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2월에도 은혜가 넘칩니다.

하나님을 기다리는법을 배우는 시간과정 이예요~^^♡

어느주일날 오전. 관계상 대항해선 안될 상대에게 모진 상처를 받고 마음이 몹시 상한 상태로 하나님께 예배 드리고자 예배에 참석했어요. 솔찍히 상하고 불편한 마음은 예배를 쉬고 싶었지만 그럼에도 기다리시는 주님을 생각하며 예배에 참석했어요. 상한 심령으로 자리에 앉아 주님 나의아버지 하고 부르는 시간부터 예배가 끝날 때까지 소리없는 눈물비가 콧물비가 주룩주룩 쉼없이 흘러내렸어요 목사님의설교 말씀은 하나도 귀에 들어오지 않았어요. 절제할수 없이 그칠줄모르는 눈물은 예배가 끝난후에야 멈추웠어요. 영에 약식은 못먹었지만 상처받은 나를 품에 안아주시고 위로해 주시고 만저주시는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했어요. 눈을 퉁퉁부웠지만 주님이 주신 치유와 평온한 맘을 안고 돌아왔답니다. 상처받은 자녀을 안아주시며 위로하시는 참 좋으신 하늘아버지께 다시 감사드립니다. 광야삶속에 힘들때마다 그주님이 다시 사모됩니다. 그은혜가 참 그립읍니다. ^^

하나님의 안아주심과 소망하는 법을 배우기 원합니다 내 환경과 처지만 불평하고 한탄했습니다

주님의 날갯짓과 안아주심 은혜입니다

주님 저에게도 주님의 사랑하심의 은혜를 느끼게 해주실줄 믿고 감사드립니다

고통을 주심에 감사하게 해주세요… 이고통을 통해 주님을 진심으로 만나게 해주세요

와 세상에.. 저는 원래 한 번 본 영상은 잘 안 보는데 이상하게 오늘 이 영상이 보고 싶더라니 하나님이 딱 말씀하시네요 부담을 즐겨보지 않겠니? 하는데 심장이 쿵..안그래도 억울하게(?) 빚지고 열심히 번 돈도 밑빠진 독에 물 붓는다 생각하지만 어디가서 말도 못하고 매일 하나님한테 억울하다고 울고 불고 기도하다 좋아졌다가 또 갑자기 혈기 올라오면 울고 불고 반복하는 재정 훈련 중이었는데.. 혹시라도 돈 없을 때를 대비해서 통장에 돈 좀 모을라 치면 쌓이는 꼴을 못 보고 바로 사라져서 너무 괴로웠지만 그 와중에 저도 느끼고 있었어요... 제 평안의 원천은 공급하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통장의 잔고였음을.. 그걸 10년 넘게 못 내려놔서 빚, 남편 사업 등 여러 과정으로 훈련하신 게 아닌가 했는데 이 말씀에서 딱 알려주시네요. 특히 저도 프리랜서라 카드값 나갈 때 딱 맞춰 원고료 들어온 간증이 더욱 와닿습니다. 그런데도 믿음이 부족했네요ㅠ 제가 고난의 이유나 목적을 알게 되면 입 다물고 즉각 받아들이겠다고 오늘 기도했는데 바로 알려주셨으니 빼도 박도 못하고 선교사님처럼 부담을 즐겨야겠어요... 마지막 고백도 저에게 물으시는 거 같네요. 하나님이 말씀을 주셨는데 왜 나는 아무 관련 없는 일에 시간을 쓰며 살아야 되는지 조급해서 안달복달했는데..인내하며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용규선교사님 지금은 인도네이사에서 선교하고 계신지요 ㅎㅎ 항상 강건히 평안하세요 주님이 도우시길 기도합니다.

그 분을 누리고 신뢰하고 기대하고 소망하고 기다리는법^^ 귀한말씀에 새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믿는 남편과..잦은 마찰이있어요... 세상에죄에 찌든 남편과 저는그런 십자가로인해 광야길을 걸어가요...어제도... 신랑과의 다툼으로인해 부르짓으며 기도했어요...세벽2시에 무릎꿇고 기도했어요...주님 말씀을주세요...했을때 보여주신 이용규선교사님 선물같은 말씀...주님...이말씀듣고 편안히 잠들었습니다....오늘다시 보아요 감사합니다...살아게신 하나님을찬양합니다...!!!!!!!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