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의 숙명 인수인계. 인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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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의 숙명 인수인계. 인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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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theboy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3

@user-wn1cs4el2r 3 жыл бұрын

진짜 서로 감정 하나도 안상하고 인계도 깔끔하고ㅜㅜ 진짜 꿈과 희망의 인수인계네요. 최근 트레이닝 중인데 근무 시작부터 끝까지, 끝나고 나서까지 털리고 있는데...휴...ㅜㅜ

@rn_theboy 3 жыл бұрын

곧 인수인계 익숙해지셔서 웃으면서 퇴근하길 바래봅니다ㅠㅠ

@haeni_log Жыл бұрын

나 진짜 똑같은 얘기지만... 홍쌤같은 선배들이 병원에 많이 계셨으면.. 진짜 얼마나 좋았을까

@rn_theboy Жыл бұрын

ㅎㅎ 아닙니다 저도 많이 모자릅니다😟

@user-zm7xt6yp8c 3 жыл бұрын

저런 분위기라면... 아주 인계시간이 행복하겠네요

@rn_theboy 3 жыл бұрын

저희의 작은 바람을 영상에 녹여봤습니다.😉

@yunhjyoun 3 жыл бұрын

제가 받았던 최악의 인계는 신규때 독립 일주일차에, 시니어차지한테 인계를 받는데 "어 거기 페이퍼 봐~ 알아서 해~할수있지?^^" 한마디 하고는 퇴근해버린 것....해도해도 너무 했어요... 인계드릴 때는 그 어떤 트집이나 질문보다도 싸늘한 정적이 제일 무서운 것 같아요...ㅠㅠㅋ 어느 순간부터 메모도 안하시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시더니, 인계끝나고 아무말없이 한숨만 푹 쉬시고 라운딩 가버리시면..차라리 혼내주셨으면 해요ㅠㅠㅠ덜덜 저는 영상에서처럼 전반적인 상태 인계드리는게 어려워서 최근 이 환자의 중요한 이슈, 궁금해하실만한 결과부터 말씀드리는데, 확실히 더 집중하고 흥미있게 들어주시는 것 같긴해요. 그러다보니 비교적 사소한 것들을 종종 빼먹어서 고민이긴하지만요...🥲

@rn_theboy 3 жыл бұрын

말씀해주신 것 아주아주 공감됩니다ㅠㅠ 서로 인수를하고 인계를 받는 입장이 계속되기도, 때론 뒤바뀌기도하는 상황에서 "이건 진짜 너무하네"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아요. 어쩔수없이 매일매일 인수인계를 나눠야 하는 특성 때문에 이 과정을 어떻게 해결하는 부서로 만드느냐가 조직분위기와 직결되는 것 같습니다. 영상에 대해 공감해주시고 체험나눠주셔서 감사드리고 항상 잘 되길 응원드립니다 😄

@simoncho9387 3 жыл бұрын

독립 전 교육기간 중에 있는 신규입니다 . 후 매일매일 인계로 혼나네요ㅜㅜ 인계받을때 빠른 인계내용에 놓치는 부분이 있고 바쁘게업무하고 난 뒤 인계하려면 머리가 멍합니다 참.. 어디부터 인계할지 난감했는데 가이드를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rn_theboy 3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어 기쁩니다! 연습하다보면 금방 능숙하게 하실 수 있을거에요^^ 응원합니다

@HaHaHa7652 Жыл бұрын

0:48 진짜 너무 공감.. 쌤들 대체 어케 기억하고 다 아시는걸까

@user-bv8tr9nf9m 3 жыл бұрын

귀한 유튭 고맙습니다. 95학번 유휴라 블로그보고 왔어요. 내용 보지 않고 구독 먼저했어요~

@rn_theboy 3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유익한 소통할 수 있었음 좋겠네요 ㅎ

@jfjdkjeebwkf Жыл бұрын

인계를 받는 입장에서 가장 화가나는건… 비급여약제를 플루이드에 믹스했는데 비급여동의서가 안받아져있다거나.. RT 적용을 일단 했는데 보호자 구두동의가 안되어있다거나… DNR 동의라고 돼어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치료가 Yes이고 어떤 치료가 No인지 모른다고 하면 화가 나요… 그래도 좀 친한 쌤이면 언능 하고 가라고 장난섞인 소리로 지시할 순 있는데 안친한쌤이면 “이거 마저 하고 가세요” 라고 말하는것 자체가 눈치보임

@rn_theboy Жыл бұрын

어려운 부분입니다. 친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기분이 나빠지지않도록 존중해주는 말투와 표정이 그들에게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놓치고 싶어 놓치지는 않았을테니 선생님 스타일대로 잘 알려주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