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까르찌나의 러시아 미술 이야기 #9]
- 민족성을 담아내는 역사화가, 바실리 수리코프 -
러시아 모스크바에는 대표적인 미술대학으로
수리코프 미술대학이 있습니다.
레핀과 양대산맥을 이루는 러시아 대표작가가 바로 수리코프입니다!
갤러리 까르찌나의 아홉 번째 미술이야기에서는
러시아의 민족성을 담아내는 역사화가
바실리 수리코프와 그의 그림을 살펴봅니다.
그의 그림 속에는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한, 하지만 너무도 사실적인
러시아 민중의 역사 이야기가 녹아있습니다.
옛 러시아 민중들이 이루어낸 역사적 영웅 행위를
수리코프의 그림을 통해 감상해보시겠습니다.
[배경 음악은 Andre Rieu의 '스텐카 라진(Stenka Rasi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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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빅픽처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