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는 결혼이라하면 저울질하게고ㅡ 상대의 내면을 알기보다 겉으로 보여지는걸중시 하다보니 어쩌면 자꾸 이혼욜이 높아지는것은 아닐까 싶어요ㅡ 내가 상대에게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면 이해못할일도 없고 용서못할일도 없고 그사랑을받는그분은 허튼생각할수가 있을까싶네요ㅡ 예쁘게 사시는 저모습에 큰위안을받습니디

결혼생활에 가장기본적 생각이 아닐까싶네요ㅡ 김완선씨 애기했듯 보통사람들은 길고짧음을 먼저따지고 저사람으로부터 내가 어떤부분으로 행복할수 있을까라고 생각할텐데ᆢ 강수지씨는 내가 어떻게 저사람을 행복하게 해줄수 있을까ㅡ라고는ㅡ 누구나 할수 있는것은 아닐듯ㅡ 결혼생활 30년을했지만 많은걸 배우게 되네요ㅡ 요즘 결혼하면 3쌍중1쌍은 이혼을한다고 해요 과연 강수지씨 생각처럼 저마음으로 내가 배우자에게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해줄수 있을까라고 생각한다면 이혼하는 쌍이 있을까싶네요ㅡ

맞아요...사랑이란게 그런거 같아요 그 사람이 행복했으면 하는~~~

그깊은 생각에숙연해지네요ㅡ 옛날어느분께서 왕비가 되고 싶다면 남편을 왕으로 만들면 왕비가 될수 있다고 ㅡ 내가 상대을 행복하게 해준다면 자연히 나도 행복할것라는 확신 참 지혜롭네요ㅡ

박지연 저도배우고가영 ㅜ

수지씨는 사랑의 참뜻을 알고 실천하는사람입니다 받는것보다 줄때 더 큰 기쁨과 행복이 따른다는걸 아는~~~

많죠.이젠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다란 표현도...내심 그런 기대감의 표현이죠

뼈뿌러진다

강수지씨 다시봤네요ㅡ마음이 참 큰사람인거 같아요

상대방을 위해주는게 나를위하는겁니다 ~^^

누가?

옳소

강수지 TV에서 김국진 통화에서 강수지 말할때 마다 귀엽고 말할때 마다 웃고 이말 데로 살고 있더라구요 김국진 하고싶은 데로 하고 살수 있게 해주는 강수지 .김국진 행복해 하더라구요

그렇네요... 행복해지고 싶다가 아니라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서로 결혼한다면 서로가 행복해졌을텐데...

왜? 그가 행복해야 내가 행복하니까. 내 진정한 행복은 그사람의 행복한 모습만으로 충분하니까.

금채 모솔같음.

거짓말 하지 마라. 자기 합리화 하지 마라. ㅋㅋㅋ

@@1976chj 부럽구먼. ㅋㅋㅋ 지셨네. 난 집에서 암것도 안해요. 밖에서 일하고 들어오면 그냥 쉽니다. 그렇다고 집사람 무시하고 그딴 짓 안합니다. 그런데 내가 왜 뻥을 쳐요? ㅎㅎㅎ 서로 사랑하는데.

@@1976chj ㅋㅋㅋㅋ 님땜에 빵터짐ㅋㅋ 토닥토닥 힘내요ㅋㅋ^^

@@user-ej6hi5ci6o 집에와서 뭐라도 하세요

@@user-og1qd5yf5n 뭘해요? 고양이 밥주고 똥치우고 그런거 합니다.

이현승 저두 ㅋㅋ. ㅜㅜ

소피. 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