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보고싶었어요. d-day까지 정해놓고 할 수 있는 준비란 준비는 다 해놨는데, 당일날 아침에 바다가 보고싶더라고요. 그래서 무작정 갈 차비만 들고 기차를 탔어요. 혹여나 돌아오고 싶어도 돌아올 수 없도록. 핸드폰도, 돈도 없는 상황에서, 정말 마지막이구나 싶은 그 상황에서 인생중에 제일 대차게 울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는 울지도 웃지도 못할 거라는 생각에. 죽음을 결심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느꼈던 별 괴상한 심정이 이 노래에 잔뜩 담겨있는 것 같아서, 아직도 이 노래만 들으면 먹먹해져요. 그 일 있기 전까진 운 기억이 희미할 정돈데ㅌㅋㅋ 그땐 진짜, 별 어이없는 데서 죽을 이유를 찾았어요. 불친절한 편의점 직원, 예쁘게 지는 석양, 먹다 흘린 카레. 별 의미부여가 다 되더라고요. 그러다가도 한밤중만 되면 가족 아무도 못듣게, 혼자 이불 물고 울었어요. 그때 맨날 들었던 노래가 볼빨간 사춘기의 나의 사춘기에게. 라는 노래였는데, 그냥 그 멜로디가 가사가. 지금 들으면 그냥 그때 기억나는 정돈데, 당시에는 첫부분만 들어도 눈물 짤 정도로 울컥했어요. 엄.. 글이 너무 두서가 없네ㅋㅋㅋㅋㅋㅋㅋ 의식ㄱ의 흐름.. 노래불러줘서 고마워요. 오랜만에 좀 기운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혹시나 자살을 결심한 사람이 있을까 말하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을 거예요. 저 당시에 빠지고 5분도 안 되서 구조당했거든요ㅌㅋㅋㅋㅋㅋㅋㅋ 봄이었는데 물은 진짜 아플정도로 차가웠고 온 몸을 액체가 뒤덮으니까 확 느껴지는 무게감이랑 숨막힘이 그냥 무서운 정도가 아니더라고요. 온 사방이 아득해지고 그대로 가라앉아 죽으려고 수백번도 더 시뮬레이션하고 다짐해놓고 본능적으로 미친듯이 허우적댔어요. 자살기도 이후에 자살충동이 거의 없었는데도 그때 그 빠졌던 기억때문에 한참 정신과치료를 받아야했을 정도로. 그 이후로 찬물도 못 마셔요ㅋㅋㅋ 요즘같은 한여름에 뜨끈한ㄴ 두유..ㅠㅠㅠㅋㅋ큨ㅍㅋㅋ큐큐ㅠ 음,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은 적어도 당신이 지금 죽지 않으면 이후에, 무조건, 확정적으로, 그 때 죽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정말로. 아까 제가 별 어이없는 데서 죽을 이유를 찾는다 했죠? 일상은 이 전이나 후나 다를 게 없어요. 근데, 똑같은 이유에서 내가 살아서 다행이란 생각을 수십번도 더 해요. 죽을 용기를 내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이고, 어려운 결정이었는지 알아요. 내가 해봤고, 실패해봤으니까. 떨어지기 직전에, 정말 수백번을 시뮬레이션했는데도 딱딱하게 힘이 들어가서 빠질 수 없었던 팔의 감각을 아직도 기억해요. 우린 죽으려고 태어난 게 아니니까요. 그런데도 당신이 자살기도를 한다는 건, 그 모든 본능과 욕구보다도 사는 게 벅차서라는 걸 알아요. 그건 내가 어떻게 해줄 수 있는 일이 아니죠. 그저, 경험자로서.. 나는 그랬다. 라고 얘기해줄 뿐이예요. 나는 누구보다 철저하게 준비했고, 정리했고, 아 마지막엔 너무 충동적이긴 했지만ㅋㅋㅋ 어쨌든 정말 감성적이었는데, 그러고서도 어떻게든 살아나니까 다신 그런 용기를 낼 생각도 안 들더라고요. 오히려, 주변을 돌아보게되니까. 그냥.. 요새 마냥 행복해요. 다시 말하지만 이전 이후 달라진 일상이 없는데도.
@user-ix4uz8nv9i6 жыл бұрын
박세희 고마워요♡
@user-bo5yb6dy6u6 жыл бұрын
멋지다
@user-ib9uq2vs9y6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너무
@Pik-Hat-Hu6 жыл бұрын
박세희 진짜 죽고싶었고 용기가없어서 못하고있었는데 이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user-ds2kx6jl4l6 жыл бұрын
정말 두서없이 막 써갈긴 글이었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죽고 싶을 수 있어요. 죽는 게 지금 이렇게 사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할 수 있죠. 아무리 생각해도 두가지를 비교했을 때 죽는 게 당연하게 더 나아보일 수 있어요. 저도 그랬어요. 아무리 논리적으로 접근해봐도 죽는 게 훨배 나아보이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한 선택이었는데, 살아나고 나니까 정말 무슨 새로고침하듯이 생각이 바뀌더라고요. 그게 우울증이었던 걸 치료하면서 알았어요. 지금이 많이 힘들 수도 있고, 견디기에 너무 벅찰 수도 있어요. 상황이 어려운 건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거잖아요? 근데, 그렇다고 해서 죽음을 생각하는 건 확실히 우울증이 맞아요. 위에도 말했죠? 일상은 달라진 게 없는데 나는 행복해졌다고. 우울증이 별 게 아니예요. 본능적으로 살고싶다는 욕구를 감정이 이겨내면 그게 우울증이예요. 팔다치면 병원가죠? 감정회로가 다치면 병원을 가야 해요. 만약 제가 일찍 병원을 갔다면 이렇게 물공포증을 앓진 않았을 거예요ㅋㅋㅋㅋㅋ 똑같이 힘든 상황에서 행복을 찾아내는 사람이 있어요. 어쩌면 우리보다 훨씬 어려운데도, 마냥 행복하게 일상을 보내는 사람도 많죠. 저는 그걸 살아나고 나서야 알았어요.
@user-ns1qo3vs4n5 жыл бұрын
아파트만큼 높은 곳에서 개미가 떨어지면 멀쩡하지만, 코끼리가 떨어지면 끔찍히 죽고 맙니다. 사람의 발로 세게 밟으면 개미는 터져 죽고 말지만, 코끼리는 아무렇지 않습니다. 슬픔이란 사람에 따라 형태도, 종류도 다릅니다. 그러니 타인의 슬픔을 크다, 작다 평가하지 말아주세요. 누군가의 슬픔은 그 사람에게 있어선 큰 아픔이기 때문에 슬퍼하는것이기에, 당신의 슬픔과 다를지라도 조용히 안아준다면 힘이 될거예요. 뭐 그렇다구요..ㅎ
@user-vv8wl6no4m5 жыл бұрын
하나 하나 이야..이친구 말을 참 잘하네.. 진짜 이과였다면 딴지 걸었겠지만 문과 감성으로써는 너무 멋져 보이는 말이야 너무 공감돼
@user-zm8ju5lp5h5 жыл бұрын
팩트)고층아파트에서 떨어뜨리면 아무리 개미라도 죽는다
@user-nz5pl2nu3t5 жыл бұрын
권민재 27층에서 개미한테 노란실묶고 떨어뜨려봣는데 안죽던데요
@user-bd9km3fg8f5 жыл бұрын
@@user-zm8ju5lp5h 흠.. 개미는 매우 가볍고, 낙하할때 저항을 많이 받게 생겨(비 유선형) 금방 종단 속도에 도달하기 때문에 큰충격없이 땅에떨어져요 고로 안죽음 ex) 빗방울이 떨어지는거랑 같은 원리
@user-bd9km3fg8f5 жыл бұрын
@@user-nz5pl2nu3t 27층에서 노란실 매달고 떨어트린거면 얼마나 긴거지...
@airikannach11 ай бұрын
저도 이 노래를 듣고 눈물을 훔치고 마랑ㅆ습니다.. 정말 심금을 울리는 노래에요 죽다가 다시 살아났습니다... 이 노래를 듣고 생각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생각을 고치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강지님..
@boksilboksil32811 ай бұрын
칸나칸나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eexted11 ай бұрын
캬ㅑㅑㅑㅑㅑㅑㅑㅑㅑ
@user-nx4gp5kk1y11 ай бұрын
반갑꼬링
@user-fg2ld2yd6t11 ай бұрын
그 긴거
@user-kb3jb3pi9e11 ай бұрын
하...칸나님도 결국 느껴버리셨군요,...
@GANGZI1 Жыл бұрын
강지 내가죽으려고 생각한것은 리메이크가 나왔습니다 ! 다들 너무 좋아해주시고 많이 들어주셔서 한국에서 제가 리메이크를 할 수 있게 되었어요! 다들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밑에 링크를 누르시면 들을 수 있는 모든 음원사이트가 나옵니다! ▶ lnk.to/jNzNfE
@user-rk9uy4et6u Жыл бұрын
캬~
@vasion4274 Жыл бұрын
캬
@user-tc6xr1uy6o Жыл бұрын
어?
@Korea-wk2ss Жыл бұрын
강지 너무 좋아영
@user-jm4rn7zx4n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cherrydatv5 жыл бұрын
어느새 웃는법보단 웃는척 하는 법이 익숙해졌어..
@user-rc8ns4bp2r5 жыл бұрын
힘내요!!
@korea_leonardo5 жыл бұрын
진짜 웃는 법을 모른다면 그건 돈이부족한겁니다.
@user-hz8li4ij4b5 жыл бұрын
AJ KRAP 미친넘
@user-cx5xo3hr4e5 жыл бұрын
@@korea_leonardo 당신 같은 사람이 이 세상에 넘쳐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상처받는 것입니다. 나중에 가선 당신이 이 댓글을 단게 너무 후회되겠죠. 당신이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는 것은 오직 자신의 힘으로만 이룬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인데.. 정말 이 세상은 언제까지 이런 사람들을 방치하고만 있을까요..
ㅇㅈ., 어른들이 우리 말을 듣기는 합니까... 자기하고 싶은 말만 하고 대화를 끝나는데..
@Hayong_5 жыл бұрын
ㅠ
@user-zh7sq2jg7z5 жыл бұрын
ㅇㅈ입니다 어른들만 힘든게 아닌게
@airikannach11 ай бұрын
부활
@billy-rx4xe11 ай бұрын
아오 칸나시치~
@clc24811 ай бұрын
칸나칸나야...
@edong425511 ай бұрын
재림칸나ㄷㄷ
@Suischan042111 ай бұрын
예수칸나야~
@sehaya52411 ай бұрын
부 활
@Level__unknown Жыл бұрын
예전엔 가사가 무슨 뜻인지도 모르겠고 그저 이런 음 자체가 좋아서 들었는데 이제 성인이 되고 사회생활에 치이다보니 가사 하나하나가 피부에 와 닿네요..
@Kkkeunna11 ай бұрын
생활에 너무 치여서..
@user-rg9bc8me2b6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thefirsthuman_Adam5 ай бұрын
사회생활은 인간에게 있어 저주입니다
@thefirsthuman_Adam5 ай бұрын
여자 또한 저주죠.. 여자로 인해 재물을 잃을테니까요
@k.seul_060714 күн бұрын
ㄹㅇ
@user-cn6fy5yh1s5 жыл бұрын
내가 태어날 땐 내가 울고 사람들이 웃어줬으니 내가 죽을 땐 내가 웃고 사람들이 울면 진짜 좋겠다 ,,
@watchbug52525 жыл бұрын
뭔가 찡하네요
@user-dz3xd7wz7o5 жыл бұрын
혠퓨 우와의미있는말,,
@yanglin13245 жыл бұрын
진심...내가 살아있을때 누군가에게 관심받고 사랑받는게 좋다는 걸 요즘 들어 깨닫고 있네여..
@user-co7xs9sw7x5 жыл бұрын
저는 제가죽기전에찾아와주면좋겠네요
@user-cs2yn5tg3f5 жыл бұрын
이거 이미 있는말 인용한겁니다..
@imhuman044 жыл бұрын
여긴 댓글 못보겠다.. 애들이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았어.. 무슨 내가 눈물이 나오냐 너무 불쌍해서 어떡하냐..진짜로.... 애들이 저런 말하는거 부모는 알까?
@user-gg9bt4cj7x4 жыл бұрын
부모에게도 등을 돌립니다... 너무 힘든데 부모님이 힘이 되어 주지 못해... 모든 것을 들어주겠다던 부모님은 자식의 믿음을 져버립니다 당연히 모릅니다...
@user-is7dc6us1d4 жыл бұрын
@@user-ns3ko8rl3b 내가 힘든 것을 그저 멘탈이 약하다고, 아무것도 아닌데 그런다고 치부해버리는 그들은 진심인가요. 물어보고 그 답을 얻는 것이 너무 두려워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만 이런게 아니라는 걸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ck2sp1rf4c4 жыл бұрын
아니 부모님과의 스트레스 학교에서의 스트레스 쌓이면 풀때가 어디있냐고 부모님이랑 싸우면 방에서 울고 학교에서 화나면 화장실가고 풀때가 어딨냐고 믿을 사람이 있어야지
@오노데라코사키4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없자너
@user-mh8fm2co6h4 жыл бұрын
부모는 모르죠...
@DoIngdOiNG328 ай бұрын
다들 잘지내고있으시죠?? 벌써 겨울이와서 날씨도 엄청 추워졌어요 이제 1년이 한달도 남지않았는데 여러분의 1년은 어떠셨나요? 누군가에겐 의미있는 1년이었을수도 누군가는 후회만 가득한 1년이였을수도 있습니다. 그런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버텨줘서 살아주셔서 고맙고 수고했다는 이야기를 해주고싶습니다 추운날씨에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차가운 아침바람을 버티시는 여러분들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oonm26887 ай бұрын
너무 추워..
@jeonwooseok5277 ай бұрын
걍 ㅈㄴ 추워서 살기 힘드러요,, ㅜ
@fxxk_my_life7 ай бұрын
ㅜ
@user-sc1xz5qs5v6 ай бұрын
추위 LV MAX
@GthelfliLURey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정말 감사합니다
@swj848911 ай бұрын
상길아 거기서는 행복하게 잘 지내야 한다!
@user-rn9rj5pw4l11 ай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늦게나마 빕니다
@sea_of_star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bk09165 ай бұрын
잘지내겠냐고 ㅋㅋ
@bsf906Ай бұрын
씹 ㅋㅋㅋㅋㅋㅋㅋ
@user-zr7lw5mp2pАй бұрын
잘 지내실 거예요. 어쩌면 너무 잘 지내셔서 못 찾으실 수 있을 거 같네요ㅋㅋ
@user-bk9zk9nk1g6 жыл бұрын
''죽고 싶은게 아니라 이렇게 살고 싶지 않은거잖아요'' -(네이버웹툰) 내일 1화
@user-jv4yn3yr3w6 жыл бұрын
구독누르면솔탈함 맞아요.. 이렇게 살고싶지 않았는데 말이죠.......
@user-vx9ym1pv1z6 жыл бұрын
구독누르면솔탈함 맞는 말이죠... 이런 인생 살기 싫어서 죽을려하는거죠....
@W9w929e6 жыл бұрын
와 명언이다 이렇게 살기 싫은데
@s._.h20106 жыл бұрын
구독누르면솔탈함 그거 몇화지?
@sdh69606 жыл бұрын
수호 그거 가리지 마시고 정주행 한번 더 할거야
@user-vi2qy4jq4c5 жыл бұрын
어쩌다보면 부모님이란 존재는 우리에게 제일 큰 상처를 주고 제일 큰 사랑을 주는거 같다
@user-ny5kb9tj1d5 жыл бұрын
정엿쭈 맞아요. ,
@dengdeng84005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li5dq3tf2u5 жыл бұрын
부모님도 같아 너네들이 제일 큰상처를 줄 수 있고 너네가 제일 큰 행복을 가져다 드릴수있다.
@intj4873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user-ty5fz6uh6p5 жыл бұрын
태어나서 행복한것도 많겠지만 오래살아도 나의 주변사람들이 죽어가는걸 보고 고통받잖아요... 제가 죽는걸보고 누군가 고통받아하며 우는게 저는 좀 슬프더라구요.. 어쩔수없는 인생의 굴레같은걸까요..?
@nxlx10022 жыл бұрын
누군가의 텅 빈 한 순간을 노래로 채워주는 강지님의 세상은 평생 빛으로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ijuchan44 Жыл бұрын
남을 행복하게 하는 자는 그 행복의 배를 얻으리요 남을 불행하게 하는 자는 그 불행의 승을 받으리라
@user-bl9ff3pb2m Жыл бұрын
이런 거 쓰면서 자기위로 하지말고 그냥 좀 가라
@user-ys9ms9ee4u Жыл бұрын
@@user-bl9ff3pb2m 여기있네요 남을 불행하게 하는 자
@user-xl6le4xc2z8 ай бұрын
@@user-bl9ff3pb2m 그럼 누가 날 위로하나요
@user-og1ge6te5cАй бұрын
@@user-bl9ff3pb2m지랄하지말고 꺼져라
@分かるわ_分かる Жыл бұрын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줄 알았어요
@CH₃-Hg-CH₃4 ай бұрын
대 상 현
@user-zr7lw5mp2pАй бұрын
별은 너무 많아요. 어떤 별은 미치도록 밝기도 하고 어떤 별은 태양 옆에 반딧불이처럼 밝은 게 잘 안 느껴질 정도의 별도 있어요. 그러나 우리는 별을 보면 밝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별은 별이라는 존재만으로 밝음을 상징하니까요
@xmhao_svt10 күн бұрын
@@user-zr7lw5mp2p고마워요… 펑펑 울었네요
@user-gc9ie2oz4d3 жыл бұрын
댓글이 항마력 딸리는 건 알겠는데 이미 상처받은 애 대댓글에 못된 말 하는 너네는 진짜 못됐다 그러지마
@jisangpark48883 жыл бұрын
@@도윤김116 너가 못된놈임
@user-he3to5ti7v3 жыл бұрын
@오뎅 영단어 하나 못읽는 잼민이 컽~!
@pele34563 жыл бұрын
@@user-he3to5ti7v 이쉑은 댓다는 꼬라지가 ㄹㅇ 그냥 강형 안틴데? 걍 보기싫으면 그 제육인가 뭐시기로 꺼지지 그방은 왤케 남방송가서 제육드립치고, 유툽가서도 점령실패~ 이 ㅈㄹ하는 이상한놈둘이 많냐? 그건 니네 스트리머 체면 깎아먹는거다
아마자라시 노래를 되게 좋아해서 예전에 많이 들었었는데, 최근에 "여자 분이 한국어 커버 한 버전도 되게 좋지 않았나"라고 기억나서 다시 검색해보니 강지님이었을 줄은ㅋㅋㅋ 노래가 사람의 등을 어루만지며 위로가 될 수 있다는 걸 새삼 알게 됬네요ㅎㅎ
@jebusclist61875 жыл бұрын
너의 피부는 종이가 아니니까 자르지 말고 너의 목은 고리가 아니니까 걸지 말고 너의 인생은 필름이 아니므로 끝내지 마라.
@user-us8lv7wf7v5 жыл бұрын
명언....
@user-rf9dz4xp3x5 жыл бұрын
혹시 자작글인가요? 너무 좋네요ㄷㄷㄷㄷ
@user-xo6hn5ru7c5 жыл бұрын
자해를 막지말고 원인을 막아줘... 자살을 막지말고 그전에 우릴 안아줘.. 인생따위 끊어내지 않게 그전에 알아줘
@user-bw1ct4of3i5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사람을 물건으로생각하는 사람은 자신이 물건같이 생각돼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은 쉽게있혀지죠 그렇기에.. 있혀지지 않고싶어 그렇게까지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실제에서 왕따,우울증..등등의 일로 자살하는 사람이 컵에 꽉차다 말어 넘쳐버리죠 자살하는 이윤 ''내가 이세상을 더럽이고있나?,내가죽어야 반성할까?,죽으면 다시 행복 할 수 있을까?''등의 이유로자살하는사람이 많쵸..사람은끊기가 있어야하는 데 너무 빨리 포기해서 문제이지만 더 큰건 ''제발 내눈앞에서사라져!!!!''하 ..좀 죽어라..''등 사람을 힘들게하는말을해서입니다 왕따가 없음좋겠어요...............................
@user-xg7pm5du5v5 жыл бұрын
와....명언이다...
@user-lx7wo5nx8l5 жыл бұрын
저는 어릴 때 굉장히 눈물이 많은 아이였는데 집에서 부모님이 '너는 뭐 툭하면 우냐?'고 한 뒤로 우는 횟수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어졌네요.... 지금도 울고 싶을때는 혼자 화장실에 숨어서 울고... 사람들 앞에서는 아무리 슬프거나 아파도 절대로 울려고 하지 않아요. 아마 어릴적 부모님의 말씀이 트라우마가 된 것 같은데 고치지도 못하겠고..... 마지막으로 운게 작년에 배가 너무 아픈데 집에 혼자있고 혼자 약먹고 누워있을 때 였네요. 그게 작년 여름이었으니까 마지막으로 운지 1년 넘었어요.
@dazzling1again065 жыл бұрын
저는 친구의 말을 듣고 그랬어요 그래서 친구가 없을때 웁니다 정말 많이 많이 힘들었죠 목놓고 울어도 괜찮아요.. 저도 울고 싶어서 숨어서 우는 한 사람이니까 다 털고 당당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user-tj8kr1yv8e5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하지만 울음을 참는건 좋지 않아요...남들은 모르는 자신만의 상처를 혼자 치료하려 하지마세요! 절대 아프지말았으면 좋겠네요.
@whaleslime4915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하시내요 전 힘들어서 울면 아빠가 눈물 연기 잘한다라고한게 그렇게 됬네요 바꿀순 없는걸까요...
@moonsu16275 жыл бұрын
@@whaleslime491 저도 아버지가 억울해서 울고 화나서 울면 연기하지 마 아무도 동정 안 한다는..쓰읍 비슷한 사람이 있었다니
@moonsu16275 жыл бұрын
@@whaleslime491 힘내세요
@job_prettygril2 жыл бұрын
"사는 것과 죽는거 하나라도 쉬워야되는 거 아니에요?"가장 공감되는 명언이에요.
@lllllllllllIIl Жыл бұрын
죽는건 ㅈㄴ쉬운데
@슬라임_1 Жыл бұрын
죽는것 보다 사는게 더 힘든일이긴 하죠...
@user-rf9re2ln4x Жыл бұрын
님한텐 죽는게 더 쉬워보여요
@user-fm8eq4vf9x Жыл бұрын
죽는거 어려워요 많이..
@lllllllllllIIl Жыл бұрын
@@user-fm8eq4vf9x 죽는게 머가 어려움 그냥 가만히 있으면 죽는데
@I.nal. Жыл бұрын
몇 년 전 힘들 때 듣던 걸 이제 다시 들으니 그때 들으며 느꼈던 게 다시 생각나고 기분이 새롭네요 좋은 노래 내줘서 고마워요
@mgh90795 жыл бұрын
- [가사]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부두에서 괭이 갈매기가 울어서야 파도에 밀려밀려 떠올라 사라지는 과거나 조아먹고 저 멀리 날아가라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살구꽃이 내 생일에 피어서야 나뭇잎 사이 내린 빛살에 잠든다면 벌레의 껍질과 함께 흙이 될 수 있을까 박하사탕,항구의 등대 녹슬은 육교와 버려진 자전거 나무로 지어진 역의 난로 앞에 서서 어디로도 떠날 수 없는 내 마음은 오늘은 어제와 다를 바 없다는걸 내일을 바꾸려면 오늘을 바꿔가야 해 알고있어 알고있어 하지만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마음이 텅 비었기 때문이야 채워지지 않아서 울고 있는 이유는 채워지고 싶다고 바라기 때문일까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신발끈이 풀렸기 때문이야 매듭을 고치는 건 아직은 서툴러서 사람들 과의 관계도 또 마찬가지야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소녀가 나를 바라보고 있어서야 침대 위에 머리를 조아리고 있는 나 과거의 나에게 미안하다고 말했어 컴퓨터의 희미한 불빛 윗 층에서 들려오는 달그락 거림 인터폰의 울려대는 벨소리와 귀를 틀어막은 새장 속의 소녀 보이지 않는 적들과 싸우고 있는 좁디좁은 단칸방의 돈키호테 어차피 그 끝은 가혹할텐데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차가운 사람이라 들었기 때문이야 사랑받고 싶다며 울고 있는 이유는 사람의 따스함을 이미 알고있어서야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아름답게 당신이 웃어주니까 죽음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이유는 너무 진지하게 세상을 살아가서일까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아직 그대를 만나지 않아서야 그대같은 사람이 태어난 이 세상을 조금이나마 좋아하게 되었어 그대같은 사람이 살아갈 이 세상이 조금이나마 기대가 되곤 해
엄마가.. 제가 울면 “니가 뭘 잘했다고 울어?” 전 그렇게 엄마가 말씀하시면 더더욱 서글프게 웁니다..ㅎ 엄마가 한 말이 상처받아서 라고 말해주고 싶어서요.. 옥상도 여러번 올라가고 전 다른 애들이 죽는거 막으려고 장난식으로 난 옥상 한두번 올라간줄 알아?ㅋ 그러니 울더군요.. 상처가 많았나봐요.. 그렇게 우리 둘 다 울었습니다..
@cococute11084 жыл бұрын
나는 너무 무서워요. 내가 자식 낳고 부모님처럼 행동할지
@user-lh3vi2mj3u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ㅜㅜㅜㅜ
@user-mf8ov7cu6s4 жыл бұрын
@@user-rr3ro1rj8l 입 밖으로 내면 엄마는 제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서가 아니라 저라는 사람을 이기기 위해 한 마디 한 마디 화를 담아 꺼내니까... 내가 잘했다는게 아니라 그렇게 까지 화내지 말아 달라는건데 엄마가 잘못했다는게 아니라 내 말 들어줘 알아줘 얘기하는건데
@user-fi3ms7mv7h Жыл бұрын
가사도 그렇고 멜로디도 그렇고 다 너무 잘 어울려서 뭉클하네요•••. 말 하나 하나가 너무 공감 되고.. 감사해요 이렇게 좋은 노래 들을 수 있다는 게 저한텐 작은 행복이네요 🍀
"너무 진지하게 세상을 살아가서일까" 라는 구절이 마음에 와닿았어요. 매일같이 힘든데 이 힘들다는 말을 꺼내면 주변에선 왜이리 진지하게 사냐고 말하거든요. 그렇게 누구에게 내 아픔을 들킬까 두려워 늘 말하지도 못하고 있어요. 물론 아프다면 말해야 된다는 걸 알지만.. 저보다 더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알고, 왠지 이 아픔을 입 밖으로 내기엔 두려워서 늘 눈물만 흘리고 있어요. .. 이런 글 읽어줘서 감사해요.
@김_치무Ай бұрын
이제는 소리없이 우는게 익숙해져서.......소리내어 울지못하는 나 자신이 정말 바보같다ㅎ......
@user-yq6kl1nq9c5 жыл бұрын
*울어요 아무도 당신에게 울지 말라고 할 권리는 없어요*
@lrlyvb80845 жыл бұрын
덕분에 시원하게울었어요..감사합니다..
@lovepag39035 жыл бұрын
이댓보고바로울었어요..덕분에조금나아졌어요..감사해요
@korea_leonardo5 жыл бұрын
울음소리에 잠깨 스트레스
@lrlyvb80845 жыл бұрын
@@korea_leonardo 이런영상에 이상한댓달지마
@user-zf9kr8oz1r5 жыл бұрын
@@korea_leonardo 울음소리가 들린다면 그건 그나마 그 사람에게 관심이 있단것일 수 있단거고 당신은 그냥 시비를 걸고 싶은거고
@SL-vr5gj5 жыл бұрын
어느날 악마가 나한테 말했지, *“너는 절대로 폭풍을 이기지 못해. 폭풍은 너보다 천만배도 더 강해.”* 하지만 나는 말했어. *“내가 그 폭풍이야.”*
@user-tq7kb7sf4b5 жыл бұрын
PizzaPays _TheBills 진짜다....
@user-rt8zx6xo9b5 жыл бұрын
와...왜지...왜 이런말에 위로가되는거죠...? 저같은 새끼가...?
@eoasang5 жыл бұрын
시공..
@Ekoel_5 жыл бұрын
@@eoasang ?
@ya84735 жыл бұрын
@@user-rt8zx6xo9b ㅇㅈ
@user-jz3mt9hw8z Жыл бұрын
유니의 비질게 쇼츠랑 강지님과 유니가 함께 나오는 영상 보고 스텔라이브 입덕 했었는데 왜 생전에 보지도 않던 버튜버가 자꾸 잊을만 하면 추천 영상으로 나오나 했더니 이 영상 보고 기억이 났습니다. 오래 전부터 강지님 노래를 좋아하고 자주 들었었다는게 위로가 필요할 때 힘이 되어주던 노래 였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기요. 좀 그런 말 하고 다니지 말고 그냥 조용히 있으세요. 욕 먹고싶은 관종 아니면 좀 태클좀 그만 거세요. 꼭 그렇게 삐뚤어져야 되요? 당신은 그런 말 할 자격도 없어요. 익명이라고 막말하지 마세요. 글 쓰신 분 마음이나 감정도 좀 생각해주셨으면 하네요.
@user-jk6xv6pe6s5 жыл бұрын
저도 한번 소리내서 울어보고 싶어요....
@435ji55 жыл бұрын
바꿔서 써봅니다.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건 들고있었던 컵이 깨져서야 그깨진컵에서 물이 흐르지 않았던건 컵이 나처럼 텅텅 비었기 때문일까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건 벽이 낡아 허물어졌기 때문이야 벽이 더이상 힘이 없었던 이유는 지지할곳이 무너졌기 때문일까 서랍틈 사이로 보인 내 과거를 담은 예쁜 앨범들 아무것도 정리 하지 못할 내 마음속 공간이 좁혀져가네 길가다 주은 돌맹이는 나처럼 길에 버려저 있네 알고있어 알고있어 하지만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건 종이가 구겨졌기 때문이야 종이를 펴도 자국이 남아 있었던건 되돌릴수 없을만큼 너덜해져서 일까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건 머리카락이 곱슬이기 때문이야 머리카락이 계속 엉켜있던 이유는 모든관계를 풀줄 몰라서 일까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건 메모지가 꽉찼기 때문이야 더이상 문제점을 고칠수 없던 이유는 너무 지치고 힘들었기 때문일까
@user-vt8lp8xg8c5 жыл бұрын
가사 잘 바꾸셨네요.. 공감 갑니다 저도그래서...
@user-bv2pd4bm9f5 жыл бұрын
시인하세요
@Index8085 жыл бұрын
이거 거꾸로 읽어도 정말좋은가사인듯
@user-yr2me5jj5g5 жыл бұрын
헐..너무 잘 쓰셧어..
@user-tt6ci3yj8w5 жыл бұрын
거꾸로읽어도 좋은글..👍
@우껌 Жыл бұрын
진짜 힘들때마다 이 노래 찾으러 옵니다 요즘 따라 힘들었는데 위로가 되네요
@Leeark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로 사람들에 힘이 된다니...정말 대단 하십니다...저도 유튜브 조금씩 하다가 힘들게 올렸던 영상에 악플이 달려도 어머니 걱정주기 싫어서 엄마! 나 악플 달린거 지웠다!! 라고 긍정적인척 했던 제가 생각나면서 그만둘까 생각했지만 이 노래 듣고 포기만은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 하였습니다! 저도 노래로 사람들을 위로 혹은 부담감을 덜어주는 유튜버가 된다고 결심하고 열심이 하겠습니다!! 강지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user-qs5hm8yx9m5 жыл бұрын
[내가 죽으려고 생각 한 것은]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건 부두에서 괭이 갈매기가 울어서야 파도에 밀려밀려 떠올라 사라지는 과거나 조아먹고 저 멀리날아가라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건 살구꽃이 내 생일에 피어서야 나뭇잎 사이 내린 빛살에 잠든다면 벌레의 껍질과 함께 흙이 될 수있을까 박하사탕,항구의등대 녹슬은 육교와 버려진 자전거 나무로 지어진 역의 난로 앞에서서 어디로도 떠날 수 없는 내마음은 오늘은 어제와 다를 바 없다는걸 내일을 바꾸려면 오늘을 바꿔가야 해 알고있어 알고있어 하지만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건 마음이 텅 비었기 때문이야 채워지지 않아서 울고있는 이유는 채워지고 싶다고 바라기 때문일까 간주중 (원곡-아마자라시) (개사-꽃핀) (노래-강지) (믹싱-나츠) (그림-클로버) (영상-페릭)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건 신발끈이 풀렸기 때문이야 매듭을 고치는 건 아직은 서툴러서 사람들과의 관계도 또 마찬가지야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건 소녀가 나를 바라보고 있어서야 침대위에 머리를 조아리고 있는 나 과거의 나에게 미안하다고 말했어 컴퓨터의 희미한 불빛 윗층에서 들려오는 달그락 거림 인터폰의 울려대는 벨소리와 귀를 틀어막은 새장속의 소녀 보이지 않는 적들과 싸우고 있는 좁디좁은 단칸방의 돈키호테 어차피 그 끝은 가혹할텐데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건 차가운 사람이라 들었기 때문이야 사랑받고 싶다며 울고 있는 이유는 사람의 따스함을 이미 알고 있어서야 간주중)그대가 있기에,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건 아름답게 당신이 웃어주니까 죽음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이유는 너무진지하게 세상을 살아가서일까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건 아직 그대를 만나지 않아서야 그대 같은 사람이 태어난 이 세상을 조금이나마 좋아하게 되었어 그대같은 사람이 살아갈 이 세상이 조금이나마 기대가 되곤 해 내가 죽으려고 생각 한 것은 정말 강지님이 부르신노래중에 제일 좋았습니다 감동도 받고ㅜ 혹시 가사 잘못된거 있으면 알려주세요! 수정)헐ㅜㅜ좋아요 100개 넘엇네요ㅜㅜ 댓글에다가 오타난거 지적해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ㅜㅜ 수정)제가 한번씩 노래 들으면서 수정하고있습니다!그래도 오타나는게 많으니 오타난게 있다면 지적해주세요! 수정)수정하면서 생각한건데 이건 복사해서 써도 되요! 그대신 개인소장만 가능합니다! 퍼갈땐 퍼가겠다고 해주세요!그리고유튜브에 올리시는건안되여 수정)좋아요...400개.. 수정) 흐흑 500개....매일 이영상 보며 힘내고 있어요!!!!!! 정말 오랜만이에여!!! (4/6)정말 들을수록 명곡이군...
@user-qu1ic3pu3x4 жыл бұрын
갈메기가 아니라 갈매기가 맞는거같아요!!
@elel26804 жыл бұрын
@@user-Binmoon 그건 걍 발음대로 넣어서 그런듯
@user-eg6ij6zh8q4 жыл бұрын
태어난 이 세상이 아니고 이 세상을.. 같은뎁...!!
@user-eg6ij6zh8q4 жыл бұрын
@@user-qs5hm8yx9m 아 그러네요!! 죄송합니다유ㅠㅠ
@user-jk4cc4ji7h4 жыл бұрын
그대 같은 사람이 태어난 이 세상을 이(x) 을(o)
@user-zc2oe1wu3s4 жыл бұрын
''옥상이 왜 잠겨있을까?'' 실수로 떨어질까봐? ''아니.'' ''일부러 뛰어내릴까봐.'' ''알면서 왜 위로해주지 않는 거야?''
@user-wz1bu6cf7j4 жыл бұрын
그러게
@user-fi3tt4ks4f4 жыл бұрын
잠그면 안됨 재난 일어났을 때 피할 수가 없음
@user-hp5qo3hr1c4 жыл бұрын
@@user-fi3tt4ks4f 준나 현실적이네...
@toc73254 жыл бұрын
이 말이 생각이 나네요 웃어라 온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 만 울게 될 것이다.-올드보이
@user-qb8ur8yb1i4 жыл бұрын
@ᄋᄋ 뭐죠?"ㅡ" 다른 댓에도 이렇게 달고...
@user-qj4wd8eu6g Жыл бұрын
멜론에 음원 올라온거 잘 들었습니다! 예전에 이 노래 한창 들었을때 이 영상도 종종 봤는데 한국어로 들었을때 가사의 매력도 좋고 노래도 잘부르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는 강지님인걸 몰랐는데 알고 들으니 뭔가 색다른 느낌입니다! 노래 잘 들겠습니다 앞으로도 화이팅하세요😊
@kimoti7750 Жыл бұрын
최근에 너무 힘들었는데 노래듣고 울고나니까 좀 괜찮네요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gkfakfdjqtek2 жыл бұрын
네 생일은 3월이고 내 생일은 5월이라 시험까지 다 끝난 5월에 같이 놀기로 했었는데 넌 4월에 죽었지. 알고 있니? 네가 죽은 지 한 달도 안 되어서 탄생을 축복받는 내 심정이 어땠는지. 장례식장에서 숨 넘어갈듯 오열하시는 네 외할머니를 등지고 억지로 밥을 삼켰던 내 기분이 어땠는지. 널 보러 갈 때마다 아직도 교복인 걸 보면 무슨 생각이 드는지. 나는 벌써 스물한 살의 여름을 지내는데, 넌 아직도 열여덟 살의 봄이네.
@user-ow4mn1xj5o2 жыл бұрын
ㅠㅠ
@user-co4ig3ov8v2 жыл бұрын
코가 너무 찡해진다..
@user-oy5jn3mg5d2 жыл бұрын
..슬프네,,,
@linsag_02192 жыл бұрын
좋아요 수는 위안의 말을 못 건낸 하나의 위로일까요?
@aiok24232 жыл бұрын
@@user-kb7hq4dq5x 잃...
@user-bo4be9lq3t4 жыл бұрын
죽고싶은 이유가99가지 이지만 남은1가지의 희망으로 오늘도 살아가고 있습니다
@user-qt3re7gm4f4 жыл бұрын
내가죽을확률은..99%다.. 하지만 나는 남은1%로..이세상을 살아간다..
@user-us9lj7yv4d4 жыл бұрын
저는.죽고싶은 이유가98지이고남은2가지이유로 살아가고있지만 제가 안힘든건아니니까요....
@kongkongkong5144 жыл бұрын
전 죽고싶은 이유가100가지입니다 근데 아직왜살아있냐고요? 세상엔 만가지가넘는 죽고싶은이야기가있습니다 전 항상 죽고싶지만 죽지않을거에요 아직 희망은져버리지 않았기때문이에요
@user-rr3ro1rj8l4 жыл бұрын
...명언보소
@user-ry6lj3mp8c4 жыл бұрын
@@user-qt3re7gm4f 라노벨 제목이냐?ㅋㅋ
@묭사8 ай бұрын
전에 죽고싶을정도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든때가 있었어요 그때 우연히 강지님노래를 들었는데 너무 와닿더라구요.강지님노래가 제 한부분을 채워주는것 같았어요 정말 힘들때 위로가 너무 되었습니다 정말 이노래가 아니였으면 제가 지금 세상에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부드러운목소리와 그만큼 위로가 되는 가사가 마음을 울렸어요 그때 한걸음 더 세상에 나아갈수있게 도움을 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덕분에 지금은 잘 지내고 있네요
@Yeseosong Жыл бұрын
어떤 분들은 흑역사다, 패션 우울증이다, 관심 받고 싶어서 저러는 거다 같은 말들을 하시지만, 솔직히 말해서 살면서 죽을만큼 힘들어본 적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애초에 고통의 크기를 타인이 재단할 수 있는 걸까요. 조약돌이 날아왔는데 그게 돌덩이가 가슴을 뚫은것처럼 느껴질 수 있는 게 괴로움이고 우울 아닌가요. 그저 강지 님의 이 노래에 자그마한 위로라도 받고싶어 오셨던 분들, 털어놓을 곳이 없어 댓글창에라도 자신의 이야기를 적어주신 분들을 우리가 뭐라고 욕하는 걸까요. 그리고 그런 분들께 어떻게라도 힘이 되고 싶으셨던 분들의 문장들을 우리가 뭐라고 욕하는 걸까요. 우리가 그 마음들을 함부로 말할 자격이 있는 걸까요. 초등학생이든 노인분이든 힘들 수 있는 경우와 상황은 여러 가지고 그로인해 어떻게 느끼고 어떤 선택을 하며 삶을 이어 갈지는 당연한 그들의 권리인 겁니다. 그리고 그 마음을 타인이 욕할 수도 없는 겁니다. 물론 관심을 위한 극단적인, 개념없는 행동을 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건 압니다. 하지만 그로인해 되도않는 피해를 입는 분들이 훨씬 더 많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우리는 누가 얼마나 힘든지, 어째서 힘든지를 모두 알 수 없기에 손가락질 해서는 안되는 거 아닐까요. 그냥 마음이 아팠다가 따스해졌다가 저렸다가 찡했다가 오락가락해서 적어봅니다. 장문에 쓸데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오늘이 당신에게 친절했길 바랍니다. 그리고 내일이 오늘보다 괜찮길 바랍니다.
@hinatalilysuyeonfeeling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오늘이 당신에게 친절했길 바랍니다.. 이 말 가슴을 관통하네요.. 진짜 감사합니다. 멋진 분이세요..
@Yeseosong Жыл бұрын
@@hinatalilysuyeonfeeling 과찬이세요... 제가 만나는 모든 분들께, 닿을 수 있는대로 해드리고 싶은 말이에요 :D 어떤 상황에서든 작은 말 한 마디가 줄 수 있는 힘을 저도 받아봐서... 다시 전하고 싶달까.... 멋지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user-cb5bz2vh7i4 жыл бұрын
기쁘면 웃는거고, 슬프면 우는거야. 「왜 슬프다고 웃는거야」
@user-te2dx9og2w4 жыл бұрын
띵언인데 댓이없네..크흡...흐ㅡㅇ..
@user-cc3hf5wg5y4 жыл бұрын
이거죠.... 슬플때 웃고싶은사람은 없잖아요?
@waterlily57534 жыл бұрын
'바꿔나갈수 없기 때문이야.. 너무나도 익숙해져서 더이상은 반응하기도 힘들어...'
@user-vs3is1tc5q4 жыл бұрын
드디어 실성한거임
@user-vu8yn4un1b4 жыл бұрын
힘들 때 웃는 것이 일류다 -이상민-
@Rule_pa3 жыл бұрын
*"2020년이 끝나가네요. 2021년에는 한걸음 괜찮아지겠죠?"*
@kkkkang-ki3zg3 жыл бұрын
23시간전인데 맨 위에 올라와있누...ㅊㅋ염
@user-jw1ht9pn1b3 жыл бұрын
그러길 빌어아죠...
@user-ex5ul3nt3p3 жыл бұрын
하 그러게요 괜찮을만하면 욕하고 이럴거면 왜 사는지 참 세상이 너무한거일까요 아니면 제가 너무한건가요
기분이 안 좋을때나 마음이 아플때나 이 노래 들으면서 기분도 풀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입니다 강지 누나 노래 잘 듣고 있어요!!
@lili-um3fw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커버는 전설이다
@user-il1my1sg9l5 жыл бұрын
거짓말안하고 댓글 보면서 들으니까 눈물 나온다
@xx-hp6kr5 жыл бұрын
@루에 힘든사람이 많이 보여요ㅠㅠ 새벽감성 타면서 듣고있어요
@styune15 жыл бұрын
저도 댓글들 보면서 우는데 눈물이나서..
@user-ey7ks6vl2w4 жыл бұрын
저두요ㅠㅠ
@mac.cccilllll4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옛날에 자살할려고 한기억이 나요. 눈물이...
@user-sg6rn9zr2k4 жыл бұрын
인정해요.. 들으면서 댓글들 보면 진짜 엉엉 울고있어요..
@bab_al10044 жыл бұрын
여기 계신 거의 모든분들이 부모님에게 기댈 수 없다고, 이미 상처받을대로 받았다고하시네요. 하지만 저는 부모님께 너무 죄송합니다.. 어릴때부터 제 학업 관련된 모든것에 투자를 해주시고 저를 믿으시면서 저라면 잘할거라고 하셨어요.. 하지만 지금은 제가 지금까지 뭐한건가 생각이 들어요. 저는 중1입니다. 많은분들이 말하시겠죠 이런 고민을 하기엔 제가 아직 너무 어리다고요. 저는 공부를 잘 못합니다. 3년정도 외국 국제학교에서 공부했고 개인 과외같은것들도 했고 또래에 비해 제 학업에 돈이 매우 많이 들어갔구나를 느꼈어요. 하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꾀만 많아지고 지금은 언제 제가 그렇게 열심히 공부를 했었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저는 알죠. 제가 공부를 못한다는걸요. 그렇지만 저희 부모님은 그걸 모르시고 그저 제가 혼자 잘 하고있다고 믿고 계십니다. 며칠전에 우편이 온걸 봤어요. 아버지의 사무실 관리비가 매우 오랬동안 밀렸더라고요... 그때 전 제가 부모님의 돈을 뺏고있다는 느낌이 들었고 더 이상 부모님을 속이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아버지가 무슨 일을 하시는지는 잘 모르지만 분위기상으로나 아버지가 요즘 하시는 행동들로 아버지가 하시는 일에 수익이 많이 나오지 않는다는걸 알았어요. 지금 중1, 앞으로 대학교까지 5에서 6년, 제가 스스로 정신차리고 해볼려고 합니다. 더이상 부모님께 죄송할 짓 따윈 하지 않겠어요. 최대한 열심히, 힘든티 내지않고 공부해서 나중에 부모님 호강시켜드리고야 말겠어요. 말할곳이 없어서 이곳에 고민을 털어놓았네요.. 여기 계신 모든분들, 다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화이팅할께요. 여러분도 저도 모두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니 삶의 끝자락에서 고민하지 마시고 이 세상에는 당신을 필요로하는 사람은 많다고 생각하세요. 후회할 행동은 하지 마세요. 제발요....
@BanG_YuL04 жыл бұрын
지금부터 화이팅!
@qwerasdf91904 жыл бұрын
화이팅
@heerewego_4 жыл бұрын
멋지다 힘내
@user-ti9mj7lx9u4 жыл бұрын
화이팅!
@KJH10204 жыл бұрын
.....저 지금 소름 돈게 저랑 상황이 거의 똑같습니다ㅜㅜ
@INE_CuteSlimeАй бұрын
남의 아픔을 함부로 말하지마 마음을 다친 사람들한테 위로는 커녕 답글까지 달아가며 더 상처주지말라고 못된것들아 그리고 진짜 마음이 아파서 온 사람들은 그런 댓글 신경쓰지마요 당신들 모습 정말 예쁘고 순한거 다 알아요 너무 힘들게 버티다가 온건데 상처받지말고 위로 한가득 마음에 담아가세요 그리고 이 곡이 끝나면 한숨 주무세요 자기 어려우면 그냥 누워계셔도 됩니다 그 대신 나쁜 생각은 하지 않기. 그냥 편하게 누워있는거에요 당신 정말 잘못한거 없고 다 나 때문이라고 느껴지는 것도 너무 상처받았기 때문에 마음이 오작동하는거에요 당신 꼭 행복해지니까 우선 누워요 수고했어요 많이 정말 많이..
@salmonking28432 жыл бұрын
고음이나 저음 음색이 아닌 가사로 소름돋게한 노래는 첨이다 그걸 표현해낸 강지님도 대단하시지만
@user-dj8lu6gt2u3 жыл бұрын
6:05 한국어 자막 켜봐요 *그대를 만나면 사랑해줄께요.* 이 노래 속 '그대'라는 존재 하나가 참 소중한 것 같아요 여러분 그거 알아요? 혹시 내가 누군가의 그런 존재일지?
@user-jx3ut7qt3b3 жыл бұрын
이걸 어떻게 보신거지
@user-yc4sz1ds6k3 жыл бұрын
형 덕분에 많은 깨달음을 얻었어 고마워
@nubdh08083 жыл бұрын
😉👍
@user-un7lt7ny2f3 жыл бұрын
과연 그럴까요..
@user-dj8lu6gt2u3 жыл бұрын
@@user-un7lt7ny2f 그럼요 제 댓글을 읽어주시고 답변 달아주신 것 부터 저에겐 감사한 존재가 되셨는걸요!
@E_53_65 жыл бұрын
왜 댓글이 최근에도 있을까.. 그만큼 나또한 다른 사람들도 힘든거겠지 마음 아프네..
@user-fq5tb7in7f5 жыл бұрын
노래가 좋아서 왓어여
@moonsu16275 жыл бұрын
ㅎㅎ..
@user-tb2bw4um5t4 жыл бұрын
전 이거보고 소름돋고 전 인간다운 인간인가봐요....
@해두웅이Ай бұрын
강지님 제가 초등학교 때부터 준비했던 의사라는 꿈을 어제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진짜 그 결정을 하는데 큰 고민을 했죠... 이번에 의사하는 꿈을 포기하고 스텔라이브 콘텐츠 기획자라는 직업을 도전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아마 도전하는 도중에 다시 절망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이번에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보기로 했습니다. 응원해주세요! 사랑합니다. 이 노래로 많이 위로가 됐어요!
@user-gj1qh1xn3c Жыл бұрын
강지님, 3년이 지나 다시 듣는 노래도 좋네요 저는 벌써 고1이 되었네요 중1 때 이 노래를 들으며 학원 차에서 펑펑 눈물을 흘렸던게 생각납니다. 감사해요 그때의 저에게도 지금의 저에게도 많은 웃음과 힘을 주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dailyroutine76614 жыл бұрын
내가 만약 오늘밤에 죽는다면 , 눈물과 꽃은 필요없고 *내가 그동한 많이 힘들었다는것만 알아줘*
@user-ld3pp1tu6h4 жыл бұрын
님 좀 따뜻해요
@user-zq8vt9vx1c4 жыл бұрын
갓명언이다
@odj21184 жыл бұрын
ㄴㄷ^^
@user-jh1rn2pr5n4 жыл бұрын
오래전 제친구가 자살을 했습니다. 이유는 따돌림,집안에서 무관심 버틸수없어서 결국 자살을했더군요 가슴이 찢어지게 아팠죠... 장례식장에서 친구에 가족들을 봤습니다...울더라고요.. 이러면안돼지만 왜 무시했을까 왜그랬을까 이제와서? 이런생각이 들더라고요... 전 모든사람들이 이영상에 댓글을 봤으면좋겠습니다.어린나이에 이만큼 아프다는걸요. 위로도 안해줄꺼면 상처를 주지않았으면좋겠네요. 어른이라고해서 다어른은 아니에요 어른답게하고 어른답게생각해야지 어른입니다. 우리모두다 부끄럽지않은 어른이됩시다.
@gura51464 жыл бұрын
저도 애들이 아니 놈들이 절 괴롭히고 무시하고 미치고 정신이 나간 사람이아니고 아배를 차양하는 놈이라고 하고 죽을까하고 생각해요 하지만 죽음은 너무 두렵고 괴롭힘은 그만당하고 싶고 괴롭힘이 없어진다고 해도 병이들었어요
@user-mx2lh9wj1g4 жыл бұрын
@@gura5146 아직 어리신 분이신 것 같은데 제 말이 도움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현진님을 괴롭히는 친구들은 언젠간 다 돌려 받을 것이고 현진님은 안 좋은 생각 하지 마시고, 열심히 살아가시면 꼭 그 친구들보다 더 대단한 사람이 되실 거에요. :)
너는 있으라고 존재해 있는거다 너는 누군가에겐 생명이고 행복이다 너가 태어난 이유는 행복해지기 위해서다. 죽지마라 누군가는 슬퍼할 것이다. 인생을 되돌아봐라. 어디선가 행복하는 그곳을 찾을것이다.
@user-ko5um7nw2n4 жыл бұрын
나는.. 노래만 듣고 댓글을 보지 말았어야 했다..
@user-tc5iz7wj7n4 жыл бұрын
강지님 글 보고 참고 있던 눈물이 터짐....
@user-vu8bh5ud5p4 жыл бұрын
@@user-tc5iz7wj7n 강지님 글이 어딨어요?
@user-tc5iz7wj7n4 жыл бұрын
@@user-vu8bh5ud5p 잘 넘기다 보면 '괜찮아 울어도돼' 라는 말이 있어여
@user-tc5iz7wj7n4 жыл бұрын
@@0xczq8 그렇져 ㅠㅜ
@user-sh5lc3hz9l4 жыл бұрын
노래도 그치만 댓글보고 울컥했어요 ㅎ
@user-se1cl7bh1e5 жыл бұрын
그냥 , 그저 조금 덜 울고 싶었을뿐인데 눈물을 참고 싶던게 아닌데
@user-jd7zn2mg1b5 жыл бұрын
은비 괜찮아요 울어요
@user-ye1lq3wp9x5 жыл бұрын
괜찮아요, 그냥 울어도 되요... 나도 울고있으니까...
@user-rt8zx6xo9b5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waitingforarashi5 жыл бұрын
@@user-ye1lq3wp9x 되요 아니구 돼요..
@user-rj3nw8uw5m5 жыл бұрын
울어요...같이 울어요...
@user-wt4og6gm8n2 жыл бұрын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うつ病で辛いけど頑張ります。韓国語だから親の前でも気にせず聴けるのでありがたいです。 맨날 우울해서 마음이 힘들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ㅠㅠ한국어라서 부모님 앞에서라도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고 편하게 들을 수 있어서 좋아요.
@user-uj5qw2un2p Жыл бұрын
간바레!
@lifeisduckjil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user-wt4og6gm8n Жыл бұрын
@@user-uj5qw2un2p 아리가또고자이마스!!!
@user-rg9bc8me2b4 ай бұрын
간바레 간바레 센빠!!
@user-wv7kt7iv6c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중 3때부터 들었던 것 같은데 아직도 이 노래를 들으러 오네,, 난 언제쯤 이 노래가 기억나지 않을 만큼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까,,,,,,,,
@star-jm2ft3 жыл бұрын
울고있을때 "힘내"라는 말보단 "울어도 괜찮아"랑 비슷한 말이 더 힘날껍니다.
@user-uf9pt6lp8w3 жыл бұрын
그것도 좋지만 그냥 처음부터 울지않게 행동했으면 좋겠네요..정말
@user-eu7eb1br3r3 жыл бұрын
울고 있을때 누군가 한번도 "울어도 괜찮아"라고 해준적이 없어서 혼자 운적 밖엔 기억이 나지 않아요 애써 숨기려해서 일까요?
@Alice-xx1xy3 жыл бұрын
@@user-eu7eb1br3r 하지만 그래도 어찌되었던 감정표현을 하셨으니 또다른 불행은 피하신거에요 숨기려해도 어딘가에선 표현하고 있다는건 그나마 다행인거죠 긍정적이게 생각하죠
@user-uf9pt6lp8w3 жыл бұрын
@@user-eu7eb1br3r 전 몇년간 당한게 많아서 들어준다고 했던친구들을 꺼려한것도 전데 그냥...그동안 너무 스스로 벽을 쌓은건지 너무 현실적인건지..제감정을 모르겠어서 제가 저를 표현하질 못하겠어요..제가 좀 또라이?사차원 그런 별명이 있어서 분명 이상적인 제 세계가 있는데 그래서 제 이상적인세계를 상상할때는 행복한데 현실을 너무 정말 현실그대로 살아서 그런지 이곳은 너무 부정적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최서윤님 울어도 돼요 그냥 소중한것을 위해 세상을 살아간다고 생각해요!지금만 견뎌내면 언젠가 꼭 여기까지 살아서 다행이다 보람을 느끼는 날이 올거예요😊
@@user-uh8sj6tj6b 작년 출산율 0.97% 엌ㅋㅋㅋㅋㅋㅋㅋ 출산율 한명도 채 안됨 ㅋㅋㅋㅋㅋ 이대로 가다간 청소년층 자살률은 그대로, 출산률 바닥찍고.... 나라가 망한다...
@user-jg6tm9yr8e5 жыл бұрын
애들이 진짜 공부만하는 기계도 아닌데 자기들도 성장해온 길인데 힘든걸 복수하는것도아니고 정말 세상은 이햐하기 힘드ㅡ네
@user-kk3xh3hq6d5 жыл бұрын
@@user-uh8sj6tj6b 어쩌면 더 높을지도...
@icetank1102 Жыл бұрын
너무 아름답고 슬픈 노래 입니다 거기에 뛰어난 음색 너무 좋은 노래입니다!!
@user-dy4io1ns8n4 күн бұрын
아플만큼 아팠다 생각했는데 아직 한참 남은 건가 봐 잠들지 않는 꿈을 꾸고 있어 어떤 날 어떤 시간 어떤 곳에서 나의 작은 세상은 웃어줄까
@user-jz9if3ci9f4 жыл бұрын
어른들은 말해요.. 목표는 크게 잡으라고. 공부하라고. 꿈을 꾸라고. 그러한 조언같은 강요를 하죠. 그런데 그런 말을 하기 전에 살아갈 용기를 주고, 응원을 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user-bb1pv3qy6m4 жыл бұрын
이거다
@chagock4 жыл бұрын
어른들이 모자라서 그런 게 아닐까요.. 어른들도 모르겠거든요.. 하고 싶은 거 하고 원하는 만큼만 적당히 공부하면서도 생활고를 겪지 않고 하고싶은 거 하고 남에게 무시받지 않고 나름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요.. 조언을 강요한다기보단.. 그 말밖에 못해주는 게 아닐까.. 나 자신에게도 편하게 하고싶은거 하며 쉬엄쉬엄 하라는 말을 못해주겠어요
@user-jz9if3ci9f4 жыл бұрын
@@chagock 생각해보니 그 말이 맞을수도있겠네요..
@user-gm3vp5sx2j4 жыл бұрын
이게 맞는것 같아요
@user-tk8lh8xq6b4 жыл бұрын
꿈가지라고해서 자기 꿈 이야기하면 주위에서 그거 돈못벌어 미래에 머해먹고살레 그냥 부모님말듣고 다른 꿈 찾아바 흠....어쩌라는거지
@DDa_li5 жыл бұрын
*정말 미안해. 과거의 나 자신아.*
@user-eg5eq8yu1z5 жыл бұрын
자....살....아니죠?
@aroskia10095 жыл бұрын
어허. . .그럳거아닙니닷!
@DDa_li5 жыл бұрын
ㅈㅓ 아직 살아있어요 .. 큐ㅠㅠㅠㅠㅠ
@user-ni7uv7em6i5 жыл бұрын
@@DDa_li 아직이라고요,.?
@DDa_li5 жыл бұрын
@@user-ni7uv7em6i 으어ㅓ거 큐ㅜㅠㅜㅜ 안죽어여ㅠㅜㅠㅜㅜ
@user-tu5zz5up3o Жыл бұрын
요즘 많이 힘든데 우연히 알게되서 항상들으러옵니다.덕분에 삽니다
@user-kw9td3tr5n Жыл бұрын
올만에 다시 들으러 왔어요 역시 최고로 좋은목소리
@user-le4rp2zu2w4 жыл бұрын
남들은 이해못해. 내가 왜 아픈지. 남들은 이해안해. 내가 아픈걸
@user-zs1tz3cx2i4 жыл бұрын
이해는 못해도 위로는 할수 있으니... *많이 힘들었죠? 많이 슬펐죠? 그러니까 이제 행복해줘요*
힘든 거 알아요. 누군가를 이해한다는 건 쉬운게 아니죠. 하지만, 당신도 그걸 바란적이 있지않나요? 아니, 지금도 바라고 있지 않나요? 시간은 흘러가요. 말 한 마디는 어렵지 않아요. 그 말 한 마디가, 소중한 생명을 살릴수 있어요. 자, 입을 여세요. 말해보세요. 당신의 앞에 울고 있는 과거의 당신, 현재의 당신, 미래의 당신, 과거의 누군가, 현재의 누군가, 미래의 누군가에게. 말해보세요. 괜찮아- 라고. 짧은 말 한 마디가 생명을 살리고, 더 나아가 사람들을 바꿉니다. 더 많은 사람이 함께 한다면, 세상이 변합니다. 모두 말해주시겠어요? 괜찮아- 라고.
@Mangupdate5 жыл бұрын
캬 명언이다
@user-lv7pk6ev4d5 жыл бұрын
명언이네여 ㅎㄹ
@user-vn4nf7ys8m5 жыл бұрын
*명언 지렸고*
@ExoticBankai2 жыл бұрын
Beautiful singing voice, and i really love this version, less sad than the original !
@user-xy4sj3ld7p2 жыл бұрын
형이 왜 여기있어
@crew12412 жыл бұрын
리뷰고멤의 칭찬까지 받은 커버곡 크으
@end93522 жыл бұрын
리뷰고멤이 왜 여깄어
@user-fd1mz2me3t Жыл бұрын
아 혹시 뢴트게늄 내죽생 보고 다른커버 둘러보고있던거야?ㅋㅋ
@korea7782 Жыл бұрын
@@user-fd1mz2me3t4년전인데 댓글다는걸 보니 그런것같네요ㅋㅋ
@youn-joochung15587 ай бұрын
전 아직도 이 노래 들으면서, 강지언니 목소리 들으면서 위로받고 다시 힘내서 하루하루를 버티네요. 강지님도 누군가의 위로가 되는 영상, 컨텐츠를 만드는 직업을 가지신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시고 이 일들을 계속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고맙습니다 항상
@user-cj2lm2bm3i5 жыл бұрын
진짜 시원하게 울어보고 싶어요 항상 웃겨서 울기만하고 이대로는 진짜 우는법을 잊어버릴지도 몰라요
@user-ge2ls6ic6k5 жыл бұрын
떼푸ッ 슬픈영상 같은거 보시면서 엄청 울어대세요 저는 그 방법써요 ㅎ
@user-jc9rz6xz4r5 жыл бұрын
@@user-ge2ls6ic6k 저도 그방법을 씁니다..
@user-ge2ls6ic6k5 жыл бұрын
시계 그게 제일 편하죠 ㅎㅎ..
@user-uu7bp2io2u5 жыл бұрын
저는 가벼운거에 울고,무거운걸 참아요. 언제까지 참을수있을까요
@user-ec5vq5en1q5 жыл бұрын
가장 좋은건 가족과 우는것이죠. 나는 내가 힘든것을 보여주기 위해 가족 앞에서도 웁니다.
@user-mg7yq7nm1d4 жыл бұрын
"너보다 힘든 사람 많아" "그래서 내가 안힘든건 아니잖아?"
@user-vm7tp6sy9s4 жыл бұрын
전그런친구에게 이런말을해주고 싶어요. "그럼 만약니가 죽고나면 뭐가달라질까? 그들은 널욕하고 흉볼꺼야 아마도 이세상엔 불행한 사람은많아 하지만 니가가장 불행한게 아니라 다행이야"라고
@user-qq8nj9dh5r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goodiuaiu4 жыл бұрын
힘든 사람이 너만 힘든거 아니잖아라는 말을 듣기위해 말한건 아니 잖아
@CHARU074 жыл бұрын
'너는 데체 왜 사는거냐?' '나?' '어 그래 너' '난 내가 살아있어야 행복한 사람들을 위해사는거야'
@user-mf6mc8ok8i4 жыл бұрын
니가 안힘들다고 하는게 아니잖아 너보다 불행한사람도 있다 그런사람들이 모두 자살을 생각하지는않아 그러니 너도 힘내라는 얘기를하는거야
@user-ce6ey8gc5p6 ай бұрын
최대한 힘낼려고해도… 전혀 나아지지않아 힘들때듣고있어요! 이런좋은노래를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정말로요..ㅎ
@user-lq2sl2ec6h Жыл бұрын
너무 잘부르셔서 듣기 좋아요
@mr_kimbanjang4 жыл бұрын
노래를 들으러 왔습니다. 어제도 일주일 전에도 한 달 전에도 일 년 전에도 그런데 댓글에는 항상 사람들이 울고 있더군요 여러분들이 내일도 일주일 후에도 한 달 후에도 일 년 후에도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user-kj9dv4dl1u4 жыл бұрын
이 년 후에는 우울중걸리라는 건가요?ㅡㅡ신고하겠습니다
@mr_kimbanjang4 жыл бұрын
@@user-kj9dv4dl1u 난 1년 후에'도' 라고 했지 1년 후에'만' 행복하라고 한적 없는데 말이야
@user-ew7rt8gk4b4 жыл бұрын
@@user-kj9dv4dl1u 드립인가요..?
@user-rv5wp2zb1x4 жыл бұрын
저도 행복하고 싶네요..
@user-iq1fj6vk4f4 жыл бұрын
@@user-kj9dv4dl1u 얘는 다른 글에는 소설이라면서 비난하더니..
@carol48845 жыл бұрын
과거는 그립고 현재는 어렵고 미래는 두려워 누가좀 도와줘
@user-uw7ff9ku4r4 жыл бұрын
동감
@user-pt6qt5cf4d4 жыл бұрын
kzfaq.info/get/bejne/iLh7fcx-nrTOomw.html 어느정도 인생의 답을줄만한 노래입니다 전 이노래듣고 약간의 힘이됐네요
@user-wc6kn3dn8q4 жыл бұрын
@@user-xs6pn1hb2m 님 이건 제 생각일 뿐인데 말해도 들을 사람이 없고 손을 뻗어도 잡 아줄 사람이 없을 수 있단 생각은 안하시나요.
@user-px3bb3um9l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다 집어치우고 그냥 살기로 1ㅅ
@user-on8rg5pw1p4 жыл бұрын
@@user-pt6qt5cf4d 쉬벌 영어야 뭐라는거야
@user-dp3qk6dk2h10 ай бұрын
진짜... 진짜 너무힘들때 듣고 따듯한 댓글보면 눈물을 참겠다는 생각이 들기전에 몸이 먼저 반응해서 울게되네요... 너무 공감되서 더 슬퍼ㅠㅜ
@핵쌘5 күн бұрын
힘든 애들은 이 글 봐라. 살기 힘들어도 살아가야한다. 잔혹하지만 그게 현실이다. 아무리 무너져도 결국 살고 싶던 게 사람이더라. 벼랑 끝에 서있다면 안 죽으려고 노력해봐. 안 죽으려고 발버둥쳐야 한다고 마음이 텅 비워져있어도 언젠가 그 마음을 채워줄 사람이 생긴다고 생각해. 그렇게 계속해서 살아가야 하는거야. 오늘만 참으면 더 행복한 내일이 오겠지. 오늘만 참으면, 내일만 참으면 그렇게. 벼랑끝에서 떨어진 사람은 결국 그 마지막 끝에서 후회하게 돼 좀 더 살고싶다면서 누군가가 너를 위해서 대신 울어줄 수는 없어. 왜냐하면 그 사람들도 자신들 살기에 급급하거든. 그러니 계속해서 마음이라는 문에 자물쇠를 걸어잠그지 말고 문을 열면서 천천히 나아가봐. 늦어도 괜찮아. 1년, 2년이 되어도 괜찮아. 그러니 너무 무서워하지 말고 마음의 문을 열고 눈으로 똑똑히 마주해야해.
@user-rg9bc8me2b3 күн бұрын
씁슬하면서도 위로되는 말 이다.
@heo33655 жыл бұрын
너보다 힘든 사람 많아 그렇다고 내가 안 힘든건 아니잖아
@mmoon505 жыл бұрын
쁠몬 27호 똑같은 댓글 어디서 봤는뎅?
@heo33655 жыл бұрын
@@mmoon50 누구한테 힘들다하면 "너보다 힘든 사람 많아" 이 소리 듣다보니 그냥 저런 생각이 문득 들어서... 누군가 저랑 같은 생각이 들었나보네요 ㅎ
@user-jw9rg4id7d5 жыл бұрын
그와중에 쁠몬이야yee
@elliearmy29405 жыл бұрын
쁠몬 27호 정말 공감돼요... 뭐가 어렵다, 힘들다 하면 너보다 어려운 상황, 너보다 힘든 상황에 처해있는 사람많다는 소리만 듣고... 공장에서 일하고 가난해서 노숙하는 아이들도 있는데 네가 뭐가 힘드냐는 식으로 이야기하고... 그렇다고해서 제가 힘들지 않은 건 아닌데 괜히 힘들어하면 안되는 것 같고 그러더라고요ㅠㅠ
@heo33655 жыл бұрын
@@user-jw9rg4id7d 이야yee
@user-mq6ld1ub3w5 жыл бұрын
*"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 피할수 없는게 현실이다. 즐길 수 없는게 현실이다
@korea_leonardo5 жыл бұрын
아직도 멀었구나
@user-zf9kr8oz1r5 жыл бұрын
@@korea_leonardo 무엇이 멀었나요? 이분이?? 아니면 당신의 사회성이?
@user-fo4pw3dh9q5 жыл бұрын
@@korea_leonardo 작작하세여 좋은 노래듣고 좋은 댓글들 읽고 있는데 그런말 굳이 해야 직성이 풀려요?
@user-ly2up3ey9i5 жыл бұрын
모순이죠..ㅋ
@user-fl1qc2mi3e5 жыл бұрын
아마도 어른들은 자신이 힘들다는 걸 부정하고 싶어서 그런 명언이나 만들어서 자신에게 세뇌를 건것이 아닐까? 사실 어른들은 힘들어보인다. 감정을 숨기는거에 도가 텃을뿐.
@user-sx8de2sk4z Жыл бұрын
1200만뷰 축하드립니당! 잘듣고 갑니더
@user-jy9cs4nf8t7 ай бұрын
언제나 다시 들어도 정말 힘이나고 좋고 가슴이 뭉클해지네요..ㅠ 너무 좋아요~!! 강형 언제나 항상 화이팅입니다~!
@capemusic10825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나오면 하품하는 행위를 하는 내자신이 너무 부끄러워.
@user-ov8xf2zn3r5 жыл бұрын
저도..그래요
@ETHAN-fi1ss5 жыл бұрын
공감이에요 진짜 맨날그래요 지금도 그러고 있고
@user-ef9fs7ce3f5 жыл бұрын
우는건 우리의 감정중 하나인데...... 우는 걸 알면 주변반응이 어떨지 왜 무서운거지......?
@user-wt5km1te8u5 жыл бұрын
저만 그런게 아니엿네요
@baragi12095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나오는걸 감추려고 하는 내자신이 너무 한심한거같아
@user-hs5rh4tt2b4 жыл бұрын
가족, 친구들에게 '나 너무힘들어'를 삼키고 내가 한 말은 '나 요즘 너무행복해'라는 말이었다.
@user-nd8tb2vk9p4 жыл бұрын
_아린 전 이미 행복이란 단어를 쓰지 못할 만큼 망가져 버렸어요.. 학교 애들은 저 은따 시키고 선생님들은 저 까고 친구는 위로해줘도 그 상처가 안 아물 것 같아요..
@kyungah504 жыл бұрын
@@user-nd8tb2vk9p 혼자 고통을 감추지말고 부모님이랑 대화를 나누는게 좋을꺼같아요 부모님은 항앙 예삔님의편이니 이사실을 숨기고 예삔님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가장슬퍼할사람은 부모님이니까요 선생님이 까는건 정말 나쁜선생님 이고요ㅜㅜ 힘내세요
@bhsp_07054 жыл бұрын
전이미 난 평생 행복할거야라고 말하고 마음에는 나죽고싶어라 써버렸는데요..뭐...일상이에요
@user-nb2fi5wv1g4 жыл бұрын
행복이라는 단어 자체이 이제는 너무 멀리있는단어가 느껴집니다 누구보다 사랑했던 사람이 사라지고 누구보다 친했던 친구와 멀어지면서 살아있는 이유조차 몰르겠네요
@맬리4 жыл бұрын
부모님께는 솔직하게 말하세용!! 부모님은 당신의 아픔을 이해해주시고 사랑해주실거에요!>
@user-hm8ut1nj1w6 ай бұрын
노래 너무 잘 부르신다 매년 듣게 되네요
@user-qg6xp8ev5z4 ай бұрын
저 오늘 할머니가 돌아가셨어요 어렸을때 엄마가 너무 아팠어서 할머니가 돌바주셨는데 고맙다는 말도 못하고 가셨어요 학원에서 오늘 원장님한테 전달받았는데 아직도 실감이 안나요 어디가서 털어노을수도없고... 그래서 익명인 이곳에 남겨보아요 이글 쓰면서도 울고있어요 진짜 실감이 안나서 아직도 얼얼해요. 근데요 우는데 진짜 한시간동안계속 울고있는데 아무런 감정이 안들어요 눈이 이렇게 얼얼한데 말이에요
@user-so9di9qx6v4 ай бұрын
저도 원래 충격받으면 몸은 슬픈데 감정이 매말라버리더라구요.. 멍해지고요..
@LeeMyung_bak4 жыл бұрын
여러분 그거 알아요? 웃을 때는 숨이 안쉬어진대요. 자 이제 보조개가 생길정도로 활짝 웃어봐요. 그리고 숨을 쉬어봐요. 숨 쉬어진다고요? 저도 알아요 사실 거짓말이었어요. 이거 보고 여러분이 한 번이라도 더 웃으면 좋겠네요.
@user-cz2yp4ep9e4 жыл бұрын
그러고 거울을보니 어느 오징어가서있다. 그래서 터졌다 ㅅㅂ
@user-nf2ef7en8z4 жыл бұрын
@@user-cz2yp4ep9e 안웃고있다가 이댓때매 터졌다
@Hybe-dahnworld4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user-si1pt8do3o4 жыл бұрын
@@user-nf2ef7en8z ㅇㅈ ㅋㅋㅋㅋㅋ
@waterlily57534 жыл бұрын
@나현 그러게요 댓을보고 웃음을 지어보지만 결국엔...억지웃음이니깐요
@UrMiracle255 жыл бұрын
잠을 자다가 어느 날 눈을 떴는데 죽어있었으면 하고 생각한다...
@user-zh3zf7bg7m5 жыл бұрын
서툰 제가 도움이 될까요?제발 살아계셔주세요..당신은 세상에서 제일 소중하고 아무나 건드릴 수 없는 빛과 같은 존재입니다.오늘도 힘내주세요
@zero-qz7pz4 жыл бұрын
그러면 반대로 당시의 주변 친한 사람들이 자신이 자는 사이의 죽는다고 생각해봐요 얼마나 아플까요? 다른 사람들도 당신이 죽으면 아파요 그런 사람들을 생각하며 살아요 저는 시골에 간 날 자는 사이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지금 이 댓글을 달면 서도 눈물이나서 못쓰겠네요 힘네세요!!!
@nitro37314 жыл бұрын
살아요 살아서 당신을 아프게 한 사람들 정정당당히 벌해요
@zero-qz7pz4 жыл бұрын
@@nitro3731 고마워요 하지만 그런 말을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들었으면 좋겠어요... 저보다 더 힘든 사람도 있을 태니...
@user-md7qg1zd7v4 жыл бұрын
그러면좋겠다,..고통스럽지않게 고통을끝낼수있으니까......
@user-xj3ix6gv6l2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제게 힘이 되어준 노래가 어느덧 4년이 되었네요. 자격지심 덩어리에 인간 자체를 혐오할 정도로 심각한 우울증세를 보이고 있지만 기댈곳이 없던 저에게 유일히 힘이 되어준 노래였었죠. 자괴감으로 무너지고 있었던 저를 아름다운 음색으로 위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누구보다 빛나며 행복히 살고있습니다 강지님이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