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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주의 '김수영을 다시 읽어야 하는 이유'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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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주의 '김수영, 다시 읽기' 中
1강, 김수영을 다시 읽어야 하는 이유.
(본 강좌는 2012년 제작된 영상입니다.)
#강신주 #김수영 #철학 #문학 #다시읽기 #이지캠퍼스
*보러가기
강신주의 '김수영, 다시 읽기' : bit.ly/2RdqU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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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9
@user-cx7jc9uq5j
@user-cx7jc9uq5j 3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강의와 도서, 신주님 강의는 화끈하고 명쾌합니다.
@user-tq6fv6pj3x
@user-tq6fv6pj3x 4 жыл бұрын
살금 살금 좀먹히면 언제 먹혔는지도 모른다~~ 박사님덕분에 예민하게 진정 살필 수가 있어 행복합니다
@user-hh3yx7ih1g
@user-hh3yx7ih1g 7 ай бұрын
다시 검열하고 있어요...난 안걸렸지만 유명하면 걸려서 죽게만들었어요...우리가 사는 세상에선 나만 안걸리면 된다고 생각하는 내가 통곡하는날 알게되는 됩니다.
@namupoem
@namupoem 3 жыл бұрын
아내를 때렸다는 걸 시로 썼던 김수영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어머니를 때리던 아버지를 사랑했던 어린 저를 다시 보는 것 같아서 자아가 분열되는 고통 강자에게 저항하던 시인이 아내도 ‘강자’여서 길바닥에서 두들겨 팼던 걸까요? 그렇게라도 이해하고 싶네요 ㅠㅠ
@jtseong6914
@jtseong6914 2 жыл бұрын
아내가 일단 김수영 친구랑 붙어 먹음ㅇㅇ 그것도 6.25전쟁 중 김수영이 포로로 잡혀있는 동안
@user-zt3bd7us7r
@user-zt3bd7us7r 5 жыл бұрын
답답?~시원시원진실을말하는데!~
@lbayabal
@lbayabal Жыл бұрын
다 좋은데, 청자나 보는 유튜브를 배려한다면 “모르죠?, 안읽어봤죠? ,그런거 아니에요?“ 이런 어투는 배워 가르치려는 인에게 마이너스
@rallylite3781
@rallylite3781 3 жыл бұрын
10:40
@samssoh448
@samssoh448 2 жыл бұрын
김수영 시인은 운율 저항 자기투영이게 힙합이지
@MrFriAng
@MrFriAng 8 ай бұрын
이 양반 강의를 몇 번 들어봤지만 뭔지모를 거부감이 든다. 지식의 오만함이 늘 어투속에 묻어있어서 그런지 모르겠다. 청자를 대하는 태도도 맘에 안든다. 그리고 어떤 것에 대해 단언하는 것은 쉽지만 그 단언에는 겸허와 성찰과 조심스러움을 경유한 것이어야 한다. 그런데 이 양반에게는 그걸 느낄 수가 없다.
@감기조심하세요
@감기조심하세요 3 ай бұрын
그건 님이 너무 권위적이어서 그런것 같음
@mtseok
@mtseok 3 жыл бұрын
사상을 떠벌리는게 강의시간 7할이다
@user-xi6nx2sk6j
@user-xi6nx2sk6j 3 жыл бұрын
인간의 자유에 대한 열망, 김수영이 사상과 독재 와 정당에 걸리지 말자고 무엇도 나 자신을 대신하도록 시체처럼 살지 말라고 시를 썼다고. 그런 강의에다 대고 사상을 떠벌린다고 평하는. 강의 자체를 제대로 듣지도 않고 떠벌리는.
@powera05
@powera05 5 жыл бұрын
난 강신주 이 사람을보면 답답함을 느낀다. 모든게 부질없거늘 뭐한다고 많이 배워서 타자에게 알리려하는가에 대한 안쓰러움과 안타까움이다. 삶은 외로운게 아닌 부질없음을 잘 알듯한 사람이 왜 저리 비통한 절규를 해야하는지 공감이 가면서도 애잔하다.
@aglio4042
@aglio4042 5 жыл бұрын
니체의 허무주의적 철학과 그 이후 니체를 비롯한 인문적 철학자들의 말들을 배우는 이유가 당신같은 상태에서 멈춰서는 헛소리하지 말자고 배우는거겠죠? ㅎㅎ 뭐 이러는게 진짜 일종의 우울 때문인지 허세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ㅋ 차라리 선택을 하세요 님아 허무한 세상과 작별을 하던지 더 나은 것을 향해 전진하던지
@user-xi6nx2sk6j
@user-xi6nx2sk6j 3 жыл бұрын
모든게 어째서 부질없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못하는 걸 하고, 없는 걸 만들어내고. 그러느라 하는 데까지 힘 닿는 데까지 살아보는 것이. 그렇게 살아야 인간이지. 답답함이 느껴지도록 벽을 보여주는 것, 한계를 우리 앞에 보여주는 것은 그래서 희망적입니다. 그래야 다음이 있는 것이니까.
@user-dori
@user-dori Жыл бұрын
부질없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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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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