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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정말 플레이어분들이 매너를 중요시 했는데.. 요즘에는 골프를 스크린에서 배우고 유튜브에서 배우니 매너를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은거 같네요

쌩크나고 뒤땅나도 괜찮아 앞으로는 갔잖아.. 이렇게 멘탈 컨트롤 하는 친구있는데 괜스레 멋있더라구요

연신 줄담배 피고 꽁초 잔디에 던지고 반말과 음란한 농담하는 인간과 며칠전에 깉이 치는데 진짜 스트레스 빡침

저 위 열가지는 다 참을 만해요..그런데 진짜 중요한 것 을 빠뜨렸네요.. 상습적으로 타수 잘 못세고 또 남의 공 찾아서 자기공이라고 속이는 사람... 노터치에서 상습적으로 볼 건드리는 사람들.. 한번 알게되면 계속 신경쓰여서 내 볼이 안 맞아요..

티샷이 마음에 안들 때 마다 수시로 몰간 쓰겠다는 사람도 문제가 있지요,, 속도가 늦어서 캐디가 불안해 하는데도 막무가내로......

자기샷 안맞는다고 기분안좋은 티내는사람 제일 짜증남 지가 프로처럼 연습많이하고 라운딩 많이한것도아닌데 도대체 왜 화가나는거임?ㅋㅋㅋㅋ 학창시절 공부하나도 대충해놓고 시험못봤다고 화내는거랑 뭐가다른건지 ㅋㅋ

그린 위에서 자기 라이 또는 자기 볼 집는다고 자꾸 내 라이 위를 밟고 다니는 사람과도 같이 치고 싶지 않습니다.

그중제일 힘든 것은 스윙시 너무많은 시간을 잡아먹은 사람입니다. 동반자 리듬 다깨지고 뒷팀의 리듬까지 끊어먹은 최악의 유형입니다.

구구절절 옳은 말씀 이네요

모든예시가 나의거울이라생각하고 매너좋은 골퍼들됩시다 ㅎㅎ

요즘 정말 에티켓 안지키는 골퍼 많아요...ㅠㅠ

뭐니 뭐니 해도. 거의 모든 공 터치하고 치는 인간이 갑… ㅠ

이밖에도 빈스윙을 사람있는 방향으로 하는 사람 동반자 플레이 전에 계속 앞으로 가있는 사람 공치고 연습한다고 꼭 한개씩 더 치면서 가는 사람 자기공 맞는지 확인한다며 공을 들어서 좋은자리로 살짝 옮기는 사람 시간이 한참 지났는데도 공을 끝까지 찾는 사람 찾은 공이 본인공이 아닌데도 찾았다며 끝까지 치는 사람 타수 속이거나 또는 자기 타수를 모르는 사람 스코어 보여주며 자랑하거나 골프 잘친다 자랑하다가도 막상 내기하면 핸디 달라는 사람 오비난 공을 안죽었다고 우기거나 말없이 계속 드롭하는 사람 등..........등..................

많은 스포츠들을 해봤지만 대한민국 골프처럼 룰안지키는건 진짜 당황스러움..;; 우리나라 골프는 스포츠의 본질에서 변질되어버린듯 함

나도 반성할 게 많네요. 더불어 아쉬운 동반자들 많이 경험했기도. 티샷잘맞거나 어려운 파펏 버디하면 굿 정도는 해주길. 버디했는데 인상쓰고 자기펏 연습하는 사람은 좀 박하다 싶음. 골프는 자기와의 싸움이면서도 관계의 스포츠인 것 같습니다. 암튼 점점 맞지도않고 매너팔아버린 분들과동반하면 즐겁기 힘들어서 돈시간 많이들고 접을 생각인데 이것도 쉽지않아요.

다 공감하는데 딱하나 공감못함 요즘에는 캐디가 고객을 막대한다

자기자신한테는 자비롭고 남햔테는 엄격한 사람 다시는 동반안한다

ㅎㅎ 다 맞네요~ 궂샷 잘해주고 퍼터 할때 마지막까지 지켜주고 캐디한테 채 건낼때 가급적 두손 이용하고 무음으로 티샷시에는 카터옆에 있어주고 드라이버 쌩크난 사람 한테 한번더~ 기분좋게 해주고 그냥 많이 웃어주면 행복한 란딩~ ㅎ한번은 동반자가 세컨샷을 상의 없이 쳐서 놀란후론 그사람하곤 란딩 안감~ 프로가 아니니까 기분좋게 예의있게 란딩하는게 최고죠..

사회야구동호회에서도 마찬가지임.. 쓸데없는 레슨하는사람.. 나이좀 많다고 진짜 본인도 잘못하면서 이렇게해봐라 저렇게해봐라하면 진짜 미치겠더라고요.. 야구든 골프든 쓸데없는 레슨.. 진짜 하지 마세요.. 멘탈까지 더 흔들려요

동반자들끼리 미리 에티켓 규정 준수해야죠 제일 기본적인 것들만 지켜도 기분잡치진 않게 칠수 있죠 1. 티샷 40초이내 2. 페어웨이 러프에서 특수상황을 제외한 볼터치 NO 3. 퍼터선 지나가기 금지 4. 시야 및 음성 겐세이 금지 5. 볼에 본인들공 색별 점 마킹 요거 다섯가지만 준수해도 기분 안잡치고 재밋게 칠수 있음

골프의 순 우리말 : 오늘 왜 이러지 이것만 이해하면 됩니다

뭐 이제는 골프 끊었다 그린피 카트비 캐디피 음식값 한번에 30만원정도? 월급이얼마인데~~????

1 어드레스 늦은사람 2남이탓수만세고가는사람 3퍼터선앞으로 메너없이지나가는사람 3 케디 보고 자꾸 쓸대없이 농담거는사람

나두 가끔 실수 하는데 명심하구 고치겠숨다^^

대회중에 퍼트 연습 안하는 이유는 연습하면 벌타가 있기 때문입니다

추가로 시간 끄는 사람 러프에서 드리볼 하는 사람 성의없이 대충치는 사람 타수 속이는 사람 지나치게 말많은 사람 내기에만 집착하는 사람 공안맞았다고 한번 더 치는 사람

티샷 남보다 2-3배 느린사람. 정말 밉다. 내 스윙 타이밍도 멘탈도 망가진다.

제가 겪은 최악의 동반자 썰... 1. 골프채 살돈없어서 싼거(코브라였나)들고 댕기다가 필드같이 나갔는데 한번만 치자고 제 드라이버 빌려서 티샷침(18홀 내내ㅋ) 2. 볼은 무조건 로스트볼 싸게 사서 자기 볼 표시도 안하고 라운딩함 이유를 물어보니 표시안해야 볼 나갔을때 주머니에서 알까기할수 있다면서 스스로 뿌듯해함 3. 남이 볼치는거 전혀 신경안씀 내가 세컨샷 핀쪽 가는거 보고 카트타고 가보면 볼이 없음 그래서 물어보니 그거 니꺼였냐며 주머니에서 꺼내서 땅에 대충 던저줌ㅋㅋ 18홀동안 3번을 겪음 멘탈 나감 4. 샷 수 속이는건 기본 무조건 내가 친거보다 한타수 적게쳤다고 우김 5. 상습적 알까기ㅋㅋ 캐디도 나간거같다고 하는데 혼자 찾으러 수풀들어가더만 알까고 볼 살아있다고 그대로 침 6. 스크린 치러가면 거기있는 골프공 상태 좋은거 두세개씩 챙김.. 그걸로 필드나갈때 씀ㅋㅋ 도둑놈임 위 모든게 동일인물임... 지금은 의절하고 연락 안함

제일 첫번째는 스코어 속이는 사람입니다. 내기하는데 보기해놓고 파라고 우기고 트리플 하고 보기라고 우기는 인간들 많습니다. 인간 자체가 잘못된 것들이죠.

저번 조인갔는데 컨시드 받았는데 자기퍼터로 내공을 툭 밀칠때 진짜 기분나쁨

듣는중 제 자신을 돌아 보게 되네요. 1M정도의 파펏을 못넣고 3펏을 많이 할때, 제 자신에게 많은 욕을 스스로 했던 기억이 납니다. 초창기에 아이언은 좋은데 숏퍼터 미스가ᆢ 쓰리펏 15개에 89타를 친적이 있었거든요. 그때 욕 안하고 차분하게 펏을 했다면ᆢ 그리고는 반성 많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옳으신 말씀을 듣다보니 예전 생각이 ᆢ 참 동반자 들에게 미안했습니다.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알까기 기본에 맘대로 멀리건 쓰는 사람도 싫지만 공 안가져와서 본인 티샷치고 동반자샷은 전혀 신경도 안쓰고 산으로 구석으로 남의 나간공 쭈스러 다니는 사람 최악이였음

1.드라이버 칠때마다 고꾸라지거나 물에 빠지는데 무조건 한번 더 치겠다는 놈. 2.안볼 줄 알고 공위치 바꾸거나 알 까는놈. 3.조인 싫다고 컨플레인 걸던 놈인데 자기사업 관련자인걸 눈치까고 음료수에 로스트볼까지 갖다 바치는 놈. 그놈과 연락끊음...

애매한 퍼팅거리가 남으면 컨시드를 셀프로 주고 볼을 툭 치고 홀아웃했다고 생각하는 사람... 동반자를 무시하는 행동같아요.

캐디를 막대할 필요도 없지만 만만한 고객 무시한는 캐디 따위들이 더 문제지

티샷할때 이야기 하는 사람이 첫번째 동반하기 싫은사람

골프를 잘모르는 초보자, 숏퍼팅을 하려는데 공 뒤에서 어떻게 치나 들여다 보는 초보자. 뭐라 하지도 못하고 하루종일 숏퍼팅이 한개도 안들어 갔습니다.

골프는 여자보다 예민하다에 백프로 공감 ㅋㅋ

프로도 아닌게 자꾸 알려주는사람 진짜 극혐합니다 필드나와서 정신없어 죽겠는데 쫒아다니면서 알려주는데 하나도 도움 안되니 자제들하세요 멘붕와서 더 못칩니다

골프는 아는 사람끼리만 친다. 릴렉스 릴렉스 굿샷 ~^^

18홀내내 볼이안맞는다고 징징 어디가아프네저기가아프네 두번다신 볼치고싶지않다

엉터리로 타수 거짓말로 세는 사람 오비나서 공 잊어버렸는데 그거 계산않고 보기!! 이러는 할망구들!!

늦게플레이하는사람 젤짜증 근데본인들은 모름 니들이쓰는시간때문에 다른동반자가 피해본다 시답지도 않은 루틴 진짜 최악

벙커샷 하고 벙커턱 겨오르지 말고 뒤로 나오라고 이 기본 안되는사람도 다수

나와 동반자, 타인의 리듬과 플레이 모두 존중해줘야 한다. 본인이 세컨 써드 그린에서 항상 마지막에 샷을 하고 본인 팀은 언제나 티박스 가자마자 티샷을 하라 하며 앞팀은 안 보이는데 뒷팀은 기다려서 캐디가 쪼고 직원이 자주 나오면 당신은 이미 동반자들과 뒤의 수 많은 팀들의 흐름과 샷 돈과 소중한 시간을 조금씩 망치고 있는 것이다. 심지어 본인 플레이마저. 최소한 당신과의 관계를 소중히 생각하여 말을 아끼는 동반자들을 위해서라도 내 돈주고 내가 치는데란 생각은 하지 말고 협조해라. 남들도 똑같은 돈 내고 귀중한 시간내서 나온다. 릴렉스해도 잘 맞을까 말깐데 옆에서 안절부절 캐디가 쪼고 뒤에 직원 따라 다니고 동반자들 우왕좌왕하면 내 샷에 집중이 안된다 진짜 제발

샷할때 말하는거..정말 비매너인데 이런사람 많습니다..

딱 하나 빼놓고 전부다 공감하고 백번 옳은말이네. 캐디가 서둘루는건 꼭 플레이어가 늦어서만은 아니죠. 한국 골프장들도 같이 반성해야될 부분임.

99%는 공 옮겨치고 벙커에서 샷할때 페어웨에에서처럼 모래에 클럽대고 칩니다

파3에 갔는데 어떤 사람들이 계속 홀마다 백을 그린에 올려 놓고 치길래 백 올리지 마라고 했는데 하는말 정규홀이 아니라 상관 없다고 옆에서 거리가 많이 갔니 안갔니 하면서 기본도 모르고 볼치는 인간들 너무 많다.프로들이 래슨할때 공때리는것 보다 기본 적인 매너좀 가려치기 바람.

샷할때 그 짧은 순간을 못기다리고 뒤에서 소곤소곤 얘기하는 동반자들.. 아무리 작게 얘기해도 다들립니다 옆에서 개미새끼 지나가는 소리도 들리는게 티샷할때라고!!

그늘집가서 술 마니 권하거나 취해서 나오는 사람 술은 목 축시는 정도로 한두잔만 합시다.

9번은 동의 못하것당

매번 볼 위치 옮기고 치는 인간 있음 피치마크 수리 안하고 디봇 정리 안하고 기본 매너가 없음

1번 개공감

가장 싫은 스로우 플레이가 빠졌네요

자기 샷이 안되면 그ㅜ만 치고 가자는 사람도 봤음 . 그것도 매 번

골프를 접어야 되는 유형이지

어제 샷만 하려면 오른쪽보세요 왼쪽 보세요 ㅠ.ㅠ 다시는 동반하지 않겠다 다짐했습ㄴ다

10번은 오히려 좋은건데 ..

세컨 칠때 바로 앞에서 서있는사람 뒷땅치면 얼굴에 좋아하는 표정 또 짤은것도 절대오케이 주지않으면서 본인하고 와이프는 그냥 휙집어갑니다

제일 중요한게 빠졌네. 골프 약속 쉽게 생각하고 취소 쉽게하는사람 쓰레기중이 개쓰레기...

지공 안맞는다고 화내고 성질부리다가 입 꾹닫고 공만치고 퍼터하고 혼자 카트에 먼저 가버리는 똥매너 몇홀 하는데 진짜 분위기 싸아하고 다신 안치고 싶더라 그런데 남편땜에 그부부랑은 계속 엮이게 되어있어서 안볼수도 없다 앞으로 어카지 쓰벌 내가 참아야지

한국은 소셜라운드만 하다 보니 명랑골프화 되버림 해외에선 클럽마다 아침에 컴피티션으로 라운드를 해서 룰에 대해서도 멤버들이 많이 알고 지킬려고 노력함. 룰어기는거 발각되면 그뒤론 개무시당함!!!

난 맨탈이 강해서 이때 까지 매너 없는분을 없는건지 내가 신경을 안쓰서 그런지 없는데 딱 한분 배꼽 나왔다고 지적 한분 내기도 아닌데 그거 살짝 나왔다고 지적 해서 친분 오비 나고 그다음부터 분위기 싸 하고 그분도 자기가 하고 아차 했겠죠

벙커샷 하는데 혹시라도 건드릴까봐 내려다 보고있는 사람..나 벙커샷 잘한다구요!!!

어드레스 전에 대기할때 할수 있는일을 꼭 자기 쳐야 할때 하는 인간들... 어디로 칠지 에이밍 하고. 빈스윙 몇번 해보면서 몸푸는거. 이런건 남들 치는 중에 해도 되는데 남들 다 치고 나서 지 쳐야 할때 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다들 지켜보는데 그제야 어디로 칠지 쪼고 빈스윙 두어번.. 어드레스 자세잡고 빈스윙 둬번 웨글 웨글 졸라하고 고개 돌려 어디로 칠지 쪼고... 나참 그걸 왜 그때 몰아서 하냐고.. 퍼팅할때도 마찬가지 서너발자국 내에 있는거 한걸음 두걸음 세걸음 홀컵까지 걸어가고 뒤에서 쪼그리고 라인보고.. 퍼팅하러 가서 쪼그리고.. 걍 똑바로 치면 되는거 뭘 그리 쫘 쌋는지,, 남들 퍼팅하면서 홀컵근처 라인 다 보여 줫구만.... 대게 그런 사람들.. 효율적인 게임진행을 자연 체득 안된사람들이 보면 일도 좀 못하는 고문관 스타일 많더만...

거북이보다 느려 터지게 치면서 나만의 루틴이라고 우기는 사람 ㅉㅈ

컨시드받아 내공을 가지러가는데 , 자기쳐야한다고 자기퍼터로 상대방 공 탁 쳐서 보내는사람..당구도아닌데 퍼터,어프로치샷치고나서 매번 몸쓰고 소리 지르는 사람 .. 골프는 그저 캐디와 같이 다니면서 혼자 치는게 제일 좋습니다. 눈치안보고 시간짧고..끝나고 뒤풀이없어 좋고.와국에서 혼자치는게 익숙해져있다보니 동반자들하고 칠때는 공날아가는것본다고 뒤에 서있지 말아야한다는 것 주의해야겠네요. 몇번그랬던것같은데...

슬로우 플레이어, 연습스윙 서너번 하는 사람

제아는 여자동생은 제가 조금 잘된다싶으면 언니 이번에 파 가자 이거는 100프로다 이러면서 구찌넣는게 너무 짜증이나네요ㅜㅜ 스크린가서도 판판이 치기전에 이번에넣자 계속얘기하는데 짜증나는 내가 이상한건가요?

조심해야지.

인간의 본성이 원래 잔소리를 좋아한다

피곤한 운동이네요ㅎ

볼 건들고, 타수 잘 안 세는 사람 같이 하기 힘들더라구요... 잘 맞을때는 자랑질 하는 사람 ㅉㅉ

근데 본인들은 모름ㅋ

시꺼러울수도있지~~ 한국골프문화는 꼴값이예요 운동하로와서 카트없이케디없이 9홀만 싸게 맘껏걷고 운동하는 골프장없을까요?

다른건 몰라서 그럴수도 있는데 8번은 인성이 드러나는 거죠. 캐디도 동반자로...

뭐 그리 골프가 대단하다고 절로 가야겠네. 그냥 재밌게 치세요. 안 되면 짜증도 내고 하는거죠.

문제를 야기 시키는 사람 꼭 있다

난 두가지

퍼팅. 장소. 앞으로 지나가지 말고 두로 가세요

맨날 상대가 다저러는데 말햐도 제 멘탈문제라며 저만 한소리들었음 ㅠㅠ

머리올릴때매너까지올려줘야지

5:16 난 주로 조인해서 치는데 여자분들 이 간혹 늦게치고 남자분들은 다행이 경상도라 늦게치는 사람이 잘 없네요 다들 성질이 급해서......

그놈의 내기가 문제야~

한국에서의 골프는 골프가 아닙니다. 그냥 게임이지요 운동이나 스포츠개념이 아녜요.

빨리치라는것은 뒤가늦다교

룰 지키고, 예의를 갖춰야 하면 내돈내고 내가 치는데 왠. 꼰대 짓이냐고 하는 사람.

떠든다고 거 핑계들 대시는데...구장마다 새들 날라다니고 헬기 비행기 차소리... 떠들던 말던 의연하게 본인플레이에 집중하시면 그만입니다. 갠적으로 젤 짜증나는 인간은 공 손대는 인간들.... 멀리건 전후반 2개쓰고. 헤저드 오비난공 찾앗다고 페워웨이에 던저놓고 무벌드롭. 자리 안좋다고 나무에 걸린다고 벙커 에그파라이라고 빼놓고 기타등등 그러곤 싱글을첫네 이븐을 첫네 지랄들 하는데..

내 자신도 이들중 한 사람

첫홀부터 레슨을 집요하게 하길래 구력을 물어보니 6개월이더라 난 25년을 쳤는데 ㅋㅋㅋ

그렇게치고싶다~ 골린인데빨리끝네라

1,4,8 번은 반드시 고치도록!! 2번은 잘친공에만 굳샷을 외치도록 남치는거 쳐다도 안보고 뮤의식으로 굿샷만 외치는 사람들이 많음 진짜 존나 듣기 싫음. 나머진 본인멘탈이 약한거니 멘탈수련을 하도록.

인성이 그대로 나온다고 보면 됨 ㅋ

말도많고탈도많은골프

제발 루틴 좀 줄이고 케디 메니저님이 거리 불러주고 설명할때 한번에 들어주시길......

당구랑 똑같네

불편해도 적응해야지~~

남편 클럽에서 골프모임을 대충 조를 짜서 게임진행 하는데 남편과 같은 조에 40대 아줌마가 하나 껴서는 같이 쳐주는거 감사해라 매너 좋은분들은 돈 다내주고 저녁도 사준다는등 헛소리를 하길래 가뜩이나 게임 안풀려 짜증난 남편 그 아줌마에게 이제 손자 얼집에서 올 시간아니냐.가서 손자 받아야되지 않냐.빨리 치고 집에 가라고 .한소리 하니 그제야 조용해졌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