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아니라 심장에 와서 꽂히네..

대학교 축제에 왔던 김광석 공연을 보고 너무 좋아서 대학로 공연을 보러 갔었다. 그리고 몇달 후에 더이상 그의 라이브를 들을 수 없게 되었다..30년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그의 자리를 대신할 가수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신이 질투한 인간김광석

이런 걸 왜 숨겨두십니까? KBS 얼른얼른 푸세요~~~~~~~~~~~~~~~~

나의 기타이야기.....진짜 이래도 되는 겁니까??? 아 형님..증말... 너무 하잖소...... 보고싶어요 형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가수들의 라이브가 cd하고 별 차이 없을때 cd드셨네라고 하는데 김광석은 진짜 cd하고 별 차이 없네 cd드셨네의 원조

00:00 거리에서 ( 1988년 12월 04일 쇼특급 ) 03:27 너에게 ( 1992년 08월 08일 노영심의 작은음악회 ) 05:46 말하지 못한 내사랑 ( 1992년 08월 08일 노영심의 작은음악회 ) 10:18 나의 노래 ( 1992년 08월 08일 노영심의 작은음악회 ) 13:53 기다려줘 ( 1992년 08월 08일 노영심의 작은음악회 ) 17:38 나무 ( 1993년 09월 10일 노영심의 작은음악회 ) 23:08 솔개 ( 1994년 02월 13일 열린음악회 ) 26:11 바람과 나 ( 1994년 04월 08일 노영심의 작은음악회 ) 29:31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 1994년 04월 15일 노영심의 작은음악회 ) 33:30 나의 기타 이야기 ( 1994년 04월 15일 노영심의 작은음악회 ) 38:42 일어나 ( 1995년 04월 12일 가요톱10 ) 42:44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 1995년 10월 28일 이문세쇼) 사랑하는 동물원 친구( 배영길-기타, 박기영-건반, 유준열-기타)들과 어릴적 동네친구 박학기 그리고 너무도 귀여운 후배가수 노영심양과 함께 노래 부르고 있는 광석형님이 정말로 행복해 보입니다.

소나기처럼 와서는 피할 사이도 없이 파도가 되는 목소리...영원한 나의 싱어

노래하시는 김광석씨 눈을 보면 항상 슬픔이 보인다. 와이프가 그걸 옆에서 보듬어 줬으면 지금 대성하셨을텐데 너무너무 안타깝다 아무리 생각해도.......

깊다 깊다 한없이 깊다 / 좋다 좋다 한없이 좋다 / 씻는다 씻어 저 깊은 곳 까지 씻어 낸다 / 슬프다 듣고 있으면 잔잔히 슬프다

보고싶다 김광석

김광석씨의 목소리와모습이 그리워서 이제서야 뒤져보고 심취하고 있습니다 너무도 그립고 그립습니다 보고싶어요

광석이형님세상떠난지25년째네요95년대구콘서트에가서큰감동받았는데몇달뒤에96년1월에비보를듣고한동한멍하게생활했네요아까운아티스트가세상을떠나간거죠그리고그가이룩한건천회공연을기록했다는것

김광석은 입이 아니라 마음으로 노래하는 가수다. 그의 노래가 내 마음을 울리는 이유.

20살이전 어릴적 본 세상과 40살 세상물정 다 알게 된 어른이 된후 보는 세상은 완전 딴세상.어릴적엔 김광석노래가 좋은지 몰랐다.어른이 된후 들으니 좋은정도가 아니라 천재.너무좋음.

Legend of legend.

역대 최고의 가수이다 너무 일찍가서 아쉬운 가수이다.

감성, 노래, 노래실력, 음악성 뭐 완벽한 사람

나 태어날때 그분은 떠나셨다. 세상에 가수는 많지만 이런 가수가 또 있을까 싶다.

가수는 자기가 부른 노래 처럼 된다하두만... 정말 서른쯤에... 그런 약속은 안 지켜도 되시는데... 96년 1월 겨울 어느날 대만에서 소식 듣고 엉엉 많이도 울었고 서울 후배놈한테 전화해서 왜 죽었대? 라고 울먹이며 몇번이나 물어봤지요... 겨울에 태어나 겨울에 가셨네요. 정말 다가올 어느 봄날 "춘몽(春夢)"이었던 같습니다. 91년 군대 가서 부터 광석이 형님의 노래를 18번으로 입에 달고 살았고 전자기타에서 통기타로 손길을 옮기며 따라 부르길 거듭 했는데... 히든싱어에 나갈 정도로... 하~ 이제 모든게 그저 춘몽이네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ㅜㅜ

다시 돌아와 주세요..

요즘 김광석노래를 안들으면 귀에 가시가 돋드라

괜히 음유시인이 아님 노래를 듣는다는게 아닌 보는것 같이 느껴진다 가사하나 하나가 내눈앞에 보이는것 같음

나는 이 전설을 10년 전에 발견했고 아직도 그의 노래에 중독되어 있다 내 꿈은 대구 김광거리를 방문하는 것 나는 거기에 가는 것이 그의 콘서트에 참석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편히 쉬세요 우리 김광석님

저는 90년생 입니다. 앞으로 태어날 누구든 한번도 직접 보지 못한 김광석을 그리워하고 보고싶어 할 것 입니다. 혹 억울하게 죽게 되신 거라면 김광석이 남긴 노래 자체가 빛이기에 그는 빛을 남기셨고 빛을 노래하셨기에 김광석의 노래는 김광석의 삶임을 잘 알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8월에 당신의 노래를 들으며 위로 받고 있습니다🙏🏻❤️

김광석이 노래를 진짜 잘 부른 걸까,,, 아님 요즘 노래가 그때만 한 못한 걸까,,,,,,,, 아님 내가 너무 나이가 든 걸까,,,, 내가 바라는건 그 어느 중간이길,,,,

전부터 들었던 생각인데...광석이형이 영심이 누나랑 맺어졌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본다..부질없는 줄 알면서..슬픈일보다는 해맑게 웃을 일이 많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형은 어떻게 생각해요?

귀합니다이거.. 정말귀합니다..

젊은 날의 김광석님밖에 볼 수 없어서 슬프다. 나이 든 지금의 김광석님을 보고 싶어요

살아계셨다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노래로 달래줄 수 있었을텐데....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저당시 형편없는 음향속에서 뚫고나오는 광석형의 목소리는 정말 탁월하구나 가히 놀랍소이다

꾸미지않는 원석같은 진성으로 노래를 불러서 질박.소박하고 정직하게 다가오는게 한국인들의 내재된 원초적인 감성을 자극하는 것같음. 그래서 그의 노래가 인생과 사랑.외로움을 얘기할때면..더 없이 다가오고 오랫동안 남는듯.. 솔직히 김광석노래는 내겐 옛노래라 별로였는데 몇개의노래에 빠지다보니 그 누구보다도 한국적인 보편성.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매력의 가수일수있겠다는 생각.

가슴으로 노래를 하는, 그로써 울림을 주는 아티스트는 당신밖에 없습니다.

나이가 30대후반이되보니 어릴때 몰랐던 김광석형님 노래가 마음에 와닿네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 앞으로도 제일 좋아할 가수 우리 광석이 형님 나의 기타이야기 와...정말... 송창식 선생님 노래라 자기화 하기 불가능한 노래인데 이걸 자기 노래로 만들어 버리는 클라스..소름 돋네요 정말.. 송창식 선생님 보다 더 잘불러버리네

가수의 전형

다른 가수들의 노래는 나를 안아 주는 느낌인데 김광석님의 노래는 속에 있는 아픔을 안아주시는 느낌이네요 다신 없을 최고의 가수이신 것 같습니다

멍든 맘 만져주네요

어머나~ 김광석님 일어나 공연하실때 나 저기에 있었는데.. 저때는 어려서 저분이 대단한 분인지 몰랐는데..ㅡㅜ저 자리에 있었다는게 너무 신기하다

들을때 마다 가슴이 아프고 눈물난다

저의 10대를 함께한...김광석님의 노래

그 시절로 돌아갈수 만 있다면.. 좋겠네요..

이젠 광석이형 보다 한참이나 더 나이들었네... 난 저 나이에 뭘했나 싶다. 뭐 그래도 형 노래는 정말 좋다.

김광석 아저씨 아니 광석이 형이라 할께요...... 왜 이렇게 평범해? 왜 이렇게 좋아? 어눌한 말투, 어눌한 웃음.... 05년생인 내가 봐도 어눌해....... 나도 형의 슈퍼콘서트 의상 있는데 내가 입으면 촌스러워..... 형이 입으면 멋 있는데......... 촌스러운.....키 작은..... 숏다리 광석이형... 실제로 한 번 만나보고 싶다....

광석이형 보고싶다....

내가 좋아하는 노래!!!💖 거리에서💖🎼🎵🎶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일어나💖🎼🎵🎶 내가 좋아하는 김광석님!!!💖💖💖 너무 그립습니다!!!💖🌹🌷🌻💐🍀

자꾸 분위기 뭐 감정 이야기들 많이 하시는데, 보컬트레이닝 받아본 입장에서 보면, 그냥 노래를 어마어마하게 잘 하는 것입니다. 그냥. ... 너에게에서 '하'늘 하고 / 기다려줘 뒤에 애드립은 정말 눈물이 나네요. ㅠㅠ

저는 가수가 노래를 잘 한다고 하는 것은 듣는 이에게 울림을 주고 감동을 줄 수 있으면 잘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김광석님의 노래는 너무 그러네요. 진심을 마음을 담아서 부르기 때문이 아닐까요? 김광석님의 눈빛은 사슴을 닮았네요

광석씨노래는 노래가 아니라 예술이야 언제들어도 짱이야!!~~

나무 진짜 최고다...김광석노래중 제일 좋아함

보컬이 워낙 독특하니까 그가 부른 모든 노래가 다 명곡이 됨

김광석노래중 좋은게 많지만 사랑이라는 이유로라는 노래는.. 낭만적이고 애상적인 사랑의 추억느낌이 최고. 말하지못한 내사랑이라는 노래는.. 쓸쓸한 외로운 마음을 대변해주는 노래.

명곡은 시대를 거슬러 거슬러 흘러가는 중,,,,, 제발 요즘 노래도 그렇게 되길 바랄 뿐,,,

88년이면 내가 만원경으로 보는 꼬마 나이때군 ㅋ 지금은 광석님 나이 보다 훨씬 많은 아재가되었지만

올해 20살인데 김광석님을 보지못해 더 보고싶습니다. 제가 좀만 더 일찍 태어났더라면.. 먹먹해지네요..

그립습니다 26년전 학전에서의 모습,,,

이제 21살인데 왜 김광석님 노랠 들으면 잔잔하게 먹먹하고 마음이 가라앉을까요 갈수록 이런 노래만 플레이리스트에 남게 되네요

12:08 마지막 한방울의 물이 있는 한 나는 마시고 노래하리 .... 김광석 형님 노래들중에 진짜 좋은가사들이 많은데 난 이가사가 제일 감동적이다.. 저렇게 노래를 사랑하셨는데 너무 일찍가셔서 참 슬프다 ...

기다려줘 부르실때 미소 지으시면서 부르시는거 왜이렇게 뭉클한걸까...

김광석 생전 목소리 그리워.... 대학로 작은 무대에서 통기타들고 노래하던.... 미치게 다시 듣고 싶다...

생전 김광석 콘서트를 갈 수만 있다면...

영심이 누님이 큰일 많이 하셨네.. 그나저나 누님은 어떻게 살고 계시려나..

김광석님 노래 자주듣는데 잠시 감상에 젖어봅니다

korea legend

아공 아까워라 자꾸 눈물나요 엉앙

기다려줘 라이브 영상중 가장 좋은것 같네요

그는 '한국의 밥딜런'이면서 한시대를 풍미했던 천재뮤지션이었다.😀 그가 지금도 살아있다면 더 좋은 곡들을 많이 들려주었을텐데...

아~~그좋은 젊음.. 넘~아까운운명..결혼을 늦게했더라면..좋앟을것을~마음아프다.

대한민국의 잃어버린 보물

요즘 다시 광석오빠 노래에 푹 빠져사는 1인이네요...

감동 그자체 입니다

É tão bom ouvir agora... Sempre... Como devia ser gostoso assistir ao vivo e a cores ❤❤

만약 지금까지 살아계셨으면 얼마나 좋은곡을 남겨주시고 게실지.... 너무도 일찍 우리곁을 떠난 가수분중 한분이시네요

송창식 님의 나의기타이야기를 듣다가 왜 이 영상으로 넘어오나 했더니, 30분쯤 지나니 김광석 님이 그 노래를 부르네요. 송창식 님이 아니면 맛이 안 날 것 같은 노래인데 이걸.... 좀 힘겹게ㅎ 잘 부르시네요

촌스러운 멋으로 우리 심장에 노래로 비수를 꽂는 그대 미치게 보고싶다.듣고싶다.

저 노래가 나올적에 고딩시절 심리적으로 광석형님이 위안이 되었지요 지금 생각해보면 행복했던 추억입니다.....

김광석님 노래를 직접 불러보면 저런 느낌으로 노래부르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게 됩니다. 그맛이 죽어도 안나요 ㅠ.ㅠ

0:00 거리에서 3:27 너에게 5:46 말하지 못한 내사랑 10:18 나의노래 13:53 기다려줘 17:40 나무 23:08 솔개 26:13 바람과 나 29:33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33:32 나의 기타 이야기 38:44 일어나 42:45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인생을 노래한 열혈가객 영원한 청춘 나그네 김광석!!^^ 방송은 노영심의 작은 음악회에만 주로 나오셨네요

너무도 그립습니다,,,,,,,,,,,,,영혼을 달래주는것 같은 이 느낌은 무엇일까요?,,,,,,,,,,,,,,김광석 ..이름만 들어도 가슴 뭉쿨한,,노래 한곡한곡 가사 하나하나가 소중하지 않은게 없는 거 같아요

김광석님 노래는 김광석님이 불러야 감정이 전달됨...아직 살아계셨다면 어떤 노래들을 만드셨을까...

한동안 좋아하다가 지금은 박창근 가수로 위로받고 힐링 하며 살고 있는 중년의 나

보구 또봐도 아까운사람

저는 29살이지만 노래너무좋네요

200번째 댓글입니다.

들으면들을수록 눈물이 사랑때문에 생을 마감 히신듯 노래가..ㄷㄷㄷ 하네요

나이든 모습도 멋있었을 것 같은데 우린 젊은 날의 모습만 영상으로 보게 되네요~ 그립습니다. 오늘은 '일어나', '기다려줘'를 무한 반복 듣습니다.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김광석 가수 넘 좋아해요^^♡

기타와 하모니카, 그리고 무엇보다 목소리의 힘으로 오늘도 저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그곳에서 영원히 행복하시길 빌어요

고맙습니다 귀한 자료 공유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ㅠ

캬~~~~~~~~~~~~노래를대하는 자세와 분위기 모든것이 예술그자체

시간이 갈수록 무뎌지지않고 더더 그리운 광석형~~ 매일매일 뭉클하게 만드는 이형~ 오늘도 보고싶소~~

真好聽。

왜케 빨리 저희곁에서 떠나셨어요? 넘 안타깝고 아까운 생각이 드는건 세월이 흘러도 변함이 없네요~이렇게 노래를 잘하시는데 넘 그립네요~아주 귀한영상 올려주신분 최고로 멋지십니다 감사해요~행복하세요~넘 좋으네요~♡♡♡♡♡~

그냥 어느날 문득 살다가 듣다보니 노래가 내 옆에 있더라

나의기타이야기 비디오테잎에 녹화해서 정말 많이 봤었어요 그리움만 쌓이네요

노래 너무 좋네요

노래좋아

내 인생에 최고의 가수

나이 40살인 제가 광석이형님 노래를 얼마전에 알았다는게 후회 될정도로 명곡들 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