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질 결심] 삽입곡 말러:교향곡 5번4악장 '아다지에토' kzfaq.info/get/bejne/g6ehqdl93pnOhGg.html

정훈희 송창식 .. 연륜이 느껴지는 화음이 너무 좋네요~

노래는 이렇게 불러야 하는 것. 과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가사가 어느새 느껴진다.

정훈희,송창식,함춘호~~^^ 명불허전!! 함춘호님 기타 연주가 백미입니다

엔딩크레딧이 올라가면서 나오는 이 노래를 다 듣지 않고 자리에서 일어났다면, 당신은 이영화를 보았다고 말할수 없습니다.

어제 보고 왔는데 아직도 여운이 가시질 않네요 칠순 이 낼모레 인 내인생 최고의영화 박감독님 멋집니다

저 붕괴됐어요.마침내. ♡우리나라말이 이렇게 짜릿할수있다는것에 세종대왕님께 영원한감ㅅㅏ를 드립니다.

과거의 사랑이 떠올라요. 두분의노래와 기타 소리를 들으니 그 사랑이 아직 죽지 않고 살아 있어요 올해 환갑인데 죽을때 까지 못보겟죠 그래서 추억인가요.. 그대 아프지 말고 행복 하시라

엔딩곡이 더 가슴을 먹먹하게 해서 극장 계단에서 오래 서 있었네요 정훈희의 담담한 목소리와 송창식님의 묵직하면서도 애절한 화음이 눈물나게 하더군요. 색계에서도 사랑해선 안될사람을 사랑하던 탕웨이 배우의 눈빛이 정말 빛나는 배우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박해일배우와 안개의 몽환적인 배경이 참 잘 어울리는것이 오랜만에 큰 여운이 남는 영화였습니다 음악 들으며 며칠째 음미하고 있어요. 감사드려요 ~~^

노래는 아무나하는게 아니다,, 소리에 깊이,, 농익은 숨과 발음,, 듣는이에 호흡을 어루만질줄 알아야 한다 고역을 올리고 찢어질듯 울부짓는걸 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누님과 형님이 제대로 한방 먹이셧네,,,ㅋㅋㅋ

안개.. 누군가에게는 벗어나고 싶은 곳이고 누군가에게는 숨고싶은 곳..

어떻게 이렇게까지 심금을 건드리는 찰떡 같은 수작을 만들수가 있을까요? 예술이 인간에게 줄수 있는 감동과 카타르시스가... 인생에 대한 성찰과 견딜수 없는 연민이 회오리 치네요. 탕웨이배우님, 조해일배우님,박찬욱 감독님, 안개라는 노래, 정훈희님과 송창식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물소리가 이렇게 슬플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 아픈 영화 안개를 걷어내면 선명해지는 진한 사랑 인간에 대한 연민과 운명에 가슴저미는 사랑 파도에 밀려 허망하게 사라지는 연인이야기

송창식 오빠의 나 나 나 나 .... 가슴을 후비네요 심히 아프다 아ㅜㅜ 영화가 다 끝나며 '안개'가 흘러나올때 앞좌석의 청년도 울고 나도 울고... 자리를 떠날수 없었다

흥행을 넘어 감독님의 수준높은 최고의 영화임ㆍ 두번봐야하는 이유가 있슴 ㆍ 감동이 먹먹할뿐입니다

송창식 같은 가수는 다시는 없겠지요 같은 시대에서 그의 노래를 듣는다는건 참 좋은 추억과도 같은 것입니다.

박찬욱감독은 천재다...

많은 분들의 요청으로 1시간 이어듣기 올립니다!즐감하시고 힐링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

영화 다섯번 보고 마지막 파도씬에서 나도모를 북받치는 감정의 소용돌이를 느껴 이 노래 끝까지 울고 말았습니다. 박해일이 헤매던 그 바닷가의 파도는 속절없이 구슬프게 포효하는 것처럼 들립니다. 이제는 영화에서 헤어나올 결심을 해야하는데 한시간 듣기를 찾아헤매고 있는 저는 아무래도 헤어나올수 없을 듯합니다. 근래에 본 최고의 영화🖤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영화 정말 추천합니다 보고나서 며칠동안 사랑이 아닌 그 보다 더 본질적인 인생의 그 무엇에 대해 생각하게 만듭니다 이 노래 역시도 ...

탕웨이는 만추때도 그렇고 왠지 안개와 넘잘어울림 영화 한장면도 안놓치고 다봐야해요~!!!역시 박찬욱~!!하면서 감탄하면서봄 ~!!

엔딩곡..... 정훈희. 송창식!!! 최고에 찬사보냅니다!!!!!

영화가 끝나고 모두 그자리를 떠나지않고 노래를 들었다 곡도 가사도 노래를 진심담아 담담히 부르는 가수들 정훈희 송창식 너무 먹먹하고 좋았다 계속듣게 되네요

정훈희 송창식 두분의 목소리에 함춘호님의 기타소리…..눈앞을 어른거리는 영화속 장면장면….. 고미워요~ 잘 들을게요!

이 영화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어요.. 인생 영화란 이런것이군요 해준이 너무 안스러워 마음이 아려요

영화의 여운이 너무 강렬해서 이밤중에 이노래를 이렇듯 계속 듣고 있네요

애잔한 곡이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리네요. 역시 명화와 명곡의 마리아주!

인생의 해법이 느껴지네요ᆢ안개와같은 인생경로ㆍ 박찬욱감독님 극찬입니다 ㅡ퍼팩트한. 미로같은 인생 입니다 ㆍㆍ아직도 가슴시린 ~~

송창식님 참으로 존경스럽군요. 절묘한 조합 눈물겹습니다. 짱입니다

아무리 좋은 영화도 2번은 안보는데 정말 다시보고 싶은 영화 . 그리고 둘이아닌 음악. 노래 아~~~가슴이 시리고 ....

영화와 너무 잘어울림 일어서다 노래 첫마디듣고 다시 앉았음

정훈희는 그시대의 아이유였음~*

기타리스트 함춘호님이 왜 최고인지 이 곡으로 다시 확인합니다.

묻힌 진주를 발굴해내는 박찬욱 감독의 능력이 신기할뿐~ 분위기에 맞게 재 생산 해내는 뮤지션들도 훌륭하고 특히 함춘호 같은 기타리스트와 동시대에 살고 있다는게 행복 한 인생 같다!

당신과 헤어질결심으로 다른사람을 만났습니다ㅜㅜ 당신이사랑을 끝냈을때 내사랑은 시작되었습니다 미결수ㅡ나는 당신의 미결수

같은 시대에 있어 이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아름답습니다. 제 맘 속에 있는 안개가 걷히는 느낌입니다.

남편과 한번 딸과 한번 봤어요 혼자서 한번 더 보고싶은 영화 ... 내인생 처음 두번 가서 본 영화네요

정훈희님 어쩜 목소리가 이렇게도 고우신지요! 제일좋아하는 송창식목소리들을수있어 좋았습니다.두사람 어울어진 목소리가 우리들의 삶을 잠잠히 잠잠히 속삭이듯이 들려줍니다. 말해주는 것 갈습니다. 음원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원중 '직녀에게'도 1시간 올려주세요. 이광조 '나들이' 1시간 부탁합니다👍👍

탕웨이 눈빛은 빨려들어갈것같은 매력있는 눈빛이내요

가슴 아린 영화와 두분의 음악, 기타 선율까지 너무 좋네요.

엔딩 장면은 너무나 아름답고 너무나 슬퍼요

송창식, 대단한 사람. 정훈희는 알 것이다. 이 노래가 송창식 때문에 빛난다는걸...♤

제 인생 영화입니다 보고 또 보고 헤어나올수가 없었습니다 마지막 장면과 엔딩곡 들으면서 하염없이 울었습니다 제이상형 박해일배우님과 탕웨이배우님 그리고 박찬욱감독님 감사합니다 한시간 듣기 올려주신분 감사합니다 ♡

나는요. 완전 붕괴됐어요. 박해일의 이 대사 잊혀지지가 않아요. ~정서경작가는 천재네요. 붕괴단어를 이렇게 쓸수있다니. 아~정말 들어도들어도 애간장을 후비는 안개ost.푹빠집니다.

연수동에서 정훈희씨 근거리 볼수있는 행운이 목소리가 맑아요 건강하세요

지금 영화보고 들어와서 바로 찾아 듣고 있어요.정말이지 안개처럼 가슴속에서 여운이 가시질 않네요.

영화 '그녀에게'의 엔딩곡 떠오르네요. 낭만적인 남녀의 군무 씬으로 끝나던 스페인 풍의 리듬... 영화 '마더'에서 억새밭의 김혜자 춤에서도 그걸 느꼈었는데... 낭만적이고도 애잔한 인생을 고즈넉히 추억하는 듯한 멜로디엔 역시 클래식기타가 최상인듯.

두분 노래도 좋고 기타소리 너무 강동적입니다.

정훈희 송창식님~~ 여전히 명불허전 이시네요^^

아..! 이런 감정을 누가 느낄까? 아련하고 애뜻한 감정을..

창식형 최고시다

감사합니다. 어제 영화보고와서 밤새 그 여운에 힘들엇는데.... 덕분에 1시간 넉넉히 들을 수 있겠네요. 단순히 남녀사랑이 아닌 더 근본을 흔드는 마음을 건드리네요. 정훈희.송창식의 담백함이 더 여운을... 폭력적이지 않고 감각작이지 않은 것들이 더 잠을 못이루는 여운을 남기네요...

참 좋아요. 정훈희 목소리 듣기 좋앙. 탕웨이의 매력을 더 뿜뿜 시키는 것 같앙.

로미오와줄리엣 바람과함께 사라지다 집으로 ㅡ그 자리에서 정확히 계단에서 연속으로 본 영화 그런데 이영화는 여운과 반추로 다시 큰 화면으로 다시 보고 싶은 영화 입니다 열심히 봤는데 성의없인 본 느낌 다 못 느낀것 같아 애석한 마음 다시보러 가야할듯 합니다

영화 헤어질결심을 며칠전 봤는데.. 영화도 말할수없이 좋치만 엔딩 OST 안개가 너무좋아서 마음이 더 먹먹했읍니다! 이렇게 올려줘서 감사합니다.❤👍🤞❤

불란서 영화 남과녀를 생각 나게 하는 잔잔한 사랑 이야기 같습니다 꼭 봐야 하겠습니다

주말에 베트남 시골 CGV 116석 극장에서 혼자 봤습니다. 너무도 조용한 공간에서 영상과 음악을 즐겼습니다. 집에 오니 여러 장면들과 붕괴 마침내 가 아른 거렸습니다.

정훈희 선생의 인터뷰를 봤더니, 녹음할 때 두분 화음에 아주 미세한 어긋남이 있었고, 그부분은 컴퓨터 기술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었지만 박찬욱 감독이 일부러 그냥 두었다고 하더라. 극중 탕웨이와 박해일의 미묘한 감정선의 차이를 대변해주는 것 같아서...

개봉 첫 날 보고 계속 맴돌고 맴도는 그런 영화, 영화ost…감사합니다

헤결보고 박해일 배우님에호감을갖게되었네요~~ㅎ 탕웨이님과의 연기도 정말멋짐 이영화 매력에 빠져서 두번봐야할것같아요~~ㅋ

내가 왜 못봤지 영화관에서 다시 보고 싶어요 꼭~~

언제 들어도 분위기 있고 좋네요 탕웨이와 노래가 잘 어울려요

안개속을 누군가에 손을 잡고 걷고 싶어지네요. 영화 여운이 남아 노래만 들어도 모든 장면이 생각나면서 지금도 눈물이 나네요

남과여 분위기가.. 앤딩곡 너무좋아 매일 이노래 부르며 살고있습니다 ㅜㅜ

묘하디 묘한 매력의 영화

지금 막 영화 보고 귀가했어요 간만에 대책 없는 여운에 음악 들으며 술 한 잔 해야겠어요 정말 감사드려요 자주 찾아뵐게요~^^

영화를 본지 3일째.. 관람한 날보다 그 다음날이 또 그 다음날이 더 아려옵니다.. 그 마지막 바닷가.. 다시와서 서성이게 됩니다

정훈희 목소리 관리 잘하셨네. 저 나이에…

정훈희 송창식 탕웨이 박해일~~!!! 음악~고맙고 감사합니다 🌱🌱🌱🌱🌱🌱🌱🌱🌱

방송에서 송창식 정훈희씨가 불렀다는 이야기는 듣고 아직 영화는 못봤는데 꼭 봐야지요.탕웨이 만추에서 보고 반했는데 분위기와 딱 맞는 노래 같으네요.지인이 링크 걸어줘서 .잘 든고 있어요.감사합니다

'꽃밭에서'라는 노래에 취해 따라 부르고 배우며, 그 원작을 알아 보니 1979년 페루 국제가요제에서 정훈희님이 부른 노래더군요. 제 세대는 조관우가 리메이크 해서 더 유명하지만요. 그 가사는 또, 조선시대 한 유생이 어릴 적 알고 지내던 한 동네여인을 그리워 하며 지은 한시에서 왔고요. 아~ 얼마나 낭만적인 멜로디와 가사인지...그런데, 근래 최고의 명작인 ' 헤어질 결심'에서 또 정훈희님의 노래를 듣다니....여러모로 다시 보고픈 영화입니다. ^^

넷플로 두번이나 봤어요. 넘 찐한 여운이. 아지고 내 귓가에 파도소리가 들려요

기타연주가 기막히네요

❤그런 사랑할수있다면ᆢ 안개 속을헤메일지라도 마침내ᆢ 사랑할수있을것같습니다 실은ᆢ 오늘도 그사랑함으로살아냅니다 날마다 내안에피어오르는 안개이신 당신을몹시그리워합니다❤

명곡이네!

여운 이 많이 남는 영화 입니다

영화 한편 본 기분..베스트 오브 베스트

이번주 영화 예매 해 놨는데 와 이 두분의 화음 어쩔ㅠㅠ 기대됩니다

참,,,흐뿌연한 안개속에 살고 있네요,,,,그래서 막연하고

송창식 치고들어 들어오는 어드벤스

영화본지 오늘이 1주일째. 아직도 박해일이 생각난다. 이쁜사람을 이쁘다고해놓코 결국 좋아하고.사랑하고~~ 어쩔수없이 스쳐지나가는 사랑. ~~ㅠㅠ, 내 나이 벌써 육십중반인데~~이 감성어쩔껀데~~박해일이의 연기에 푹빠져버렸따. 얼굴표정으로 다 나타났따. 얼마나그순간이나마 좋았을까? 근데.탕웨이가 죽은걸알면어떻케되나? 아련거린다. 멋진영화, 마지막엔딩때 극장에서서 음악을들으면서 눈물을훔친나는 왜그랬을까? 그날 나는집에오는길에 캔맥주하나사서 집에 들어와서마셨따, 오늘도 음악을들으면서 한캔먹고있다.나의젊음을 돌이키면서~~

1시간듣기 찾아 헤멨는데.. 드뎌... 역시 생각대로 감사합니디

눈물은 청춘이였소

이무슨 조화인가요.... 와우,,,

진짜 가수들이시다!

한시간째 탄천 걸으면서 듣고 있어요 감사해요

계속듣기 너무 좋으네요^^

아 흐윽... 멋지다 .

헤어질 결심.. 영화 한편을 다시 보는것 같아요 탕웨이 , 고혹적인 그녀의 매력에 푹 빠져 봅니다. 헤어질 결심 나오는 안개 ost 때문에 기타 음악을 다시 좋아하게 되었어요...

영화는 아직 못 봤는데 ᆢ 이 OST 음악 만으도 대충 감히 오네요^^ 언어로 표현이 안되는 그 무언가가 나를 빠지게 만들것 같습니다 구독 눌러 드립니다^^♡

넘 조아여~~♡♡♡♡♡♡

maybe I'm just biased, but this is probably the best use music on korean movie so far I've watched. (i believe there's still hidden gems somewhere)

전 송창식 목소리가 누군지 몰라 크레딧 올라갈 때 확인했어요 ㅠㅠ 기타는 함춘호~~~

영화 너무 재미있고 탕웨이 너무 예뻐

영화보다 노래 먼저 들은게 후회되도록 만든 곡 👍

궁상궁상 그럼에도 아름다움 촌스런... 행복을빌고 사랑한다사랑한다하고~~ 불멸의 늪같은 영원 깊은바다 깊은슬픔 슬픔만큼 슬픔 환장

송창식가수의 목소리부분 가슴이 쿵하고 내려 앉네요.

정훈희님 송창식님 존경합니다 좀더 이런 음약을 듣고 싶지만 기회가 없네요 건강하세요 .

나의 아름다운 배우님들과감독님. 정훈희님의 목소리가 울음보를떠트리네요 서럽고아픈사람들모두. 평안하시길

음악 송창식 선률이 꼭 피카소의 추상적인 그림이 연상되는것은 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