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영화 연인에 나올것같은 장쯔이 좋아하는 장군역할로 나왔던 배우랑 + 배정남 님과 너무 닮은 사람이 존나 겸손한 옷차림..추리닝 별볼일없군 다른곳으로 가야겠꾼. 이런 마음으로 지나가는데 존나 영화처럼 살아오신 느낌적인 느낌..홍콩영화만 심각히 평생을 찍어서 말라비틀어진..보면 겸손이 무엇인가에 대한..숨막히는 평범남..괜히 힘도없는 나는 또 뭐라도 해주고 싶어서 안녕하세요 라는 심심한 말을 했는데 얼마나..겸손하게 심하게 자기분야만의 일을 존나 빡시게 하다오면 나보다는 더 마른 몸으로..네?..이러고 그냥 가버림..같이 웃기운동도 하고..거니는것도 좋을듯한데..편하게 산 느낌도 아닌데 어딜그리 바쁜척 그냥 가는지..참 불편해서 뒤질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