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의 신규생활

  Рет қаралды 90,638

널스맘

널스맘

6 жыл бұрын

정말..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되고 고단하고 힘든 신규생활을 버티고 계신 선생님들 화이팅 하세요.
또한 신규생활을 지나고 부담감과 강한 업무강도를 해내시고 있는 모든 간호사분들 같이 힘냅시다..!

Пікірлер: 239
@user-xu5jg3bj3q
@user-xu5jg3bj3q 6 жыл бұрын
왜 영상보는데 눈물이 나죠,,,,, 오래 다녀서 바뀌게 해주시겠다는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루요 .
@user-dt3ch7hx3d
@user-dt3ch7hx3d 6 жыл бұрын
ㅠㅠ 혼낼 수는 있지만 태움은 없어져야하는 문화죠.... 화이팅 합시다!
@8unflower
@8unflower 6 жыл бұрын
와..선생님 30명 액팅 2달 뛰다가 트레이닝 3개월이라니.. ㅠㅠ... 저희는 한달 뛰고 18명 액팅+차팅 보는데.. 진짜 년차는 채워지는데, 여기저기서 일 몰아치니까 도무지 뭘 할수가 없네요ㅋㅋㅋ.. 년차 꽉 채우고 퇴직하려구요ㅎㅎ..... 간호사 정말 왜 하지..하지마새요 다들......밥도 못먹고 화장실도 못가고 물도 못먹고 몰상식한 환자한테 욕먹고 얻어맞고ㅋㅋㅋ 진짜 내가 왜 여기서 이러고 있나 함....ㅋㅋㅋ..
@u_udini9558
@u_udini9558 6 жыл бұрын
배경음악이랑 널스맘님 조곤조곤한 말씀이랑 잘 어울리네요! 저두 신규 트레이닝 3개월동안 13kg 빠졌어요. 신장내과병동이었는데 hostory하다 환자한테 뺨 맞고 인슐린 주사 드리는데 환자가 빼앗아서 저한테 집어던지는 바람에 팔에 24cm정도 긁히고 윗년차 선생님들은 인신공격에.. 일이 느려서 뛰면 뛴다고 혼나고 걸으면 걷는다 혼나고 발소리 안나게 빠른걸음으로 걸으면 빨리 걷는다고 혼나고 출퇴근복장 검열 당하고 커피 타고(입사하면 선임들 컵이랑 커피비율부터 교육받아서 외우게 시킴) 사비로 간식 사다 바치고 숨만 쉬어도 하얗게 재가 되어 버리는 느낌 ..ㅠㅠ 길에서 매일 울고 울다가 토하고 집에 못가고 근처 24시 카페에서 레포트 쓰고 그랬네요... 널스맘님도 고생많으셨어요 토닥토닥 안그래도 여러모로 힘든 업무인데 태움 문화는 정말 없애고 싶어요😅
@u_udini9558
@u_udini9558 6 жыл бұрын
전 처음 사직할 때 부모님께 엄청 야단 맞았는데.. 첫직장인데 그것도 못참냐고 요즘 것들은 조금만 힘들면 그만두냐고 잎으로 사회생활 어찌 하냐고 진짜 엄청 혼났던;; 널스맘님 부모님 너무 멋있네요 부럽습니다
@user-dt3ch7hx3d
@user-dt3ch7hx3d 6 жыл бұрын
진짜 고생많으셨어요....저도 별의별 생각을 다 했는데........더 오래 다녀서 문화바꿀거에요... 상상을 초월하는 신규생활 하는 분들 많쵸.....그 정신적 충격들...어떻게 치유받을 수 있을까요 잊으려노력하는 거겠죠..그래도 하루하루 시간은 가네요.. 제 부모님도 엄격하신 분들인데 가끔 보는 제가 너무 이상하게 꼴이 꼴이 아니니까 그냥 그만두라고 하신 것 같아요..
@injiyo235
@injiyo235 6 жыл бұрын
................와.........진짜........이런 글 볼 때마다 너무 걱정돼요ㅠ.ㅠ 환자, 보호자한테 그런 대접받고 같이 일하는 동료 선배까지그러면...ㅠㅠ 병원일로 안끝나고 또 공부에 공부까지..... 미래가 걱정되네요. 잘 견디셨꾼요 ㅠㅠ..두분다 멋있으세요
@Ning_ring
@Ning_ring 6 жыл бұрын
유디니 U_Udini 이이야기들으니까 간호사라는 직업이 정말 너무 힘들꺼같네요ㅠㅠ너무 무서워져요
@user-kx2xp8ns3i
@user-kx2xp8ns3i 6 жыл бұрын
유디니 U_Udini 여기서 또 뵙네요. . 이런 간호사 처후가 좋아져야 태움도 없어 질텐데
@jklasdfgh6996
@jklasdfgh6996 6 жыл бұрын
널스맘님 보니까 제 신규때도 생각나네요.. 어느덧8년차 간호사인데... 정말 힘들죠 신규간호사... 근데 6개월 지나면 숨통이 트이고 1년지나면 좀 다닐만해지고 어느순간 선배들이 믿어주기 시작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신규때 사직 생각할때마다...앞머리 5번자를때까지만,, 손톱 5번자를때까지만,, 이 볼펜 다쓸때까지만..이런식으로 계속 버텨왔던 것 같습니다. 저도 암병동에서 일하면서...정말..모진말 많이 듣고 끌려들어가서 소리지름 당하고...환자와 보호자들의 무시 (암환자분들은 이미 수십번 입퇴원을 반복하기에 다 꿰고 계시고 신규간호사면 딱 알아보고 거부하시는 분들도 꽤 있습니다. ) 의사의 무시, 그리고 같은 간호사의 태움...부모님이 먼저 그만두라고 할정도였어요. 이러다가 우울증 걸리겠다구요. 하지만 여기서 그만 두면 나는 아래로 내려갈일만 남았지 더 높이 올라갈수없다.. 이생각을 하면서 다녔었습니다... 그리고 정말쓸데없는 걸로 태우는 선배들보면서... 내가 언젠가는 니들보다 일잘하고 만다. 이생각도 하면서 그만둘때 그만두더라도 니들이 아쉬워할때 그만두겠다 이런생각도 했었네요 ㅋㅋ무슨 근자감인지ㅋㅋㅋㅋ 널스맘님 이야기처럼...정말 나때문에 환자가 잘못되는 상황을 겪거나 그런것이 아니라면 1년만 버텨보세요. 그리고 학벌가지고 걱정하시는분들 임상에서는... 그런거 필요없습니다. 일잘하고 정직하게 환자 잘보면 이쁨받습니다. 하지만 수나 팀장급,,위로 올라갈수록 석박사는 필수입니다. 암튼 신규시절은 누구나 겪었고 요즘은 정말 병원문화 많이 바뀌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행여 너무 부당하게 태우시면 그때는 참지마시고 수선생님 면담 꼭하셔서 시정할수있도록 하세요. 가만히 있지마시구요. 그리고 내가 태움받았다면 그거 그대로 잘기억해 두시고 후배한테는 절대 그렇게 하지 마세요. 내 선에서 끊어내야지 그래야 변화가 생기는 거예요~!
@user-dt3ch7hx3d
@user-dt3ch7hx3d 6 жыл бұрын
라벤더향기 8년차시군요 ㅠㅠ 신규시절과 다른 이유로 연차가 쌓이면 쌓이는대로 그만한 스트레스가 쌓이죠....ㅠ 암병동이시니 ㅠ말안해도 그 노고 상상히가요..환자와의 라포가 너무 중요한 곳...문화가 점점 바뀌는게 느껴져요..!맞아요 이제는 태움은 없어져야 합니다... 저는 지금 중간그레이드로 견뎌나가고 있는데...8년차 10년차 선생님들 처럼 되고 싶어서 견뎌요..! 정말 병원을 8년 견디시다니 대단하세요!!! 👍
@Fightingsilver
@Fightingsilver 5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어요
@user-lu3sc4il2z
@user-lu3sc4il2z 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라벤더님은 태움 끊으셨나요?? 꼭 보면 끊겠다던사람이 더 악랄하다던데...ㅎㅎㅎ
@dansomen
@dansomen 6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신규때 진짜 다 팽개치고 도망치고 싶었고 자존감은 땅을 파고들어서 나는 쓰레기야..나는 존재가치가 없는 인간 쓰레기야 하면서 엉엉 울면서 집에 가곤했었죠 ㅠㅠㅠ 일하는 내내 숨막히는 긴장감에 잔뜩 긴장하고 일해서 일 끝나면 온몸에 힘이쭉 빠져서 그제야 뒷골이 땡겼었져... 몸에 잔뜩 힘주고 일해서 승모근도 너무 아팠고 ㅠㅠ 근데 가족조차도 내 힘든걸 이해 못해주고 그냥 사회생활은 누구나 하는거라며 그것도 못버티면 어떡하냐 했어요.. 시간은 한정되어있고 모든 일들은 다 ‘지금’해결해야 하는 일인데다 다음 듀티 선생님에게 인계 줘야하는 그 부담감과 압박감......... 일 떠넘기지 않으려고 악을쓰고 일하는 그 심정은 간호사만 알거같아요 ㅠㅠ
@user-dt3ch7hx3d
@user-dt3ch7hx3d 6 жыл бұрын
맞아요....!!!!간호사만 아는 그 심정..............부담감.. 저도 그래요 신규쌤한테 인계줄 때도 내가 할 수 있는건 다 해놓고 인계줘야 맘편한......습관이 무섭죠..ㅠㅠ
@memil_ooyu
@memil_ooyu 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숨막히는 긴장감이란 말이 딱이네요 지금 해야하고 지금 완료해야될 일들이 수두룩 ㅜㅜㅜㅜㅜ 일끝나고 집에갈때울고 출근할때 기분 지하50층 일할때 눈시울이 붉어지는 순간 10번도 넘는 것 같아요 ㅠㅠ
@bb_505
@bb_505 5 жыл бұрын
내일모레면 독립하는 신규간호사에요 댓글보다가 덧글 남깁니다 ㅠㅠ 너무공감돼요... 저만 이런 순간이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과롭네요 ㅠㅠ
@lillykang18
@lillykang18 6 жыл бұрын
신규생활 버티느라 넘 수고하셨어요..진솔한 얘기 들려주셔서 감사해요!ㅜㅜ
@user-yr2zf8hw5v
@user-yr2zf8hw5v 6 жыл бұрын
아니 근데 아무리 세상에 쉬운 직업이 없다지만 간호사라는 직업에 대한 소감들 보면 대부분이 다 이런 내용이라는건 사회적으로 아님 체계적으로 큰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간호사하면서 병걸리는 분들이 한둘도 아니고...단순히 멘탈이 약한 사람들이라고 보기에는 사례가 너무 많은듯,널스맘님 처럼 결국 버티시는게 참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애초에 그런 환경이 아니면 좋을텐데요..어거지로 버티는게 그저 감동적인 일로 치부할껀 아닌것같습니다.우리나라 간호사들이 한명당 배당받는 환자수가 다른 나라에 비해 몇배를 넘는다고 하는데 이 부분만 개선되도 환경이 좋아질 것 같습니다.
@user-dt3ch7hx3d
@user-dt3ch7hx3d 6 жыл бұрын
슬슬슬 맞아요 병원환경이 개선되면 힘들게 견디는 간호사수도 줄겠죠ㅠ
@user-le6hw2hw6k
@user-le6hw2hw6k 6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이건 개인의 문제가 절대아닌데... 왜 달라지지못하는건지.. 사회제도적 현실이 사람들의 인식과 너무달라요
@void_faceless
@void_faceless 5 жыл бұрын
흔히 힘들다 하는 교대근무 생산직은 업무스트레스라도 덜하지 간호사는 일의 양에따라 쉬지도못하고 사람상대하는것도 쉽지 않을테고.. 힘내세요 간호사님들
@user-do6ql4fp1j
@user-do6ql4fp1j 6 жыл бұрын
다음회도 꼭 보겠습니다 ~ 널맘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당♡
@user-le6hw2hw6k
@user-le6hw2hw6k 6 жыл бұрын
진정성담긴 영상 너무 감사해요
@Ning_ring
@Ning_ring 6 жыл бұрын
언니 이야기 들으면서 정말 한마디한마디가 너무 마음아프고 눈물이 날정도로 정말 진솔한 아야기였어요ㅠㅠㅠ 저의 꿈에 언니덕분에 한발짝다가간거같아요 정말감사드려요😊😊
@user-dt3ch7hx3d
@user-dt3ch7hx3d 6 жыл бұрын
가은서 힘들지만 화이팅 해보셨음 좋겠습니다! ㅎ
@Leeoo00
@Leeoo00 6 жыл бұрын
영상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했어요 간호사를 꿈꾸고 다시 대학에 들어가는데 걱정이 되기도하면서 더 마음을 단단히 먹게 되네요 많이 힘드셨을텐데 ㅜ 조곤조곤 말씀하시는게 많이 와닿았어요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alun9062
@alun9062 6 жыл бұрын
널스맘님 제꿈이 간호사인데 이렇게 정보나 이야기에대해 자세히알려주신분은 처음이에요 정말 감사해요 ㅠㅠ
@aura1594
@aura1594 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선배님!!!ㅠㅠ
@honi_ss
@honi_ss 6 жыл бұрын
국가고시5일 앞두고 있는 학생인데 영상보고 눈물이났어요...곧 저에게 닥칠 미래이기때문일까요 ㅠㅠㅠㅠ 정말 대한민국 간호사 힘들어요...처우개선이 시급합니다..
@user-dt3ch7hx3d
@user-dt3ch7hx3d 6 жыл бұрын
뙈지 저때랑 지금이랑 또 다릅니다...점점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국시화이팅하세요!
@memil_ooyu
@memil_ooyu 5 жыл бұрын
신규간호사에요 ... 눈물나요 ㅜㅜㅜㅜ 저는 27명 정신없고 진짜 밥먹고 물먹는거 화장실가는거 ........... 당연한거 ㅜㅜㅜ 너무 벅차요 나아지는거 맞죠? 똑똑한 간호사가되고싶어요 ㅜㅜㅠ 근데 너무 심각하게 힘들어요 맨날 울어요 시도때도없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user-dt3ch7hx3d
@user-dt3ch7hx3d 5 жыл бұрын
한참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네요...벅차고 힘든 느낌 이게 나아질까 고민되는 순간... 그래도 하루 하루 잘 견디고 계실거에요..! 처음부터 잘 할 수는 없지만 점차 일이 늘어간다고 느끼는 순간이 오실거라 믿어요😊
@Heather_Kim813
@Heather_Kim813 6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정말 대단하세요 ㅠㅠ 역시 사람이 못하는 일은 없나봐요.. 저도 나중에 임상가서 꼭! 잘버티겠습니다 😊 항상 도움되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user-xu8pm4ul7x
@user-xu8pm4ul7x 6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보게 된 영상인데 우울증 말씀 하실 때 부터 눈물 흘리면서 봤네요..널스맘님이 얼마나 간호사란 직업에 대한 열망이 컸는지..조금이나마 알 것 같았어요 저는 더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아 정말 쓸모있는 간호사가 되기위해 이악물고 견뎠던 지난 1년의 재수를 마친 상태이고 합격자 발표일만 기다리고 있어요 널스맘님 영상을 보고 간호사란 직업에 대한 저의 열망이 커짐을 느꼈어요!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dt3ch7hx3d
@user-dt3ch7hx3d 6 жыл бұрын
김승 와..재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ㅠ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ㅎ 직업에 대한 열망도 중요한 것 같아요!
@Kim-cc2nf
@Kim-cc2nf 6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너무 감사 드려요~~^^
@queenShining
@queenShining 6 жыл бұрын
어제 아산병원 신입간호사가 태움으로 인해서 자살을 했다고 합니다~ㅇㅈ대 간호학과에서 성적도 뛰어난 인재였는데 병원에서 프리셉터의 제대로된 가르침없이 혼자하도록 내버려 두었고 매일 갈굼과 태움으로 힘든 상황이였다고 합니다~자살직전에 유서를 남겼다고 하는데 유서에 태움한 명단이 나왔다고 합니다
@user-dt3ch7hx3d
@user-dt3ch7hx3d 6 жыл бұрын
이비너 저도 기사와 널스스토리를 보며 너무나 마음아팠습니다. ....그만두지라고 말하시는 분도 있던데..그만 둬야지 라는 생각은 드는데 우울증 말기가 되면 이미 내 자신은 실패한 인생같고 자존감은 바닥을 치고 정신이 나약해질대로 나약해져 판단도 잘 안되고..죽고 싶단 생각만 한가득 나고 모든 상황이 먹먹해지는 그 맘 죽기직전심정이진 않았을까요...? 더 마음이 아픕니다....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아산병원만의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 주위의 여러병원 친구들 이야기를 들으며 너무 가슴 아팠습니다..태움은 반드시 근절되어야합니다. 저는 태움을 당하지도 태움과는 연관도 없지만 그런 연차일수록 더욱더 태움근절에 대해 생각해보아야한다고 생각해요...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queenShining
@queenShining 6 жыл бұрын
고질적인 병폐 고쳐야합니다~~
@user-bu9ww6el4z
@user-bu9ww6el4z 5 жыл бұрын
바쁘지 않으면 모든게 해결 되죠..정부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_makeitcount7762
@_makeitcount7762 4 жыл бұрын
양미경 태움으로 인해 자살한 간호사가 있다는데 군기를 바쁘다고 치부? 진짜 개 꼰대 마인드네요 ㅋㅋ 그럼 바쁜 와중에 군기 안잡는 선배들은 뭐 병신인가요? 그리고 대학교 간호학과는 바쁘지도 않은데 똥군기는 왜있는지..; ㅋㅋ 안당해봤으면 말을 마세요; 그냥 못배운 년들 인성문제지..;
@_makeitcount7762
@_makeitcount7762 4 жыл бұрын
양미경 바쁘지 않으면 뭐든지 해결된다는 말도 너무 좆같아요 ㅋㅋ 정부에서 해결해야하는건 당연한데 저 말은 바쁘다는 이유로 태움이랑 군기를 정당화하는거 같네요 ㅋㅋ 바쁘니 어쩔수 없다 ;
@Kokopammm
@Kokopammm 6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오늘도 수고 많았고, 여러분들 정말 잘 하고 있다는 마지막 말에 울컥..ㅠㅠㅜ조곤조곤 말씀해주시는게 너무 집중이 잘 되네요ㅠ..들으면서 아 ..나만 이런게 아니구나. 위안받고갑니다!
@user-dt3ch7hx3d
@user-dt3ch7hx3d 6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신규트레이닝하는데 .... 자책하더라구요.. 안 혼내고 암말 안해도 스스로 힘든시기를 겪어나가는 것 같아요...우리나라 모든 신규들 화이팅💪
@tlfdk123
@tlfdk123 6 жыл бұрын
국시 공부 중에 잠깐 쉬다가 영상 보게 되었어요 저는 국시 끝나고 일주일도 못 쉬고 바로 입사하게 되는데 너무 두렵지만 용기를 얻고 갑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user-gw4ks2bb4v
@user-gw4ks2bb4v 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아픈환자들위해 애써주시는간호사분들이 있기에 너무 고맙습니다^^ 늘 힘내시어요!!!!화이팅!!
@user-dt3ch7hx3d
@user-dt3ch7hx3d 6 жыл бұрын
이해은 감사합니다 ㅠㅠ ㅎㅎ
@helim9258
@helim9258 5 жыл бұрын
예비 의료인으로서 공감되고 듣는 내내 눈물이 납니다 ㅜㅜ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user-py6wk4ri3k
@user-py6wk4ri3k 6 жыл бұрын
교대근무하시느라 늘 피곤하실텐데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항상 수고가많으세요ㅜㅜ 영상 보면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ㅜㅜ정말 간호사쌤들은 날개없는 천사라고 생각합니다 !! 영상보면서 정말 간호사 처우가 개선이 시급하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항상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user-dt3ch7hx3d
@user-dt3ch7hx3d 6 жыл бұрын
ㅇㅇ 처우개선이 정말 있어야한다는 말에 공감해요..ㅠ
@user-ll4io1wi9n
@user-ll4io1wi9n 5 жыл бұрын
항상 느끼는건데 널스맘님은 말 한마디한마디 전부에 진심이 느껴져요 진짜 너무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user-lx4qz4du6k
@user-lx4qz4du6k 6 жыл бұрын
진짜 고생많이 하셨네요 ㅠㅠㅠ
@user-sy2uy4gf3u
@user-sy2uy4gf3u 6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진짜 간호사되고싶은데.. 다른영상보면 완전 그냥 싫어졌었는데 진짜로 다시 하고 싶어졌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다는 말이 왜 뭔가 공감이 되는것 같지.
@user-dt3ch7hx3d
@user-dt3ch7hx3d 6 жыл бұрын
ᄇᄋᄅ 시간이 지나면 이전보단 괜찮아지지만 힘들긴한 곳이죠..!
@LYJ363
@LYJ363 6 жыл бұрын
응원할께요!!!
@user-jx5gf4bs8r
@user-jx5gf4bs8r 4 жыл бұрын
말씀이 많이 도움이되네요.힘내세요!
@user-hu9xj7mx4q
@user-hu9xj7mx4q 4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들 많아지면 좋겠어요ㅠㅠ 암환우인데 간호사 선생님들 없으면 환자들 죽어나가는거거든요... 의사쌤들도 중요하지만 수술이나 처방 외에 모든 일거수일투족은 간호사쌤들 몫이에요.. 그만큼 환자의 생명에 크게 관여하고 중대한 역할을 하시는 분들인데 너무 힘들게 일하시는 거 보면 같이 마음이 아프고 짠하고 그래요..저도 항암이라 너무너무 힘드니까 같이 힘들어보이는 그분들 보면은 진짜 걱정돼요 그분들도 나처럼 아파질까봐.. 쌤들 힘들어지면 다 환자에게 돌아와요. 진짜 모든 간호사분들 희생정신으로 자기 수명 줄여가며 일하셔요. 감사해야해요. 제발 처우개선 심각해요 소방대원님들만큼이나.. 오랜싸움이 될수도 있겠지만 간호사쌤들이 목소리 내시는 거 멈추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용기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hh4lz4dp8e
@user-hh4lz4dp8e 3 жыл бұрын
저도 악바리를 써서라도 1년 버티려고 했는데 설마 입사 17일차에 권고사직을 당할줄은 몰랐죠ㅋㅋㅋ 간호사에게도 권고사직이라는 게 있다는 걸 그때 처음알았네요...^^;; 이유 들어본까 이것저것 나열하던데 그냥 한마디로 내가 느려서라는 결론이었어요 여기는 1달도 안돼서 바로 독립시킬 준비를 하는 곳이었거든요... 곧 1달차가 돼가는데 이래서 독립시켜서 일 제대로나 할 수 있겠냐는 게 수 선생님의 말 요약이었죠. 졸라 어이없었고 다른곳에서 경험을 쌓았던 신규도 아니고 졸업하고 처음 입사한 2주일차 신규에게 뭐하는 건지... 고작 2주밖에 안된 제가 좀만 더 시간을 달라고 해야되겠냐구요... 좀만 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되는 게 관리자지 저냐구요...ㅋㅋㅋ 퇴사를 강요하는 모습을 보면서 여긴 이럴거면 신규를 왜 뽑나 그생각밖에 안들었습니다... 하.... 제가 퇴사하던 날 막 입사한 또다른 신규선생님도 보였는데 도망치라고 말하고 올걸 그랬어요ㅋㅋㅋ
@yeonoonaya3622
@yeonoonaya3622 6 жыл бұрын
눈물 핑 돌았네요 참 ㅎㅎ 공감하니까요
@user-dt3ch7hx3d
@user-dt3ch7hx3d 6 жыл бұрын
남연우 ....간호사..정말 쉽지 않은 것 같아요
@silver3672
@silver3672 5 жыл бұрын
쉬는시간 보장. 밥시간 보장! 간호사 일인당 보는 환자 수 보장. 인력난 해결.. 버티시는분들 너무너무 대단해요. 하지만 "버틴다"는 말을 안써도 되는 환경이면 더 좋겠어요. 기쁘고 자긍심 있게, 보람차게 일을 배우고 차츰차츰 독립할 수 있는 신규 간호사 생활로 바뀔 수 있길..
@user-qn1cx2zf3w
@user-qn1cx2zf3w 4 жыл бұрын
대단해요 멋있어여..
@user-ut3kh8ql5v
@user-ut3kh8ql5v 5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이렇게 신규에 대해 얘기 많이 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한달된 신규인데 진짜 맨날 사직 생각하면서 힘들게 일하는데 그래도 널스맘님 영상 보면서 열심히해보자 생각하고있어요 ㅜㅜ 감사합니다.. 항상 봤던것도 또 보고 또 틀어놓고 공부하고 하면서 매일 보는거같아요 ㅎㅎ포기하려고 하다가도 정말 위로가 많이 되어서 열심히 해볼게요
@user-dt3ch7hx3d
@user-dt3ch7hx3d 5 жыл бұрын
힘들죠....하고 싶은 걸 하기 위해...또 후회하지 않기 위해... 응원하겠습니다!💪
@user-hd8tr9xj7n
@user-hd8tr9xj7n 6 жыл бұрын
대학병원에서 성인실습중인데 차지쌤들의 화풀이의 대상이 되어 이유없이 안좋은 소리도 듣고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었는데 이 영상보다 결국 엉엉 울어버렸네요ㅜㅠㅠ 그저 간호학생일 뿐인데도 이렇게 막 대하는데 신규가 되면 어쩔지.. 졸업이 다가올수록 더욱 걱정이 되네요ㅜㅜㅠ당연히 모든 대학병원들이 다 이렇지는 않겠지만..대학병원에 취업을 해도될까 생각이 드네요ㅜㅜ
@user-dt3ch7hx3d
@user-dt3ch7hx3d 6 жыл бұрын
힘들고 속상했겠어요...!좋은 선생님들도 많고 제 병동처럼 분위기 좋은 곳도 있습니다..! ㅠㅠ
@user-zt7un9kb5c
@user-zt7un9kb5c 6 жыл бұрын
저도 간호사를 꿈꾸는 학생으로써 그런점은 무섭네요.. 그래도 그때 버티셔서 여기까지 오시고 저같이 꿈꾸고 막 신규되신 분들께는 많은 도움이 되주시고 계시잖아요ㅎㅎ 힘내세요ㅎ 저는 널스맘님 영상보고 많은 도움 받고 있어요ㅎㅎ
@user-dt3ch7hx3d
@user-dt3ch7hx3d 6 жыл бұрын
최하은 감사합니다! ㅎ 겁은 나겠지만 강하게 마음 먹고 좋은 간호사가 되셨음 좋겠어요! ㅎ
@user-zt7un9kb5c
@user-zt7un9kb5c 6 жыл бұрын
매일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ㅎ
@user-yz5uz2jx1w
@user-yz5uz2jx1w 4 жыл бұрын
멋지십니다. 4살이나 어린여자친구가 이제 간호사면접붙고 졸업전인데...진짜 너무걱정되네요ㅠㅠ4살터울이라서 더 걱정됬는데 영상보고 그나마 조금이나마 추스려지네요 영상,조언 너무감사 합니다. 참고잘하고 잘보듬어주겠습니다ㅠㅠ감사합니다!!!
@user-ng4en1jb9r
@user-ng4en1jb9r 5 жыл бұрын
많은 힘 얻고 갑니다 ㅠㅠㅠㅠㅠㅠ 퇴근하면서 눈물 뚝뚝 흘렸어요.. 이제 두달 돼가는데 못하는게 맞는 거겠죠? 하 ㅠㅠ
@user-dq8rx5us4h
@user-dq8rx5us4h 6 жыл бұрын
이번에 정시로 올 간호사 썼어요 주변에서 힘들다면서 말렸는데 언니 영상을 보니까 확 실감이 나요 그래도 꿈이니까 한번 부딪쳐 볼께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user-dt3ch7hx3d
@user-dt3ch7hx3d 6 жыл бұрын
장다영 응원할게요!ㅎㅎ
@user-tk7mk2wx8r
@user-tk7mk2wx8r 6 жыл бұрын
이걸 왜 이제야 봤는지... 올해 졸업반인 sn입니다 ㅠㅠㅠ... (그니까 내년에 국시봐요!) 많이 무섭네요... 선생님도 널스스토리 보면 아시겠지만 7-80%가 다 부정적인글이고 힘들고 자살하고 싶단말이구.... 그런걸 보다보니 많이 슬프고 두렵더라고요 ㅠㅠㅠㅠㅠ 일단 감사하고 잘 보고갑니다!(구독)
@user-dt3ch7hx3d
@user-dt3ch7hx3d 6 жыл бұрын
라클 신규생활쉽진않지만 ㅠ 견뎌나가야하는 과제인것같아요..
@yeonsol4640
@yeonsol4640 6 жыл бұрын
간호사선생님들 항상 수고많으십니다 저는 아직 학생간호사지만 진솔한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해요 ㅠㅠ!
@user-dt3ch7hx3d
@user-dt3ch7hx3d 6 жыл бұрын
솔연 감사해요!ㅎㅎ
@Fightingsilver
@Fightingsilver 4 жыл бұрын
신균데... 선생님 영상 보고 힘 얻고가요.. 눈물.. 저같아요
@user-zd1no6oc4l
@user-zd1no6oc4l 3 жыл бұрын
선생님..!간호학생일때 선생님께 고민을 메일로 보내서 위로와해답을 얻었을때가 얼마안된거같은데 벌써 제가 신규생활하면서 선생님의 옛날영상들을 이렇게 다시보고있네요ㅠㅠㅠ정말 많이 힘드네요...학생때와는 정말차원이 다른 상황에 항상 긴장해서 퇴근길엔 기가 다빨려있는저를 보면 너무 우울하네요ㅠㅠ정말 버틸수록,시간이 갈수록 일도 익숙해지고 선생님들과도 가까워지겠죠...?선생님 영상보고 자신감얻고 출근합니다 감사해요💜
@kailee2279
@kailee2279 5 жыл бұрын
은행원인데 퇴근하고 너무 힘들어서 영상 찾아보다가 여기까지 왔어요. 일하다 보면 화장실도 못가고 물도 못마시고 실시간으로 얼굴이 붓는 느낌이 들만큼 긴장이 될때도 있어요. 근데 그것보다 힘든건 사람이에요. 별의별 사람들을 만나면서도 친절한 서비스를 해야하는 직업이라. 나는 살면서 누구한테도 이렇게 무례한 행동을 해본적이 없는데 왜 내가 여기에서는 이런 대우를 받아야 하나.. 간호사의 태움 문화는 아니지만 바쁜 것, 수많은 사람들이 날 바라보고 있는데 업무 모를때의 난감함과 실수할까봐 하는 긴장감 같은것들이 공감이 되네요.
@user-dt3ch7hx3d
@user-dt3ch7hx3d 5 жыл бұрын
업무에 대한 긴장감이 느껴져요..! 맞아요 은행원도 많이 부담되고 힘들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HJ-qi9ww
@HJ-qi9ww 6 жыл бұрын
곧 국시앞둔 학생입니다ㅠㅠㅠ곧 신규생활 시작할텐데ㅠㅠ 너무 무섭네용.... 선생님처럼 신규를 잘 버티구 간호사 생활 잘하면서 이렇게 다른 분들을 위해 조언해줄수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당!!ㅠㅠ 신규 진짜 너무 힘든거같아요...
@user-dt3ch7hx3d
@user-dt3ch7hx3d 6 жыл бұрын
임혜진 어디나 신입은 힘들겠지만.. 간호사 또한 압박감 부담감이 크니까요...국시 힘내세요!
@HJ-qi9ww
@HJ-qi9ww 6 жыл бұрын
널스맘 감사합니다ㅎㅎ잘 버텨볼게요~!!!
@injiyo235
@injiyo235 6 жыл бұрын
임혜진 실례지만 토익은 몇점이신가용...?
@user-uz6ms4vh6v
@user-uz6ms4vh6v 6 жыл бұрын
임혜진 흐앙 잘 보셧나용?
@HJ-qi9ww
@HJ-qi9ww 6 жыл бұрын
혜민 ㅠㅠ국시 말씀하시는건가용
@saraoh3293
@saraoh3293 6 жыл бұрын
이거 보고 기운차리고 가요!
@user-dz6bo6ld4x
@user-dz6bo6ld4x 4 жыл бұрын
입사전에 보고 지금은 입사하고 삼개월이 지났어요. 저는 아이씨유에 있고 지금은 독립했어요. 빽 봐주지만 그건 상황따라 다르고 사고도 한번 쳐서.. 자괴감 들고 힘든 날의 연속이에요.. 공부를 매일 해도 매일 듣는 소리는 공부안한다는 소리에요 전 해도해도 부족한걸 알기에 변명할수도 없구요ㅎㅎ 점점 공부 안하는 날도 늘어가고.. 이러면 안되는데ㅠㅠ매일 사직 생각하고 있지만 좋은 선생님들이 몇분 계신데 그런분들 본받으면서 버틴다면 좋겠어요.. 부모님도 힘들면 그만두라시는데 저도 왠지 모를 오기가 생겨요ㅎㅎ 영상 잘봤어요!!
@user-kc3vh6mj8b
@user-kc3vh6mj8b 4 жыл бұрын
어느직장이나 텃새는 있지만... 업무강도가 생과사를 왔다갔다하는 환자들속에서 항상긴장인데 동료선배들과의 관계까지 긴장이라니. 스트레스관리잘해야겠네요. 힘내세요!
@vitaminh3402
@vitaminh3402 6 жыл бұрын
아직 병원에 입사하진 않았지만 하시는 말씀을 들으니 초반부터 뭔가 공감이 되면서 먹먹해지네요.. 힘든 상황 속에서도 극복해 나아가시는 스토리를 들으니 저도 선생님처럼 의지굳건한 끈기있는 간호사가 되고 싶어졌어요...요즘 간호사커뮤니티 상에 현직간호사샘들의 부정적인 이야기들을 너무나도 많이 들어서 사실 벌써부터 걱정이 앞섰는데..이러한 응원의 영상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당ㅠㅠㅠ 아직은 졸업반인 SN이라 취업, 국시를 코앞에 두고 있어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지만ㅠㅠ(학점은 중상위지만..무토익이라 대학병원 갈 수 있을지 걱정돼요..ㅠㅠ)영상 보며 마인드컨트롤하며 많이 배울게요😭😭 !! 구독꾹 누르고 갑니당!❤️ 선생님 넘 멋져요..👍🏻
@user-dt3ch7hx3d
@user-dt3ch7hx3d 6 жыл бұрын
황민효 좋은 결과있길 바래요!!! 취업은 다 내 병원이 있는 법입니다!!ㅎㅎ 화이팅해요 ㅎㅎ
@park3097
@park3097 5 жыл бұрын
제 친구 간호학과인데 많이 위로 해줘야 겠어요 ㅜㅜ 간호학과는 아니지만 널스맘 보면서 힘을 얻어가네요 오늘도 힘내세요!!
@user-pb9ys4md8w
@user-pb9ys4md8w 6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멋있으세요!!! 도움이 많이 됬습니다 ㅎㅎ
@user-pw7mm8vz8i
@user-pw7mm8vz8i 6 жыл бұрын
위로가 되네요..
@user-zt3wz1si9i
@user-zt3wz1si9i 5 жыл бұрын
올해 국시봤구 곧 입사해요 신규로 들어간다는게 벌써 겁이 나요 저의 실수로 환자분의 생명이 위험해 지지는 않을까 또 일을 못해서 많이 혼나지는 않을까,, 엄청 걱정이 되지만 선생님의 말처럼 버티다 보면 어느순간 적응이 되어잇겟죠,,?
@xerina423
@xerina423 6 жыл бұрын
간호사님들 화이팅입니다!!
@user-dt3ch7hx3d
@user-dt3ch7hx3d 6 жыл бұрын
Yoonho Seok 감사합니다 ㅎㅎ
@user-cc9yy9ts9k
@user-cc9yy9ts9k 5 жыл бұрын
이제서야 이런 영상을 접합니다. 간호사의 꿈을 가진 중학생이에요. 저는 식도정맥류로 다섯살때부터 1년에 한 두번씩 병원에 다녔고 지금까지 입원과 시술은 4차례 받아왔습니다. 10살때 처음 식도 정맥류가 터져 피를 토하고 응급실로 실려가서 일주일 넘게 수액에 의지하며 시술을 받았을때는 병원이 죽도록 싫고 빨리 집에 가고싶었는데 어느 순간 이였는지도 모르게 병원에 가는게 좋아지고 의사 선생님들과 간호사 선생님들을 눈여겨 보게 되었습니다. 어떤 이유인지 아직도 제대로 알지는 못하지만 그냥 끌림, 이거다! 하는 느낌에 간호사분들이 너무 멋있고 꼭 저렇게 되고싶다는 장래희망을 가지게 되었네요. 하지만 제가 다니던 S대 병원으로 직장을 가지기에는 제 성적은 턱없이 부족한거 같았고 그동안 많은 간호사분들의 다른 영상을 찾아보며 조언을 들었을때는 '다른 직업을 생각해보면 좋겠다' , '항상 각오하지만 생각 외로 매우 힘든일이다' 라는 말을 들을때면 나에게 이 목표는 아닌걸까? 간호사 아니면 정말 안될거 같은데. 라는 생각으로 몇시간 전까지만 해도 내 진로에 대한 생각에 바빴습니다. 지금 널스맘님의 영상은 다른 영상들과는 달랐고 제 마음에도 따뜻하게 와닿았어요. 다른 영상은 제 꿈이 더 멀어지기만 했는데 이 영상으로는 정말 힘들고 아프고 죽고싶더라도 1년만 버텨보면 되겠구나. 라는 나름대로의 팁을 전수 받은거 같았고 나도 할 수 있겠다. 꼭 닮고 싶다. 라는 생각으로 제 꿈이 다시 다가온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모든 간호사님들 존경스럽습니다 이 영상 잊지 않고 항상 명심할게요
@user-dt3ch7hx3d
@user-dt3ch7hx3d 5 жыл бұрын
간절한 그 꿈 응원할게요 자부심을 느껴야 마땅한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otmilo7790
@otmilo7790 6 жыл бұрын
영상 너무 잘 보고있어용♡♡전 이제 첫 실습중인데 선생님들 정말 대단하다고 매번 느꺼요ㅜㅜ진심으로...아 그리고 영상에 배경음악 조금만 줄야주시면 더 보기 좋을거 같아요!!💓
@user-dt3ch7hx3d
@user-dt3ch7hx3d 6 жыл бұрын
영이 네네!!!!소리가 큰거같아요..
@user-jw6dk3sg9r
@user-jw6dk3sg9r 5 жыл бұрын
온세상모든 간호사선생님들힘내세요!!
@user-bbanmaek
@user-bbanmaek 4 жыл бұрын
듣는데 너무 슬프네요ㅠㅠ 1년 버텨볼게용 하하
@songieekim486
@songieekim486 5 жыл бұрын
이제 반년 남았어요!! 일은 조금 익숙해졌는데... 아직도 생각에는 임상에서 간호사로 일하는건 정신건강에 안좋다라는 결론만 매일 들어요... 다른길도 있다는 희망으로 버티네요. 오랫동안 임상에서 일하시는 쌤들 존경스럽습니다...
@user-dt3ch7hx3d
@user-dt3ch7hx3d 5 жыл бұрын
저도 신규시절에 오래 일하는 선생님이 너무 존경스러웠어요 😊🤗
@user-ll4io1wi9n
@user-ll4io1wi9n 5 жыл бұрын
아멘🙏
@britneyjeomrye9498
@britneyjeomrye9498 6 жыл бұрын
저는 2주 차트트레이닝 받고 독립했는데 진짜 매일 울고 우울해하고 죽고싶고 그러더라고요 지금은 3년찬데 아직도 좀 그래요 아직도 못하는거같애요
@user-dt3ch7hx3d
@user-dt3ch7hx3d 6 жыл бұрын
...저도 3년차에 아직도 부족한 것 같고 그랬는데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다른 선생님들이 날 믿고 일하시고 후배도 생기고 연차가 쌓여도 계속 부족하다는 느낌은 드는 것 같아요..!!!! 하지만 잘하고 계실고에요...!!!
@user-yl8ue6ot9s
@user-yl8ue6ot9s 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 저는 지금 고등학교 간호과를 재학중인 고 2인데 저도 여름방학에 실습을 나가요 !! 그리고 간호대를 목적으로 하고있는 학생이고 간호사를 꿈꾸고있는데 정말 영상만 보는데도 힘들고 우울함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ㅜㅜ😢 특히나 저는 자존감도 낮고 멘탈이 약한편이라 나중에 어떻게 될지 살짝 막막하네요 ㅠㅠ 그래도 널스맘영산 보면서 많은 도움이되고 제가 고민됬던 부분을 영상으로 잘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앞으로 이렇게 좋은영상 많이 올려주시고 널스맘도 힘내세요‼️💗
@user-dt3ch7hx3d
@user-dt3ch7hx3d 5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잘 다니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user-om2st8eo9h
@user-om2st8eo9h 6 жыл бұрын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ph2bl8xk3c
@user-ph2bl8xk3c 4 жыл бұрын
간호직은 육체노동+장신노동 그래서 육체노동만 하는 노동자보다 힘들고 스트레스 많이 받는 듯. 울 딸도 대학병원 입사 4개월 넘었는데요. 너무 힘들어해요.
@valentine6264
@valentine6264 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입사 2달 다 되어가는 신규 RN입니다. 저희 펑셔널이고 처치와 차지 빼면 모든 걸 액팅 혼자서 다 챙겨야 합니다. 동기랑 같은 듀티이면 분담되서 그나마 나은데 혼자면 저거 챙겨야 하고 다음에는 또 저거 챙겨야 하고 신경쓸 게 한 두가지가 아니더군요. 실습과 임상은 다른데 1년간 실습만 하다가 임상에 툭 던져지니 이걸 어떻게 해야할 지 막막했습니다. 지금도 모르는 투성이고요... 들어가는 게 문제가 아니라 버티는 게 관건이다 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이제 알겠더군요... 신규 선생님들 화이팅 합시다.
@user-sz3ov8lj9b
@user-sz3ov8lj9b 5 жыл бұрын
전 간호학과 학생이나 간호 관련된건 잘 모르지만 이 영상을 보니까 확실히 간호사가 힘든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우리나라 병원체계에 뭔가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신입간호사가 병원 들어오자마자 15명을 어떻게 맡나요...간호학과 입학하는 것도 내신 커트라인 높은데 그렇게 힘들게 잠도 못자고 공부해놓고 간호사 되니까 더 힘들다니 너무 암울한 현실이네요. 댓글보니까 이런 힘든시기를 견디신 분들이 많네요. 다들 존경합니다👏
@user-dt3ch7hx3d
@user-dt3ch7hx3d 5 жыл бұрын
사회초년생힘들죠 ㅠㅠㅠ
@user-mh3xw1fw8v
@user-mh3xw1fw8v 6 жыл бұрын
정말 간호사가 되고싶다는 마음으로.. '버티면 될거야 다른 간호사들도 다 버티는데 나라고 못할까?' 이런마음으로 공부중이었는데요. 널스맘님 이렇게 힘들어하셨나봐요. 저도 겁이 많이 나네요.. 널스맘님은 첫 신규가 대학병원이었던거지요? 2차 종합병원으로 옮기시면 덜 힘드시지 않았을까요.. 여튼 지금 적응잘하셨다니 다행이고 응원해요!!! 현재 몇년차이신가요?
@user-dt3ch7hx3d
@user-dt3ch7hx3d 6 жыл бұрын
다이아몬드레이라 저는 이직을 해본적은 없이 3차병원에서 근무했는데...종합병원에 다니는 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거기도 거기 나름대로 바쁘고 힘든것 같아요 체계나 분담문제 갈등을 많이 겪더라구요
@user-nz9pl1sk6f
@user-nz9pl1sk6f 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전 15년전 신규로 1년 넘게 일하다가 아파서 그만 두었었는데요. 이야기를 들으니 그때 생각이 절로나서 가슴이 먹먹하네요. 그리고 결혼하고 애키우고 여러가지 이유로 못했었는데 이젠 다시 도전하고 싶은데 용기가 안나네요.ㅜ.ㅜ 널스맘님 참 멋지시고 부럽습니다~
@user-zh2yh5sd3b
@user-zh2yh5sd3b 4 жыл бұрын
병동에4개월반있다가 인공신장실로 오게되었는데 거의 경력직만 들어오는 곳이다 보니 정말 알려주는거 없이 모르면 왜 몰라? 이런식이더라구요..지금 4개월인데 1년만 참아보려고 발악중입니다..ㅠㅠ
@user-fm4jb1fc1g
@user-fm4jb1fc1g 6 жыл бұрын
학원행정업무하다가 아동인구감소로인해 학원문닫고 병원행정으로온지 1년된 원무과 남자직원입니다 간호사분들 정말힘들게 일하시더군요ㅠㅜ 딱히제가 위로해드릴 자격은 없지만 힘내십시요^^/
@user-dt3ch7hx3d
@user-dt3ch7hx3d 6 жыл бұрын
박지호 감사합니다.. 병원일이라는게
@Lee-ne9us
@Lee-ne9us 6 жыл бұрын
대단하세요.
@ong_ee
@ong_ee 6 жыл бұрын
한달된 신규입니다 너무 위로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user-dt3ch7hx3d
@user-dt3ch7hx3d 6 жыл бұрын
MiYoung Kim 정말 힘든 시간일 것 같아요...!힘내보셨음 좋겠어요 ..’ㅜ 오늘도 수고많았어요👍
@simonsclr3002
@simonsclr3002 6 жыл бұрын
감동
@uandme5659
@uandme5659 5 жыл бұрын
진짜이정도인가요 ㅠ_ㅠ.... 저같은멘탈,+인간관계에 약한 사람은어떡하죠 ...😥
@user-dt3ch7hx3d
@user-dt3ch7hx3d 5 жыл бұрын
sy k 병원이 많이 변화하고 있기는 해요..! 힘들겠지만 막상 가봐야아는 것 같아요!
@uandme5659
@uandme5659 5 жыл бұрын
@@user-dt3ch7hx3d 휴...
@user-rm2sw1uo8l
@user-rm2sw1uo8l 6 жыл бұрын
멋집니다^^
@user-mm2ew9pj7b
@user-mm2ew9pj7b 5 жыл бұрын
아.. 영상보다가 울컥울컥 이래서 저는 병동에서 안하고 개인병원에서만 일하고있어요 .. 돈은 좀덜벌어도 내수고가 좀 덜한곳으로...
@user-dt3ch7hx3d
@user-dt3ch7hx3d 5 жыл бұрын
그것도 좋은 것 같아요👍😊
@user-ko8fd7uh2l
@user-ko8fd7uh2l 2 жыл бұрын
간호사를 위한 환경이 개선되어야합니다
@user-ho7yk7qm1u
@user-ho7yk7qm1u 4 жыл бұрын
지금 신규로 일하고있는데 50명의 환자를 액팅 두명이서 보고 이브때는 혼자서 보는데 너무 힘드네여 그만두고싶어요
@user-ri3ce3op4d
@user-ri3ce3op4d 5 жыл бұрын
브금 지린다 아주 적절한브금
@user-nl6hr2bu6x
@user-nl6hr2bu6x 5 жыл бұрын
6개월인데 첨부터~그리고 아직도 태우는 미운 싹퉁바가지가 있다. 결국 밀려서 사직ㅠㅠ
@user-uw7rl1jx6t
@user-uw7rl1jx6t 2 ай бұрын
신규 3개월찬데 진짜 죽고싶어요 영상끝까지 다 보니까 조금 더 다닐 힘이 생겼어요
@user-ni2dn4ue9m
@user-ni2dn4ue9m 5 жыл бұрын
정말 정말 정말 궁금한 게 있어요..! 간호사가 되면 대부분 그만두잖아요!! 그럼 다들 간호랑 관련 없는 취업 하는 건가요..? 다들 뭐하는 거에요? 임상 그만둬도 자격증으로 할 수 있다는 게 있다던데 그런 직종은 임상보다 취업률도 훨씬 낮고 대학도 중요해지겠죠..?ㅜㅜ
@Ss-jw9ry
@Ss-jw9ry 6 жыл бұрын
아직12살인데...저는 간호사가 꿈이거든요... 간호사가 될려면 수학잘해야 되나요??.....아무리 공부열심히 해도 나중에 간호사 못되면 그 몇년 동안 열심히 한 공부를 어떡하면 좋울까요....공부어떻개해야 잘하는지 가르켜 주세요......😭😭
@user-dt3ch7hx3d
@user-dt3ch7hx3d 6 жыл бұрын
덕후[워너블&아미] 공부는 해놓으면 어디든 쓸대가 있는 것 같아요 열심히 공부하시고 공부잘하려면...동기부여가 중요하겠죠?!
@user-or8bt1by9t
@user-or8bt1by9t 6 жыл бұрын
남자한명이던제가생각나네요 남자니까... 남자인데? 남자면! 저도 기본적으로 널스맘님과비슷한상황에 흔히말하는 성차별적발언이 너무힘들더라구요. 이문제는 팀원과 환자들한테도들으니자존감도깨지고 그나마 운동하던게 도움이되었습니다 미친듯이운동하면 일단 잊을수있어서. 근무가연달아 이브데이인적도많고 이브닝am2시에끝났는데 데이출근이라 근처사우나가서 씻고쪽잠자다가5시에출근. 알고보니 저보다높은년차쌤들이무단으로바꾼거
@user-dt3ch7hx3d
@user-dt3ch7hx3d 6 жыл бұрын
라이다 와....ㅠㅠ너무 심했네요... 진짜 자존감도 그렇고 너무 힘들죠..운동이 도움이 되셨나봐요 각자만의 취미도 중요한 것 같아요!!
@user-ks2of6xp2v
@user-ks2of6xp2v 6 жыл бұрын
ㅠㅜ 너무너무 수고하셨습니다ㅠ
@user-lu3sc4il2z
@user-lu3sc4il2z 4 жыл бұрын
한국은 돈에 미친 기업들만 남아서 이렇게 근로자 눈에서 눈물나게 하는것 같습니다.. 근무자 모두가 한번에 병원을 놔버리면 나아질까... 도저히 길이 안보입니다..
@user-rx1tq6sy2m
@user-rx1tq6sy2m 6 жыл бұрын
정말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ㅠㅠ 저는 국시 끝나고 4월달쯤에나 들어가는데 더 놀고싶다는 생각은 욕심이였네요 신규생활이 어떨지 실습하면서 봐왔던 모습들을 상상했는데 이정도일줄이야... 30명의 환자들.. 저도 언니처럼 굳게 마음먹고 1년! 2년 쭈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국시 공부하는 법도 봤었는데 ㅎㅎ 이제 2주 남았어요 열심히 모의고사 푸는중이랍니당!!
@user-dt3ch7hx3d
@user-dt3ch7hx3d 6 жыл бұрын
초록사랑 국시화이팅하세요 ㅎㅎ
@user-ug4ty7ys5c
@user-ug4ty7ys5c 6 жыл бұрын
저는 간호학과를 정시로 지원한 학생인데요~ 늘 꾸준히 잘보고있어용~♥전문대랑 4년제는 3차병원 같은데서 차별한다고하는데ㅠㅠ 사실인가요..?저는 4년제 안되면 재수할생각이 있거든요ㅠㅠ 대학 이름에따라 진급이나 월급에 차이가있나요..?
@user-dt3ch7hx3d
@user-dt3ch7hx3d 6 жыл бұрын
이소희 삼년제는 이제 없어요! 다 4년제 입니다 3년제 나와도 4년제 학사 따는 길이 있습니다! 삼년제와 사년제 월급차이 좀 나는 걸로 알고 있어요.누가 삼년제인지 4년제 인지도 모르고 대학이름도 몰라서요... 대학이름과 월급은 상관없어요. 자대생과 자대생 아니건 진급 차이 있습니다.
@user-ug4ty7ys5c
@user-ug4ty7ys5c 6 жыл бұрын
널스맘 좋은정보 감사해용~!!저도 언니처럼 멋진 간호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어요!
@__-uo4pk
@__-uo4pk 6 жыл бұрын
그건 하기 나름인거같아용 저 아는분도 3년제 나오셔서 수간호사 달고 지금은 학사학위 과정 밟고 계셔용 본인이 일하기 나름인거같아용
@user-ug4ty7ys5c
@user-ug4ty7ys5c 6 жыл бұрын
지선 지선 답변 감사합니다~! 예비 받았는데요 추합으로 붙어서 저도 좋은 간호사가 되고싶네요~
@__-uo4pk
@__-uo4pk 6 жыл бұрын
이소희 될수있으실거에용!!
@user-bf8rk6xr2x
@user-bf8rk6xr2x 6 жыл бұрын
만약 환자가 나에게 위협을 가하거나 막말을 하면 고소 불가능한가요..? 아니면 간호사가 나에게 막말을 하고 폭력을 가한다면 고소 불가능한가요? 제가 간호사가 되고싶은데 이 영상을 보고 고민중이에요..
@user-dt3ch7hx3d
@user-dt3ch7hx3d 6 жыл бұрын
김지희 엥???당연히 고소가능합니다........ 그리고 병원마다 안전요원이있고 상위자보고체계가 있기때문에 저는 누가 막말하면 신고할거에요...!!!!!
@user-fg2pr3hd6x
@user-fg2pr3hd6x 6 жыл бұрын
간호사라는직업에 널스맘님덕분에 관심이생겼는데요 ! 영상항상많은도움이됩니다 ㅠㅠ❤ 혹시 실례가안된다면 지금널스맘님은 몇년차 간호사이신가요 ??
@user-dt3ch7hx3d
@user-dt3ch7hx3d 6 жыл бұрын
한지원 감사합니다!!ㅎㅎ 도움이 되셨음 좋겠네요 ㅎ
@user-wi8wo1dw9o
@user-wi8wo1dw9o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대병 신규간호사 4개월차에요..나이도 많고 일머리도 없어서 너무 힘들거든요..가르쳐줘도 이해도안되고 머릿속에 안들어와요..공부도 잘안되고..선생님들 다 괜찮은데 제가 너무 멍청이같아요..제가 한심한거겠죠… 병원이 저랑 그냥 안맞는거같더라구요..
@soyoung7126
@soyoung7126 6 жыл бұрын
미국 간호사입니다. 한국에 방문한 뒤, 이주를 할까 고민을 잠시 했는데... 이야기 들어보니까 이쪽은 병원 생활이 많이 힘든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환자를 혼자서 30명, 15명 본다고 하셨잖아요(OMG!!!) 전 액팅이니 차지니 무슨 일을 하는지 감이 제대로 오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간호사 혼자 병원에서 그렇게 많은 환자를 다 돌본다는 게 상상이 잘 안됩니다. 정말 힘드시겠어요... 일반 병동 이야기입니까? 액팅은 뭐고 차지는 뭔지요? 다른 일 하는 간호사도 있습니까? 환자는 어느 정도 아픈 환자 입니까? 한 병실에 환자가 여러명이 있나요? 바이탈 같은 것, 환자 음식주고 화장실 도와주는 간호보조사가 있습니까, 아니면 간호사 혼자서 다 합니까? 차팅은 컴퓨터 시스템인가요, 아니면 아직 종이도 쓰나요? 의사 라운딩 할 때 간호사가 꼭 따라 다녀야 합니까? 그리고 널스맘님은 미모에 나이도 어리신 것 같은데(미인이세요!) 나이 찬 간호사에 대한 취업문은 어떤지 혹시 알고 계십니까? 전 현재는 투석실에서 일해서 투석전문 tech 3명과 함께 12명-16명의 환자를 보거나, 아니면 차지로 데스크 일만 합니다. 병원에 일할때는 3명에서 4명만 보았습니다. 투석 환자들은 (제 예전 환자에 비하면) 건강한 환자들이 대부분이라 일은 병원 일보다 훨씬 쉽습니다. 병원에서 일할 때 탈모로 고생했던 게 엊그저께 같은데 지금은 머리숱이 멀쩡합니다. 피부 스트레스성 뾰루지도 다 사라졌어요;;;;;;; 환자 상태가 많이 안 좋은 병동, 오픈 하트 서저리 하는 병동은 간호사 1명에 3명이상 잘 안 줍니다. ICU는 2명이상은 안 줍니다. 거긴 대신 간호보조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 간호사 혼자 풀 케어를 합니다. 보통 병동에 가면, 4명을 봅니다만... 다른 병원에 가면 5-6명도 본다고 들었습니다. 전 상위병원에서만 일을 해서 환자가 대부분 중증환자이기는 했습니다. 다른 간호사 선생님들한테 야단맞는다는 것도 잘 이해가 안됩니다. 제 환자 저 말고 다른 사람은 손도 대지 않거든요. 환자나 보호자, 의사가 불평하지 않으면 뭐가 어떻게 되어가는지 다른 간호사들은 몰라요, 다 제 일이라서. 어떻게 뭐가 잘 못된지 알고 야단을 칠까요? 감독만 하는 간호사가 따로 있나요?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user-dt3ch7hx3d
@user-dt3ch7hx3d 6 жыл бұрын
Helena Son 미국간호사로 근무하고 계시군요!!!전 지금 서울 삼차병원 즉 대형병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암병동이고 중증도가 아주 높습니다. 생사를 오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ICU는 2~3명의 환자를 봅니다. 저는 병동이고 6명에서 8명을 보고 보조인력이 있으나 제 신입시절에는 15명에 대한 차지 즉 검사 시술 어레인지 및 상태확인 등과 액팅을 다 해야했어요. 근데 이게 다른 병원에서는 아직도 15명 18명 보는 곳이 많습니다. 병원마다 다른데 아직은 업무과중이 심한게 한국의 현실입니다. 그리고 경력있는 간호사는 자신의 환자를 보며 독립한 신규들 빽까지 봐줍니다. 그렇게 잘못된 걸 거르는거죠. 죄송하게도 경력직 취업은 잘 알지 못합니다...ㅠ 차팅넣는건 다 컴퓨터에요 손으로 쓰는 건 없어요 이것도 병원마다 달라요. 아직도 바이탈을 손으로 그리는 곳이 있다고 해요. 의사회진때는 따라가요. 치료방향을 조율하는 걸 알아야해서요. 도움이 되셨음 좋겠습니다ㅠㅠ
@soyoung7126
@soyoung7126 6 жыл бұрын
아, 지금 암병동 계시는 군요! 제가 2년 암병동에 있었습니다. Chemo 때문에 머리가 자꾸 빠지는 것 같고, 사망환자 매일 나오지, 차지랑 사이가 별로 안 좋아서 Float (여기저기 사람 손 급한 병동에 불끄러 다니는 간호사들입니다)으로 나중에 옮겼어요. 암병동 스트레스 많이 받죠. 좋아지는 환자보다는 안 좋아지는 분들이 많아서요. 1년전에는 멀쩡했는데 나중에는 저도 못 알아보고. 나이가 있으면 취직하기가 좀 까다로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이 드신 간호사 분들을 잘 못 봐서요.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blue_sunset_from_horizon4095
@blue_sunset_from_horizon4095 6 жыл бұрын
Helena Son 현 고3 간호학과를 희망하는 남학생입니다.. 간호학과 진로중에 한국에서 국시를 본후에 외국 간호학과에 입학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솔직하게 말해서 현역 한국 간호사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과로'로 시작해서 '똥군기'로 끝나서 두렵습니다.. 간호사로 진로를 설정한것에대해 후회하지 않을까 걱정되기도하고요.. 현실도피로도 보여질수 있겠지만 혹시 외국간호사가 되신 계기나 방법등좀 알 수 있을까요..?
@hcherish6965
@hcherish6965 6 жыл бұрын
신규가 혹시 실습 나가는 거 말씀이신가요? ㅜㅠㅜ 보건교사가 꿈이라 간호학과를 가는 게 목표인 학생인데 정말 무서워서 포기해야될 거 같아요
@user-dt3ch7hx3d
@user-dt3ch7hx3d 6 жыл бұрын
이현정 간호학과 가시고 바로 보건교사를 하실 수도 있습니다..! 간호학과 자체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ㅠㅠ
@user-tj3ns5rv5e
@user-tj3ns5rv5e 6 жыл бұрын
이런거보면 참 간호사란 직업이 보통 멘탈로 할순 없는거같기도
@user-of2mu9qe8t
@user-of2mu9qe8t 4 жыл бұрын
안 그래도 긍정적지 못하고 자존감 낮고 실패에 자책을 많이 하는성격인데...무섭네요
@user-su8mt1ro7k
@user-su8mt1ro7k 2 жыл бұрын
우리 딸도 3달째인데 요번 달에 퇴직한다 하네요 ㅠㅜ
@user-ry9sd6xw4g
@user-ry9sd6xw4g 6 жыл бұрын
꿈이 간호사라 우연히 보게됬는데 간호사진짜 힘든직업같네요.. 간호사도 일있는간호사 대신에 대타뛰고하면 월급더받나요??!
@user-dt3ch7hx3d
@user-dt3ch7hx3d 6 жыл бұрын
박종희 대신 나와서 일하면 아무래도 돈은 더 받겠죠...?
@queenShining
@queenShining 6 жыл бұрын
청와대 청원에 아산병원 올라가 있습니다
@user-qf7eg5vq3n
@user-qf7eg5vq3n 6 жыл бұрын
병폐 중 꽤 큰 비중을 차지하는 태움은 무엇이 원인인가요? 간호사들 스스로가 변화해야한다고 봅니다..
@user-dt3ch7hx3d
@user-dt3ch7hx3d 6 жыл бұрын
제 영상중에 태움에 대한 영상이 있습니다. 😉
@user-eb2rb7bn7c
@user-eb2rb7bn7c 2 жыл бұрын
이제 2달찬데.... 너무 힘들어요 선생님 ㅠㅠ......
간호사, 태움을 말하다. (널스맘)
10:27
널스맘
Рет қаралды 35 М.
路飞被小孩吓到了#海贼王#路飞
00:41
路飞与唐舞桐
Рет қаралды 71 МЛН
마시멜로우로 체감되는 요즘 물가
00:20
진영민yeongmin
Рет қаралды 28 МЛН
THEY made a RAINBOW M&M 🤩😳 LeoNata family #shorts
00:49
LeoNata Family
Рет қаралды 38 МЛН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정맥주사 노하우 (널스맘)
13:26
대학 병원 한 달 만에 퇴사한 오프의 이야기
7:41
드림널스
Рет қаралды 14 М.
INFP 직업 추천 / 조직생활? 예술? 서비스업?
16:15
노낙 nonak
Рет қаралды 321 М.
신규간호사 생활 꿀팁 공개!
10:58
널스홀릭
Рет қаралды 52 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