘 상황 슈돌에 밀려 토요일 또 밀려서 금요일로 밀림. 시청률은 5월 8일 기준 2.5로 개폭망 폐지설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