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에게 보여지는 라운지 공간에 공을 많이 들였지만 이미테이션으로 채웠고ㅋㅋㅋㅋ결혼도 진짜는 중요치 않고 남들한테 겉으로 보여줄만한 여자 잘 골라서 했네..안목 한결 같음ㅋㅋㅋㅋ

감독판보면 짭안나가 마레 입사초기에 체어들 하나하나 외우는 장면 나와요

거짓말은 아니지 가구를 좀 알지 암 ㅋㅋㅋ

확실히 감독판에 디테일이 많이 숨어있었네 현주 소품샵은 비싼 물건들 사이에 남대문시장에서 떼다가 가격만 올려서 파는 식으로 운영되던 곳이라 안나가 고가의 물건들을 잘 아는것과는 별개로 진짜와 이미테이션을 구별하는 안목이 높아질 수 밖에 없었다

참.. 저 남자.. 넉살도 좋아..... 안나보다가 처음엔 찐안나, 두번짼 수지, 세번짼 찐안나 엄마 등등 돌고 돌다가.. 이번엔 저 남편 캐릭 유심히 보는 중.......

목소리가 김원효님이 자꾸 생각나요~~ ㅋㅋㅋㅋ

보통 저렇게 어떠냐고 물어보면 이미테이션인거 알아도 좋게 얘기해주거나 하는데 안나는 가짜이다보니 ㅋㅋ 앞에 앉은 사람 기분이나 본인 이미지보다 당장 자기아는거 티내고싶은 욕구가 더 강해보여서 남자도 눈치챈게아닐까 싶네요 자수성가하면서 부자 한두명 만나본게 아닐거니까요

둘다 서로가 어이없었겠네 ㅋㅋ

가구점이 아니라 (부잣집)소품샵에서 일한 경험을 통해 가구를 아는 것이 아닌지?

이미테이션 좋아하는 이유 ~명품 같은 짝퉁 ~싼마이를 원해서 유미가 안나인척 하는거처럼

가구를 좀안다 ㅋㅋㅋ 고작 흙수저에서 부잣집딸 안나로 둔갑해서 한다는말이 드라마지만 너무 가증스러움ㅋㅋㅋㅋ 수지연기잘허네

캐릭터의 머리는 정말 좋다. 고등학교때 인생 꼬이면서 그 머리를 좋은곳에 쓰지못해 결국 망하지만...

안나 가구점에도 일햇어? 댓글봄 성실한것보다 스펙이 중요하다. 부유층이 가난하게 사는 사람을 빈정거리기보다. 가난한 사람이 가난한 사람을 빈정거리기 마련이다. 🙈

연기 둘다 너무 잘한다

브금 제정신이냐

사기꾼 끼리끼리 만난다

처음만날땐 남편이 안나가 가짜인줄 모르다가 뒷조사시켜서 나중에 안건가요?

감우성이 보여 ㅋ

짭이니까 짭을 고르네 ㅋ

가구도 이미테이션 와이프도 이미테이션

가구부터 사람까지 이미테이션

근데 안나보면 알겠지만 안나만 잘했어도 화목한 가정이었을 확률 높았을거같음

감독판을 봐야합니까 아니면 둘다 봐야하나요

그래서 와이프도 짝퉁으로 골랐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