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많은 구독자님들이 앙헬레스의 현실에 대한 한탄과 비판의 목소리를 전해주셨습니다. 현지에서 살아가고 있는 제가 보기에도 몇가지는 선을 좀 넘은 느낌이 들었죠. 그래서 좀더 파고 들어가봤습니다. 그냥 비싸다. 이런 이야기를 전해드리기 위해 구독자님들의 소중한 시간을 빼앗을 수는 없으니까요. 제 나름대로 풀어본 앙헬레스의 현실 문제입니다.
Пікірлер: 815
@user-kr8fp4kl3c6 ай бұрын
저는 필리핀을 누구보다 잘알고 있습니다. 이분의 이 영상은 정말 정확합니다. 구구절절히 옳은 말씀입니다. 최선생님의 이런영상 감사합니다.
@phil-choi6 ай бұрын
과찬이십니다. 다음에도 좋은 영상을 보답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user-nh5hr3ns3z7 ай бұрын
보는내내 100퍼 공감가는 얘기입니다. 저도 5월, 8월에 2차례 가서 한달, 보름 라운딩과 여행, 휴양으로 다녀왔지만 성수기가 된 지금은 엄두를 못내겠더군요. 주변 지인들도 골프로 이젠 베트남, 태국을 향합니다. 제겐 참 추억이 많은 앙헬이지만 현재 모든 상황이 한국인들에게는 외면받게 돌아가고 있는게 안타깝네요
@phil-choi7 ай бұрын
안타까운 일입니다. 아직은 그래도 익숙함이나 정 때문에 방문해주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그 분들마저 돌아서기 전에 얼른 정신들을 차리고 변화를 시도했으면 좋겠습니다..
@user-im3fp4sm1i6 ай бұрын
😅
@user-mw5sj1pf1z7 ай бұрын
참 많은 공감이 가는 말씀입니다.... 최 선생님의 이러한 생각이 많이 전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파이팅 ~~~~ ^^
@phil-choi7 ай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곳을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망조로 가는 것을 좀 말려야할 듯 해서요…
@yeonjooko74857 ай бұрын
그 동안 우리가 가성비 최고라고 생각 했던 앙헬레스는 아닌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과거 앙헬레스를 찾았던 장점은 더 이상 찾을 수 없고 한국 사람이 호구라고 생각 하는 버러지 같은 종속들만 생겨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명쾌하고 사실적인 그리고 무엇보다 현실적인 앙헬레스 모습을 잘 보여 주는 것 같아 많이 공감 했습니다
@phil-choi7 ай бұрын
결국 초심을 잃은 것이 문제의 핵심인 듯 합니다. 관광객들이 찾아준 이유를 잊고는 본인들이 잘나서 온다고 착각하고 있어요 ㅠㅜ 이번 기회에 반성들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user-yk5km5pm6m5 ай бұрын
최근에 다녀 왔습니다.가성비?사실 국내랑 큰 차이가 없더라구요..앙헬레스는 그냥 돈 걱정하면 무리가 따르는게 사실
@user-yk5km5pm6m5 ай бұрын
앙헬레스 업주는 절반정도가?한인이 사장 비슷하게 하고 있는거 같더군요..외국 여행은 신기한거 반 비용 저렴한거 반으로 찾는거 같은데 뭔 착각을 크게 하고 있는거 같음..분위기가 좋고 이뻐서 찾는다?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냥 얼굴 하얀 베트남을 더 선호함..그것도 안되면 태국이지 ..큰 착각을 하고 있는거 같음..골프.마사지 유흥 이게 앙헬레스 찾는 3대 목적이겠지만 물론 카지노도 있겠죠..저긴 딱 90년 00년대 초반 대한민국 유흥을 보는거 같음..돈이 되니까 무조건 올리고 보자 이런식임
@MrMichaelKwon2 ай бұрын
@@user-yk5km5pm6m그냥 쇼만보고 나오면 한국에서보다 훨 저렴하지 않나요? 전 그런데 가서 애들 데리고 나간적이 한번도 없어서. 근데 쇼는 보러 가봤어요.
@lILIILIILI17 ай бұрын
가성비 악화 -> 관광객 발길 돌림 -> 항공 노선 축소 및 항공권 가격 인상 -> 가성비 더 악화 -> 관광객 감소 심화 .. 악순환이네요
@phil-choi7 ай бұрын
정확하게 보셨습니다. 그런 제로섬의 수레바퀴가 돌아가기 시작했어요. 하루 빨리 반성하고 변화해야합니다. ㅠㅜ
@user-vz2fv9zc1r7 ай бұрын
5년후를 기대해 봅니다 ..그때 서 있을지는 모르지만
@brownjung79707 ай бұрын
정확한 지적입니다. 예전 중국 청도를 따라가는듯하죠.. 가빠른 물가상승에 맞추어 관광객의 감소.. 결국 지금은 관광객들에게는 잊혀진 도시일뿐죠.. 이상태라면 청도와 같이 잊혀진 도시로 갈수밖에. 앙헬레스가 아닌 망헬레스로 특히나 골프장,ktv, bar.식당 업주분들 정신차려야 합니다.. 이곳은 유럽이 아니라 동남아 라는것과. .서비스가 동반된 가격인상도 아니고 가격만 올린다면 결과는 뻔한거아닙니까? 자멸이겠죠. 자멸.....
@user-uq8tt1rm9f7 ай бұрын
뭐 대안이 많으니 안가면 그만이죠
@saintfarc84116 ай бұрын
태국도 물가 겁나게 오르고 있습니다
@user-pf1zq7mr5g7 ай бұрын
옳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phil-choi7 ай бұрын
수박 곁핥기입니다… 다만 이곳에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말을 좀 보태보았네요.
@user-yv1uq6fm1p6 ай бұрын
정말 다 맞는 말씀입니다..!! 업주분들 이영상 꼭 보셨음 좋겠습니다
@phil-choi6 ай бұрын
점점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고 계십니다. 이런 분위기가 확산되어야죠…
@user-qh5is7qx7y7 ай бұрын
정말 심각하네요! 이런 추세가 계속된다면 앞날은 뻔하니까요. 영상에선 태국을 예로 들으셨지만... 한때 청도(칭다오)는 서울강남에서 유흥업소 단속을하면 청도 KTV에는 빈방이 없다고 할정도로 잘나갔었죠. 지금은 아무도 거길 가지 않습니다. 클락/앙헬이 제발 그렇게되지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ㅠㅠ
@phil-choi7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사람들이 참아주는 것도 한계가 있죠… 아직까지는 익숙해서 찾아주신다는 사실을 깨닫고 변화에 서둘러야합니다. 한번 돌아선 발길을 되돌리려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니까요 ㅠㅜ
@baron2022ph7 ай бұрын
저는 여기서 거주하고 있는 사람이다 보니, 제 입장으로써는, 아예 앙헬, 마닐라가 완전 박살났으면 합니다. 그래서 그때가서야 자정 작용을 하고 계속 가격이 떨어져서 납득할 수준까지 가길 바랍니다. 지금 필리핀은 미쳤어요.
@Fred-sw9xg5 ай бұрын
청도도 베이징 올림픽 이전에는 그나마 괜찮았죠
@MrMichaelKwon2 ай бұрын
@@baron2022ph그들이 가격을 내리는걸 기다리는것보다 대한민국 GDP를 10만불 만드는게 더 빠르지 않을까요?
@phil-choi2 ай бұрын
@MrMichaelKwon ㅎㅎㅎ 설마요… 많이들 반성하고 있습니다 ^^
@edwardchoi59187 ай бұрын
아 참 공감됩니다. 오랫동안 방문하면서 이제는 가기 쉽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클락골프는 접은지 좀 되었고요 ㅠㅠ
@phil-choi7 ай бұрын
골프로 성공한 도시가 골프로 망했으니 그 결말이 뻔히 보이는…. 자기 욕심들만 챙기려다가 판 자체를 깨버리는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ㅠㅜ
@limhyungmuk5 ай бұрын
많이 동감합니다. 잘 봤습니다.
@phil-choi5 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user-hj3zl9rf9f7 ай бұрын
오토바이 날치기가 폭증하고 있습니다..앙헬 방문객들 조심하시길
@phil-choi7 ай бұрын
요즘 대대적으로 단속은 한다고 하는데… 그래도 역시 조심하셔야합니다.
@ethanyeo45817 ай бұрын
최선생님 영상 잘보았습니다. 2017년부터 골프로 시작한 클락/앙헬은 이제 추억으로 가고있습니다. 관광객을 상대로 소매치기는 일상인... 치안은 내팽겨쳐진, 한국 골프장 라운딩 가격을 능가하는 필리핀 중소 도시에 누가 비행기까지 타고 가겠습니까? 앙헬에서 사업하시는 분들은 제발 정신줄 다시 잡으시길 바랍니다. 잊으셨겠지만 한국인들은 맛없고 비싼 곳은 한번은 가지만 두번 다신 안갑니다.
@phil-choi7 ай бұрын
어느 순간부터 관광객들로부터 불만이 없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걸 업주들은 좋은 일이라고 착각했죠. 말씀하신대로 불만을 말 하는 사람들은 다시 오고싶어서 재기하는 거죠. 다시 안 올 사람들은 불만을 이야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발길을 끊으면 되니까요. 제발 다들 아전인수격으로 생각하지 말고 겸허한 반성을 해야하는데….
@user-ky5lc5et8u7 ай бұрын
제가 2017년도까지 줄창나게 앙헬 다녔습니다. 2013~2017년도까지 1년에 120일정도 지냈습니다. 딱 이때까지가 최전성기였다고 봐요.
@phil-choi6 ай бұрын
@@user-ky5lc5et8u 과거엔 정말 좋은 곳이었죠.... 다들 그리워하시는....
@user-jw1dm8zs2e6 ай бұрын
저도 지난8월에 갔다왔는데..골프비용이 국내 충청권 괜찮은데랑 차이없는거에 놀랐네요..또한 카트비도 별도,캐디피는 1인1캐디라 실질적인 비용은 차이가 없었습니다. 골프여행으로 필리핀은 다시는 가고싶지 않았네요..
@phil-choi6 ай бұрын
골프장들은 진짜 반성해야합니다. 3년 안에 바뀌긴 하겠지만…. 너무 늦지 않기를 바랄 뿐이네요.
@YJ-ju9kw6 ай бұрын
이번에 갔다가 다시는 필리핀 오면 사람이 아니다..ㅋㅋㅋ@@phil-choi
@kyeongyonglim70065 ай бұрын
정말 공감하는 글입니다🎉
@phil-choi5 ай бұрын
감사하면서도 마음은 무겁네요. 그만큼 이곳에 실망하셨다는 뜻일테니까요… 하루 빨리 정신들을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user-ru5qy8mf2q6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말씀이네요.손님을 유치하기는 힘들고 힘든데 한번 떠나가면 다시 유치하기란 더더 더 더 더 더 힘든것이 장사면 사업인데 한국이나 외국이나 또같은 이치데 잘되겠죠 그런데 후회는 빨라도 늦어도 후회는 변화가 없다는것
@phil-choi6 ай бұрын
옳은 말씀이십니다. 얻기는 어렵고 잃기는 쉽죠…. 지금 당장 변화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시점인데…. 안타까울 뿐입니다.
@user-kl8le6df1u6 ай бұрын
말씀 너무 잘하셔서 좋아요 드렸어요
@phil-choi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큰 힘이 됩니다!!! ㅎ
@user-rj6qd4rx6x7 ай бұрын
맞는말이네요..ㅠㅠ 공감합니다..영상잘보고 갑니다
@phil-choi7 ай бұрын
아직 사람들의 마음이 완전히 돌아서기 전까지 변화를 시작해야하는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ㅠㅜ
@user-kb1rb3xw6t7 ай бұрын
필리핀을 1년에 두번씩 가족여행은 다니던 사람 입니다. 이번에 코로나 끝나고 4년만에 세부를 방문했습니다. 물가가 너무 많이 올랐덕눈요..집사람이 이제 필리핀은 더이상 오지말자더군요..저도 동의 했습니다. 앞으로 필리핀은 더이상 안갈거같습니다. 나같은 사람이 많을거같습니다
@phil-choi6 ай бұрын
안타까운 일입니다. 어쩔 수 없는 요건도 있지만 욕심스러운 사람들도 많아서는…. ㅠㅜ
@user-yl8io2ih9v6 ай бұрын
그럼 어딜? ㅋㅋㅋㅋㅋ
@user-kb1rb3xw6t6 ай бұрын
@@user-yl8io2ih9v 일본
@user-nyxgjrhxrjxjesj5 ай бұрын
12월에 클락&마닐라 다녀왔지만, 마카티 지역의 마사지가 클락 앙할레스보다 더고급이고 깨끗한데 한시간 타이 마사지나 풋마사지가 적게는 100에서 300페소가 저렴하더라구요. 밤문화는 잘모르지만 그들도 불황인지 모르지만 가족 관광객이나 커플관광객의 여자에게 불쾌한 감정을 내보이는 필리핀 서비스직 여성들이 많더라구요. 수색도 더더욱하는 편이구요. 저희도 이제 더는 필리핀은 가지않도록 하려구요. 차라리 베트남은 바가지는 조금 씌울지언정 필리핀처럼 기분 나쁘진 않을 듯.. 그리고 지금 시기는 동남아보단 일본이 가성비좋고 차라리 유럽이 나은..
@KHShin-ee1lb7 ай бұрын
씁씁할 현실이네요.. 세상 어디서나 인간의 욕망은 자기기만적이네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phil-choi7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아무리 곁에서 충고를 해줘도 들으려 하지를 않네요. 오죽하면 제가 이런 영상을 ㅠㅜ
녹는다는 표현이 과장이 아님을 압니다… 관광객에 이곳은 하나의 선택지이지 절대적인 목표가 아님을 다들 깨달아줬으면 좋겠습니다 ㅠㅜ
@zergadis01267 ай бұрын
정확한 포인트를 말씀해 주시네요. 이 모든 부분이 몰지각한 사람들의 욕심에서 시작된거죠. 그 끝도 지금 보이고 있는것이구요. 지금 한몫 장사로 이익을 얻고 떠나시려면 장사의 목적과 정확하게 부합되어 보이네요. 저도 더이상 클락은 가고 싶지않은 여행지가 되어 버렸네요. 안타깝네요.
@phil-choi7 ай бұрын
필리피나들도 그렇습니다. 예전엔 정도 있고, 순수함도 있었는데… 이젠 모두 옛말이 되어버렸습니다 ㅜㅠ
@user-pb9tm8ur4v7 ай бұрын
솔직히 모kt에서 만페소 외출비 ( 필살기님도 잘 아시는 ,) ,, , 이건 너무 하는거 아닙니까 ?? ㅋ ㅋ 현지 한달 월급을 한국인 상대로 외출비 받을라 하심. . 허영심 많은 피나이들 생각 하겠죠 난는 만페소 외출비 받는 여자야 ㅋ 마사랍 코리안 ㅋ
@phil-choi6 ай бұрын
@@user-pb9tm8ur4v 업주들의 욕심이 만든 결과입니다. 다들 그저 뭔가 돈이 된다고 하면 벌떼같이 달라붙어서는.....ㅠ.ㅜ
@user-eo9yz1by7d7 ай бұрын
부정할 수 없는 말씀만하셔서 씁쓸하네요. 끝을 향해 달리는 모습같아요. 앙헬에 자주 다니는 한사람으로서 이제는 저도 생각을 바꿔야 할듯 하네요. 대안이 없는것도 아니고 굳이 항헬을... 주변사람들이 앙헬에 방문하지 않는걸로 응징해야 한다더군요. 우리 일행하나야 우습겠지만 초하나가 둘이되고, 세걔가되는게 쉽듯, 무시만은 못할것 같아요. 모든 일에는 정도가 있는데 이제 그 정도를 지나친듯 보입니다. "올사람은 온다" 그런말이 마음이 아픕니다. "갈사람만 간다"로 바뀌면 끝이 보이느것 아닐까요? 영상 너무나 잘 보고 갑니다~~~
@phil-choi7 ай бұрын
도미노가 구르기 시작했어요… 하루 빨리 생각들을 바꿔야하는데…. 금년에 특히나 마구들 올려대서는, 여기 사는 저조차도 어안이 벙벙할 정도입니다. 정말 막차로 가기 전에 변화해야한다는 것을 좀 알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user-fm8uh9sn7v6 ай бұрын
목소리 엄청 좋으시네요. 최근 앙헬 다녀온 사람으로써 깊이 공감되네요...
@phil-choi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현지에 사는 제 눈에도 정상이 아닌데요 ㅠㅜ
@jisanjo19157 ай бұрын
좋은정보이자 충고입니다.
@phil-choi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곳에서 사업하시는 분들이 좀 냉정을 되찾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lv1fj2qy8t6 ай бұрын
완전 공감합니다. 22년도에 견적 받아보고 더 이상 갈곳이 못되더군요 앞으로 쭉~~~요
@phil-choi6 ай бұрын
다시 다들 정신 차리면 돌아오세요 ^^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요 ㅠㅜ
@kongeunchoo7 ай бұрын
절대 공감! 경제는 심리리고 합니다. 한번 그 심리가 무너지면 극복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앙헬 경제가 무너져야 정신차리겠네요. 안타깝습니다.
@phil-choi7 ай бұрын
옳은 말씀이십니다. 심리적으로 거리가 생겨버리면 아예 잊혀지게 되겠죠… 그렇게까지 가기 전에 뭔가 국면의 전환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user-gr4wm4qj1s7 ай бұрын
이야.. 사이다네요. !
@phil-choi7 ай бұрын
제 억장은 무너집니다 ㅠㅜ
@user-vx4th9tr8y7 ай бұрын
좋아요 꾹 눌러 봅니다. 항상 수고하세요.
@phil-choi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만들어올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user-vp9gc3sv2w4 ай бұрын
코로나전 추억때문에 다시 가고싶었는데...이젠 어렵겠네요...굿바이 앙할레스~~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phil-choi4 ай бұрын
곧 정신들을 좀 차릴 듯 합니다. 지켜보시다가 다시 찾아주세요 ^^
@user-vp9gc3sv2w4 ай бұрын
@@phil-choi 참고하겠습니다.~^^
@pjs34907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이십니다~ 장점을 잃은 도시! 공허함과 후회가 많아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phil-choi7 ай бұрын
하루 빨리 본인들의 현실을 직시하고 변화를 모색해야하는 시기인데…. 그걸 외면하고 있으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user-hi5ex7ie8t7 ай бұрын
욕심은 끝이없지요 선생님말씀에 크게공감하네요 하지만업주들은~~
@phil-choi7 ай бұрын
욕심도 정도가 있는 법인데… 본인들은 적은 돈을 투자해놓고 한국처럼 벌려고 하니 큰 문제입니다 ㅠㅜ
@hoilkim64216 ай бұрын
다 자업자득~!! 춥고 긴 배고픔을 겪어야 할듯 싶네요😢 하루빨리 예전과 같은 가성비 클락으로 돌아오길 발해봅니다
@phil-choi6 ай бұрын
저도 부지런히 떠들고는 있는데…. 하지만 점점 문제의식을 가진 분들이 늘고는 있습니다.
@user-dv6zw2up4n5 ай бұрын
본래 망하고 나서 정신차리는 겁니다
@sunhoyang-re8iy6 ай бұрын
필리핀 채널중에 퀄리티 수준이 제일 높은것같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phil-choi6 ай бұрын
과찬이십니다. 이제 배워가는 수준인데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melonmusk987 ай бұрын
전부 공감 가는 이야기만 있네요
@phil-choi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문제는 정작 이런 문제의식을 가져야할 사람들은 공감을 못 한다는 점이죠ㅠㅜ
@user-cl5lg8kl9k7 ай бұрын
웃픈 이야기에요 잘보았습니다
@phil-choi7 ай бұрын
경주마들을 보는 것 같습니다. 주변을 안 봐요 ㅠㅜ
@user-tv7tt5nq4t7 ай бұрын
예전에도 크게 가성비 좋다고도 느낀적없었지만 지금은 굳이 가야할 이유도 없을뿐더러 돈도 아깝게 느껴집니다. 필리핀 전체가 다 오르긴했지만 한국인 많이 가는곳은 특히 가파르게 오르는 느낌입니다. 전 앞으로 클락은 갈 생각없네요
@phil-choi7 ай бұрын
무슨 말씀이신지 충분히 공감할 수 있습니다. 저도 느끼는 부분이니까요…. 경쟁이 치열해지면 뭔가 개선이 돼야하는데, 오히려 제로섬으로 가는 것 같아요 ㅠㅜ
@hlmartinkim2 ай бұрын
설명이 참 좋네요 ...
@phil-choi2 ай бұрын
안타까운 마음이라… 그래도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시면서 변화를 구하고는 있습니다.
@user-vb2zn9fd3r6 ай бұрын
최근에 주변 골프인들이 거의다 클락발돌린지 오래됐습니다.그나마 소수 다녀온사람들도 클락여행경비인상 및 전체적인 한국경제가 좋지않아 개인주머니가 어려운 상황에서 앞으로 않간다고하더군요..저역시 펜데믹이후 오랜만에 한달다녀왔는데 메리트가 없어져서 당분간 않가려합니다~이상황을 골퍼 및 관광객이 다들인지한 상황이라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지켜보면 알겠죠 ㅎㅎ 동영상에서 정확하게 짚어주신만큼 앞으로 클락에서 조만간 터질거같은 떠넘기기 (영업및장사)시한폭탄이 점점늘거같네요
@phil-choi6 ай бұрын
지금 뭔가를 하신다면 막차타는 분위기가 있죠… 이미 본인들도 어느 정도 알고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서로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 안타까울 뿐입니다 ㅠㅜ
@user-dj8so2rg1b4 ай бұрын
격하게 응 원합니다,
@phil-choi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LemaireAdula6 ай бұрын
일년에 2번씩 가던 골프 모임 이제는 작년부터 태국으로 바꿔었습니다
@user-rt3nc3by5o5 ай бұрын
자영업. 하세요?😅
@jspark10947 ай бұрын
저에게는 제2의 고향 같은 곳인데..최선생님 목소리가 좋으셔서 더욱 더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phil-choi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그런데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지 못해 죄송하네요 ㅠㅜ
@user-hw3is2zp4w7 ай бұрын
갑자기 급증한 한국인 상대로한 퍽치기 강도 셋업 납치 협박 등등 정말 상상조차 하기힘든 각종 범죄의 급증 이거 심각한거 같습니다
@phil-choi7 ай бұрын
연말에는 좀도둑들이 더 늘고 있죠. 필리핀 경제가 안 좋아진 부분도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강력 범죄는 오히려 줄고 있긴 합니다. 하지만 가성비 떨어지는 곳에서는 작은 일도 크게 느껴지게 마련이죠… 이래저래 큰일입니다 ㅠㅜ
@user-wf1ih6hv3q5 ай бұрын
현실태 문제점 대안까지 박식하고 전문성까지 겸비하고있다. 확실히 차원이 다른 유튜버다
@phil-choi5 ай бұрын
과찬이십니다. 그저 이곳을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서 모두가 함께 잘 될 수 있는 길을 생각해봤을 뿐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user-cb1hz5eu8l7 ай бұрын
마지막 쓴소리 정확하십니다 최선생님👍🏻 7~11월 매월 클락에 가보고 가성비 없음에 실망했어요
@phil-choi7 ай бұрын
이젠 가성비라는 말을 붙이기도 민망한 수준이 돼버렸습니다. 욕심은 사람의 눈을 가린다고… 현실을 제대로 보지를 못 하고 있어요 ㅠㅜ
@user-cb1hz5eu8l7 ай бұрын
@@phil-choi 다시 내리면 많이 갈 겁니다 ㅎㅎ
@user-eo9yz1by7d7 ай бұрын
@@user-cb1hz5eu8l 다시내릴일은 없을듯요 ㅜㅜ
@user-fb5fy7fo5t6 ай бұрын
영상 잘봤어요 정답인 말씀이네요 인간의 욕심은 자기자신을 스스로 무덤속으로 밀어넣는 모습 안타깝네요
@phil-choi6 ай бұрын
정말 이제는 반성하고 변화해야합니다. 정도를 넘었죠…
@user-hj3vo4qz7k7 ай бұрын
동의합니다. 현시점 클락 방문할 생각 전혀없읍니다. 가성비 대비 현저히 떨어지죠~
@phil-choi7 ай бұрын
다들 자기 욕심에 급급해서, 이 동네가 가졌던 미덕을 외면하고 있어요. 당장은 주머니에 돈푼이나 들어오겠지만 장기적으로는 다 떠나버릴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user-df3lk7ky4t7 ай бұрын
가성비라는 단어가 떠오르네요. 상품이 가지는 가치와 비용의 상관관계. 그리고 그걸 소비자에게 받아들여지게 하는 인식. 모든일에는 인과관계가 존재합니다. 다만 지금은 그것을 모르기에 눈에 보이지않고 이해하지 못할뿐이죠. 항상 배울것이 있는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이상 아직도 운동시작안한 게으름뱅이 구독자였습니다^^
@phil-choi7 ай бұрын
운동은 빨리 시작하세요 ^^ 중간에 다시 맞추더라도 아예 시작하지 않은 것보다는 낫습니다… 이곳은 당분간 침체를 겪을 것 같네요… 그 고통 속에 빨리 깨닫고 변화한다면 그래도 희망은 남아있겠죠..
@eunjonglee14826 ай бұрын
200% 공감입니다
@phil-choi6 ай бұрын
좋지 않은 일로 공감을 드려 죄송합니다 ㅠㅜ 하지만 많은 분들이 현실을 직시하시기 시작했습니다.
@wave_1756 ай бұрын
마인드 가 멋지시네요 ! 구독 찍고 갑니다 ,,,,
@phil-choi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travelerjang25276 ай бұрын
어차피 벌써 광관객이 엄청 줄어든걸로 알고있습니다. 이게 어차피 한번 망해야지 됩니다. 반감기가 엄청오래갑니다. 상인들은 이익절대 포기안할거고 자연히 망해야지만 포기가 되기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완전히 망하고 > 다시 가격인플레가 잡히고 > 그동안 안좋은 이미지가 가성비 좋은 이미지로 바뀌고 > 그리고 시간은 흘러흘러 괜찮다는 소문이 나오고 > 그러면 관광객이 서서히 늘러 날것입니다. 유명한 관광지 다 그런 패턴이더라구여.
@phil-choi6 ай бұрын
에혀… 그러려면 5년 이상 걸리고 정말 큰 손해를 보는 사람들이 생기겠죠… 제발 그렇게 되기 전에 생각들을 좀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ㅠㅜ
@leesungjun43286 ай бұрын
잘보고 가네요. 2010년도 앙헬이 그립네요.
@phil-choi6 ай бұрын
저도 그립습니다 ㅠㅜ 왜들 이러는지…
@user-ge2qk1rj9f7 ай бұрын
진심 100프로 맞는말씀만하셨습니다~ 망헬이조 이젠 가격은 다 올려 놓으면서 서비스는 변홤이 없고 결국은 필리핀 기집애들만 조은일 시킨꼴 늘 그러조 올사람은 그래도 온다ㅋ 그 기만이 언제까지 갈수있나 보고싶내요 빠이 필리핀 빠이 망헬 라오스가 지금은 굿~~
@phil-choi7 ай бұрын
다들 눈가리고 아웅하는 꼴입니다. 잡아놓은 물고기 취급도 하고있구요… 더 일이 커지기 전에 정신들을 좀 차려줬으면 좋겠습니다 ㅜㅠ
@tveduvellertv81497 ай бұрын
결국 시장에서 정리되겠지요 😢 사업주나 필리피나의 바람은 있지만 시장은 냉정합니다. 야구장 스탠드에서 한사람이 일어나 시야를 넓히려 하지만 결국 모두 일어나면 똑같은 상황이 되지요. Lose lose의 상황! 그 상황으로 가는 도중에 한 몫을 더 챙기려는 몸부림, 칼부림은 안나기를 😢😅😂 😢😂
@phil-choi7 ай бұрын
옳은 말씀입니다. 제로섬으로 가고 있어요. 모두들 간만 커져서는…… 한번 냉정한 현실을 겪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직은 의리로 와주시는 분들이 계시긴 하거든요… 시장의 논리로 한번 정리는 되어야할 듯 합니다!!
@tveduvellertv81497 ай бұрын
@@phil-choi 한국 아재들의 의리가 시장을 잠시동안 무시할 수 있다는 데 100만원 비행기삯, 20만원 골프, 40만원 바파인에 국밥 한그릇을 겁니다요 ㅎㅎㅎㅎ
@user-eo9yz1by7d7 ай бұрын
정확한표현 입니다. 야구장표현은 정말 압권입니다. 저도 대공감 합니다. 한국은 젊은 골퍼도 줄어가는추세인데, 우리 아제가 빠지면 과연 채울수 있을런지요...
@user-hm2go7no2u7 ай бұрын
정확한 시각이시네요.. 전 내년에는 태국이나 베트남으로 갈것 같네용. ..
@phil-choi7 ай бұрын
하루 빨리 정상화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떠나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그 분들의 발걸음이 완전히 돌려지기 전에 뭔가 대책을 마련해야할 듯 합니다.
@user-vj6hp7cd6x7 ай бұрын
오늘 영상도 잘보았습니다. 이번영상으로 조금이라도 교민사회에 좋은 약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대부분의 한인들이 소매업, 관광업에 종사하실텐데 좀 더 희망적인 필리핀 관광산업이 되길 바라며 좋은 의견들이 모였졌음 합니다.
@phil-choi7 ай бұрын
치열한 자기 검열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되네요…. 모두들 자기라는 범위에서 벗어나지를 못해요… 그리고 너무 욕심스럽고…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SA-mv5yg6 ай бұрын
밤 문화 비용이 이만큼 올랐는지 오늘 알았네요^^ 그 가격은 한번으로의 경험이면 충분할듯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마시지가 마음에 들더군요 1시간 500페소.. 너무 시원하고 가성비가 좋았습니다. 항공편도 부산출발이 하나밖에 없어서 불편하고.. 내년에 고민해봐야겠네요ㅜㅜ
@phil-choi6 ай бұрын
마사지는 아직 그대로입니다. 호텔 가격도 별로 안 오르고… 골프장과 밤문화 업소들이 제정신이 아닌 거죠… 함께 살아볼 생각이 없는 것 같습니다.
@user-wb8gh5em7w6 ай бұрын
작년에 코로나 풀리자마자 클락,보라카이,마닐라다녀오고 올해도 남편따라 2번정도 클락으로 관광 다녀왔어요. 가서 지내다보면 필리핀현지 음식이나 휴양시설은 물가가 저렴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러나 한국식당, 한국피부관리샾 중국인들이하는 업장은 가격이 사악해요. 정말 한국보다 더 비싸서 놀랬더랬죠.. 웃돈을 얹어서 내는 찝찝함에 팁은 팁대로... 정말 한국사람이 한국사람을 호구로 보는거 아닌가 느껴지드라고요. 저희는 그나마 지인이 있어 숙소나 차량은 별로 들지는 않는데 여행오시는 분들은 그것까지 다 부담이니 크게 작용할듯 싶더라고요. 오히려 9월,10월,11월 동남아 다른나라로 다녀왔는데 훨씬 가성비 있게 다녀왔얼요...
@phil-choi6 ай бұрын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한국 관광객분들도 한국어가 통하는 곳을 편하게 여기시고, 바로 그런 부분을 노리는 사람들이 있죠… 막막한 타향에서 동포에게 의지하려는 사람들의 마음을 악용하는 몰지각한 사람들이 큰 문제입니다. 많이들 반성하고 변하고 있지만 한둘만 그래도 전체 이미지가 깎이게 되죠… 안타까운 일입니다.
@rico57404 ай бұрын
팁은 줄 필요도 없습니다. 미국같이 의무로 팁주는 나라가 아닙니다
@MrMichaelKwon2 ай бұрын
숙박비는 어땠나요?
@user-wb8gh5em7w2 ай бұрын
@@MrMichaelKwon 마닐라, 클락에서는 숙소에 따로 돈 안써요. 지인 아파트가 있어서 그 집을 따로 씁니다. 보라카이 같은경우 15만원 생각합니다. 더 저럄한곳도 많고 더 비싼 곳도 많아요.
@user-xt5vp2eq4c7 ай бұрын
7-8년전 쯤 클락 정말 가성비 좋고 천국이라 느낄정도여서 많이 다녔읍니다. 작년에 마지막 다녀오고 나서 저와 제주위 사람들 이젠 클락을 끊었읍니다 동원썬밸리.코리라,미모사,프라데라 등 아쉽지만 그대접 받고 그비용에 가고 싶지는 않았읍니다. 요즘은 베트남으로 다닙니다.다낭에도 카지노,골프,KTV 등 훨씬 좋은 조건에 즐길수 있으니 이제 클락 영영 안년입니다. 그옛날 중국청도 처럼요......
@phil-choi7 ай бұрын
어떤 마음이실지 알 것 같습니다. 저조차도 실망이니까요 ㅜㅠ 왜 관광객들이 여기를 찾았는지부터 재검토가 필요합니다.
@user-eo9yz1by7d7 ай бұрын
자성의 목소리가 나올정도면 끝난듯 합니다. 속병은 생을 다할때까지 모르거든요. 클락을 아꼈던 사람으로 안타깝네요 ㅜㅜ
@u.kj.30106 ай бұрын
18년도 이후로는 가성비가 점점 나락을향해 간다고 생각했었는데 현실이 된듯하네요 올해 4월 다녀오고 이제 친구넘들 이젠 필리핀은 가지말자고 하더군요 안타깝네요 11년도 부터 매년 1~2회는 간거같은데 이젠 추억으로 남겨야 할듯하네요
@phil-choi6 ай бұрын
18년도부터 가파르게 변하더니 작년 금년 사이엔 거의 미쳐버렸습니다. 외부요인도 있지만 자체적인 요인도 무시하기 어렵죠 ㅠㅜ
@user-oy4kn2pl5h6 ай бұрын
앙헬 가지않은 것이 벌써 3년이 지났네요 골프장 ㆍ바 가격이 너무 비싸서 벌써 이제는 태국ㆍ 라오스 갑니다
@phil-choi6 ай бұрын
팬데믹 이후 많이 올랐죠… 요즘 라오스에 많이들 가시더군요 ㅠㅜ
@user-tb2cr7wm3k7 ай бұрын
앙헬은 유흥인데 이젠 한국하고 유흥비가 똑같음 ㅋㅋ
@phil-choi7 ай бұрын
오히려 어떤 곳은 더 비싸죠. 한국에서는 비행기 안 타도 되니까요… 말도 안 되는 일이죠.
@user-sc8ji1rp4f7 ай бұрын
필리핀을 자주 드나들었지만 다이빙이 목적이어서 앙헬에는 한번도 가보지 못했는데 다들 이구동성으로 물가가 미쳤다고 하더군요. 예전에는 제게, 필리핀이 다른 물가에 비해서 호텔비와 음식값이 터무니없이 비싸다고 인식됐었습니다. 그래서 굳이 재료를 한국에서 가져와야 하기때문에 비싸다는 이유를 말하는 한식당에 가지 않았었죠. 그런데 요즘은 정반대입니다. 음식값과 호텔비만 정상인 아이러니한 상황... 말씀하신 여러이유중에서 한가지가 빠진건 중국 졸부들의 돈지랄입니다. 중공군이 휩쓸고간 자리에는 잡초만 무성해지는데 필리핀에 곧 잡초만 남을 듯 하네요. 유럽이나 일본인이 처음 자리를 잡고 그들만의 리그를 진행하다가 한국인이 몰려들게 되면 그들이 자리를 물려주게 되고 중공군이 몰려들게 되면 다시 한국인이 자리를 물려주는 그런 순환의 흐름이 곧 필리핀의 현실이 될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지금은 다들 라오스니 미안마니 다른곳으로 서서히 눈을 돌리는 분위기더군요. 씁쓸합니다. 필리핀의 그 천혜의 바다만큼은 그대로 남아있어서 제가 다이빙하러 계속 찾게되는 마음속 고향으로 남아있기를 바랍니다.
@phil-choi7 ай бұрын
스쿠버 다이빙 즐기시는군요. 저도 그 매력에 빠져서 강사까지 땄습니다. 다이빙 비용도 실질적으로는 많이 비싸졌죠… 달러로만 받으니 상대적으로 비싸졌습니다.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는 듯 합니다. 욕심과 오판이 낳은 결과들이죠… 이젠 정말 변화해야할 시기입니다.
@paulrodriguez-kg5sd6 ай бұрын
필방 14년차 입니다..밤문화 비용 정말 어처구니없이 오릅니다..KTV 대여비가 1만2천까지 하던데 30만원이면 너무비싸고 퀄리티는 예전보다 떨어지고..바도 4~5천이면 퀄리티에 비해 가격이 비쌈.. 그래서 전 라오스로~~~~~
@phil-choi6 ай бұрын
에혀… 밤문화는 정말 다들 어떻게 된 것 같아요… 말도 안 되는 소리들이나 해대고…. 정말 변화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벌써 외면을 받고 있는 상황이 아닐까 합니다.. 가격을 올리면 그만큼 품질을 올려야 하는게 맞겠지요. 하지만 서로간에 가격을 올리고, 품질은 예전 10년전보다 더 못한 상황이 되어 버렸네요. 관광객이 끊기면 거의 모든 한인업주들은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될겁니다. 정신차려야 합니다.
@phil-choi5 ай бұрын
이미 관광객 감소가 눈에 보일 정도입니다. 관광객들은 업소주보다 현명하다는 것을 알아야하는데… 본인들 스스로 자신의 장점을 지우고 있으니 큰일입니다 ㅠㅜ
@minoh19106 ай бұрын
마닐라 남쪽 카비테에 올해1월 갔었는데, 코로나전에 100불 하던 도시락비용이 200불로 올라있더군요.
@phil-choi6 ай бұрын
카비테는 좀더 심한 것으로 압니다. 가이드들이 또 챙기는 것이 있어서…. 에혀 ㅠㅜ
@veritasgwon34336 ай бұрын
한번은 경험해 보고 싶었던 필리핀 여행과 밤문화를 포기하게 되네요. 그렇게 비싼돈들여 필리핀 가느니 한국에서 그돈주고 며칠 더 놀겠네요.
@phil-choi6 ай бұрын
잘 찾으면 가성비가 없지는 않은데....관광객분들이 쉽게 찾으시긴 어렵죠... 나중에 이 모든 광란이 잠잠해지면 그때 한번 놀러오세요 ^^
@kjh98837 ай бұрын
코로나 전 매년 3~6번 앙헬을 방문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갈수가 없습니다 다 올랐고 한국과 똑같으면서도 수질은 많이 떨어지니까요 예전엔 편하게 부담이 없었지만 지금은 수질도 바닥 가성비는 한국보다 비쌀수도 있으니 요즘 라오스가 뜨고 있습니다
@phil-choi7 ай бұрын
주변에서 라오스 이야기 많이 하시더라구요… 의사소통의 문제는 있지만 예전 필리핀같다고… 그 이야기 속에 필리핀의 현실이 녹아있는 것 같습니다 ㅠㅜ
@@kjh9883라오스 코로나전 갔었는데 낮이나 밤이나 할게 없어요. 유흥 포인트도 서로 멀어서 이동도 힘들고 교통비가 살인적입니다. 밥 먹을곳 편의점 잘 없고 딱히 나이드신분한테는 추천 안합니다.
@kjh98837 ай бұрын
@@user-py8ev2kq7t 지금은 유투브 보니 잘 갖춰 있더라고요
@Moon.J.I7 ай бұрын
@@kjh9883인도네시아(자카르타) 추천 한다 😊
@matthewclaudio47577 ай бұрын
안 가는게 답이죠..
@phil-choi7 ай бұрын
그런 말씀을 하실 만 하게 되어버렸습니다. 정말 그래야만 깨닫는다면 어쩔 수 없는 노릇이죠… 하루 빨리 꿈에서들 깨어나줬으면 좋겠습니다.
@user-fv6uu1xe4i7 ай бұрын
저도 곧 필리핀가는데 밤문화 골프 이런걸 좋아하지않아서 그나마 비용이 적게 들어갔는데.. 진짜 그런거 좋아하면 적어도 200은 들고가야될거같네요 ㄷㄷ
@phil-choi7 ай бұрын
이젠 그런 쪽으로는 아예 가성비가 없습니다. 그 돈이면 한국에서도 편하게 즐기실 수 있죠… 관광객 감소는 계속 이어질 듯 하네요…
@user-cz5jb4lx9o6 ай бұрын
할말 하지마세요..바봅니까? 앙헬레스 클락가는이유는 딱하나입니다 카지노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카지노 오프라인은사양길입니다 즉 이제 필리핀은 갈일이 없다는겁니다 뭘 해서 뭘하지않아서 거기관광객 늘어날일 없습니다
@phil-choi6 ай бұрын
@@user-cz5jb4lx9o 카지노도 큰 이유였죠... 온라인 뿐만 아니라 이제 오사카의 대형 카지노까지 문을 열면 정말 어찌 될지....
@user-vd3zz3nr7n7 ай бұрын
참으로 옳은 말씀입니다.
@phil-choi7 ай бұрын
하루 빨리 본인들이 무엇을 해야할지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ㅠㅜ
@user-cx1gj8bc7p4 ай бұрын
굿,더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phil-choi4 ай бұрын
저도 정말 안타깝습니다 ㅠㅜ
@user-jz6et2hl1q6 ай бұрын
이젠 추억의 앙헬 God bless
@phil-choi6 ай бұрын
그 추억을 되돌려야죠… 이제 남은 사람들이 노력해야하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user-jz6et2hl1q6 ай бұрын
필에서 장사도 했었고 한국오고나선 코로나 전까지 년에 두번은 필에 놀러갔었죠. 코로나 풀리고 필여행을 계획하면서 이건 아니지... 하면서 필여행을 접게되었습니다. 단순히 가격이 창렬해져서 그런건 아니구요. 필여행 하시는 분들이 가성비 따진다고 그분들이 돈이 없어서 그런건 아닐테지요. 해외여행을 계획한다는거 자체가 이미 경제적으로는 여유가 되시는 분들이겠죠. 분명 필리핀은 여타 동남아 국가들과 비교해서 필리핀만의 장점과 매력이 분명하기에 방필을 하시는거겠죠. 저도 그렇지만 가격보단 가치에서 의문이 생겼다는게 큰거같네요. 가격은 올랐는데 서비스는 더 개판이고 올사람만 와라식으로 장사하고 그마저도 온사람들 탈탈 털어보자는식의 분위기가 방필을 망설이게 되는 이유인거같습니다. 코로나 이전 마지막 방필때 저는 이미 다음 방필은 안오게될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었습니다. 이미 그때부터 그나마 조금 남아있던 필리핀의 낭만마저 사라져가고있다는걸 느꼈었지요. 체리걸 4만페소라고 홍보하던 한국바 매니저,팁을 1천을 줘도 툴툴대던 필녀들 등등 전체적인 분위기가 이미 예전과는 너무 달라졌기에 예전 필리핀을 알던 분들은 현재 필리핀상황에 정색을 할수밖에 없는거같습니다. "그땐 그랬지"....추억거리를 만들러 방필하는데 "그땐 x같았지" ....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지는 멀어지는 나라인거 같습니다.
@stevekwon34227 ай бұрын
99.999%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감사합니다
@phil-choi7 ай бұрын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ㅠㅜ 그저 안타까움에 영상을 올려보았네요…
@user-yq2mw5wh8f6 ай бұрын
도태되면 버리면 그뿐. 널리고 널린 선택지에서 우리는 상관없음. 다 현지에서 장사하는 것들의 인과응보..한번 잊혀지면 되돌리긴 거의 불가능. 계속되는 영광은 있을수가 없기에
@phil-choi6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관광객에게는 언제나 다양한 선택지가 있죠… 하루 빨리 변화를 모색해야합니다.
@user-yi6px9cd8k6 ай бұрын
다른건 모르겠고 다이빙 싸다해서 세부 갔는데 정말로 다 달러로만 받더라구요.. 아니면 달러 환율로 원화 계좌이체.. 체감상 예전보다 배는 비싸진 느낌.. 다른 동남아를 안가봐서 비교는 안되지만 확실히 이제 가성비는 포기해야할거 같더라구요
@phil-choi6 ай бұрын
달러 베이스가 이젠 환율 때문에… 기름값이나 기타 유동성 때문에 달러 받는 것이 이해는 되지만, 그만큼 부담이 커진 것도 사실입니다.
@changheelee76086 ай бұрын
제 주변에서도 이제는 필리핀보다는 태국쪽으로 골프여행을 가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필리핀 물가가 너무 많이 올라 더 이상 매력을 더 못 느낀다고 하더라구요.
@phil-choi6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여기 사는 저도 같은 심정입니다. 아무리 만나서 이야기해봐도 쇠귀에 경읽기입니다 ㅠㅜ
@user-ch1iu3gl5c5 ай бұрын
공감되네요 매년 3회정도 클락 가는팀들도 이제 절대 그쪽은 쳐다보지 않는다고 하네요
@phil-choi5 ай бұрын
당장 30% 정도의 관광객 감소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다들 정신을 좀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user-mp8ot3th2u3 күн бұрын
안타까워요...일년에 2번씩은 다니던곳인데 코로나이후 한번가보고 발길을 끊었습니다
@phil-choi2 күн бұрын
저도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이제 변화를 위한 노력을 시작했으니 지켜보려합니다 ^^ 언젠가 다시 돌아오실 여건이 되도록 다들 노력해야겠죠.
@jinokim76017 ай бұрын
정확한 지적입니다^^ 해결방법 개인의견 1.그린피 대폭인하 2.외출비 현실화 3.안전한 거리 만들기 4.음식점 가격인하 및 전문화 클락 앙헬은 공항 ,호텔 ,골프장 ,유흥지구 가 1시간 안에 있는 곳이라는 점을 최대한 어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견입니다
@phil-choi7 ай бұрын
그린피, 외출비는 당장이라도 현실화해야만 하는데…. 이게 쉽지가 않네요..다들 욕심스러워서는.. 게다가 필리피나들은 이미 이 돈에 맛을 들여서는…. 벌써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이제라도 뭔가 자성을 좀 해야합니다.
@user-xf3gu7rq4w6 ай бұрын
최선생님처럼 할말 하는 유투버들이 그 지역을 살리는 사람입니다. 저두 앙헬에 자주 갔었지만...이제는 그닥 매력이 없네요... 골프장 비싸고..모든게 비싸고... 하지만 그곳에 사시고 장사하시는 분은 유트버를 하면서 최고의 맛집이니...이곳은 친절하다느니...좋은점만 이야기 하지만....살기위해서요..ㅋㅋㅋ 하지만 한국에 있는 사람들은 다 압니다. 어느게 진실인지.....저두 그곳에서 모 여행사 운영하면서...성공했다는 유트버 채널을 운영하시는걸 봤는데.. 친절해 보이고..좋은점만 말하길래 혹시나 하고..그분께 신청해서 다녀와봤는데....기대만큼 ㅋㅋㅋㅋ 실망감도 많아서..다시는 그분에게 안갑니다. ㅋㅋ 그분이 하는말 " 올 사람은 온다.." 그분이 마지막에 하시는 말 ㅋㅋ 적당히 오세요 .. ㅋㅋㅋ머 저 하나 안가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암튼...대책회의니 이런거 하는거 보다..어케하면 좋은 가격에 좋은 서비스로 손님을 오게 할까 하는 생각이 더 필요한 시기인거 갔습니다.ㅋ
@phil-choi6 ай бұрын
과찬이십니다. 저야 어디에도 연관되지 않다보니 좀 편한 것도 있구요…. 뭐 생존을 위해 유튜브를 선전의 도구로 사용하는 것까지야 뭐라겠습니까만… “적당히 오세요”라고 했다구요?? 그건 좀 문제가 있네요….. 하지만 “올 사람은 온다”는 인식은 좀 퍼져있는 것 같습니다. 업계 관계자들 만나서 이런 저런 조언을 좀 하면 다들 저렇게 이야기하더라구요. 정말 반성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ㅠㅜ
@user-hu8ok7mj4c7 ай бұрын
백퍼 공감입니다 근데 왜 사방 비치 다이빙 비용은 아직도.....ㅠ_ㅠ
@phil-choi7 ай бұрын
그건 임대표님이 워낙 사람이 좋아서….. ^^
@teddykim.7 ай бұрын
정말 맞게 보시는거 같아요. 골프만 생각하면....요즘 일본이 너무 저렴해져서... 일본이 그린관리도 잘 되어있고 밤문화도 일본이... 무엇보다도 너무 가까워서 1박2일도 가능해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phil-choi7 ай бұрын
정말 큰일입니다. 자기 생각만 옳다고들 하고 있어요… 변화가 꼭 필요한 시기입니다 ㅠㅜ
@user-sx9on6py7c4 ай бұрын
코로나이전 참많이갔었네요 하지만 물가가너무올라도. 한국과별반차이없네요. 특히골프는 😂
@phil-choi4 ай бұрын
골프장들 정말…. 하지만 2~3년 내에 지각변동이 있을 겁니다 ^^
@kiwoo58994 ай бұрын
이번 설 방필 필드 메인도로에도 빈상가 많더군요 바안에 10명 안밖의 바바에만 있는 바도 많고 코로나 이전 그 많던 관광객도 없고.. 한국인 삐끼는 얼마나 많은지..바바에는 5천원, 4천원도 있지만 그다지.. 현지인이 말하길 한국인이 손대면 가격 상승한다더군요.. 메인도로에 한국인이 네일샵을 준비하던데.. 장사가될까 의문입니다.ㅋㅋ 방필 참고하세요. 옛날의 영광보단 낙후되가는 모습을 보게 될듯...바바에가 너무 없다는거 ㅠㅠ
@phil-choi4 ай бұрын
KTV나 JTV에서 다 끌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경쟁이 붙어서 가격이 올라갔구요… 서로 제살 깎아먹기를 하는 거죠…. 관광객도 줄고 경기는 나빠지고…. 어려운 시기네요…
@KimPro-bu3mj5 ай бұрын
마지막 부분은 참 건전한 비판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하셨습니다.
@phil-choi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모두가 함께 잘 되는 길을 찾아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user-jr6pg2wn1d7 ай бұрын
공감 갑니다. 저도 필리핀 현지에 장사하시는 몃몃 한인분들을 아는데 다들 하나같이 임금도 오르고 식자재비용이 많이 올라서 어쩔수 없이 올렸다고들 하는데 이해를 할 수가 없더군요 한국에 월세 5백하고 직원 1인 평균 임금이 3백정도하는데 밥값 8천원 받는곳이 아직 많은데 그분들은 땅파서 장사하시는건지... 필리핀에서 한식당 한국보다 비싸고 서비스도 안좋아서 가성비좋고 깨끝한 현지 식당 찾습니다.
@phil-choi7 ай бұрын
여러 복합적인 요인들이 있죠… 특히 식당들은… 하지만 본인들의 목표치가 너무 높다는 것도 반성들은 좀 하셔야합니다. 지금처럼 계속 올리기만 해대면 결과가 어떨지는 뻔한 거죠… 관광객은 선택지가 많으니까요…
@seongukheo71497 ай бұрын
생필품 가격도 엄청 올랐든데요. 그래서 예전에 2달에 1번 정도 갔는데. 이제는 일년에. 한번 또는 두번 갑니다. 그것도 짧은기간으로. 일만보고 돌아옵니다
@phil-choi7 ай бұрын
정말 많이 변했습니다. 그것도 안 좋은 쪽으로… 안타깝네요 ㅠㅜ
@김경석ceramic5 ай бұрын
구독했어요. 저는 주로 골프는 어쩌다 한번, 차 렌트해서 필리핀 섬을 일주 하면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 재미로 여행을 갑니다. 오지도 가고, 빈민가도 가고, 외딴 섬도 들어가보고, 대부분 마닐라 외의 섬에서 보냅니다. 동영상을 보고, 상당히 합리적이고, 어느정도 데이타도 있고, 우선 치우치지 않은 시각이 좋습니다. 응원을 보내구요. 앞으로 기대 하겠습니다. 한가지 질문있습니다. 클락, 앙헬의 인원이 줄었다고 하셨는데, 이번 필리핀 관광청의 발표를 보면 한국 관광객 숫자가 1위이더군요. 현지에서 사시는 분의 고견을 듣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phil-choi5 ай бұрын
과분한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나름 균형을 유지하려고 애쓰는데 쉽지는 않네요…. 관광청 발표로의 1위는 상대적 비교니까요… 원래 2등(미국)과의 격차는 컸었죠. 하지만 객관적 수치는 줄었습니다. 게다가 클락 앙헬레스 유입 관광객은 25%정도 줄었습니다 ㅠㅜ 그리고 예전에 비해 체류 중 골프 횟수나 업소 출입 횟수도 줄었죠… 실질적인 관광객은 준 것이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