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1학년.. 대단하네.. 즐거운 취미 생활 하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ㅋㅋ 대단한 학생이네. 귀엽네

조기교육 굿이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반갑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기대.

참돔이 많은 곳에 가면 참돔낚시가 더 쉽습니다, 참돔은 시기를 많이 타는 어종이니까 참돔이 잘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출조하시는 게 좋습니다

네 응원하겠습니다

남해동부 쪽은 국도 좌사리도 구을비도, 남해서부는 거문도 여서도, 그중에서 고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humangap1 항상 감사합니다. 저 완전 초창기 구독자고 인터넷으로만 낚시 배워서 허기자님이 스승님인거 아시죠?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기회되면 꼭 뵙고 싶습니다^^

네 기회 봐서 제가 쓰는 참돔낚시 장비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humangap1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서해는 조수 간만의 차가 커서 사는 물때에 조류가 너무 빨라 낚시 자체가 힘들고 입질빈도도 떨어지기 때문에 죽는물때를 선택하는거고 남해쪽은 사는 물때에 조류가 적당하고 입질도 잘 들어오기 때문에 그런겁니다^^

물때의 효용은 한 지역의 한 물때에는 항상 같은 시간에 밀물 또는 썰물이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가령 통영 지역의 12물에는 항상 아침에 초밀물이 흐릅니다. 그래서 조석표를 일일이 보지 않아도 오늘이 몇 물인지 알면 간만조 시각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 선조가 만든 물때의 효용이지요. 남해는 사는물때(2~5물)에는 항상 아침에 썰물이 흐릅니다. 그래서 남해안에서 썰물에 입질이 잦은 참돔낚시를 하려면 사는 물때를 택하는 게 좀 더 낫다는 말입니다. 반대로 서해는 항상 죽는물때에 아침에 썰물이 흐르고요. 자주 출조하는 지역의 물때표를 펼쳐놓고 이번 주말은 몇 물이고, 그 물때에는 밀물이 언제 시작되는지 살펴보세요. 그리고 보름 전, 또 한 달 전 같은 물때의 밀물 시작 시간과 비교해보세요. 그러면 보름 단위로 반복되는 조류 흐름을 알 수 있을 것이고 그걸 이해하시면 출조할 때 도움이 될 겁니다

@@humangap1 아~~(바보 도트는 소리 ㅋㅋ) 허기자님 상세히 답변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늘 좋은 영상 감사드리며 건강하세요!!

7월에 추자도나 태도 돌돔찌낚시 갈 때 동출할 것 같습니다

@@humangap1 네..알겠습니다 ..참석 1순위 하겠습니다 돌돔찌낚시로 강한 채비 준비 해야겠네요 아직도 한달 이상 남았네요 ㅋㅋ

낚싯대가 달라지면 끌어내는 시간이나 제압 가능한 사이즈가 달라지지 입질을 받는 데는 영향이 없습니다, 부시리 80이면 초대형은 아니니까 대부분의 선상대로 낚아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네 참돔 원투 미끼로는 개불이 최고 좋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제품으로 추천드리면, 대는 감성돔용 시마노 bbx sz2 485-520 1호(1.2호대도 좋습니다), 참돔용 시마노 BBX SZ3 500-530 1.75호, 릴은 감성돔용 다이와 토너먼트 이소 3000XH-LBD, 참돔용 시마노 레마레 5000D HG입니다. 이 제품으로 1년 써보시고 그 후에 다른 제품 구입해서 써보세요. 이것저것 사놓으면 중구난방으로 사용하면서 각 제품이 어떤 특징이 있고 어째서 좋은지 잘 모르게 됩니다

참돔을 꿰미로 잘못꿰서 죽는다기보다 부레에 공기가 차서 참돔이 수면에 떠있다 죽는게 아닐런지요?

보통 꿰미에는 돌돔을 꿰는데 돌돔은 주둥이가 단단한 석회질로 되어 있어서 아가미 쪽으로 꿰미를 뀁니다. 하지만 참돔은 입 아래 안쪽이 부드러워서 꿰미 끝의 뾰족한 철사가 관통합니다. 그래서 아래턱을 관통해서 꿰면 됩니다. 만약 꿰미가 없으면 꼬리자루의 오목한 부분을 두레박줄로 꽉 묶으면 안 빠집니다. 저는 대물참돔은 꿰미에 안 꿰고 꼬리에 줄을 묶어서 살립니다.

수심 20미터가 넘어가면 반유동으로만 공략가능하고 전유동은 불가능합니다

@@humangap1 너무너무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이 영상 마지막 음향이 초창기 그 음향 아니던가요?

수면의 흐름과 바닥의 흐름이 큰 차이 나지 않습니다, 밑밥과 찌가 떠내려가는 방향과 속도를 보고 수중의 흐름을 유추하는데 바닥의 흐름이 수면보다 약간 느리긴 하지만 같이 보아도 무방합니다

이동하세요 복어피하는 유일한 방법은 포인트이동

조류가 살아나거나 바뀔 때 복어 입질이 줄어들고 감성돔이 낚이는 수가 많습니다. 복어 퇴치는 어렵고 물이 바뀌면서 복어가 물러날 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또 멀리 던져서 조류가 흐르는 곳에 찌를 흘리면 복어 성화가 덜한 가운데 감성돔이나 기타 큰 고기 입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동해에서도 참돔이 낚이지만 갯바위에선 드물고 선상에서 간혹 낚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동해안은 조수간만의 차가 적고 물때에 따른 유속의 차가 적어서 물때가 남해나 서해만큼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줄을 풀어줘야 됩니다. 다만 여유줄이 너무 늘어지지 않게 조금씩 풀어주어야 입질을 간파하기 좋습니다

@@humangap1 답변 감사합니다^^

테클은 아니며 당연히 허기자님을 존중합니다. 낚시란것이 항상 이렇다 라는 답을 하기가 곤란한 측면이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에는 풀어주는 것이 맞다고 보입니다만, 발앞으로 들어오는 조류에는 조금 다르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물론 00찌 사용의 유불리 시점을 말씀드리는 것은 아니며, 태공님이 고정관념이 생기실까 하여 의견을 남깁니다.

흘림낚시는 베일을 열어두는게 기본입니다 손가락으로 써밍을 통해 라인을 조절하는거구요

@@user-zo6bw1re3c 대충 생각해보면 님같이 생각하실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허기자님은 무조건 풀어주라는것이 아니라 "다만 여유줄이 너무 늘어지지 않게"라는 전제를 다셨죠. 자 여기서 생각해 봅시다 발앞으로 다가오는 조류에서 풀어주기만 하면 허기자님이 말한 "다만" 이라는 조건에 부합할까요? 저 상황조차 구분이 안되면 아직 누구에게 조언을 구할 처지라기보다 혼자 더 연구하고 고심해야 할 수준으로 보입니다. 제 생각엔 허기자님은 이런저런 상황을 감안한다고 쳐도 최선에 답변을 하신것으로 생각됩니다.

제 메일 mhuhuhuhu@naver.com로 연락 주십시오

2호 목줄에 연하디연한 볼락바늘로 올렸다네요. 걸자마자 일부러 드랙을 풀어 멀리 내보낸 다음 30분 지구전 끝에 생포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