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타카야마 진" 이 제일 안타깝네요 아마존즈 1,2 극장판까지 다 봤지만 역시 타카야마 진이 안타깝고 짠하네요.... 모든 죄를 스스로 뒤집어 쓴거로도 모자라 사랑하는 사람 그리고 그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 모두 자기 손으로 죽여야만 한다는게 안타깝고 슬프네요... 아마존을 모두 처리하는 것에 대한 집착을 조금만 내려놓았더라면 하는 안타까운 캐릭터네요...

토죠는 진짜 현실에서 상종하지 말아야할 사람 찐따가 이상한 사상가지면 어디까지 극단적으로 갈수있는지 보여준 캐릭터임

이럴 때일수록 초대 가면라이더에 참여하여 가면라이더를 단순한 정의가 아닌 인류의 자유를 위해 싸우는 히어로로 만들자고 했던 각본가 이치카와 신이치의 말이 떠오르네요

정의의 폭주라고 하니 이가라시 다이지가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7:46근데 사가미 히로시(커맨더 도펀트)의 정의관을 생각해보면 ‘고문소물리에’인 이쥬인 시게오와 같지 않나요?

7:40 놀랍게도 사가미 히로시 배우는 몇년전 울트라맨 뫼비우스라는 개띵작 특촬물 주연배우로 낙찰된 배우입니다 즉 이배우가 악역을못할줄알았던사람이 태반이었다는점 반전매력에 푹빠졋다는점입니다

토죠 사토루 나왔네요 ㅋㅋㅋ 완벽한 컨셉에 소름끼치는 사상이 너무 매력이였어요

아마존즈의 레지스터는 착용만 하면 아마존의 식인본능을 억제할 수 있지만 작중에선 실수로 입안에 피 한 방울만 들어가도 각성하는 경우가 있었기에 완전한 공존은 힘들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5:19 비슷하지만 다른 경우로 파라드도 에무랑 같이 놀고 싶다는 마음이 진처럼 집착과 광기로 바뀌었져...그래서 치히로 때처럼(?) 대량의 사람들을 죽였져(네오랑 똑같이 색이 파란색).....

영상 속 인물말고 오즈 22화엔가 나온 메뚜기야미의 숙주가 떠오르네요. 물론 해당 야미는 숙주의 욕망인 정의라 가방을 되찾아주거나 양아치나 부패정치인을 노렸던 걸로 기억하지만, 오즈가 막아서 망정이지. 거기서 선을 넘었다면 저들처럼 되겠죠.

이래서 가면라이더는 정의를 추구하는것이 아닌 인간의 자유를 지킨다고 한거같기도...

가장 인상깊었던건 역시 토죠 사토루 " 영웅은 영웅이 되려한순간 실격하는거야. " 이 대사 와 토죠의 죽음이 인상깊었어요

가면라이더는 원래 정의를 위해 싸우지 않습니다 인간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싸우죠 왜냐하면 몇몇 악인들이 자신만의 정의를 내세우고 악행을 저지르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 사례를 잘 보여주는 캐릭터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2번이 가장 현실적이고 있을수 있겠다. 2번이 가장 안타까움...

타카야마 진이 하는 행동을 보면 점점 정의만 추구하다가 괴물이 되버려서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 캐릭터잖아요 진짜 아마존 몰살이라는 목적을 버리고 주인공 하루카의 말을 들었다면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지 않았을텐데 아마존을 없애면 없앨수록 자신이 빌런들의 꼭두각시 역할을 자처해서 아마존을 또 만들게 된다를 못 느끼나 생각도 드네요

여기 있는 사람들을 보면 모두 뒤틀린 정의를 보여주지만 동시에 마이웨이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거 같네요 자신이 생각하는 정의만이 옳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배제하고 자신만의 정의를 시행하는 공통점이 보이기도 합니다

중요한건 정의와 선은 절대 같은 개념이 아니란 거죠 선이든 악이든 사회 질서 등을 유지시키는게 정의라 봅니다

'극과 극은 통한다.'라는 말을 실천하는 캐릭터들 특집.

애초에 정의는 선이아니라 자기자신의 신념이고 세상은 선과 악이아닌 서로의 신념과 신념이 부딪히면서 그것을 바라보는 이들이 한쪽을 선이라 생각하는 쪽이 선이 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토죠 사토루는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에 딱 어울리는 예시네

"어떤 녀석이 그러더군. 우린 말이야 정의를 위해 싸우는것이 아니야. 우리는 인간의 자유를 위해 싸우는거지!"

[너는 소중한 사람이니까] 이 한마디만 들어도 타이가의 모든게 정리 됨

영웅은 영웅이 되기로 마음먹은 순간부터 실격이거든

단톤이 만약 남의 의견을 존중하는 캐릭터였으면 아마 선역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진은 진짜 아마존 세포를 발견한 순간부터 인생이 꼬인듯요

토죠가 역시 예나 지금이나 개인적으로 정말 잘만든 캐릭터라 생각합니다ㅎㅎ 본래는 용호상박을 토대로 불의 용을 모티브로 한 활활 타오르는 정의감을 가진 키도에게 적대심을 가지며 얼음의 호랑이로 모티브로 한 냉혈하고 비뚤어진 영웅심을 가진 토죠가 본래는 2호라이더였다가 설정이 바뀌었다고 하죠 .. 그래서 조연 라이더치고는 꽤나 비중이 높았다고 .. 토죠는 진짜 류우키 공식 5호라이더 시켜줬음 좋겠습니다 ㅋㅋㅋㅋ

제일 위험한 사람은 자신이 정의롭다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했던감.. 자신이 하는 모든일들은 정의롭고 이로우며 사람을 돕는다는 핑계로 뭐든 저지르기 때문이라고

사실상 쿠레시마 미츠자네 또한 이에 해당하는데 마이를 지키겠다는 일념 하나로 세상을 적으로 돌리면서 배신을 하고 친형인 쿠레시마 타카토라를 자기 손으로 죽이려들기까지 했음

여담으로 엔젤 로이뮤드는 보우켄쟈의 바람의 시즈카 역할을 했습니다.

2:19 토죠는 추구하는 신념 자체가 뒤틀려서 정의를 외칠 때 부터 뭔가 뒷구린 걸로 생각 했었죠.

타카야마 진이 정말 불쌍한 아버지 캐릭터네요. 이래서 가면랑더 아마존즈에서 유일하게 좋아하는 캐릭이자 가면라더 입니다. 가면라이더 시리즈중 최고의 캐릭터 중 TOP 티어 중 하나죠.

1위는 영화는 정말 눈물 나게 본 영화 입니다

네가 이렇게까지 할 줄은 몰랐다ㅡ!!!! 토죠 사토루ㅡ!!!!!

정의가 과하면 교만인거죠

이분 영상들에 아마존즈 메인 라이더는 다나왔네 오메가 네오 알파

여기서는 토죠와 타카야마 둘이 가장 기억에 남음 토죠는 처음 봤을때 디자인도 멋지고 류우키를 도와주던것 처럼 나와서 착한 애인줄 알았는데 지켜보다 보면 아사쿠라 보다 더한 싸이코 같았음 타카야마는 눈도 멀어버렸고 아들도 아내도 뭐하나 남은게 없이 돌아다니다 넘어지는 장면이 너무 안습이었음

라이더님 혹시 다음에는 너무 가면라이더만 영상으로 올리신거 같아서 그런데 다음엔 슈퍼전대도 올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가면라이더 타이가는 사실 류우키의 더블 주인공이 될 예정이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나이트와는 다르게 류우키와 완전히 대비되는 컬러로 만들어졌죠. 나이트 서바이브가 완전한 파란색이 된것이 그것의 이유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야말로 괴물을 잡기 위해 괴물이된 꼴이군요

진쿤.............

나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방해된다니 자신을 방해하는 녀석은 동료라고 해도 죽여버리겠다는 등 거의 빌런에 가까운 행적을 저지르는 쿠사카 마사토가 제일 악마스럽다고 생각됩니다. 후반에 카이자 드라이버를 키바에게 뺏기거나 TV판이나 극장판에서 죽을만도 했네요.

전 w의 최종보스인 never의리다인 가면라이더이터널이자다이도카츠미가 기억에남네요 절망하지않았다면 더블과마찬가지로 후토를지키는 라이더가됬을

타카야마 진이 안탑가운걸 소개했지만 소개할때 아마존이라는 말이반복돼서 집중이안돼여 ㅋㅋ

다음 주제 추천:특촬물들 속에 이중인격들

전 타카야마 진이 제일 짠하네요. 책임감이 너무 크신나머지 파멸의 길을 걷게 되신..

타이가 선량한놈이라고해서 아군인줄알았는데 저런놈인걸알고 충격받았죠 마지막에 영웅이라며나왔을때 자기가원한건이룬거겠죠

다음에 가면라이더속 징그러운 디자인 TOP5 해주세요

토죠 사토루..제가 좋아하는 빌런인데..영웅은 되고싶다고 될수있는게아니라는 것을 알려준 빌런

6:17근데 치히로는 진짜 식인이고 뭐고 안막으면 개판나긴 했어..... 근데 진 진짜 왤케 아마존이랑 관련이 많냐....?

진정한 정의는 때론 악이 되곤하죠...

분량이 적어서 랭킹에 넣긴 좀 그랬겠지만.....오마지오도 정의를 추구하다가 악마가 된 캐릭터가 아닐까 합니다.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기 위해 피 땀 흘린 노력으로 만들어진 헤이세이 라이더가 시간이 지나서 허무하게 사람들 기억 속에서 지워지고 새로운 시대인 레이와 라이더들에게 모든 것을 넘겨주면서 헤이세이 라이더가 역사 속에 묻혀지지 않도록 헤이세이를 지키기 위해 악마는 아니여도 마왕이 된 것이니 어쩌면 이것도 정의를 추구하다가 악마가 된 캐릭터가 아닐까 합니다. 다만 오마 지오는 분량이 좀 안나오니 영상에 넣긴 좀 그랬을 것이란 생각도 드네요. 본편 가면라이더 지오 에서도 토키와 소고는 최선 최고의 마왕을 노렸지만 결국 온갖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오마 지오가 되어버리기도 했고 오피셜로 결국 토키와 소고는 무조건 오마지오가 된다고 하고.....

이걸... 가면라이더 카이저가 없네요... 진짜 쿠썩커 왜 그랬냐 난 진짜 카이저 라이더 만큼은 완전 간지 난다고 생각했는데 우리 쿠썩커는... 본편에서도...극장판에서도... 아주 슈레기같은... 행적을.....

진짜 진은 치히로 못지않게 불쌍하네요

인류를 구한다는 명목에 빠져 결국 잘못된 길로 들어간 단톤이 참..

타카야마 진이 레전드긴 함

개인적으로 타카야마 진 처음 봤을 때 생각이 "얘는 쓰레기다"였습니다. 제가 그 당시 이종족과의 공존만을 맹목적으로 추구했던 것도 있지만, 진의 행보를 보다 보니 점점 그 생각이 굳어쟈 가더군요....

하얀마법사 있을 줄 알았는데 없네

슈퍼전대 인상깊은 최종보스or중간보스 해보시면 어떨까요?

정의의 적은 악이 아니라 또다른 정의 인것 같아요

사가미 히로시 배우분 울트라맨 뫼비우스에서 사코미즈 신고를 맡으신분이네요. 엑셀 V시네마에 출연하신 후에 자살하셨다네요 ㅠㅠㅠ

타카야마 진ㅜㅜ아들도 자기 손에 죽고..아내도 죽고...인생이 불행한 슬픈 주인공.....

전부 얼굴만 봐도 후덜덜 하다....

아마존 알파(타카야마 진)가 그걸 세계관을 잘 보여준거 같아요....... 세계관은 할 말 없는 것도 있지만.......

저 5명들 중학교에서 감사일기 쓰면 쌤들한테 쳐맞겠네

가면라이더 리바이스 에나오는 가면라이더 라이브 로 변신하는 이가라시 다이지 입니다. 다이지는 원래 가면라이더 라이브 때 에는 착한편으로 보여 멋진 활약을 보여줄거 갔았지만 문제는 홀리라이브 로 강화한 부터는 오로지 정의 에만 미쳐 주인공 일행을 방해 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악마 카게로 의몫 까지 열심히 해야한다는 사상 을같고있어 흑화했지만 나중에 히로미의 조언으로 카게로 가 살아나고 홀리윙 바이스템프가 퍼팩트윙 으로 각성하여 이블리티 라이브로 변신하여 다시 주인공일행 으로 돌왔습니다.

히로시는 그냥 히어로 아님? 범죄자는 교화가 아니라 구축 해야지

반대로 저는 이걸보고 3호를 떠올렸네요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극장판에 나왔던 보스 3호 3호는 반대로 쇼커에 의해 악과 정의의 어중간한 사이에서 해메다가 결국은 정의의 편에 서게 된 라이더죠

역시 모든지 과하면 안된다......

다음에 가면라이더 가장 슬픈 장면 탑5 해주세요

전부 삐둘어진 정의네...

가면라이더 리바이스에 나온 이카이시 장관이 악마인것 같아요

엔젤 로이뮤드의 행적을 봐서는 궁극적인 평화는 커녕 궁극적인 세계 지배로 보입니다..평화는 혼자서 이루는 것이 아닌 모든 사람들이 함께 이루는건데 말이죠

가면라이더 겐무즈 제인은 어떻게 나올라나?

공존하는 것이 아니라에 나오는 짤ㅋㅋㅋㅋㅋ 뭐냐 이 갓 애니는 ㅋㅋㅋㅋ

그리고 약간 예외? (이가라시 다이지) 카게로 뒤진 후 정의가 폭주 후 흑화 하지만 카게로 부활후 다시 아군

오즈의 메뚜기 야미도 극단적인 정의를 추구하는 녀석 이었죠

단톤은 비슷한 인간이 가이무에도 있어서 딱히 크게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가장 인상 깊은 건 역시 진이죠 본인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점점 최강의 아마존이 되어 돌연변이까지 일으키며 스스로가 퇴치해야할 악의 근원으로 변모해버리는 심연이 침식된 인간의 전형적인 예시가 되었죠

엔젤 로이뮤드는 주인이 잘못된 사고방식 가진것같기도하고...음

정의가 꼭 선은 아니란 것을 보여준 라이더 속 사례들이네요

다음에 강해지긴위해 수단방법을 안가린 라이더top5 부탁드립니다

다음에는 특촬물에서 가장 억울하게(?) 죽은 캐릭터 top5해주세요

꽤 지나서 댓글 달지만 저는 켄토 이전의 칼리버였던 카미죠 다이치랑 후카미야 하야토가 떠오르네요. 암흑검으로 인해 멸망을 보고 그것을 막고자 했으나 그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희생시킨 하야토와 다른 길이 있었지만 결국 그와 같은 길을 걸은 카미죠 다이치 결국 마스터 로고스에게 이용당한 꼴이 되었지만 그래도 뭔가 둘이 기억에 남네요 ㅠㅠ

사가미 히로시(커맨드 도펀트)는 테루이가 쇼타로 일행을 만나지 않았을 때의 모습이지 않을까 싶네요

커맨더 도판트=사가미 히로시의 경우 범죄자를 심판하는 방식은 옳지만 그의 비뚤어져버린 행동이 자신을 타락시키게 만든 게 불쌍함을 넘어서 안타깝습니다 처형하는 것만으로도 해결되는 건 아닌데 그걸 깨우쳤다면 자신의 방식을 고쳐내고 듬직한 조력자가 되었을텐데 ㅠㅠ

엔젤 로이뮤드는 역시 우리 사람들의 미련들이 모아 만든 존재 천사라서 싸이곤패스(헌터×헌터) 같아서 사신 체이서 처럼 없새야할 존재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진짜 류우키에는 특이한 인간상이 다 나와 지루하진 않았네요.

저는 타이가 마음 들어요 슈트 만

영웅은 영웅이 되겠다는 마음을 먹은순간 영웅실격이다

정의!

역시 너무 과한 정의 또다른 악라고 부른 이유가 있네요

ㅏ음은 슈ㅜ퍼전대로 해주세요!

인류구원=타락은 이제 공식인듯.....타입문도 인류구제를 생각한 놈들은 다 미쳐버리고.

타이가는 그냥 미친놈아닌가?ㅋㅋㅋㅋㅋㅋ

아마존즈보면 그 기술력이면 식인본능을 채식본능으로 바꾸는게 가능한데 회장부터 ㄸㄹㅇ라 할수있는데 안하는거임..... 걍 드라마 아포칼립스 만들려고 너무 억지부린거

애초에 가면라이더 아마존 알파와 가면라이더 타이가는 그런 불행한일을 당하지 않았더라면 가면라이더 아마존 알파와 가면라이더 타이가는 선역라이더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가면라이더 겐마 요 같은 편이여 따가 아버지 랑 하해힜는대 겐무즈 가 나오면서 다시 흑하해서 사우저 를 쑤러트리고 흑하했죠

피로물든악마 멋지긴하져

나는 맹세컨데 반드시 나 자신에게 올바른 것을 행동하여 의도대로 하는 악한 정의에도 절대 악에도 굴하지 않을 것이다.가면라이더가 되고 싶은 한 사람으로써...반드시...!

류우키의 어느 변호사 라이더가 그러는데 영웅은 되려고 맘 먹은 시점부터 이미 실격 처리되는거라면서?

가면라이더 리바이스에서 나오는 이가라시 다이지도 35화쯤..? 에서 44화 카게로 부활 전 까지 잠깐 악역이었죠. 정의만을 추구하다가 인류가 기프에게 복종해야만 평화가 올거라는 본인의 사상이 생겨버렸는데 그 사상을 방해한다면 가족도 더 이상 아군이 아니었고 더 나아가 2번정도 인간이길 포기할려고 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