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전 1:3 패 네덜란드전 0:5 패 결국 경질된 차범근 감독 쏟아진 언론의 집중 포화 계속되는 부진 끝 등을 돌린 팬심까지... 4년동안 준비한 월드컵에서 모든 것을 다 잃은 축구 대표팀. 이대로는 한국에 돌아갈 수 없다. 16강은 이미 물건너 갔지만 마지막 한경기 끝까지 싸우리라 #이임생 #붕대투혼 #살신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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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kp4sr2sg6s3 жыл бұрын
현장 직관러입니다. 경기장 들어가기 전엔 고개도 잘 못들 정도로 비참했는데 경기장 나올 땐 고개를 들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경기 전날 붉은악마와 대표팀 선수들의 미팅 비슷한 것도 있었는데 선수들이 완전 죄인처럼 힘없이 있었대요. 전 그 방문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전해듣고 '내일 함 죽도록 응원해보자!' 하면서 갔는데... 저날 경기장에 온 벨기에인들도 한국을 만만히 보고 두골차 이상으로 이길거라는 분위기였습니다. 닐리스의 골이 들어간 뒤에 붉은악마 메인팀은 응원을 잠깐 안했어요. 풀이 죽어서가 아니라 당시 경기장에서 파도타기 응원 돌고 하고 하니까 벨기에가 기세탈까봐 일부러 응원을 끊어버리자고 응원을 안했죠. 그때 야유 엄청 들었습니다만. 잠깐 경기장의 응원이 끊어지는거 보면서 있었어요. 영상 5:20에 맨 하단에 북채 들고 안경쓴 사람이 저입니다. 저때 모습이 마침 '재네들 응원 끊어!' 하는 장면이네요. 전반 초반 골대맞고 나오는 걸 바로 제 눈앞에서 일어난 일인데 그때 뒤러 넘어지고 그랬었습니다. 골들어간 줄 알고 끝났다 싶었거든요. 동점골 들어갈 때 정말 신기한 일을 겪었는데 그 프리킥 찬 순간 부터 공이 막 너무 천천히 가는 거에요. 공이 왜 안떨어지나 안떨어지나 하다가 떨어지고 유상철 선수가 공에 발 닿은 것이 느껴지는 순간 갑자기 환호성이 들리는 느낌...골 들어가기 직전까지 슬로우비디오를 보는 느낌이 바로 눈 앞에서 일어났어요. 평생에 그런 경험을 한 적이 딱 그때뿐입니다. 그만큼 머가먼지 모르던 상황이었지만...그때 기분을 말하자면 한마디로 미쳐있었죠. 2002년 때와 비교한다면 그때가 더 정신없이 환호했던 거 같아요. 그만큼 마르세이유에서의 서러움이 컸습니다. 이임생 선수를 1998년 11월에 직접 만날 기회가 있었어요 그때 붕대감을때 머라고 했냐고 하니까 '빨리 감아주세요!' 라고 한것 외에도 또 있답니다. "빨리 들어가야 한다고요!" "선생님 한명이 없어요! 빨리가야해요!" 이랬다고 하시더군요. 저 장면에서 앞의 다른 사람 때문에 가려서 안보이는 손짓하는 장면에서 한 말이 '빨리 들어가야 한다고요'였던 것 같습니다. 동점골 들어간 순간 붉은악마 3진이 몰래 경기장 안에 들고 들어온 홍염도 터지고 그랬어요. 경기중계에서 나왔는지는 모르겠네요. 골 들어가고 우리가 몰아치자 그때 같이 있던 형님들끼리 응원하면서 작당모의를 했답니다. "이기면 경기장 안으로 뛰어들자!!!" 영상 잘 보시면 경기장과 관중석 사이의 철창엔 뾰족한 부분이 관중석 쪽으로 휘어져 있어 관중들 못넘어오게 하고 있었고 거기다 잠실주경기장처럼 관중석과 경기장 사이엔 해자처럼 거리와 깊이가 있는데도 그거 어떡하던 넘어서 경기장 뛰어들자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었어요. 이겼으면 경기장 난입 정말 일어났을 겁니다. 이 월드컵에서 파리에서는 그날 경기 이긴팀 팬들이 샹젤리제에서 플래시몹을 하는 풍경이 있었는데 당시 붉은악마들도 경기 끝나고 일부는 샹젤리제 가서 플래시몹 하고 그랬습니다. 무승부였지만 그래도 마르세이유에서 겪은 여러 수모를 깔끔하게 씻은 느낌이었어요. 끝나고 프랑스 언론에 쁠라띠니가 "한국 선수들은 볼 트래핑이 미숙하다"라는 혹평도 했더군요. 숙소에 돌아와서 뉴스 보는데 벨기에에서 우리랑 비겨서 폭동난거...실제로 브뤼셀에서 있던 거리응원에서 폭동났답니다. 그거 보면서 크하하하 웃고 그랬습니다. 전 1988월드컵에서 한국팀 경기 4경기와 일본vs자마이카 경기까지 총 4경기를 보고 왔고 이후 Euro2000도 네덜란드 아른햄에서 열린 루마니아vs포루투칼 경기도 직관했습니다. 그래도 직관했던 경기 중에서 절대 잊혀지지 않는 경기 BEST5를 꼽으라면 이 경기는 그 안에 꼭 들어갑니다. 그만큼 경기 보면서 미쳐있었던 경기였습니다.
@user-pw9mg7ck1v3 жыл бұрын
이런추억있어서 부럽
@Skxksks3 жыл бұрын
심판이 좀 ㅈ같네요 옵사아닌데 옵사라불고
@user-py7uw3or6x3 жыл бұрын
저땐 나름 봐줄만했는데 현재는 많이 못하던데.. 이웃나라 일본은 이제 세계에서도 인정하는 축구강국이 됬는데
저 골에 더불어 4년 후,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의 영광까지... 아마 축구선수로서 여한은 없을 듯..
@user-hj2iv6dl1g2 жыл бұрын
하석주의 어시스트도 정말 좋았네요. 멕시코전 퇴장 당한거 그나마 이때 만회 했다고 봅니다.
@dijaypark52572 жыл бұрын
@@user-hj2iv6dl1g 무모해 보이기는 했지만 요즘같은 var이 있었다면 심판의 오심이었음. 하석주의 발이 공을 먼저 터치했기 때문에 정당한 테클이었고 게다가 상대선수는 발도 아닌 가랭이 사이에 걸려서 넘어졌음. 물론 백테클 다이렉트 퇴장이라는 룰이 처음 적용된 대회였기에 미리 조심하지 않은 것이 원인임. 당시 해외 축구전문지에서도 다소 억울한 퇴장이라고 기사 났었음.
@user-hr5wj7ok9w3 ай бұрын
한일 월드컵 골보다 이때 골이 더 강렬했던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절망 속에서 희망을 보여줬던 고 유상철 선수 너무 감사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Dk-ur7jl2 жыл бұрын
이때 오프사이드 오심 개쩔었었구나…
@masonjeong6948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이거 보면서 울었다 사실 실력은 당시에 조금 못 미치지만 몸 날리는 거 보면서 이게 뭔가 했었다 중학생때...
@syaseoul265310 ай бұрын
고 유상철 님의 골로 한국의 자존심 을 지킬수 있었던 저 경기장, 저 곳 파리생제르망 의 홈구장에서 2023년 8월부터 이강인 선수가 뛰게 됩니다.. 참 묘한 인연이고 고 유상철 님 의 혼이 깃든 곳이라 이강인 선수도 대성할것 같네요.. 고 유상철 님 감사합니다. 편히 쉬시고 하늘에서 강인이 지켜보실거라 믿습니다.
@docwalk63983 жыл бұрын
중간에 광고 그대로 나오는거 이거 좋네요 옛날 생각도 나고 젊었을 떄 연예인들 모습 봐서 좋고 다음 영상들에도 당시 그대로 방영됐던 광고 뺴지 말고 넣어주세요.
@user-lk5jc1zs4n3 жыл бұрын
특히 펩시맨 광고가 되게 반갑다. 저 시절에 애들 중에서 펩시맨 따라하지 않은 애들이 없었지. 나도 그렇고 ㅋㅋㅋㅋㅋ
@user-pn3sk7eo3f3 жыл бұрын
센스있게편집했어요ㅎㅎ
@leggiero87633 жыл бұрын
박찬호 컴퓨터 광고 그때 기억남 ㅋㅋ
@fiercehan67912 жыл бұрын
@@user-lk5jc1zs4n 펩시맨
@fiercehan67912 жыл бұрын
@@user-lj9cm8fl6g Where do you live ?
@realmcji3 жыл бұрын
진짜 저 경기 볼땐 눈물났음. 저 경기 덕분에 대표팀 귀국할때 무사히 들어옴.
@user-vy4so8dc9x Жыл бұрын
최용수는 진짜 골결정력 처참하다
@user-tz3yp8sm1o3 ай бұрын
최용수=조레이
@TurfSlayer20213 ай бұрын
최용수가 리그랑 아시아 양학 할때는 잘했는데 이상하게 큰경기 드가면 꼭 저러더라...
@user-tl5qr3fl1q3 ай бұрын
나무토막 헤딩 유명하죠 ㅋㅋ
@rachelkim43613 ай бұрын
@@TurfSlayer2021그게 그냥 못하는거죠 ㅋㅋㅋ 큰 경기에 약한게ㅡ아니라 ㅋㅋㅋ
@user-ps8hb5id7b2 ай бұрын
당시 이동국을 써야됐음
@kujuiced134 Жыл бұрын
정말 처절 그자체였던 경기... 생방송으로 울면서 봤던 기억이 납니다..
@drkw79183 жыл бұрын
9:17 당시 월드컵 보면서 패배의식에 젖은 국민들과 선수들에게 정말 큰 힘이 된 골 ㅠㅠ 그리고 2002 월드컵 폴란드전까지 유상철 월드컵 2경기 연속골 ㅋㅋ 유상철 감독님 다시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user-bt4tc6xz4d3 жыл бұрын
지금 다시보니... 눈물나네요.
@youto81603 ай бұрын
전경기 5대0 지고 진짜 이골이 가치있는골
@user-up5qn1gi8e Жыл бұрын
이떄 초등학교 6학때 였는데 진짜 중계 보면서 이렇게 처절한 경기는 처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상헌 선수 태클이 진짜 기억나는경기였는데.
@Terry2322 Жыл бұрын
이상헌 선수 대단하네요. 어떻게든 벨기에 선수 다 찢어버리신거 같은데... 지금 자녀분이 있다면 이거 보고 엄청 자랑스러워 하겠네요.
@3yonbung3 жыл бұрын
9:20 찬란했고 그 누구보다 빛났던 유상철 감독님 이제 편히 쉬시길 감독님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egwge5435 Жыл бұрын
ㅋ 전혀?
@user-vr5bn2zr2r3 ай бұрын
@@egwge5435느금
@user-wz5vr9sk5f2 жыл бұрын
진짜 후회없는 경기를 펼쳐주셔서 감사합니다. 🌟⚽🌟 故 유상철 선수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세요~
🇰🇷 국대팀의 원조 멀티플레이어 유비 유상철 감독님...당신으로 인하여 1994 아시안게임&1998~2002월드컵 때 정말 행복했습니다!!!슬픔도 고통도 없는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시길 기원합니다😭
@user-pz9vf3bb4w3 жыл бұрын
진정 국가대표의 자세. 그 와중에 어린 고종수 베짱이랑 센스 정말 좋았네. 재능이 너무 아까웠던 선수.
@ryoodra3810 Жыл бұрын
고생 많으셨습니다 선수분들
@user-or5er2oj4h4 ай бұрын
와 레전드들 그리고 갓병지형님 짱짱 멋있습니다~👍
@baki86jin983 жыл бұрын
한국대표선수들 그리고 현지에서선수들 응원해주는서포터,투혼의경기에 열렬히 박수쳐준국민들까지 모두가 챔피언
@user-oo8lq3gc9l3 жыл бұрын
10:07 와 센스보소. 진짜 축구센스 대박이다 고종수.
@jichang97023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정신력 대단함, 존경하는 우리 선수들
@DariAlbes Жыл бұрын
실력이 안되서 몸으로 때웠던 경기로 기억합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무승부조차도 힘든시절이었습니다.
@user-lv3oj6ok7y3 жыл бұрын
난생처음으로 도쿄대첩을 보며 기뻐서 울었고 벨기에전을 보면서 우리 선수들 몸빵하는 모습에 울었습니다.
@user-ni1px8sp1n Жыл бұрын
유상철 선수 그립네요 우리나라 국대들의 투혼 승부를 떠나 너무 멋지고 자랑스럽네요
@user-pz2ze9ku3y5 ай бұрын
10:23 30대 넘은 할아버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fj4px6xw9y Жыл бұрын
최용수는 머리만 갖다대면 결정적인 상황에서도 항상 골대위로 크게 넘어가서 속 터진 기억박에 안남아있지만 이경기는 진짜 대단하긴 했지..
@gyugrhjh3 жыл бұрын
이상헌의 투지 넘치는 플레이와 이임생의 혈투와 유상철의 동점골이 빛났던 경기
@user-jk2sx6wu1u3 жыл бұрын
유상철선수 꼭 이겨내고 건강 지켜내시기 바랍니다 꼭꼭!
@akkig7563 Жыл бұрын
저 경기보고 우리 이모가 왜 우리 선수들이 저렇게까지 해야되냐고 안타까워하시던게 생각난다..
@jieunkim33103 ай бұрын
유상철 선수 편히 쉬시고 하늘에서도 한국축구 지켜주세요.
@HJ-tz3pt3 жыл бұрын
돌이켜보면 이 때의 투지가 2002년의 기적을 만들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니까 2018년 독일전에서 보여줬던 투지를 바탕으로 2022년의 기적을 한번 더 만들어보길 기대해본다
@Jihhyouk2 ай бұрын
ㄷㄷ
@dandyracer21532 жыл бұрын
이상헌,이임생 선수의 투혼에 울면서 응원했던 경기.심판들의 이해할수 없는 판정에도 우리선수들 정말 잘 싸웠다.
@TurfSlayer20213 ай бұрын
저 두선수도 해외오퍼왔었는데 참 아쉽다.. 당시 k리그가 아직 근본을 못잡을 시기라 주요선수들 해외로 보내면 k 리그 존립자체가 어려웠던 상황 .....
@rafamoon91 Жыл бұрын
경기 하이라이트도 하이라이트인데 저 당시 광고가 너무 귀하네요 ㅋㅋ
@user-cl7qq8ic7b Жыл бұрын
94미국 월드컵의 선전과 최종예선 때 최용수, 이상윤 등 신예 선수들이 펄펄 날았고 도쿄대첩 등 너무 쉽게 예선을 통과해서 1승에 기대가 컸지만 결국 아쉬움이 컸던 대회. 그러나 벨기에전만큼은 이임생, 이상헌의 투혼이 돋보인 한국의 월드컵 전체 경기에서도 손꼽히는 경기였음.
@karl76 ай бұрын
94가 아니고 98이에요.
@user-cl7qq8ic7b6 ай бұрын
@@karl7 94월컵의 선전으로 98월컵에 대한 기대감이 컸다는 내용입니다
@skb22ggg3 ай бұрын
@@karl7 음...독해력이 안되시나 보요
@hazapzapba11093 жыл бұрын
지금 봐도 가슴이 뜨거워 지는 경기 이게 한국 축구다!! 1994 독일전, 2018 카잔의 기적과 더불어 영원히 남을 투혼의 경기
@Lookhischiu3753 жыл бұрын
이때를 생각하면 장말 가슴이 아팠다. 이상헌과이임생의 투혼이 잊혀지지 않고 개인적으로 이상헌의 수비태클이 일품이 다음 월드컵에서도 볼수 있을줄 알았는데 아쉬웠다.
@smallbluething4478 Жыл бұрын
투혼과 피지컬, 강한 정신력이 최정점에 있던 두 선수라서 더 추억 돋네요 ^^
@user-oq6hz2wt3t10 ай бұрын
감독님 오늘 강인이 파리갔어요... 보고싶습니다
@fly_to_you Жыл бұрын
진짜 처절했던 경기. 양팀 다 마지막 경기에 질 수 없는 이유가 있었기에 더욱 치열했고 우리는 비록 승리는 못했지만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던 경기였죠. 네덜란드전 참패로 낙담했다가 마지막 경기 투혼을 보여주면서 포기하긴 이르다는걸 보여줬던 경기. 기억이 납니다
지금의 대한민국 선수들은 저런 선배들의 투지를 본받아야한다 보기만해도 짠하고 자랑스럽고 눈물난다 저런 투지 정말 멋있다
@ChGb-qr5zx3 жыл бұрын
13:39 이 분의 말은 현실이 됐습니다.
@user-id3xr7lv2b3 жыл бұрын
맞슴다
@yjc43643 жыл бұрын
젊은 사람인데 지금은 완전 아재 됐겠지..
@user-kh3sp9mm7z3 жыл бұрын
맞네요. 인터뷰하는 사람의 말이 정말 현실이 되었군요.
@zzz19362 жыл бұрын
역시 이 댓글이 나오네. 당시 죽음의 조였음. 유상철 선수의 명품골 현재는 고인이 되셨지만 기록으로는 영원합니다. _()_
@user-ll7bf3jt4m2 жыл бұрын
2002년 때 기분 좋게 신나셨을듯 ㅋ
@user-jd6gj8ls8c Жыл бұрын
멕시코는 우리한테 두번이나 고마워해야됨 1998 2018
@user-vx4sk4yx5w5 ай бұрын
정말 투혼이라는 말이 어울렸던 경기!
@parkh.s55943 жыл бұрын
상철이형님 생각나서 보러 왔습니다. 퇴근길에 갑작스럽게 부고 소식 듣고 너무 멍해서.... 상철이형님. 하늘에서는 편히 쉬십쇼. 형님 때문에 즐거웠습니다.
@user-by9bn1hi3u3 жыл бұрын
우물안 개구리시절... 해외축구와 유입이 본격적으로 들어온 2002년 이후 선수들이 얼마나 변했는지 보여주는거 같다...
@korea-ninja Жыл бұрын
상철이형 그곳은 편안하시죠? 오늘 이 경기를 보면서 좀 울었습니다...
@user-dz5xv8rd1h6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축구가 발전하고 있다는 증거인거 같다.. 저때도 진짜 투혼으로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고, 국민들도 무승부고 16강 안됐지만 끝까지 응원하고... 이런 모습들이 우리나라를 키웠던거 같다..골결정력은 진짜 한탄스럽니다.. 헤딩은 찍거나 돌리는걸텐데 그대로 머리들고 하늘로..... 아까운 기회를 몇번이나...
@user-ut3rb5ht2c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자존심을 지켜주신 유상철감독님 오랫동안 기억하겠습니다....
@user-yy3hd9zb3q2 жыл бұрын
응아니야
@user-whatisthiss2 жыл бұрын
@@user-yy3hd9zb3q 꼭 이렇게 보기 좋지 않은 댓글을 달으셔야합니까? 이 댓글이 보기 좋지 않으시면 보지 말고 그냥 지나가세요 다른 사람들에게 화나게 하지마시고
@joyuriglass2 жыл бұрын
@@user-yy3hd9zb3q 뭐하는 새끼노
@user-kl8nl5rc6t2 жыл бұрын
기억님 유상철 감독님이 님한테 잘못 했나요?
@user-en5mc5ql2y2 жыл бұрын
걍 무시해라 잼민이인데 정신 나간애 한두명이냐 ㅋㅋ
@jhy20173 жыл бұрын
지금봐도 고종수는 진짜 축구 잘했네. 센스가 탈아시아급인거 같다 정말 중고등 학교때 정말 좋아했던 축구선수였는데..... 앙팡테리블 고종수 정말 그립다 ㅠㅠ
@user-jn5ip6zt4k3 жыл бұрын
고종수가 혹사만 안당했어도.. 이상한 루머로 욕먹는 것도 안타깝고. 지금 저렇게 망가진 것도 씁쓸하네요.
@user-ud6ym1vi6w3 жыл бұрын
고종수가 젤 아깝지
@user-tg1og5mx3h3 жыл бұрын
탈아시아 그거 일본애들이 만든 말인데 지들이 아시아에서 제일 우월하다 미개한 아시아는 뛰어넘었다는 의미로
@warnnie3 жыл бұрын
리니지가... 문제죠.
@gogogohahakim96732 жыл бұрын
원래 히딩크가 발느리고 활동량 많은 스타일이 아니면서 멀티포지션 아닌선수들 선호 안했는데 유독 고종수는 부상때 빼고 소집할때 항상 부른 기억이 나네요 그만큼 재능과 플레이스타일이 넘사였었죠
@user-hz9hc7pu5v4 ай бұрын
ㅎㅎ 센스있게 광고까지 보여주네
@jhseo36376 ай бұрын
예전 광고보니까 반갑네요😅
@man4c7353 жыл бұрын
11:55 이 장면은 언제나 봐도 가슴이 뭉클합니다
@loveis10043 жыл бұрын
요즘국대애들은 다칠까봐 저런짓 절대안함 정신력이 퇴보함
@ComeHere9193 жыл бұрын
저도 잘보다가 이 슬로우비디오에서 가슴 먹먹해지네요
@HKLee-gk1rq2 жыл бұрын
근데 잘못하다가 팔에 맞으면 PK
@user-ct8fh2oj4t2 ай бұрын
투지가 진짜 없긴 합니다
@user-rp6dm4hp7l3 жыл бұрын
20년이 지난 지금 그때나 지금이나 이 경기는 눈물이 나네 매경기 저런투혼이면 져도 국민들은 아무런 불만이 없을것 같다
@user-js8hb7kp7b2 жыл бұрын
애쓴다
@user-jak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선수들도 후회없을거고
@user-cg6mz3ol9u Жыл бұрын
눈물없이 볼수 없는.. 한국 월드컵 졌잘싸중.. 러시아월드컵 독일전과 함께 최고베스트임
@user-yw2ff6vv8u4 ай бұрын
안 졌음
@lawscool83593 жыл бұрын
어릴땐 몰랐는데 정말 목숨걸고 열심히 하셨네. 이분들이 영웅이구나 싶다.
@llllllllllIlllllllIlllll3 жыл бұрын
1:58 이 고릴라는 자라서 JYP가 됩니다 6:38 이 투수는 자라서 투머치토커가 됩니다 6:48 이 출출한 사람은 자라서 기생충이됩니다
@llllllllllIlllllllIlllll3 жыл бұрын
@@djlee1583 펜티엄2 타이밍 때문에 많이는 못땡기겠음
@luckp32553 жыл бұрын
@@djlee1583 별에 별걸 다 불편해하네
@leggiero87633 жыл бұрын
박진영 이때 30대 중반이었는데 파릇파릇 하네
@britney21_3 жыл бұрын
@@leggiero8763 박진영이 72년생이니깐 98년도면 27살때죠 ㅎㅎㅎ
@greenddackji3 жыл бұрын
6:15 이남자는 자라서 지랄하고 자빠졌네가 됩니다
@susu-if7kh Жыл бұрын
결과에 상관없이 투지 하나만큼은 열렬히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user-ps5ce1nn6u Жыл бұрын
2022년에 봐도 눈물난다ㅜㅜ
@pangyapangya2 жыл бұрын
고종수 시야 넓은거 보소. 98월드컵은 진짜 아쉬운 월드컵. 멕시코전에도 하석주 퇴장 안당했어도 해볼 경기인데.. 그 당시 대표팀 하석주 폼도 제일 좋았는데
@user-jb3ws3cp3e3 жыл бұрын
정말 다시 뜨거운 눈물 흘립니다ㅜㅜ
@realbiny90833 ай бұрын
;;
@ykim9251 Жыл бұрын
역시 최용수는 저때도 홈런 달인이었네
@trix4613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starlight_eyeslove06047 ай бұрын
월드컵에서 붕대투혼의 원조가 이임생 선수셨군요.. 예전에 방송으로 보고 넘나 놀랐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user-rl6jf5lj6w3 жыл бұрын
뭐 지난일이긴 하지만. 최용수는 예선에서는 진짜 지렸는데. 98 , 02에서 중요한 찬스에서 다 날려먹었음 ㅎ
@user-ji4vr6uf4g3 жыл бұрын
최용수선수 금정초 선배이신데.. 국대 뽑혔다고 학교에 플랜카드걸렸던거생각나네요
@warnnie3 жыл бұрын
02 미국 전 독수리슛... ㅆㅂ
@printyourneeds78063 жыл бұрын
@@warnnie 그런데 그때 이을용도 미국수비 사이에서 어중간하게 패스한 문제도 있었어요
@gesports3 жыл бұрын
일본용
@brucechen3433 жыл бұрын
한국 월드컵 희대의슛을 찾아서 1.이동국 물수제비슛 2.최용수 백두산 폭발슛 ㄷㅈ?ㄷㅎ?
@assassin_kuromi3 жыл бұрын
이경기가 빌모츠가 말한 그 경기군...잃어버렸던 한국축구...그 특유의 정신력과 희생 투지력...투혼 축구...
@user-mn7te2ey5l3 ай бұрын
진짜 저때 새벽에 보다가 그래도 무승부라서 다행이었음. 용수형 3골 놓쳤다. ㅜ
@jinyeonpark7654 Жыл бұрын
선수들이 갖는 국가대표라는 무게감을 느끼게 해주는 경기였습니다. 당시에는 몰랐던.... 선수들 고생이 많습니다. 화이팅!!!
@qnffidrjsdk305013 жыл бұрын
13:40 진짜로 4년후엔 16강을 넘어 4강까지 갔다
@user-js8hb7kp7b2 жыл бұрын
애쓴다
@terutv3 жыл бұрын
저런경기라면 비겼지만 패배하더라도 박수를 받아야한다고 생각해. 진짜 수비하는거보면 이대로 그냥 한국으로 돌아갈수없다는 강한 투지가 보인다. 저때 당시 이상헌 선수 파이팅 넘치는 수비가 인상적이였었지
@psalmnhymns29193 жыл бұрын
이상헌 최고였죠.•♥
@terutv3 жыл бұрын
이상헌 선수가 선발 라인업에 있을때 그때당시 뭔가 든든했었다는 😀👍
@user-su5jk1vl2v Жыл бұрын
지더라도 박수보내야할경기네요. 정신력이 대단하네요.
@missdael2 ай бұрын
제대로 투혼을 보여준 멋진경기
@user-zr5wo8ph4i3 жыл бұрын
하삭주로 시작해서 하석주로 끝난 월드컵.. 이제 보니 부심 놈들 눈이 삐꾸인가 저걸 오프사이드를 두번 주네
@user-bt4gq7dw7v3 жыл бұрын
유상철 감독님 편히 쉬세요 감사했습니다ㅜ
@user-yi7nh3dh7p Жыл бұрын
11:58 진짜 이때 육탄방어는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 뉴스에서도 저장면이 나왔을 정도로 처절했던 경기.. 차범근이라는 레전드 감독과 지역예선에서의 압도적인 성적에 국민들의 기대치가 하늘을 찔렀지만 세계의 벽은 너무나도 높았고 하필이면 그 표적이 감독 그리고 하석주에게 집중포화되고 대표팀 분위기도 국민들의 기대마저 곱창났지.. 하지만 마지막 경기때 붕대투혼 육탄방어하면서 나름대로 국민들 분노를 조금은 가라앉혔던걸로 기억함 저 장면은 다시봐도 좀 마음이 아려오는거 같음..본인들도 얼마나 답답했을까 하는 마음과 함께
@jak0828 Жыл бұрын
하석주퇴장만 아니였어도 올라갈 수 있었을지도
@syaseoul265310 ай бұрын
언론도 문제가 많은게 실력으로 안되는거 아니까 허구헌날 언론이 투혼,투지,정신력 노래로 강조 하던시절ㅎ
@karl76 ай бұрын
@@jak0828아뇨. 결과적인 부분이지만 골득실 때문에 못올라갔을 수 있어요.
@baal3032 Жыл бұрын
추억의 깨얄광고 ㅋㅋ 좋아요
@asukason3 жыл бұрын
당시 선수들 쓰러져서 몸으로 막고, 피 흘리고. 악으로 깡으로 뛰는 모습을 보면서 캐스터가 하던 말 "월드컵 1승이 이리도 어렵단 말입니까?" 이 경기를 치루웠던 대다수의 선수들이 2002년의 고참멤버가 됨. 축구란것이 가끔은 90분이지만 역사에 남는 기억을 만들어 냅니다. ㅜㅜㅜㅜ
@user-lv9ns5bn5e3 жыл бұрын
10:39 외국관중의 안타까운 표정이 느껴집니다. "월드컵 1승이 얼마나 간절하면 저렇게까지 열심히 뛸까..."
@this11103 жыл бұрын
2:13 30대 할아버지 ... 이경기 라이브로 볼때 초딩이였는데 나도 이제 할아버지네 ㅠ.ㅠ
@udangtangaeyong3 жыл бұрын
하... ㅋㅋㄱㄱ
@user-ky2vl8vo9u3 жыл бұрын
축구선수로써 할아버지나이라고 하는거 아닌가? 30대들어서면 이제 전성기에서 내려올나이지
@this11103 жыл бұрын
@문재인 탄핵사형 웃자고 한소리에 죽자고 덤비시네요 ㅠㅠ
@user-hx7jf2yh1z3 жыл бұрын
그럼 흥민이도 할아버지야ㅠㅠ
@dhb11013 жыл бұрын
@@this1110 저놈 닉만봐도 제정신 아닌놈인거 보이잖아요 ㅋㅋ
@user-qy2ud7su5p3 ай бұрын
와 진짜 처절 그 자체다
@user-zi6ke2bp1o Жыл бұрын
1승 아쉽네요 .. 맴버도 좋았고 공격수 결정력 무엇?
@user-dw2vh1bx9k3 жыл бұрын
이임생선수 유상철선수 김병지선수도 인상에남지만 그 어느 누구보다 기억에남는 선수는 이상헌선수의 불타오르는 투지와 파이팅에 진짜 소름이었다..
@jbaek93293 жыл бұрын
악바리 이상헌.. 투지로 똘똘 뭉쳤던 선수였죠
@user-np8wq5dw9v3 жыл бұрын
머리스타일부터 인상적이었어요
@youngchanjoung36373 жыл бұрын
인정요 진짜
@warnnie3 жыл бұрын
제 기억에는 98 월드컵 때 주전은 아니었던 거 같네요. 선수들 좀 담그고 그런 파이터가 필요했는데 말이죠.
@user-me8lm3kh9v3 жыл бұрын
근데 국내프로리그 경기에 이영표선수 귀싸대기는 좀..
@user-np9kv9gx2i3 жыл бұрын
두경기 연패의 한국팀에게 실망했던 국민들이 마지막까지 처절히 싸우던 이경기를보고 눈물을 많이 흘렸죠
@user-js8hb7kp7b2 жыл бұрын
애쓴다 (가짜 2021년 11월 17일 추가: 바로 밑 안 이어지는 급조 아홉시 불가촉천민 홀로그램은 주년나부랭이 조작대로 막 찍혀 휘둘렸지만, 그 데.자.뷰.에 없는 "실시간으로 댓글 지우는" 앞 본성세팅을 끌어내 자각대로 나름 선방 후... 바뀜ㅠ)
@user-eh1xs3cf1s2 жыл бұрын
@@user-js8hb7kp7b 진짜 맞아요 저도 마지막 울면서 봤어요 놀라운건 벨기에 응원 하던 사람들이 우리나라 선수들 경기장 지나갈때 진심을 다해서 박수 치는 영상이 그날 뉴스랑 경기 장면에 있어요 전쟁같이 필사적으로 목숨을 걸고 한 투지가 느껴지는 경기로 진짜 찾아서 보세요
@user-js8hb7kp7b2 жыл бұрын
"뭐가 맞아 벌레만도 못한 아홉시 불가촉천민 구더기야♡ 주어 생략 이용해서 매번 느네 홀로그램들 이어지는척 버둥대는 거 "애쓴다"고 방역당하고 실시간 삭제시도하던 자기혐오 떠넘겨 보겠다고 주년나부랭이 데자뷰나 걸린게♡♡♡"
@user-js8hb7kp7b2 жыл бұрын
@@user-eh1xs3cf1s 여러분 이 장면은 주년나부랭이 새끼가 이 스스로 안 이어진다고 자각끝난 이 홀로그램 개체군 가지고도 남은 데자뷰 계속 쳐밀려 들어서 막 찍어내진 이 홀로그램이 매크로대로 조작당해 찍었고, 원래는 윗 청소 삭제도 안(못)하고 버둥대게 조작되려던 거 나름 스스로 선.방.한 겁니당.
@user-js8hb7kp7b2 жыл бұрын
"위의 차원등급대로의 변.호.를 너 막 급히 찍어내 스스로도 안 이어진다 자각하는데도 망상 행.동.을 하게 한 주년나부랭이가 새 이.야.기. 랍시고 아련질 행패로 뒤틀고도 남을 본성이란 걸 자각한 것도 다음 바꿔치기에 인수인계해야 지금 네 노.력.이 헛되지 않을거다."
@user-dj1tc9oi6v3 ай бұрын
선수들의 처절함 신문선 해설위원 의 울먹거리는... 얼마나 간절한지 지금 봐도 너무 느껴지고 안타깝고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당시 선수분들의 엄청난 플레이에 경의를 표합니다.
@user-jc9df5np1c Жыл бұрын
축협 저때부터 양아치였네 어떻게 전쟁중에 장군을짜르냐
@KH_Castle3 жыл бұрын
5:48 뒤에 담배ㅋㅋㅋㅌㅌㅌ
@user-jd2if8ny9i3 жыл бұрын
가슴 뭉쿨해지는 경기인데 광고들 왜케 웃기냐
@user-hs5rx9ej4c3 ай бұрын
1:29 6:15
@johnlee23263 ай бұрын
아 역시 유감독님! 멘탈이 다르다
@allcreativekorea Жыл бұрын
정신력은 실력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교훈
@user-dw1zg8gx8y3 жыл бұрын
한 경기에.. 영혼을..갈아넣는..엄청난경기다..대단 존경
@user-ub2un5wp2c3 жыл бұрын
이미 떨어진 팀이 역전골도 아닌 동점골을 넣고 저리도 좋아하는 모습에서 감동을 느낄수 있는것 같습니다
@egwge5435 Жыл бұрын
전혀?
@moonieha49814 ай бұрын
2024년 지금 아시안컵 영상 보다 여기까지 파도타고 왔네요..ㅎㅎㅎ ㅋㅋㅋ
@nrnb Жыл бұрын
유상철 골로 힐링되었었는데… 지금봐도 멋있는 골… 편히 잠들길
@user-em1do4qj7h2 жыл бұрын
승패와 상관없이 가슴이 뜨거워졌던 경기..졌어도 박수 칠수있었던 경기. 진짜 눈물 그렁그렁해서 봤었는데..
@egwge5435 Жыл бұрын
얼나나 못했으면.. 눈물까지..
@TV-ml2dl3 жыл бұрын
스포츠라는 걸 통해 감동을 받았던 경기..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 라고 느꼈던 인생 경기로 기억합니다
@happysooki Жыл бұрын
옛날광고보는재미도있네요ㅋㅋ
@user-km9bs3rc5l Жыл бұрын
결국엔 선수들의 인터뷰와 팬들의 바램대로 2002년엔 우리에게 5:0의 패배를 안긴 거스 히딩크감독을 앞세워서 월드컵1승과16강을 넘어서 4강신화라는 한편의 기적의 드라마를 만들어냈죠~ 뭐 그 결과를 만들어내는 과정은 험난했지만은요~ 이번 카타르월드컵이 기대가됩니다~
@jkmin30802 жыл бұрын
내가 본 인생 국대 경기중 최고로 처절하고 가슴 뭉클했던 경기
@egwge543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저거 보기 전에 태어나고 저거 보고 다이하심?
@user-ee8zw3kl8j3 жыл бұрын
눈물난다 한국축구 요즘이 더 잘할지 몰라도 투혼 처절함은 이때가 넘사벽인듯
@user-ki2yv4qh9g Жыл бұрын
13:45 25년 전의 시민에게 듣는 너무 따뜻한 말입니다
@user-id5fu1gm2b3 ай бұрын
다시 봐도 눈물 나네..
@celebrite21012 жыл бұрын
이기진 못했지만 한국 월드컵사에 길이남을 최고의 경기.. 경기 보면서 눈물이 앞을 가렸었다.. 하석주가 왼발의 달인임을 보여준 유상철의 동점골은 2패에 감독까지 경질했던 대한민국 자존심을 지켜준 골이다~
@mistakecargo5005 Жыл бұрын
고 유상철 감독님 명복을 빕니다. 대한민국 축구 역사중에 피파 월드컵에 굵직한 경기 2개를 남기고 먼저 하늘나라 가셨군요ㅠ
@user-zi6zr9st5t Жыл бұрын
추가로 더 말하자면 벨기에의 16강 희망 고춧가루 뿌린거. 네덜란드전 5대0 패배 당한터라서.
@sd347akkw Жыл бұрын
그럼 뭐함 쳐발렷는데
@user-zi6zr9st5t Жыл бұрын
@@sd347akkw 씨, 승리 못한게 아쉬울뿐이지, 벨기에한테 고춧가루 뿌린거나 다름없어요.
@gyeongcheolshin3670 Жыл бұрын
@@sd347akkw 과정도 중요하고 오히려 과정이 중요한 경우가 있다. 저 경기가 끝이 아니므로 살아있는 투지가 2002년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