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이 아부지 택이 키우느라 고생 많이하셨네 ㅠㅠㅠㅠ

진짜 슬픈 일인데, 현실적으로 재밌네요 결말은 악이 개폭망 하는 거면 좋겠네요

송곳~생각을 많이하게한 드라마였습니다. 바른 드라마~좋은 드라마~많은 사람들이 봐야할 드라마

실화라고 하죠

한국 사회 불공정의 한 단면... 이런 암울함이 차고도 넘치는 나라...

같이 반말하면 되겠네....맨날 당하고 참으면 습관이 된다

18. 내 살아온 인생과 비슷하네. 옳은말 하다 폭망했다.

양심을 지키면서 사는건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범죄자가 되는 것이다. 어딘가의 소속이 되면 부적응자가 되고 자기 일을 하면 망한다. 양심이란건, 상대방의 기분에 맞추지 못한다.

시의적절하다

한국사회는 아주 옛날부터 억울한게 만았을꺼 같네요 어른같지도 않은 어른 놀이 하는 어린이들이 많아 왕따나 시키고 말이야

그냥 적당히 묻히면서 유도리있게 살면됨 뭘 정의를 따지고 정직함을 따져 어차피 그런사람들 다 나가리인데

엥?? 요즘도 연기 안되는 수인씨 오래된 이 드라마에선 연기 잘하셨네 😅

송곳 ㅋㅋㅋ 정말 단단한건 못뚫어 만만한 가마니나 헝겊따위나 무소불위지 바위나 콘크리트엔 송곳따위는 개똥

이거 까르푸 이야기 맞죠?

내 친구는 이시대에 아직도 서른중반 먹고도 소신 밝히면 고소당한다 표현하지 마라고 말하고 다닌다 박정희 전두환시절 인줄 알았다

무노조 삼성 삼성사촌 jtbc 이젠 삼성이 애완견이 아니다 집어 먹겠네하는 합리적 의심ㅋ ㅋ

이래서 학습이 중요합니다. 한번 사람을 짓눌러 본 것들은 그래서 돈과 권력의 맛을 본 것들은 하이에나처럼 들개처럼 더 몸집을 키워 사회를 장악하고 먹고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내일 아니고 남일 이라는 방관하게되고 하이에나처럼 들개처럼 우루루 몰려드는데 여유롭게 삼삼오오 모여 풀이나 뜯다가 엉덩이를 내밀고 풀속에 머리를 박는다 하여 아무일도 없이 지나가길 바라는 사람들이 직접 자신이 저런 경험을 하고 개인이 혼자가 아닌 하나둘 손잡고 모여 맞서 싸워 그 위기를 극복해 내는 학습 저들은 우리가 그 학습을 얻는 것이 가장 두려운것입니다. 지들도 지들끼리 학습을 통해 얻은 게 있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