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도되나 = 하지 말자 해야되나 = 꼭해라

실습절대진리: 해도되나? 말아야하나? 고민될때는 안하는게 맞다

머리는 묶는것만으로 끝내던가;; 모든 실습생은 머리망까지 하니까 개풀림..앉을 곳 없는데도 있고 한 병동에 한명만 배치되는 실습지도 많습니다. 푸르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흐트러진 머리 묶는거로 뭐라하는건 대단하네요. 위생과도 연관 거의 없는데

머리 묶는 것 가지고도 그런다고요? 대박이네 ㅋㅋㅋㅋㅋㅋㅋ

환자나 보호자에게 개인적으로 연락 하거나 연락처 주고 받는 행동도 제발 안했으면ㅜㅠ 우리 윗학번이 정신과 폐쇄병동 실습중 환자와 연락처 주고받고 퇴원해서도 만나다 환자가 학교찾아와 난동부린것 땜에 우리 실습지 잘림요ㅜㅠ 도대체 연락처를 왜 주는거야.....

머리는 잘모르겠네요…양치는 좀 아닌고같궁

자대병원 있는 대학 가면 상관없음. 자대실습생이 자대병원에서 망나니짓 하고 다니면 선배+교수+수간호사 등등에게 욕을 들을지언정 실습은 못자름. 다만 그 망나니짓의 정도가 심하면 선후배 할 거없이 소문 쫙남. 다들 아는 사이니까 ㅋㅋㅋㅋㅋㅋ

머리 가지고 ㅈㄹ하는건 꼰대가 맞지 ㅋㅋㅋㅋ 이거가지고 감염 따져댈거면 애초에 볼펜부터 시작해서 아무것도 못하지

????? 미국간호사인데. 정말 한국은 가면서 머리묶는게 안되나요??? 정말 놀랐네요. 응급실에선 특히 바쁘니까 다들 머리 엉망되면 아무대서나 묶는데.

복도에서 머리도 묶지말라고요...? 무슨 실습이 조선시대 궁중예절지키는것마냥 빡세네요.. 그걸 굳이 교수님한테 말하는것 자체도 이해 안되고 어떻게든 학생을 까내리려고 하는것 같네요 실습잘려도 다른 학교 학생들 널려서 그런가 저런 갑질을...

스테이션에서 물 마시는거 가지고도 컴플레인 들어오는 게 k병원 고객들 현실입니다~ 예전에 병원 1층 빵집에서 빵굽는 냄새때문에 금식중인 본인 마음이 상했다며 올라온 컴플레인도 있었음. 걍 뭐라도 트집잡힐 것 같다 싶으면 안해야 중간이라도 감.. 하여간 누가 의료에 서비스를 갖다 붙여서는... 간호사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직이 되어버렸다는 현실ㅋ 그리고 병원평가 항목에 왜 간호사가 친절하게 대했는가? 가 있는지 의문임. 본인 원하는거 규정상 안되는걸 안된다고 하면 그게 곧 불친절인 사회인디

그럼 머리 묶을때 구석에서 숨어서 해야하나요 ....? 이런걸로 지적 받을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진짜 머리묶는거가지고 뭐라그러는건 쫌..;; 역시 임상 탈출은 지능순...

머리를 묶는게 문제가아니고 복도를 걸어다니며 또는 환자보는곳에서 머리묶는 행동을 말하고싶었던것 같습니다... 화장실에 혼자있거나 처치실같은 직원들만 있는 공간에서 묶었으면 좋겠다 이닦는것도 같은의미인거죠 "환자한테 그런모습을 보이지 말아라" 실제 간호사도 신규때 그러면 규제합니다

자대병원 있는 대학에 가세요.. 실습지에서 별 짓을 다해도 뭐라 안합니다..

학생들은 다 머리망 하고 다니는데 머리 묶는다고 뭐라하는건 너무하네요 간호사들이야 묶기만 하면 되지만 학생들은 머리망까지 해야해서 고정이 안 되거나 머리망이 무거우면 바이탈 재고나서 다시 묶어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 머리망이 안 익숙해서 불편해하거나 착용을 잘 못하는 경우도 많고요 솔직히 간호사도 머리망 안 하는데 왜 학생들은 착용시키는지 이해가 안 가요

하.. 실습할때 돈도 안주면서 노예로 부려먹고 머리 묶는 것도 못하게하는 현실 넘 서러워요😢

머리도 못 묶나여ㅋㅋㅋㅋ 그럼 머리망이라도 안 하게 해주던가ㅠㅠ 요즘 간호사들 누가 머리망한다고😅

머리묶는게 뭐가 문제죠 제가 꼰대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꼰대는 다르네요 저게 교수님 귀에까지 들어갈 일인가요?

'정신과 실습을 못나가는 경우도 있다'고 얘기하는 것을 보니 정신과 실습일때를 말하는 것 같네요. 정신과 병동 내에서는 어떤 돌발 상황이 생길지 모릅니다. 칫솔이 무기가 될 수도 있고, 갑자기 머리채를 잡힐수도 있어요. 단순히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면 안된다가 아니라 환자와 실습생 스스로의 안전때문에 이런저런 규칙이 생겨나는 겁니다. 무조건 꼰대짓을 하려는게 아니라요.

머리는 괜찮아요 간호학과 실습생분들ㅋㅋ 전 머리묶는다고 뭐라하는건 못봤어요. 뜬금없이 계속 반복해서 묶는건 좀 그렇겠지만 머리 삐져나오고 그럴땐 그럴수있죠~~그냥 실습생은 눈에 안띄게 하라는것만 잘하면 됩니다!(눈에 안띄라는건 그냥 동기들이랑 수다만 계속 떨거나, 실습중 딴짓하는 행동같은걸 말해요)

우와 머리 ..ㅋㅋㅋ 풀고다니는것도 아니고 나름 묶는다고 애쓰는걸 머라하네...

저 학교다닐때 제 바로 밑에 학번에서 실습지 잘린 사건이 있었어요. 실습나간 애가 일하는 선생님들 따라다니면서 질문하고 답 못하면 선생님은 그것도 모르세요? 이건 이거 아닌가요? 이런식으로 쪽 줘가지고..🤦 그 다음 기수부터 그 실습지 못갔어요... 열심히 하는 건 정말 좋지만 부디 언행을 조심해주세요 후배들에게 피해가 갑니다... 다들 파이팅

머리묶는건 왜?

잘하는 건 소문 나기 힘들어도 못하는 건 소문 빠름ㅋㅋ

약간 찔리네여..복도에서 머리묶은적 딱 한번있어요..ㅠ첫 실습때 병리과 가랴 바이탈 하랴 BST하랴...그 병동에 환자만 60명인데 학생인 저조차 너무너무 바빠서 뛰어다니다 머리가 풀려서 급하게 머리묶은기억..ㅜ복도에서 양치는 충격이네요 코로나 이후로 다 마스크 써서 병동에서는 절대 안벗는게 원칙인데...

저희는 만학도 분이 실습 마지막날 수선생님께 그동안 소독하신분이 멸균을 안지켯다, 자기보다 어린 간호사들이 자기에게 명령하듯 말하는게 기분나쁘다.... 등등 폭탄을 안겨주고 실습을 마치셧습니다.... 자대병원이라 뭔말도 못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제발 실습 그만둘때 늦을때 담당선생님께 본인이 연락하는거 필수입니다. 문자만 띡 남기거나 엄마가 대신 전화하면 안됩니다. 2. 청진기 뱅글 돌리면서 돌아다니면 안됩니다. 3. 환자에 대해서 말하면서 돌아다니지 마세용 4. 실습 레포트 할때 환자 자료 복사 해서 나가서 하면 안되용... 5. 인사 똑디 하기! 인사! 진짜 중요 합니다. 6. 시간 끝났다고 말없이 그냥 가면 안됩니다. 뭐 라떼는 보내줄때까지 기다렸는데 그건 꼰대같은 말이고 적어도 위에 선생님께 간다 하고 가면 됩니당. 그냥 없어지면 안됨.

그냥 뭔가 튈 거 같다는 행동을 안하면 댐 그냥 그림자 그 자체가 가장 베스트..

엔클렉스 마려운 영상이네요.

양치야 그렇다쳐도 머리묶는걸로 머라하네 🤷🏼‍♀️

머리 고쳐메는거 아니라 머리 샤랄라 휘날리며 걸어다니며 이쁘게 머리 정리 하는거 가지고 뭐라하는거 같아요 이건 인정합니다.. 급해서 머리 다시 하는거면 서서 제대로..

복도에서 이빨닦는건 안되는건 알겠는데 머리 묶는건 왜 안되나요?

설마 복도에서 머리 묶었다고 뭐라 하는 게 아니겠죠... 풀려서 급히 묶는 게 아니라 뜬근없이 자주 풀어헤치면서 묶는 분 말씀하시는 거겠죠

계속 복도에서 풀어헤치면서 머리스타일 신경쓰면서 묶었다 풀었다 하지말라는 소리같은데ㅋㅋㅋㅋㅋ 완전 정신없이 일해서 뛰어다니느라 산발돼가지고 다시묶는걸 뭐라하는게 아닌고같아요

근데 실습 전 오티때 하지말라는건 제발 하지 마세요.. 진짜ㅠㅠ 교수님들 3-1에는 말안하지만 실습 적응한 3-2부터는 어디 파트에서 사고 터져서 병원에 불려가서 간호부에서 빌고왔다는 말씀도 종종 하시는데 과연 실습을 엉망으로 한 학교를 취업 시킬까요 종대병에서 블라인드가 아닌이상.. ㅠㅠ

숱 많은 사람은 망 터질 거 같고 숱 없는 사람은 핀 자체가 막 목 뒷덜미까지 흘러내리던데 그냥 하나로 꽉 묶어도 깔끔해보여요

머리묶는게 왜....?

음..올해 병원 실습 들어가는 학년인데 이런 거 보니까 더 걱정되네요,, 양치는 알겠는데 머리는 의외였어요 ㅠ 머리가 헝클어지고 바빠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머리가 풀렸으면 그때도 매번 화장실이나 안 보이는 곳 가서 묶어야하나요??

머리묶는건 왜안되는지모르겠어요ㅠㅋㅋㅋ

저희학교는.. 실습나가서 환자가 객담으로 힘들어하니 스스로 흡인을 해줬다는 얘기를 OT에서 교수님이 해주셨어요

정신과는 아예 칫솔 못 들고 다녀요. 다 위험하거든요. 몸만 들어갑니다.

정신과라서 저렇게 말씀하신다는 생각이네요 환자들 실습생들한테 관심이 엄청 많거든요.. 자길 유혹한다고 착각해서 문제 생길수 있음.. 위험해요 머리가 풀려서 급하게 다시 고쳐묶는거 말고 복도를 걸어다니면서..머리를 휘날리면서.. 묶는 그런 경우 말씀하시는거 같아요

머리묶는건..실습복 잘 다려입으라는 말이랑 비슷한 맥락이라 생각함 병원의 이미지를 생각해서인듯요 그리고 보통 복도같은데서 머리묶지 말라는거는 탈의실에서 딱 단정하게 하고 나오면 되는건데 굳이 병동까지 걸어가면서 묶거나 실습 끝나고 탈의실 가기전에 머리 푸르면서 가거나 하지 말라는거임 물론 이런거 정돈 허용해주면 참 좋겠지만 말이죠..

그렇죠... 실습지를 학교에서 확보해주는게 아니고 교수님이 직접 발로 뛰어서 이 병원 저 병원 의사 만나서 다 인사해가며 그렇게 실습지 확보 하십니다. 그런 과정에서 온갖 갑질하는 곳도 많고 그 갑질도 가지각색인 경우도 다양합니다. 학생분들도 실습이랑 공부 다 힘들고 고생많으실테고 실습지에 선생님들도 귀찮고 고생이시겠지만 우리 교수님들 진짜 중간에서 가르치시는거 외에 수백개 업무 중에 하나인데 우리 엄마 흰머리 빠지는 스트레스적 이유 중에도 하나입니다. 실습지가 짤린다? 하씨... 그러면 그거 또 수습하고 사과하고 매꾸는 것도 교수님 일이잖아요. 사고치는 사람 따로 있고. 아무튼 서로서로 예의 지켜가며 함께 으쌰으쌰 했으면 좋겠습니다.

와 근데 복도에서 양치를 하고 걸어다닌다고..? 실습했었지만 그건 대박이다 진짜

머리카락 안묶는 단발. 남자커트머리가 더심하게 날리는데 이해가 안가요...'긴머리가 컨타시킬 수 있으니까 묶는건 이해되는데

움직이면서 머리 정리하면 그게 많이 휘날리더라구요 ㅎ

놀랍게도 담배피다가 걸린 선배 땜에 실습지 잘린 적 있음 ㅋㅋ

ㅋㅋ 환자한테 담배 달라고 한 미친x도 있는데요 진짜 걔는 레전드다

머리묶는게 왜지?

복도에서 머리 묶는 거 하지말라고 들어본 적은 없지만... 실습복 상의가 올라가면 좀 민망하기도 하고 머리 풀어헤치면 단정해보이지 않아서 그렇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정신과라는 단어를 제목에 넣으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저도 머리 묶는 게 왜.. ? 이 생각이 들었습니다

점심과 실습은 없나요? 누구보다 잘 실습 쌉가능인데요 츄릅...

그거 맞나봐요ㅋㅋ 저 1학년 때 담임교수 면담하면서 부모님 직업 물어보셔서 엄마 초등학교 보건샘이다 하니 어디학교시냐고 혹시 실습지로 해도되냐고 여쭤봐달라고 하셨는데 엄마도 교장샘도 오케이하셔서 그후로 실습지됨요ㅋㅋㅋ 엄마가 가끔 전해주는 실습생의 웃긴행동들ㅋㅋ 재밌는 에피소드 웃픈 에피소드들 듣기도 한답니다ㅋㅋ 베껴온게 티나는 케이스 이야기에는 울었네요ㅋㅋㅋ

머리묶는거에 환자들한테 병원이 컴플레인 걸려올수도 있어서 그럴거에요 병원에 예민한 사람들 많거든요 ㅋㅋ😂

머리묶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 것 같아서 현재 3학년 실습생이 조심히 댓글을 달아봅니다.(제 말에 틀린 부분이 보인다면 꼭 대댓글로 가르쳐주세요! 응애입니다 ..) 처음 이 영상을 접했을 땐 저 또한 ”아니, 머리가 얼마나 많이 풀리는데 그런 사소한 걸로 뭐라한다고?“의 반응이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 작은 사소한 것에서 간과하지 말아야할 것이 있습니다. 저도 학생이지만, 마음가짐은 몸가짐에서 비롯된다는 이야기를 믿습니다. 머리망을 착용 시에 보통 우리는 머리를 한 번 묶고, 그 다음에 망을 착용합니다. 풀리지 않고 단단히 고정되게끔 하려는 목적입니다. 이처럼 실습 전부터 준비를 완벽히 마치고 들어가자는 것, 그리고 병원의 대상자이며 소비자(customer)의 앞에서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로 받아들인다면 크게 틀린 말도 아닙니다. 한 명의 예비 간호사로서 서비스직과 친절의 노예로 전락하는 것은 저 또한 바라지 않고, 마음아픈 현실이며 바꿔나가야하지만 단정한 면모를 보이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이 또한 전문성의 영역이겠죠. 어느 간호사가 복도에서 머리를 풀고 묶으며 지나가는 것을 보고 항의하는 것은 분명 틀린 일이지만, 예비 간호사가 휴게시간을 가지는 것처럼 타 직종과 대상자 앞에서 용모를 단정치 못하게 하는 것은 지양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해당 영상에서 가장 중요히 받아들여야할 이야기는 자대병원이 아닌 실습지는 교육을 위해 우리 학생들을 양해하고 배려해준 기회라는 것입니다. 저 또한, 여러 부조리를 겪었고 옳지 못한 상황의 연속을 보았습니다. 그런 역겨운 사람들 밑에서 지고지순하게 참으라는 이야기는 절대 아닙니다만, 우리를 위해 바쁜 와중에도 자리를 내어준 것이기에 그만한 태도와 마음가짐을 지녀야하겠습니다. 우리 스스로가 그러한 태도를 보인다면 머리가 풀려 묶는 정도의 사소한 일은 문제화되지 않을 것입니다. 고된 실습과 의료계 사회문제로 큰 걱정과 근심이 가득할 우리 모두에게 행복한 일과 취뽀가 .. 가득하길 바래봅니다 😢

아이고 진짜 갭차이나네요 실습시간에 병원 뒤에서 담배피다 걸린 학생도 있었어요 학과실에 바로 연락했는데 아이고 제발 상식선에서 살자고요

제가 학교다닐 때 진짜 레전드인 사건 하나 있었는데 케이스 스터디하라고 간호사 선생님이 잠깐 자기 사번 빌려줬었는데 선생님은 그 해당 듀티때만 보라고 빌려주신 거 였었거든요 근데 한 학생이 그걸 외운 다음 그 쌤이 오프인 날에도 계속 그 사번으로 이엠알 로그인을 한거에요 사실 그거자체는 큰 문제가 안됐을텐데 걔가 그 병동환자만 본게 아니고 그 사번으로 타병동 기록까지 그냥 막 뒤져보다가 경고창?같은 게 떴는데 걍 무시하고 넘겼나봐요 그래서 그 기록이 남아서 그 쌤한테 정보보안팀에서 연락이 갔고 그 쌤은 자기 오픈데 뭔가 착오가 있었던 거 같다 하다가 알고보니 걔가 온 병동 전산을 그러고 헤집고 다닌거…근데 뭐 그 병원이랑 우리 학교랑 친한지 병원자체는 안 짤렸는데 해당 병동은 더 이상 우리 안 받겠다고 했대요..그럴만도…암튼 진짜 또라인줄 알았음

진짜 이말이 맞아..; 우리대학교엔 자병원이 있는데 선배한명이 실습중에 정신과환자랑 눈맞아서 사귀고 환자퇴원하자마자 같이 런해서 난리났었음 그후 몇년동안 자병원 정신과실습을못나갔었음

안농하세요.! 간호학과 지망하는 고2인데요! 간호사의 이런 단점..?을 볼때마다 겁나고 간호학과가 맞는 길인지 고민하게 돼요, 제가 몸이 약한 편이라 힘들다고 소문난 3교대도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ㅠㅠ 간호학과는 정말 상상 이상으로 힘든가요..??

머리를 치렁 치렁 풀어서 복도 슬렁슬렁 걸어가면서 묶는게 좋아보이지는 않는건 맞지 않나.. 차라리 제대로 거울 보고 묶고 확인하고 오는게 더 실습생 다운건 맞는 듯

16학번인데 실습복입고 흡연장에서 담배핀 여학생이 전설로 남음

자기가 그리 하는 거, 그리 한 거 인지 못하면서 저런 일로 교수님한테 단체로 경고 먹으면 '아~ 누가 그랬어~!!'라고 하지

자대있는 학교를 가~ 못가니까 저러는거 ㅋㅋ

학생 실습부터 대학병원서 15년정도 일한 간호사 입니다. 지금은 아이 키우느라 쉬고 있네요.지금도 제 머린 길어요. 등을 훌쩍 넘져. 아침에 출근해서 옷 갈아입고 망 한번 하고 미친듯이 뛰어다니다 교대 순으로 밥먹고 양치질 할때 거울 볼정도로 학생이든 간호사든 바쁩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말하는 학생이 한번 했는 행동이 아닐껍니다. 습관처럼 머리에 계속 손이 가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 꼰대라고 하는 말이 슬프네요.. 😅

해도되나는 하지말고 해야되나는 하라는 말 ㄹㅇㅋㅋㅋㅋㅋㅋ

내가 이래가지고 머리 숏컷하고 살음...

어디가나 하지 말라는거 하시는 분들이 있죠 간호 실습생뿐만 아니라...

혼자 구내식당에서 밥먹는데 학생 3명이 나를 삥 둘러서 앉아가지고 자기 병동 rn들을 까고 있음 ... 나도 간호사옷 입은거 뻔히 봐놓고!!! 참다참다 못들어주겠어서 학생들 병원안에서 입조심 하는거 안배웠냐고 말해주고 수쌤한테 그 학교 학생들이 그런말 하더라 이름 ㅡㅡ

버스에서 머리 풀었다가 묶고 지하철에서 파우더 날리는 화장하고. 이게 왜? 하는 사람도 있지만 화장실 가서 묶고 화장 고치는 나로서는 예쁘게 보이지는 않을 것 같긴 함. 신발 뒤에 밟아신고 단추 하나둘 풀어놓고 다 구겨진 옷 계속 입고 그런 거 보는 느낌이긴 할듯. 굳이 왜 저러지? 정돈하고 딱 나오면 흐트럼 없어보여 오히려 좋은데. 그런 생각.

군대랑 같아. 자체판단 하지말고 애매모호하면 무조건 물어보고 멋대로 하지마.

아니 병원에서는 환자가 클라이언트인건데 회사에서도 클라이언트 미팅왔을때 그 앞에서 화장고치고 머리 다시 묶고 하면 혼나는게 당연한거 아님? 회사 이미지가 깨지는건데;; 이게 왜 꼰대임..? 고객이 보는 앞에서 머리가다듬고 하는건 기본 예의가 없는거지 회사에서 인턴이 저러고 있으면 당연히 지적사항이지 사소한것처럼 보여도 그것때문에 회사 태도가 문제라고 판단해서 계약하나가 날라갈수도 있는건데

간호학과 안가길 잘했다... 의사대우생각하면 신분제가 부활했네😂

머리보다 놀란건 학교 차원에서 병원하고 컨택해서 실습지를 확보하는게 아니고 교수 개인이 집어넣어서 하는거라고? 자대병원 없는데는 다 이런거임? 시스템 너무 쇼크다

복도에서 걸어다니면서 묶지말라는거 아니야. 한쪽에서 하거나 화장실가서 쳐 묶으라고

댓글보니 내가 꼰댄가보다..😅

간호학과도 간호사도 아니지만 병원같은데서는 접수대 구석이나 락커룸에서 묶고 나오면 되는거 아닌가요? 눈살 찌푸릴만 한데요. 알바할때도 머리망 해야되는곳이면 보통 락커룸에서 다시 묶고 나오지 않나요? 머리가 너덜거리더라도 복도에서 해야할정도로 엄청 급한것도 아니고 화장실이나 어디 들어가서 깔끔하게 묶고 나오면 되는건데 굳이 걸어가면서 거울도 없는 병실 복도에서...?🤷‍♀️

직장에서 보이는곳에선 머리묶는거 안하는게 맞다 본인이 일하는 일터에서 준비된 모습으로 근무하는게 맞지 음식점에서 손님들 먹는 앞에서 머리묶거나 하면 위생 이야기 나오는데 스튜어디스가 공항에서 걸어다니면서 머리 어피하진않잖아요 의료직이 보여지는 직업은 아니라도 돈받는 일터에서 자유를 기반으로 복장타령은 별로인거같아요 진짜 별 이유없다면 변했을텐데 지금까지 안변한건 그 아무대서 머리묶는 모습이 곧 병원의 모습으로 비춰질수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아니 ㅋㅋㅋ와 댓글들 어린거봐ㅋㅋㅋ 실습나가면 많이 바쁘신가봐요 왜 굳이굳이 돌아다니면서 머리묶냐는 얘기인데 화장실 가서 하면 되지않나요?

요양병원에서 실습중인데 머리망 전혀안풀리던데 복도에서 머리풀고 하는건 좀 아닌듯하다 화장실가서 해야지 😑 풀리면 화장실갔다온다고 하고 갔다오면 되고 솔직히 이것저것 만지고 그러고 머리까지만지면 균에 오염되지않나?바이탈도 한명하고나서 계속 손소독하고 하는데 균범벅인데 머리만지다니 끔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