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설명 감사드립니다. 저는 2006년도에 스텐트 시술을한 유경험자입니다.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경험했던 상황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 전조증상, 저의 경우 윽급실로 실려가기 약 2주 전부터 자각 증상이 있었습니다. 물론 당시에는 심근경색 증상이란것을 몰랐었구요. 대표적인 증상으로 계단을 오를 때 숨이차고 심지어 팔다리에 힘이 쑥 빠져 주저 앉을정도였습니다. 이 때 저는 요즘 내가 몸이 많이 허약해졌구나? 하는 생각이었구요. 또 다른 증상으론 가슴이 답답하고 소화가 안되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가끔씩 속도 쓰린 듯한 느김이었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면 가슴이 뻐근해지는 것과도 비슷햤습니다. 119를 호출하게된 결정적인 상황은 당시 티비로 월드컵 예선중계를 보며 흥분된 상황에서 전반전이 끝나고 갑자기 식은 땀과 함께 가슴이 답답함이 점점 커지며 숨도 막히는 듯 하더군요. 스스로 심상치 않음을 직감하고 119를 불러달라 했습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119를 부르지 않고 택시를 부르거나 자차로 이동하였을 경우 더 악화가 되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구급차가 도착하고 구급대원에게 증상 이야기를 했더니 바로 니트로글리세린정을 주더군요. 경황이 없이 정확한 시간까지는 모르겠지만 혀 아래쪽에 니트로글리세린정을 머금고 수분도 지나지 않아 가슴이 편안해짐을 느꼈습니다. 택시나 자차로 이동했다면 얻을 수 없는 이득이라 생각됩니다. 음급실 도착하여서도 응급 의료진은 막힌 혈과부위를 특정하지 못했고 증상으로 봐선 심근경생이 확실하니 즉시 시술에 들어가거나 아침까지 기다려 담당교수님 출근 후 정확한 진찰 후 결정하거나 선택을 하여야 했는데 저는 응급실에서 증상이 호전되어 후자를 선택했습니다. 아침에 출근하신 담당교수님이 초음파진단기를 복부에 대자마자 막힌부위가 드러나더군요. 저는 시술 이후로 열심히 운동하고 스트레스관리 등 나름 최선을 다했으며 그 결과 최근까지도 여러검사를 통해 안정적으로 관리가 잘되고 있으며 괴사된 부분도 대부분 회복되었다는 이야길 들었습니다. 저의 경험상도 그렇고 얼마전 주변의 다른 지인도 그렇고 가장 흔하게 착각하는 것이 소화불량과 같은 증상이 아닐까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선생님 말씀처럼 심장 쪽은 전혀 자각증상도 없었고 전반적인 흉통, 매스거움, 식도를 타고 가는 듯한 통증 .. 등이었으니 말입니다. 사람마다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나겠지만 저의 경험을 공유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만원교수님 간단명료한 골든타임 잘 들었습니다.

군더기 없이! 정말 간결하게 설명을 잘하시네요!! 최곱니다!!

고통을 표현하면 칼로 가슴을 후벼파는 고통? 태어나서 처음 느끼는 가슴 고통. 급성으로 와서 심정지 5분 왔었습니다. 스탠드 2개 박고 심장근육은 조금 괴사 빼고 뇌손상도 없고 무사히 잘 지넵니다. 5분이지만 5년 같은 임사체험도 해봄. 다들 건강하세요.

최고 교수님 감사합니다

궁금한것들을 정말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머리에 쏙쏙 이해되네요

좋은말씀잘듣고 갑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정말 신뢰가는 분이시네요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아... 이 영상을 친구가 봤어야 하는데... 나이가 드니 주변에 심장병으로 가는 사람들이 벌써 몇인지...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도움이되었습니다,, 응급시 대응이 정말 중요하군요

감사합니다.

진실한지식을 우리한테 알려주시니 너무감사합니다~건강하셔서 많은심장병환자 치료해주십시요♥

설명을 너무 쉽게 잘풀어주시내요ㆍ

감사합니다!

많은 의학공부를 쉽게 플어 주어서 매우 감사.......모든 의사 선생님들이 이렇게 자상하게 설명을 해주시면 좋을텐디.....의학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이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교수님 목소리도 너무 좋고 미남이시네요👍 알기쉽게 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상동맥우회술을 앞두고 설명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남편이 얼마전 스텐드시술을 하였는데 ᆢ선생님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3년전에 급성심근경색으로 수술했습니다 하루에 담배를 2갑씩 30년동안 흡연했습니다 근데 몇주전부터 가슴압박이 오더라고요 일하는중에 가슴압박으로 쓰러져서 수술후 완쾌되서 지금은금연한지3년째 열심히 살아가고있습니다 하지만 약은 계속 먹어야하네요 혈관도90%이상 막혔다고 담당의사님이 말씀하셨네요 기적이라고 담배는진짜 끊어야합니다 좋은게 하나도 없습니다 2달전에 30년지기 친구도 급성심근경색으로 하늘나로 갔네요ㅠㅠ 마음이 너무나 아프네요 항상 건강잘챙기시고 금연에 성공하세요

두분 수고많으셨습니다 좋은정보 너무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의사선생님이 설명을 보통사람도 이해하기 쉽게 잘해주시네요!

쓸때없는 내용, 대화로 시간 채우는 영상이 너무많아 짜증났는데 각설하고 핵심만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네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르신들께 꼭 보여드려야 할 영상이네요.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걱정해야할 나이가 되었는데 글로 읽어서는 머리에 잘 입력이 되지 않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어린이 이갈이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이코튜브 채널 편집자입니다. 제가 올해 1월에 급성심근경색으로 119로 실려가 스탠트 시술을 했답니다. 이 영상을 그 전에 보았다면 정말 좋았을 뻔 했네요. 유익한 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유익했어요. 감사합니다!😊

저 또한 급성심근경색으로 스텐트 시술한 사람입니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혹시 다음에는 스텐트 시술후 관리 음식조절 등등 이런 영상도 부탁드립니다~

이 의사 선생님..쏙쏙 정리 되게 설명해주시네..👍

잘 봤습니다.

날씬한 체형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살찌면 심근경색 위험이 엄청 높아짐.

급성심근경색 경험자입니다. 급성심근경색 걸리기 일주일전부터 극심한 두통과 가슴통증 자주 나타납니다. 급성심근경색이 바로 오지는 않았던거 같습니다. 뭔가 계기가 있으면 그때 급성심근경색으로 옵니다. 저같은경우는 전날 심하게 음주를 했고 점심을 먹은상태에서 쉬고있는데 동료가 옆에서 담배를 폈습니다. 순간 체한것처럼 가슴이 답답해집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답답해집니다. 10분정도 지나면 손발이 점점 마비됩니다. 이상태에서 30분이상 지나면 죽을수도 있겠구나하는 느낌이 듭니다. 저같은경우 동료들이 바로 병원으로 옮겨서 바로 수술받고 운좋게 살아난 케이습니다. 평소에 운동을 거의 하지 않아서 비만이 좀있었고 전날 심하게 음주를 하면 그 다음날 혈압이 내려가는걸로 압니다. 점심을 먹으면 소화하는 과정에서 심장에 무리가 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담배연기를 간접적으로 맡아도 혈관이 수축하는걸로 압니다. 이런 안좋은 상황들이 합쳐져서 순간적으로 심장 관상동맥이 막힌게 아닌가 추측되내요.

강승호 의사 선생님! 오늘도 얼마나 노고가 크십니까? 항상 뇌졸증 걱정만 하면서 의사 처방없이 아스피린 1주일에 한 알씩 먹었어요! 이것이 도움이 되었으리라 확신합니다 가슴이 조금이라도 어렴풋한 아픔?이 여러 해 반복된 후에, 단 한 번만이라도 살쪄 보는것이 소원?이었는데 살짝 비만이랄것도 없었는데 그래도 그게 죄가 되었는지... 엄청 추위 타서 에스키모처럼 옷을 많이 입거나 가끔 체해서 오바이트를 몇 번 하면 틀림없는 심근경색임! 10년간 별로 아파 보지도 못하고 길거리에서 온 몸에 땀이 차면서 가슴이 옥죄어져 오고 … 아픔은 10점 만점에 3~4점으로 아픈 것인지는 모르지만 옥죄어 오는 증상 보다도 죽음의 공포감으로 신음이 터져 나옵니다. 쓰러져서 정신 잃은 적은 없었고 시술 끝날 때까지 걸린 시간은 1시간도 안 걸린 것 같아요 3개의 관 중에 2개가 막혀서 다음날 나머지 1개 더 설치 했어요. 시술 과정은 아예 아프다는 감각이 없음. 살다 살다 본인의 심장을 본다는 감격 스러움 심장의 고동소리가 그렇게 힘차고 우렁차게 들릴 줄은 미쳐 몰랐어요. 나흘째 되는 날 퇴원 했어요.

스트레스 + 활동량이 적은 삶 +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 + 하루 최소 2갑 이상의 흡연 + 가족력 등의 결과로 만 34세에 급성심근경색이 찾아왔었음. 내 경우 가슴통증은 그리 크지 않았음. 대신 서서히 숨이 가빠져서 의식적으로 호흡을 아무리 크게 하려 해도 소용없었음. 즉, 호흡곤란이 찾아옴. 점차 가슴이 답답해지고 통증 부위를 도저히 가늠할 수 없게 전체가 뻐근한 상태가 됨. 다행인지 불행인지 이미 아버지께서 급성심근경색으로 119를 불러 병원으로 함께 갔던 경험이 있어서 직감적으로 이게 급성심근경색 증상이라는 걸 알아채고 바로 병원으로 가게 됐음. '설마 34세 내 나이에 벌써?'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가슴이 계속 뻐근하다고 했던 아버지 모습이 떠오르며 급성심근경색이 맞다는 확신이 들었고, 역시나, 응급실에 걸어가서 증상 말하자마자 바로 소생실에서 응급조치 후 스텐트 시술에 들어감. 시술 후 금연에, 탄수화물 섭취량을 조절하고 하루 1 시간씩 걸으니 어느 정도 건강은 회복했지만 날마다 아침에 6알, 저녁이 2알 약을 먹어야 한다네...... 죽기 전까지. 벌써 몇 년째인지...... 특히 아침에 주로 자괴감이 듦. 이 약을 먹지 않으면 언제고 갑자기 급성심근경색이 다시 찾아온다니 먹지 않을 수도 없고.

아버지께서 수십년째 심혈관 환자로 스탠드삽입술 및 약복용을 하고계십니다 위급상황에는 즉시 119신고되도록 아버지및 어머님께도 내용 잘 전달해야겠습니다 생명살리는 영상 감사합니다

thanx~!

아~저여기대전입니다 도움이많이되엇읍니다

심근경색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적 봤어야 하는데... 얼마전 스텐드시술4곳을 했습니다 당뇨 담배 고지혈 고혈압 조심해야 합니다

스텐트 시술 해도 얼마 못가 하늘나라로 가더군요. ㅠㅠ 관리 잘해야 해요

먹는거를 완벽하게 조절할수만 있다면 좋겠지만 그게 쉽지가 않지요 또 소식을 하면서 약간 모자르다 할정도로 먹어야 한다고 들었어요

감사합니당

지체하지 말고 119~ 응급실~ 꼭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전호흡은 전원생활 하시는분들은 더욱 좋습니다 .맑은공기로 단젅호흡하면 진짜 좋습니다 기와혈을 잘 돌려줄때 좋아 집니다 100퍼 장담합니다 특히 고혈압 환자에게 강추

저의 남편은 두번의 심장마비가 있었으나 극적으로 살았읍니다. 두번다 곁에 도움의 손길이 있었기에 가능했는데요. 첫번째는 10년전에 어디 갔다가 그자리에서 쓰러졌었는데 모인 무리중에 군의관 출신이 있어서 그분이 심폐소생술을 하고 바로 병원에 갔었고 이번엔 지난 8월말에 아침에 일어나자 남편이 아침을 먹으려고 부엌에 와서 바로 쓰러졌죠.당항하지 않으려고 애를 쓰면서 급한대로 제가 심폐소생술을 하였으며 아들이 전화한 구급차가 도착하였으므로 바로 병원에 갈수있었어요.

💟무엇이든 척척 박사님ㅡ 💖무엇이든 만물 진행 언어 박사님ㅡ 💑진행도 고품격,👸고품위 선진국 🤗스타일 방송, 🙇‍♂️디테일 한 전문분야를🎈 알기 쉽고 💘1번보면 THE ONLY HUMAN ♥ MAGIC에 빠져 버리게 만드는 ♥️사랑+평화+건강관리 방송...그렇게 말씀을 하시면...영업비밀~???...어떻게 할까요? 아ㅡ몰...랑~??? 다른분...!!! 🤗고맙습니다ㅡ 👏👏👏🙏

소읽고 외양간고친다고 그통증을 그리참고 아침에 갓었는데ㅎㅎ 더군다나 소방서가 바로 건물옆인데!ㅠ 다행히 스탠트시술잘받아서 아직까진 무리는 없네요 유익한방송 잘봣ㅈ습니다~~

굿굿

저역시 호흡이 힘들고 태어나서 처음 느끼는 고통의 가슴 통증 저절로 입으로 왜이러지 왜이러지 나옵니다 식은땀과 보통 괜찮아지겠지 하는데 이런 증상 오면 선생님 말씀 처럼 바로 119부르세요 1초라도 빨리 저는 지체해서 심장 근육이 약간 괴사 하고 스탠스 2개 설치 했어요 저는 그다음이 더 문제 였는데 후유증 이 어마어마 했어요 중환자실에서 공황장애 패쇄공포증 까지 왔어요 약은 평생먹어야 합니다 절대 골든타임 잊지마세요 바로가야 됩니다 절대로 괜찮겠지 하지마세요 7년이 지난지금도 후유증 때문에 고충이 있어요 그래도 살았다는것에 감사 하며 열심히 삽니다 저의 경험이 누군가 에게 조금이라도 도움 되길 바랍니다

중요한 정보 잘 알고 갑니다~ 가끔씩 가슴이 덜컹 내려앉는 느낌이 들때가 있는데 심근경색 증상은 아니라 다행이네요.. 이제 어느덧 40대에 접어들고 건강에 대한 우려가 많아집니다~ 앞으로도 많은 정보 잘 부탁드릴게요~

제거 얼마전에 딱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바늘로 콕콕 찌르는 통증이 있었고 잠깐 왔다가 지나가는게 있어서 어 씨 협심증인가..? 하고 무서워서 심장내과? 거기 외래진료 해서 가서 심전도 체크하고 엑스레이 찍어서 봤는데 선생님이 아무 이상없는데요..? 라는...ㅋ 스트레스성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시더군요;;ㅋ

유익한정보감사합니다. 저도요즘 가슴을 누르면더아파요 혈앞.당뇨.약먹고있어요 어찌하면 좋을까요67세입니다

myocardial remodeling은 무엇입니까??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3년전엔 흉통이 너무심해서 검사받아보니 승모판막질환 이라네요 약을 3년째 먹다 안먹고 병원도 안가고 있지만 영상보고 관리 해야겠습니다.ㅎ

유경험자로써 좋은 영상이네요.. 관상동맥 3개가 다 막혀 급한대로 하나 스탠트 시술하고 두개 우회술 했습니다.. 저같은 경우 말씀하신 통증은 없고 목이 타들어가는 느낌 당시 식도염으로 판단(식도염은 경험해보지도 못했음..) 식은땀은 공통인듯.. 초겨울 날씨였는데 순식간에 목 통증이 오고 수도꼭지 틀어놓은것처럼 식은땀이 아주 줄줄~ 흐름.. 이깟 목통증이 뭐라고 목 타들어가는 지옥같은 고통.. 10여분 지나면 땀은 온데간데 없이 싹 마르고.. 순식간에 온몸이 시원해지고 뻥~ 뚫리는 느낌 통증은 온데간데 없다가 얼마안가 또 찾아오는 통증.. 이게 반복이 되고서야 병원 ㄱㄱ~ 처음 겪는 통증이었으나.. 평소 병원은 아플때나 가는곳이라는 생각에 갑작스럽게 찾아온 통증 하나로 병원 가는것도 사치라 느껴지는데 119는 생각도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작은 병원부터 큰병원 대학병원 옮겨 가는데 하나같이 가슴통증을 묻는데 전 가슴통증은 없었습니다.. 요즘 사람들 병원을 너무 많이 가서 문제라는데 아닌 사람도 많습니다..

사람을 살리는 방송입니다.저도 오늘 병원다녀왔는데 문제있는지 내일 심장전문 선생님 만나러 오라 합니다. 정말 예민하게 관찰하세요

가끔씩 가슴이 찌릿찌릿 했었는데 심근경색은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나이가 점점 드니까 평소에 관리를 좀 해야겠네요~

아버지가 지금 78세 이신데 50대때 심근경색으로 수술하셔서 저도 걱정이 되네요...아버지는 수술이후 지금까지 한번씩 가슴통증이 와서 119부를뻔한 일이 많았지만 금방 괜찮아저서 그냥 넘어가시더라고요...

심장이 가운데에서 약간 왼쪽까지 있다고 하는데 왼쪽 가슴쪽으로 좀더 치중되어 묵지근한 느낌이 있던데 이건 뭔지.. 폐 문제일수도 있으려나요 코로나 두번정도 걸린것 같네요. 술담배 싫어하는게 다행인건가 40대이상 심근경색 오는분들은 대부분 술담배 같이하거나 둘중 하나라도 오래 해왔던 분들이 더 잘 걸리는거겠죠? 왼쪽으로 누우면 심장이 쏠려서 그런건지 왼쪽 가슴 옆쪽에 손대보면 두근거림이 바로 느껴지던데 이러는게 정상인건지 ㄷㄷ

인간의 생명이 유한하니 아무리 노력한다한들 죽음을 면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관리를 잘한다면 조금은 수명을 연장할 수는 있겠지요.

의사쌤 엄청 멋지게 생기셨네요~~

제가격은 심근경색 전조증상 ㅡ1:자고나면왼쪽눈섭이 안올라갔다 2:허리가 이유없이 매우 아팠다 3:숨이찼다4:체한것 같다 5:가끔 현기증이났다 6:가슴이누르는듯 답답했다

저도스텐트시술했습니다.체한것같아서따고콜라마시고했는데나중에식은땀과가슴통증이나타나며,나중에 는토하고쓰러졌습니다.병원에서피검사해섯급성심근경색이라하더군요.대학병원 에전화해서바로구급차로이동골든타임을놓치지않아서다행히응급실에와서응급조치와함껫스텐트시술바로들어가습니다.ㅡ다행히혈관을한개뚫어습니다.지금은1년하고한달되었네요.꾸준한.스트레칭.걷기운동.식단저염식으로과니하고이습니다.지금은 경련이조금씩나타나고이습니다.

교수님 말씀듣고 안심되네요. 제가 요리사라 상체를 쑤그리고 일하는데 한번씩 가슴근육이 콕콕 찌르는데 상관없군요

작년에 건강 하셨던 친척 형님이 이병으로 사망 하셨는데 오전에 출근해서 가슴이 좀 답답하다고 하셨다는데..... 오후에 운전중 급사......블랙박스에 1분정도 신음소리만......... 조금만 이상해도 병원 가세요.........

나이따

안녕하세요. 심장질환 관련 궁금증이 있습니다. 심근경색 전조증상이 두 달 전부터 나타나기도 하나요? 통증이 심하지 않았던 거 같은데, 호흡곤란이 계속된 경우는 심근경색이 아니고 다른 심장질환이었을까요? 심근염일 경우에도 호흡곤란 증상과 체한 듯한 느낌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나요?

잘 보았습니다.제가 가짜 심근경색이었네요^^에효!!

제 어머니는 70세이실 때 3일전부터 체한 느낌이 나다가 심장마비가 왔습니다 혈관에 미세 출혈이 발생 했다더군요 한 달 전 심장 ct 포함 건강진단에서도 건강하다고 했는데도요 40대인 사촌형은 무료 국가검진에서도 건강하다고 했는데 3개월 지나서 심장마비가 와서 스텐트 4개 하시고요 그외에도 제 지인은 담배 피다가 급 식은땀이 쏟아지고 스마트밴드에서 심박 경고가 떠서 병원 갔더니 혈관 절반이 막혀 있다고 하고 친구 아버지는 가슴이 뻐근 해서 병원 갔더니 바로 스텐트 하시고.. 심장은 건강하다고 절대 방심하지 마세요

몇 개월 전 가슴이 답답해서 병원 가서 심전도 초음파 ct까지 찍었는데 아무 이상 없답니다. 지금도 가슴이 답답하고 체한 것 같은 느낌이 계속 있지만 병원은 못가고 스마트워치로 심전도 검사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심전도 검사도 그래프가 아주 이쁘게 잘 나옵니다. 차라리 어디 이상이 있으면 병원이라도 가볼텐데 환장할 노릇입니다.

그럼 처음에 말씀하신 한 손가락으로 부위를 정확히 특정하는 콕콕찌르는 그것은 뭔지 궁금하네요. 제가 가끔 숨을 내쉴때 그런데 혹시 협심증이 아닌가 병원가봐야하나라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이 딱 봐지네요

저도 급성 심근경색으로 스텐트 시술했어요. 당뇨 합병증이 있고 운동을 자주하는데 새벽에 호흡곤란 흉통없어 코로나 검사차 동네내과갔다가 건강검진같이 했는데 x레이 결과 폐질환 의심으로 응급실갔다가 시술 듬너갔죠. 호흡곤란으로 물 아스피린 먹다가 가슴을 세게 7번 친게 제세동이라하네요. 스마트와치로 심방세동 확인하고요. 처음 26 프로 30프로, 35프로에서 운동 많이하니 50프로 한달 후 MRI로보니 괴사가 약간 있더라구요. 술담배 안하고 운동만해서 회복이 되는 중인가봅니다.

저혈압과 벼라별걸 달고사는데요. 증상중에 빠진게 좀 있는듯합니다 실제로 돌아가신 분들 증상인데요. 위가아픈듯 하다는분 등이 뻐근하다는분 어깨안쪽인데 잘모르겠다는등 증상이 근육뭉치듯 나타나는가봅니다.

선생님 왼쪽유방조금위에가 아픕니다

한번씩 콕콕찌르거나 살짝살짝 아픈거에 놀랬는데 다행이군요 ...

40대중반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담배피는 남성인데 최근 디스크로 병원 입원할때 기본검사를했는데 계속 해서 심전도 재검사를 받았는데, 의사분이 큰병원, 대학병원 가서 심전도 검사를 다시 받으라고하셔서, 큰병원가니 심전도검사를 받으니 조기 심근경색같은데 정확하게 유추가 어렵다고 큰 그래프가 3단계 이상이면 급성이나 아직 거기까지는 아니라고 혹시 심장을 손으로 쥐어짜는듯한 느낌나면 그때 바로 병원방문하라고 하더라구요. 심장초음파, 심장CT같은거 받아보고싶은데 본인 부담금으로 하기엔 너무 비싸고, 의사 소견서없이는 실비청구도 않되서 받지를 못하고 집에왔는데요. 한달정도 뒤에 컨디션좋을때 국가 종합검진을 받을건데요. 그때 심전도검사 피검사할때 급성 심근경색인지 자세히 봐주라고 부탁하면 자세하게 봐주나요? 국가 종합검진은 공짜라서 대충보나요? 국가검진받을때 종합병원이 아니라 심장전문병원쪽가서 받는게 나을까요? 궁금합니다.

바늘로 콕콕 통증이 순간적으로 나타났다가 사라지면 협심증 증상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혹시 쥐어짜는 듯하고 뻐근한 통증이 순간적으로 나타났다가 10초 내외로 사라지는 것도 협심증으로 의심할만한 증상이 아닐까요?? 너무 궁금합니다

43세 여입니다 3달전부터 심장이 뻐근하다고랄까? 딱히 꼬집어 머라 설명은못하겠는데 먼가 신경쓰이게 아프고있는데 주로 자기전과 아침 출근시간때가 잘그러구 아픈것도 확아픈것도아니고해서 검사를 받아봐야되나 고민이네요 그리고 워낙 잘채해서 소화가안되는증상도 심장때문인건지는... 아무래도 하루입원해서 검사해야되니 부담이

어떤검사를받아야하나요

1달 전쯤에 스탠트 시술한 사람 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담배는 많이 폈고 술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토요일 아침 일어나서 동네 슈퍼 에서 먹을걸 사온뒤 방에 앉아서 오래간만의 휴식을 느끼며 과자를 먹고 있었는데 갑자기 호흡이 빨라 지면서 식은땀이 흐르더군요. 아.. 슈퍼를 좀 뛰어서 갔다 왔더니 숨이 차서 그런가 라고 생각하며 별 대수롭지 않게 넘길려고 했는데 점점 더 가슴이 찢어지는 듯한 고통으로 좌불안석이 되었죠. 미련하게 그떄까지만 해도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좀 답답하니까 옥상에 가서 맑은 공기 마시면 났겠지 라고 생각해서 옥상에 가니 점점 더 조여오는 고통 이제는 숨이 차는게 느껴질 정도. 아무리 깊게 호흡을 해봐도 공기중에 산소가 없다는 착각 마저 들 정도의 호흡 곤란. 다시 방으로 내려가서 벽을 부여 잡고 거친 숨을 몰아 쉬기 시작하다가 순간 정신이 아득해짐을 느낌.이거 아무래도 병원 가야 겠다 라고 생각해서 콜택시를 불러 가까운 대형 병원으로 갔죠. 다행이 집이 대형 병원 근처라 10분도 안걸리는 거리였지만 얼마나 멀게 느껴지던지;;. 응급실에 도착하고 제일 처음 받은건 당연히 링겔 그이후 입안에 녹여 먹는 알약을 주더군요. 그러다 뭔가 경과가 안좋았는지 갑자기 간호사들이 부산해 지기 시작하더니 산소 호흡기 연결,수 많은 주사,혈액채취, 의사중에 대빵 처럼 보이는 사람이 나타 나기 시작..ㅎㅎ;; 제 옆에 배치 되어 있는 기계를 보더니 "널뛰는거 어후"라는 말을 많이 하시더군요. 그렇게 한 20분-30분? 정도 지켜보다가 시술이 바로 잡히더군요. 시술은 팔을 통해 스탠트를 삽입 하는 거였는데 팔은 마취를 하지만 심장은 당연히 마취를 안했죠. 스탠트를 심장에 삽입할때인지 모르겠지만 가슴이 엄청 아프더군요 ;; 한참동안 정자세로 누워있어야 하고 가슴이 안그래도 아픈데 여기다가 뭔가 타는 듯한 (기존에는 찢어지는 듯한 고통이였다면) 고통마저 추가 되니 죽겠더군요. 그렇게 시술을 끝내고 중환자실에 누워있었는데 한 이틀 동안은 가슴에 답답한 느낌이 있다가 이내 사라져서 5일차 되는 날 병원에서 퇴원 했네요.병원에서 당이 높다고 원래 당뇨가 있었냐 라고 묻더군요.. 전혀 없었다고.. 저도 모르는 사이에 당뇨가 와있었던 건지도 모르죠. 그런데 주치의 분이 말씀하시길 원래 안이 좀 다치면 당이 급격하게 오를때가 있긴 있다라고 말씀해주시더군요. 지금은 당뇨약과 심장약 두가지를 먹고 있는데 당 수치는 90대를 기록하고 있고 심장은 의사분께서 "일반인의 80% 성능이다"라고 말씀해주시더군요 ㅜㅜ. 그런데 시술할때 오른쪽 팔을 통해서 했는데 이 오른쪽 엄지 손가락부위 근처가 뭔가 마취 한듯한 느낌? 이랄까 약간 촉각 반응이 느린 느낌이 들면서 가끔가다 따끔거리기 까지 하는데 원래 시술한 부위쪽에 있는 손가락이 이런건지 ..... 움직임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긴 합니다.

저는 왼쪽목쇄골 살짝밑에 그쪽이 밥먹을때만 뭉친 느낌이 듭니다 이것도 전조증세인가요?

식중독 비슷한 증상이 한 2년 정도…. 결국 스텐트

제나이 이제42 ㅠ 2년전 출근할라고 일어나는데 목부위 턱까지 타는듯한통증 호흡곤란 순간이건내가감당할수있는게 아니다 바로119전화때리고 현관문 열어놓고 현관앞에서 대기함 구급차이동중 통증사라지고 병원도착 조영술 ? 혈관막힘 70프로 스텐트하나박음 병명은 협심증 지금도 가끔씩 심장벌렁거림이나 답답함이 있는데 의사선생님이 이상없다하니 그럴러니 하는데 가끔씩그럴때마다 불안함 님들도 아프면 참지말고 바로병원가세요 그때일만생각하면 눈물납니다 ㅠ

변이형협심증 진단을받았습니다. 혈관은깨끗하다는데..

최근 급성심근경색으로 절친한 친구가 죽었습니다 너무 건강한 38세 친구였는데 사망 당일 통화까지 평소처럼 주고 받았는데 몇시간뒤 한순간에 가더라구요 정말 위험한 병입니다..인간의 나약함과 인생의 허무함이 느껴지더라구요..큰 충격이었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세요..가족들 부모님들 잘챙기세요..건강식으로 최대한 드시고 유산소운동 간편하게라도 자주 하시고 수면도 아주 중요하시고 술과 담배를 줄이셔요 저는 식단이 제일 중요한것같더라구요 화이팅

역류성식도염도 가슴 통증이 있는데 통증의 양상으로 구분이 가능한가요?

한곳이 콕콕찌르는건 뭘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39살 남자이구요. 요즘따라 아침에자공ㄹ어나면 가슴에통증이있는데요. 일어나면 괞찬아지구요 누워있으면 통증이사라지질않네요 선생님 조언부탁드립니다

저도 가슴이 가끔 쑤시듯 아파서 정말 궁금해 하던 거였는데 1분 이내에 통증이 사라지면 큰 걱정 안해도 되겠죠?

혼자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후유증없이 살아나면 다행인데. 다들 골든타임을 놓쳐서.

얼마전 심전도검사에서 우연히 부정맥같다는 소릴 듣고 큰병원에 가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그때는 크게 이상이 없어서 신경 안 썼는데 최근들어 아무일없이 갑자기 심장이 두근거린다던지 하는 일이 생겨요. 시간이 하루종일 그럴때도 있고, 짧을때도 있구요 큰병원으로 바로 가야할까요? 혈압은 늘 저혈압이고 심전도와 함께한 혈액검사에선 칼륨수치도 낮다고 나왔어요.

가슴을 바늘로 콕콕 찌르는듯한 통증은 원인이 뭔가요??

운동하는데도 저게쌓이나요... 궁금합니다 주 6일 인터벌 시속 6> 13 으로 30분 뛰고 웨이트 마무리 유산소 15분 근데 흡연해요

신장 괜찮으니 유제품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