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흐느적거리는 이펙트?만지는거랑 마지막에 의자타고 슉~가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랜만에 피아노 좋았다
@i_am_atomic_07 Жыл бұрын
고추참치,나이트오브나이츠 시절엔 동네 오타쿠고딩형이였는데 벌써 입대라니.. 시간 참 빠르다 마지막 곡인진 모르겠지만 잘들었어 군바🫡
@MM-ze9tn Жыл бұрын
오랜만이야 형. 나 기억할진 모르겠는데 예전에 피아노로 사람 낚는법 영상에서 막 안정실 대리라고 광고 섭외 댓글로 형 낚았다가 고정 당했었는데(지금은 계정 날라감) ㅋㅋㅋ 그때 막 중학교 입학한 파릇파릇한 중딩이었는데 어느덧 고2되서 댓글 다시 다네. 방학 맞이하고 요새 사람도 안만나고 공부 게임만 반복하니깐 사람이 자꾸 되게 우울해지더라? 그래서 이러다간 히키코모리 될 것 같아서 유튜브로 음악 같은거라도 이것저것 보다가 오랜만에 금대가리 채널이 떠오르더라고. 정말 간만에 형 영상들 쭉 보다가 '잠에 들던 밤에' 라는 노래 mv 영상이 하나 있었는데 예전에 한창 형 영상 볼때도 안봤었던 영상 같아서 한번 봤다? 진짜.... 순간 텅 하고 맞은 기분이더라. 노래가 장난아니게 좋더라고. 들은 시기가 시기인지라 더 좋았나봐. 그래서 요 며칠동안 공부하면서 계속 잠에 들던 밤에 꼭 들었어. 다른 노래는 쉽게 질리는데 이건 진짜 매번 들으면서 전율 돋더라. 덕분에 우울감도 많이 없어졌고. 그래서 말인데 형, 꼭 부탁하고 싶은게 있어. 만약 나중에 음악쪽 길로 계속 가서 노래나 앨범을 제대로 발매 할 수 있을 정도의 여건이 되면 잠에 들던 밤에 도 꼭 발매해줘. 정식으로. 이 노래 멜론에서 듣는게 소망이고 노래가 잘되서 노래방에서 내가 직접 부르게되는건 소원이야. 뒷북처럼 보일수 있고 어려울수 있겠지만 그래도 작게 부탁할게. 그리고 만약 안되더라도, 좋은 노래 내줘서 고마워. 꼭 형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살고 있는 모습 보게되면 좋겠다.
@hihit0000 Жыл бұрын
다치고 마지막에 날아가는 것 까지 완벽쓰
@백강민 Жыл бұрын
댓글중에 촉수라시 반주 개오랜만 이거 겁나 웃기네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형 가기전에 기상 야자수하고 순혈주의자 해줄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