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조그만 가계에서 먹던 그맛이 아니에요 예전엔 참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얼마전에 생각 나서 시간 내서 한번 먹었는데 예전보다 맛이 변해드라구요

얇은 얼큰 수제비 좋아하는데 나중에 먹으러 가봐야겠어요! 항상 맛있는 음식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얼큰 시원한 맛 . 나 어릴적엔 김치국물에 찬밥을 넣어 끓여 먹은 올드세대인지라 요런 음식이 땡깁니다. 요즘처럼 쌀쌀할때는 더욱더!

여기는 예전에 경원극장이 있고, 타임스퀘어 생기기전에 영등포 먹자라인 골목에 작게 있었던 곳인데 지금은 좀 더 큰 매장으로 이전한 곳입니다. 중학교때부터 맛을 봤는데 저도 가끔은 가곤 합니다. 추억의 음식이죠..어릴땐 저렴한 맛에 먹던 맛인데 나이가 든 지금은 소주 한병에 추억을 맛보는 곳입니다.

안녕하세요~박서울님 구독한지 얼마안됐는데 우연히 영상보다가 구독하게됐어요~예전영상 좋아요누르면서 보고있어요 항상 맛있는먹방 응원할께요~^^

박서울님 유명하죠 나한테는 유명한 유튜바임 ㅋ 수제비 국밥이네요? 뭔가 특이한데? 처음 봅니다 ㅋ

갱..시..기..수..제..비........내가 좋아함....

갱시기 저는 처음 들어봐요~~ 뜨끈하게 요즘 날씨에 먹기 좋을꺼같아요 모자도 잘 어울리시는 우리 서울님❤ 늘 응원해요

김치국밥이라 보시면 될거에요. 경상도에서는 술먹고 다음날 띠뽀리 육수내서 묵은김치로 끓이고 콩나물, 떡, 계란 밥넣어서 죽처럼 끓여서 먹는데요... 이게 해장에는 와따입니다. 소화도 잘되구요.

갱시기수제비 처음들어보는 음식인데 맛있어보이네요😊수제비는 원래좋아하는데 그게다 밥까지말아서 맛도리네요😊서울님 늘 새로운 음식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제비, 밥, 김치로 이뤄져서 간편하면서 든든한 한끼로 최고겠네요, 추워지는 날씨에도 잘 어울리겠어요.

갱시기 처음 들어보는데요 국물 나오는거 보니 엄청 시원하고 개운할거 같습니다. 요즘 속이 계속 안좋아서 고생하고 있는데 제가 다 속이 시원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늘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환절기에 건강조심하셔요

서울대입구 완산정이란데 김치국밥?으로 유명합니다. (뚝배기로 뜨겁게 먹는 맛에 먹습니다. 가서 먹어야 찐.. 어렸을때 엄마가 해줬을만한 먹어봤을 맛이지만 그리운맛)ㅎㅎㅎ 갑자기 이 갱시기 영상이 떠서 검색해봤는데 박서울님이 갔다오셨군요 ㅎㅎ

우아 저 김치수제비먹었는데 이영상이 딱떠서 신기ㅎㅎ

아 여기 진짜 중독성 오져요 ㅋㅋㅋ술 마신 다음날 엄청 생각남 ㅋㅋㅋㅋ여긴 단무지조차 맛있었던 ㅋㅋㅋ

역시 우리의 감동원

저 알아용~제가 해장할때 먹습니당😊 경상도는 유명하지요~예전에는 막 섞어먹어서 돼지죽이라고 부르는데도 있다고 하는데 제 나이는 갱시기죽 김치죽 이렇게 얘기해요.저희 엄마는 수제비 없고 해주셨는데...진짜 감기랑해장에는 갱시기...ㅋ

소문난 왕돈까스 유명함^^ 영상 잼나게 잘봤어요 ~~화이팅

새롭기도 하고 평범하기도 한 음식을 하나 알게 되었네요. 굳~

갱시기 수제비 ~저도 첨 들어보는디 김치국물 시원한수제비 너무 맛있게 보이네요 저도 기회되면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오늘도 영상 잘보고갑니다 굿밤 되세요 ~

지금도 부모님과 함께 아침에 먹습니다. 든든하니 좋아요!!^^*

영등포구청다닐땧하루한번씩갔던데가나오네.신기하네

울산살던 언니로 인해 처음 먹었던 갱시기 수제비는 안 넣고 각종 해산물에 콩나물 김치 찬밥으로 정말 맛있고 지금도 생각납니다

전 갱죽 이라고 김치넣구 라면넣구 스프넣구 그렇게끓여서 먹었던기억이..ㅎ 짐도 가끔해먹음 해장되용 ㅎ

와… 저희 부모님 두분 다 대구분이신데ㅋㅋㅋ 갱시기는 아닌데ㅋㅋ 국시기라고 하시면서 아침에 남은 식은 밥이랑 라면 사리 김치 이런 거 넣고 푹 퍼지게 끓여서 먹곤 했는데ㅋㅋㅋ 저랑 제 동생은 참 싫어했었거든요ㅋㅋㅋㅋㅋ 근데 정식? 명칭이 갱시기인가봐요! 저는 그냥 엄마 아빠가 만든 아무거나 때려넣는 죽 정도라고만 생각했는데ㅋㅋㅋ😂😂 어릴 땐 싫어했지만 지금은 가끔 그맛이 떠오르네요ㅋㅋ 엄마한테 말하니 아직도 부모님댁에선 종종 해드신다구ㅋㅋ 독립 안한 동생은 아직도 싫어한다구😂😂😂

감기걸렸을때 먹었던 갱시기죽이네요. 대구에선 수제비보다는 떡국떡 넣고 먹었어요

정말 지겹도록 어릴적 먹던 음식인데, 식구 많은집에 특히 겨울방학 때면 별 반찬없이 삼시 세끼 김치국밥이라고 멸치 넣고 끓여서 방학을 버티던 음식이였는데... 참. 세월이.

아 서울님 항상 저보다 늦게 맛집을 거치신다는 ㅋㅋ 저 20대 부터 다니던곳인데 제가 너무 좋아라 하는곳이네요 함께한다는 생각에 넘 기분이 남다르네요^^

콩나물넣어서 끓여먹음 완전 해장각입니당~~구독 좋아요 누르고갑니당

👍👍👍

원래 갱시기는 경상도에서 많이먹던 음식이구요 잔치끝나고 남은 손님들 술마신뒤 속풀어주는 국밥으로 많이들 드셨다고해요 정해진건없지만 김치가 주재료이구요 떡국떡이랑 콩나물을 넣고 시원하게 끓이는게 경상도식 원래갱시기에요 ^^

해장으로 좋겠어요~❤

박서울님 87이셨구나.. 동갑이라니 반가운 동갑님.

박서울님이 직접 운영하시는 식당은 혹시 어디죠? 가서 맛보고싶어요😊

한번만들어서 먹어봐야겠네요.라면.콩나물추가해서 해장해야겠다.새로운음식 감사합니다.

👍 👍 👍 👍 👍

형님~ 사당역에 위치한 맛이담긴 항아리 김치찌개라는 식당 리뷰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요즘 같은 시기에 삼겹살 무려 300g에 17000원이라는 극강의 가성비와 김치두루치기, 김치찌개 맛집입니다 ㅎㅎ 주말이나 점심 쯤 낮시간에는 관악산 등산 마치신분들이 많아요.

아맛나겠다

갱시기랑 거리감좀 있어보이네요. 만들어서 드세요. 멸치육수, 신김치,콩나물,떡국떡, 밥한공기, 고구마

갱죽... 갱시기... 같은말이쥬... 김치넣구 콩나물넣구 식은밥넣구 냉장고 돌아다니는 이것저것 넣어서 끓여먹습니다 대구 이쪽 경상도 쪽에선 벌써 찬바람불고 몇번 끓여먹었어요

이거 갱시기 아님. 오리지널 김천지역의 갱시기와는 완전 다른 짝퉁입니다. 갱시기는 일단 김치를 잘게 썰어 넣고 감자나 고구마도 넣고 멸치육수에 콩나물, 밥, 국수, 떡국떡 따위를 넣어먹는 경북 김천지방의 고유음식입니다. 영상의 저 이상한것처럼 수제비나 미역, 애호박 이런건 아예 들어가지도 않습니다. 저건 갱시기 짝퉁조차도 될수 없어요.

뜨끈하겠네요 ㅋㅋ 고기민찌같은거 들어가면 더 좋았을텐데

정작 경상도사람들끼리는 그냥 김치죽 이라고 하지 갱시기라는 말을 쓰지는 않습니다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