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실제로 지인분이 넹님한테 관심있던게 아니라 진짜 주선하고자 했는데 넹님이 연애할 생각이 없다고 해서 가능성이 제로니까 누군지 말을 안 한 걸 수도 있지않을까요?? 누군지 밝히면 넹님은 싫은데 좋아하는 상대가 넹님 좋아하는 걸 들키는 상황이 되니까 좋아하는 상대를 배려하고자 비밀로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넹님은 싫다고 의사표현을 했고 실제로 주선하고자 했다면, 싫다고 표현했으니까 지인이 소개하고자 했던 사람이 자기가 좋아한다고 알게되면 좋아하는 상대의 입장이 진짜 곤란할 수도 있으니까요!! 근데 지인분이 좋아하는 거 같긴한데 실제 주선자일 수도 있으니 그런 부분은 넹님도 이해해주셔야 할듯..?

@@user-nu5ro4sb2o 정말 주선자 였다고 해도 넹님이 불편하다고 표현까지 했는데 자꾸 연락하는 건 실례라고 보는데요 넹님의 대처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주선자라고 쳐도 그런말을 하면 당연히 넹님 지인들을 의식할 수 밖에 없을 것이고 넹님이 주변지인들을 그런식으로 생각하고 싶지 않다고, 충분히 선을 긋고 싶다고 설명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알려주지않았잖아요 정말 주선자였고 배려를 할거였으면 차라리 그 사람에게 너의 의견을 충분히 전달했고 마음을 접을거다 곤란하게 해서 미안하다고 나와야하는 상황같아요 아무리봐도 주선자라는 핑계로 넹님에게 연락하려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않아요 사탕부케나 생일케이크는 호감없는 사람에게는 줄 필요가 없으니까요

@@user-nu5ro4sb2o 보통 정상적인 주선인은 상대방이 누군지 알려준답니다~ 넹님은 좋아하는사람이 누군지 알기 싫은게아니라 알고 싶었구요 그리고 게임한번밖에 안한사람이 남자친구 있냐 물어보고 화이트데이날 츄파춥스 부케주고 바로 다음날 생일에 케이크까지 줬죠 심지어 주고나서 더비싼거못줘서 미안하다라고 했는데 그럼 누가봐도 저남자가 관심있으면서 주선인인 척 한거겠죠 넹님이 내가 꼬리친건가 하면서? 스트레스받고 가스라이팅 당한 썰을 푼건데 넹님이 어떤부분을 이해를 해야하나요ㅋㅋ 님이야말로 이해를 잘못하신듯 ..

@@angels8519 서넹님이 좋아하는 사람이 누군지 알기싫은게 아니란게 뭔 말인지 모르겠네여..? 제가 한 말이랑 전혀 상관없는데요? 서넹님이랑 주선자 말고 좋아하는 상대가 자기가 누군지 알리기 싫을 수도 있다고요;; 그리고 저도 주선자가 아닌거 아는데요..? 진짜 주선자였으면 이랬을거 같다 이 말인데 이해를 못 하신건 본인 아니신가요? 뭘 나보고 이해 못했대 ㅋㅋ 님 글 자체가 제 말이랑 전혀 상관없는데 왜 저한테 화내세요 ㅋㅋ 어쩌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

@@user-nu5ro4sb2o 주선자가 아닌걸알면 다른 좋아하는사람도 없겠죠 그리고 화낸적 없는데 부들거리세요 님 말이 앞뒤가 안맞는걸 왜 저한테 님이야말로 화를내세요~ㅎㅎ 왜님글에 좋아요가 안달리고 반박글이 올라오는지를 생각하세요 부들부들거리지말구!

레알 사회 부적응자들이 꼭 연애할때 ‘준만큼 안돌려주면 썅년’ 이라는 공식이 있는 것 같음 ㅋㅋ 개빡

@@user-uo7mn9tg7v 심지어 저건 사귄 것도 아님

@@user-ug7pq2eg6e 그니까 ㅋㅋㅋㅋㅋㅋ지 혼자 망상 다하고 저러는게진짜개킹받네;왜저러는지

ㅇㅈ

그러니깐 화난다는 거 아님? ㅇ친이 힘들엇던 얘기니깐

ㄹㅇ 몽글몽글 느낌 ,,,힐링돼,,,

ㄹㅇ ㅋㅋ 너무 매도하는 거 같아서 엥..? 이랬는데 후반 갈수록 욕 나옴

무안해서 웃었던거나 상황 자체를 웃어서 무마하려고 한듯?

찌질해서 웃기니까 ㅋㅋㅋㅋㅋ

중개인도 상관없을 것 같은데요 제 삼자가 주선하는거 아님? 중매는 결혼 목적인데 결혼을 목적으로 하는것도 아니고 중매인은 아닌듯 하네욥 애초에 중개 자체가 소개랑 유의어임 ㅇㅇ

@@user-nu5ro4sb2o 아 그렇구낭 감사해요 !

@@iwantmaratang 몰랐던 거 가지고 거 말 참 예쁘게 하네요 ^__^

@@user-rw6ij8nm7l 죄송합니당

뭘 성대랑은 이러고 있냐 ㅋㅋ 영상이 나 처 보고 댓 다셈 ㅇㅇ

여기서 성대가 왜나옴?? ㅇㅁㅇ

돌려서 말한것보단 제가 방식이 화난다고 제 감정을 말했음에도 이일에 왜 제가 화가 나는지 모르겠다면서 제 감정은 무시한채 역으로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길래 짜증나서 말해버렸습니다 8ㅁ8 보기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상대방이 싫은 의사를 분명이 표했는데 억지로 본인맘을 강요하는것도 데이트 폭력의 일종입니다. 인터넷에는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으니 님 생각도 이해는 되네요. 비슷한 일을 당해본 사람으로는 너무 소름끼치고 기분나쁜 상황...ㅠ 아 좋게 말하려고 말 최대한 예쁘게 하는게 너무 공감댐 ㅠㅠㅠㅠㅠ

@@user-pf9sq5cl3k 남자가 한게 강요인거까지는 모르겠는데.. 솔직히 저런거 당하면 똥 밟은거 같아서 기분 엿같긴한데 너무 방송으로 공개처형느낌이라? 그런듯

본인? 찐따야 그냥 계속 히키코모리로 살렴

그 마음을 받는 당사자가 불편하다고 거절했는데도 계속 지 마음을 들이미는 건 돌려서 다가간 게 아니죠 불편하다는 사람 곁에 붙어서 계속 불편하게 만드는 건 못된 짓 맞습니다 상대방이 서넹님 마음을 전혀 존중하지 않았는데 서넹님이 상대방 마음을 좋게좋게 포장하고 이해할 의무도 없고요

엥... 님 나이 어리세요,,? 10대도 아니고 20대때 저러는건 너무 찌질하고 짜증나죠... 상대를 안말해줄거면 애초에 말하지 말아야죠...

굳이 20대까지 안 가도 꼴랑 한두번 본 사람이 "니 주변에 너 좋다는 사람 있어서 내가 대신 물어보는 거야ㅋㅋ" 하면 개어이털리지ㅋㅋㅋㅋㅋㅋ 지가먼데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