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너무 현실적이게 되면 생기는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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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매주 화,금 6시 영상 업로드 진행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청정한 게임 유튜버 청원입니다!
다양한 게임관련 영상을 주 1~2회 업로드합니다
순위나 내용은 제 주관대로 넣었으니 참고 해주시고
스포일러에도 주의해주세요!
소재 요청이나 피드백이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ㅎㅎ
좋아요와 구독, 응원의 말씀은 저에게 힘이된답니다
00:00 도입부 (게임: Mafia Definitive Edition)
00:37 에피소드 1
02:36 에피소드 2
04:19 에피소드 3
05:39 에피소드 4
07:02 에피소드 5
09:04 에피소드 6
10:21 마무리 (게임: Somerville)
Credit
www.vecteez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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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93

@voila99luna 11 ай бұрын

장전 시스템 자체를 현실적으로 '만든' 게임은 은근 봤는데 그 단계나 과정을 직접 나눠서 '조작하게' 만든 게임은 또 처음보네요ㅋㅋ 청원님 덕에 새롭게 알게 된 게 진짜 많은듯ㅋㅋㅋㅋ

@wertherisme2417 11 ай бұрын

'만든' '조작하게'

@SumireHara 11 ай бұрын

예전에는 '이런 쓸데없는 부분에 쏟을 시간과 노력, 돈 등 총 비용으로 다른 것을 만들지'라는 생각이 강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다른 것에 비용을 집중한다고 해도 잘 된다는 보장도 없고 쓸데없다의 기준도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인지라 어차피 불합리로 가득한 세상 무슨 게임을 만들든지 개발자가 행복한 것이 가장 좋은 게임 같음

@user-mk6rv9kn5e 10 ай бұрын

ㄹㅇ 뭐 불편한 요소로 플레이어들이 혹평을 하고 그 때문에 수익이 감소했다? 그런 것도 개발자가 감수해야지 뭐... 본인이 넣은 거면 어쩔 수 없지 ㅋㅋ

@user-pt7ew4zl8i 11 ай бұрын

파이널판타지 같은 경우, 도중 엘리베이터가 파괴되거나, '중구가 시키드냐'처럼 같힌 공간에 적들이 출현하는 연출이 있을까 걱정한 유저들이 계단을 선택한 모양이네요. 이처럼 선택지를 제공하는 경우에 편한 쪽을 택하려다 더 난이도가 올라가는 함정이 다른 게임에서 많이 있어왔으니, 이를 의심했던 것이 아닐까 합니다.

@fhfhf812 11 ай бұрын

ㄹㅇ 저도 계단 골랐을듯용ㅋㅋㅋ 누가봐도 엘베가 편하기 때문에 경험상 뭔가 수상한데 그걸 노리고 역발상으로 계단이 함정...ㅋㅋㅋ

@user-vf2iq8om4e 11 ай бұрын

원작에서 계단 오르면서 헥헥대는 장면이 있어서 그것때문에 계단고른 원작팬들도 있을듯해요 ㅋㅋㅋㅋ

@voila99luna 11 ай бұрын

아니면 계단에서 있을 템이나 컨텐츠 놓칠까봐 그러는 사람도 있을 거 같음ㅋㅋ 나는 그랬을 거 같아서ㅎㅎ

@Telkem 11 ай бұрын

나도 이 생각했음 단순히 궁금증이나 어려운걸 원해서가 아니라 굳이 이런 선택지를 준다는거에서 함정이 있을거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거 같음

@강불 11 ай бұрын

@@voila99luna저도 게임할 때 이런 강박있어서 갈 수 있는 모든 길 다 가보는 편인데 ㅋㅋ

@user-uc4bb7bn1z 11 ай бұрын

이번에 나온 렘넌트 2 에서도 비슷한 기믹이 있었지요. 하수구의 아이템을 먹기위해서 슬라임을 처치하고 물이 차올라서 발판이 생길때까지 기다려야하는데, 이게 현실시간으로 90분.. 또 다른 아이템으로 씨앗을 심어서, 다 자라서 나무가되고 열매가 숙성될때 까지 몇시간을 기다려야합니다. 전자는 윈도우시간 조절해서 스킵가능 하다고 합니다.

@stolas7370 11 ай бұрын

외에도 네루드라는 지역의 2가지 월드보스중 특정보스 하나를 잡은뒤 12~24시간 뒤에 다시 네루드를 방문해보면 특정 맵을 발견할수있는데 그곳에서만 얻을수있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appleseed4884 4 ай бұрын

시간단축 캐쉬템으로 장사하는 모델은 나온지 오래됏지요

@user-bm4nw7ep1k 11 ай бұрын

진짜 청원님은 이렇게 꾸준히 업로드하는거 보면 대단해

@user-er1gf1eo1u 11 ай бұрын

소재를 매번 어디서 찾을지 ㄷㄷ

@dooongk 11 ай бұрын

ㅇㅈ 진짜 대단하심 ㄷㄷ

@holy_sheet947 11 ай бұрын

2년전이라니... 입대하고 본 첫영상이 그거였네요 전역까지 꾸준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StingTV 11 ай бұрын

역시 현실적이게 복잡하게 만드는 것과 게임적으로 간단하게 만드는 것의 중간정도가 적당한것 같네요 ㅎㅎ

@user-et4zc2ot1e 11 ай бұрын

현실적인 요소는 양날의 검과도 같이 현실적이면 게임에 몰입할 수 있지만, 너무나 현실적이면 지루해지기도 함

@user-pu6zm2gr8d 11 ай бұрын

그런게임 에는 아크 서바이벌 이라던가 아크 서바이벌 이라던가 아크서바이벌 이라던가

@omansai4843 11 ай бұрын

검은사막 돈에 무게가 있는거랑 창고도 같은 지역에서만 쓸수 있다는 쓸때없는 현실감ㅋㅋ

@하늘을등진꽃 11 ай бұрын

@@omansai4843창고는 요즘 패치대서 퀘스트만 다 밀면 어디서든 어디 지역 창고 다 쓸수있음

@Leafy_Garden 11 ай бұрын

@@omansai4843정말 힘들었죠 그 시절 ㅋㅋㅋㅋㅋㅋ

@user-md4xf4kn7s 11 ай бұрын

마피아 1 오리지널이 정말 현실적이었는데, 현재는 많은 게임에 구현이 안되어 있는 좌우측 깜빡이 넣는 키가 따로 존재했었습니다. 물론 게임 시작 전에 자동 운전을 선택하면 깜빡이를 안 넣어도 되었지만, 만약 시뮬레이션을 선택하게 되면 좌우측 깜빡이를 미리 넣어야 경찰은 물론 차량들의 흐름에도 영향을 줘서 쉽게 좌회전과 우회전을 할 수 있게 만들었죠. 실제로 시뮬레이션 상태로 좌우측 깜빡이도 넣어보고 해봤는데, 생각보다 정신이 너무 없어서 결국 옵션을 변경해서 진행했습니다. 그래도 마피아 1에서의 이 깜빡이 시스템은 정말 참신했다고 생각합니다.

@user-md4xf4kn7s 8 ай бұрын

잊었는데, 깜빡이 만이 아닌 사이드 브레이크도 따로 조작 가능하고, 기어도 적절하게 조절해야 빨리 달릴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진짜 정신 없었음. 그래서 몇 분 안되서 오토로 바꾸었음.

@user-eb5xh9el5m 11 ай бұрын

파판7 계단은 원작게임에도 있던 시스템인데. 저걸 해야만 얻을수 있는 아이템(업적)이 있어서 안할수가 없는 상황이었죠ㅎㅎ

@cosmoblue98 11 ай бұрын

우와 진짜 다음편 만들어주실줄 몰랐는데 피드백 확실하네요 최고 ㅋㅋㅋㅋ

@user-ic9lb2pu2k 11 ай бұрын

언제나 청정한 영상 감사합니다!

@dotch136 11 ай бұрын

2:36 얘기 들어보니까 옛날 메이플 생각나네요..현실 시간 30분이랑 정각마다 다른 대륙 갈 수 있는 비행정 탈 수 있었고 바로 순간이동 되는게 아니라 기다려야 했죠

@user-xw5no9ug9o 11 ай бұрын

업로드 공지마저 현실적이다니 ㄷㄷ 하지만 업로드되는 영상 모두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Laon420 11 ай бұрын

현실과 게임이 조화롭게 합쳐져야 진짜 재밌는 게임인듯 물론 현실적인 부분을 집중해서 게임이 뜨는경우도 있지만 그것만 고집하다가 망하는경우도 있으니

@loveEJandMJ 11 ай бұрын

썸네일이 몇번 바뀌는거야ㅋㅋㅋ

@TeamMobius 11 ай бұрын

인디아나 존스 3 최후의 성전에서 영화에도 나오는 비행기 탈출장면이 리얼하다기보단 퍼즐인데, 초반에 도착하는 도서관에서 비행술 책을 먼저 보고 그 책에 나온대로 조작해줘야 비행기로 탈출이 가능했었죠.

@kimseojun07 11 ай бұрын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user-nw7ip1nl4h 11 ай бұрын

wuppo 애정하는 게임인데 나와서 반갑네요 😂저거 열차 코앞에서 많이 놓쳐봄 ㅋㅋㅋ

@Sus_Phon 11 ай бұрын

형...2년전과 지금이랑 너무 똑같에.. 근데 그래서 좋아...

@user-bluering 11 ай бұрын

5:18 아마도 게임적으로 생각해서 계단을 선택해야 숨겨진 아이템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여긴 사람들이 많을 듯 하네요.

@hyun7581 11 ай бұрын

기본 체력이 좀 넉넉한 공포게임이면 패닉게이지 시스템도 괜찮을듯 웅크리는건 좀 많이 답답하긴한데 무작정 뛰어다니는건 공포겜 느낌 잘살렸다

@user-sevelia 11 ай бұрын

워포는 기다리는 시간이 있기는 하지만 그 시간이 짜증날 만큼 길지 않고, 무엇보다 게임이 정말 귀여워서 기다리는 시간조차 '게임'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user-ho3ib8kx1z 11 ай бұрын

첫번째 게임보고 생각난게 하드 타임이라고 교도소에서 지내는 게임이 있음. 거기엔 멘탈 수치라는게 있는데 보통 재소자나 교도관들에게 뚜까 맞으면 멘탈 수치가 깎이고, 0이되면 패닉이 오거나 다른 npc들을 공격함. 문제는 게임 내에서 멘탈 수치를 회복할 수단이 거의 없는데다가 멘탈 수치와 체력이 모두 0이되면 캐릭터는 영구적으로 사망함. 그래서 게임하다보면 내가 재소자를 플레이하는건지 유리 멘탈 개복치를 플레이하는건지 모를지경임.

@_SEGAillust 10 ай бұрын

킹덤 컴 딜리버런스의 전투 시스템도 상당히 리얼한데... 칼을 쥐었는데 5방향 화살표가 있는 에임표가 뜨더니 해당 방향을 순서대로 맞춰 공격해야 멋있는 검술이 나가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아니면 성마다 법률이 달라서 대도시 성채의 경우 횃불을 안 켜면 경비병이 잡아간다는 것도 있구요. 최근에 청원님 영상에 입문했습니다. 언제나 친절한 설명과 양질의 컨텐츠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격식있는 매너와 깔끔한 영상미, 양질의 컨텐츠를 보여주시는 이 채널이 20년의 게임플레이어 인생에 있어 가장 인상깊은 채널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Cold2Rain 11 ай бұрын

클락타워 3의 패닉은 라벤더 향수를 사용하면 줄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도 라벤더 향이 안정 효과가 있다고 하더군요.

@user-qt2cm2pd8e 11 ай бұрын

데이즈곤에서 매번 휘발유 넣어줘야하는 시스템도 첨에만 신선하고 나중엔 귀찮기만했죠 ㅠㅠ

@Googuu 11 ай бұрын

게임 1도 안하는데 이 유튜브 영상은 너무 재미있네요 ㅋㅋㅋㅋㅋㅋ

@lensreviewer 11 ай бұрын

소설에서만 보던 가상현실 게임도 언젠가 나올텐데 진짜로 현실 같으면 어떠려나😗😗

@salixwillow1569 11 ай бұрын

진짜로 현실이면 안하죠.. 뭐 전투야 그렿다 쳐도.. 생산 제작은....

@user-bluering 11 ай бұрын

가상 현실 게임을 배경으로 한 소설, 만화를 보다보면 엄청나게 긴 시간을 들여서 이동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나오곤 합니다. 또, 숙박시설에서 잠을 자는 등 며칠이 걸리는 경우도 나오고요. 실제로 플레이를 한다면 워킹 시뮬레이터 같은 게임을 하는 기분일겁니다.

@GetOutOfMyRoom_Naga 11 ай бұрын

감각을 적당히 연동하는 선에서 끝내고, 시간 스킵기능 등 편의기능들은 다 있지 않을까요?

@user-bluering 11 ай бұрын

@@GetOutOfMyRoom_Naga 중요한건 소설, 만화에 나오는 게임들이 싱글 게임이 아니고 MMO 라는것이죠. 다른 사람의 활동이 있기 때문에 시간 스킵은 힘듭니다. 모든 사람이 침대에 들어가서 자고 있어야 시간 스킵 하는 기능을 넣곤 하는데 수십, 수백만명이 즐기는 게임이라는 설정이라서 사실상 불가능한 방법

@voila99luna 11 ай бұрын

@@user-bluering 시간 스킵은 불가능해도 스킵이 가능할 요소는 있을 듯 환경이 편안하다면 실제로도 자버리면 되고 불편하면 나가서 자고 오면 되는 거고, 애초에 게임 내에서는 시간 흐름을 현실과 맞추는 건 둘째치고 잠 자체가 필요하게 만들 이유도 없고ㅎㅎ 이동이야 텔레포트나 워프 혹은 빠른 이동 같은 이미 있는 시스템을 이용하면 되겠고요 어차피 공간 자체나 게임 '내' 시간이야 다 가상이니 설정 가능하죠

@Bouncy-Ball 11 ай бұрын

장전 시스템은 뭔가 Endoparasite가 생각나네요ㅋㅋ 사용한 탄약 빼고 총알 집어넣다가 죽고.. 재밌게 했었는데ㅋㅋ

@acezra 11 ай бұрын

Everquest 에서 Overthere라는 곳에 떼목 타고 가야 하는데 출발시간이 30분에 한번인가, 하여간 유저가 떼목 오기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 그리고 게임 내 맵이 없어 맵을 프린터 해서 참조하거나 아예 기억해야 하는 상황 술에 취하면 화면이 꼬여지는 것 등등 Mud에서 시작한 세계 최초 3D MMORPG로서 현실적인 것을 좀 많이 구현했는 것 같네여

@slucky7543 11 ай бұрын

리얼리즘 개쩌넼ㅋㅋ

@_0uO 11 ай бұрын

3:00 저런시스템은 굉장히 많았죠 메이플에서 배타는거나 이터널시티 복권사는거나...

@TLQKFYOURM 11 ай бұрын

장전하기 너무 힘든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

@youtube_ksb 11 ай бұрын

(에피소드4)리로더 처음은 어렵지만 익숙해지면 진짜 개쩌는 권총액션 가능함, 2편 기대중

@space_rabbit 11 ай бұрын

여기에는 안나왔지만 마비노기도 현실요소가 반영이된... 하루가 현실시간으로 36분으로 설정되긴했지만 아르바이트 완료보고시간이나 저녁시간때만 들어갈수있는 특별한 장소(이멘마하 마을의 술집)등 시간이 안맞으면 무한정 거기서 시간 죽이고있어야되는....

@jpcreepung3963 11 ай бұрын

Wuppo에서 기차는 탔었는데 놀이동산을 안가서 저런게 있는줄 몰랐네요 ㅋㅋㅋ

@숲속소리 11 ай бұрын

두번째 사례 메이플 빅토리아 아일랜드에서 오르비스로 갈 때 특정 시간에만 갈 수 있고 시간도 오래 걸려서 에레브 들러서 가는 방법 썼었는데

@rlawnqls159 11 ай бұрын

과연 벌레보다 고통받을까

@user-he7nh6bi8j 11 ай бұрын

희희 받아라 폴아웃!!!

@삼색 11 ай бұрын

근데 게임 속 벌레는 별로 신경 안쓰는 사람도 많아서

@big_headache 11 ай бұрын

저도 바퀴벌레는 유전자 단위로 놀라는데 라드로치는 별생각 안들어요

@감자-튀김 11 ай бұрын

NPC모델링보다 힘들여서 만든게 꼴받음 ㅋㅋ

@vakion1 11 ай бұрын

곤충에 누구보다 진심인..

@Leafy_Garden 11 ай бұрын

메이플도 그랬지만 검은사막 랏 항구 오 갈 때도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정기선 타고 다닐 때 잠수 하고 잊어버리면 랏항구 찍고 다시 되돌아오는 경험까지.. ㅋㅋㅋㅋㅋ

@hinu. 11 ай бұрын

이번편 농사는 니어도 좋지만, 저는 천수의 사쿠나히메가 생각나네요 ㅋㅋㅋ 너무 단골소재라 그렇긴하지만

@lilac_bottle 11 ай бұрын

거기다가 우포에서 놀이기구를 타려면 티켓도 미리 사서가야되죠ㅋㅋ 오래걸리진않는데 이런거까지 구현했네 싶은 요소

@user-vw9qf6fk1b 11 ай бұрын

시간에 대한 내용이 많네요

@율다방 11 ай бұрын

떡밥회수하는 폼원이 청 미쳤다

@user-cl7qq8uo2m 11 ай бұрын

그 2년전과 거의 비슷한 분위기 연출을 보여주는 그냥 로봇같은 청원님 정말 한결같네요

@user-qs6eb4iy8g 11 ай бұрын

아 헐 워포 기차 그래서 한참을 기다려도 안 왔던 거였구나... 전에 플레이할때 기차가 너무 안 와서 줄 서놓고 폰으로 딴짓했던 경험이 생각나네요

@Dark_Reapererer 11 ай бұрын

역시 현실적인 요소는 양날의검이네요ㅋㅋㅋㅋㅋ

@user-rp5fo7we8t 11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ohpk90 11 ай бұрын

채굴게임이나 고철상 플레이 게임을했는데 얼마나 디테일차이에따라서 호불호가 극심하게 갈리더라구요 ㅋㅋ

@chaff05 11 ай бұрын

옛날에 총 게임 중에 다리를 맞추면, 절뚝거리는 거 같은 피격 부위에 따라 반응하는 게임이 있었는데, 주인공도 이게 적용되서 팔 맞으면, 총 못 쏘고, 머리나 심장 맞으면, 바로 즉사라서 기겁한 적이 떠오르네요.

@andrewgibson4005 11 ай бұрын

아 이거 아는데 뭐였지

@Ready-or-not-l8e 11 ай бұрын

레데리?

@bdulgee9192 11 ай бұрын

@@Ready-or-not-l8e레데리 주인공은 개쌤

@chaff05 11 ай бұрын

@@user-ck1lo9zm5s 그거보다 그래픽이 더 낮은 게임으로 기억합니다.

@xiti2834 11 ай бұрын

레드 오케스트라?

@Hank_idle 10 ай бұрын

파판 계단 오르기는 그냥 단순히 오르기만 하지 않고 층수가 오를때마다 서서히 지치는 모습과 캐릭터 성격에 따라 오르는 페이스나 태도 같은것들이 계속 바뀌고 대화도 끊이지 않아서 지루하지 않고 재밌음 바레트도 막 열심히 오르다가 지쳐가지고 헉헉대면서 먼저 가라고 하고 그럼

@roachrad4288 11 ай бұрын

현실성이라면, 시스템이 아닌 게이머 들이 스스로 현실성을 유도하는 신박한 게임 [모드]가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데이즈의 시초였던 아르마에서, 현실적으로 삶을 살게 하는 모드 서버가 있었는데, 여기선 유저가 경찰,구급대원 역할을 하며 과속을 유저가 단속하고, 사고나면 다친사람을 엠뷸런스가 와서 구해준다던가 하는 일을 겪었었습니다. 농사는 또 천수의 사쿠나 히메가 제일 현실적이라 기억에 엄청 남아있었습니다. 이게 제일 고역이였죠. 농사 관련 단어에 무지한 저에게 생소한 단어가 너무 많았지만, 그걸 극복하고 농사가 풍년이 되어 캐릭터들이 부실한 식단이 아닌 배부른 식단을 만들어 가는게 신박했었네요.

@user-so1zg6rr6f 11 ай бұрын

아르마 라이프 모드

@JohnWiggly 11 ай бұрын

재미있!

@hudeunam 11 ай бұрын

진짜로 2년 후인 지금 올리시다니 ㅋㅋㅋ

@Ramiboi 11 ай бұрын

어떻게 주제가 끊임없이 나오지 ㅋㅋㅋㅋ 신기하네용

@meruchiano 11 ай бұрын

거상 초창기에 배타면 지금처럼 이동경로를 스킵하는게 아니라 배타고 끝까지 항해 해야했었는데 그때당시 가장긴 항로가 아마 20분정도 걸렸던걸로....

@한꽃 11 ай бұрын

초심을 단 한번도 잃지 않은 유튜버

@agavond_25 11 ай бұрын

9:05 농사 나와서 사쿠나 히메 나올줄 알알는데 아니였공

@qwer_hina_love 11 ай бұрын

파판7 계단은 대사들으면서 무의식으로 하면 그리 길게는 안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적도 안나와서 편해요

@Hayong_ 11 ай бұрын

아크서바이벌 배율없이 브리딩을해보면 끔찍함을 느낄수있죠 각인시스템 때문에 계속 봐줘야되는건 물론이고 구해야하는 아이템도 따로있고 알에서 나오는 시간 알 부화에 걸리는 냉난방 자원 돌연변이도 스텟별로있고 색상돌변도있어서 아크 600시간쯤에는 브리딩만 300시간을 했던 기억이 있네요

@iljaechoco 11 ай бұрын

마피아 2002의 현실적인 점 추가 1. GTA 시리즈와 다르게 주변에 경찰이 없을때 범죄를 저지르면 별이 안 붙고 붙었다고 하더라도 죽여버리면 별이 사라짐 .경찰이 전화부스에서 현상수배를 걸으면 위 방법이 안통함. 2.범죄를 저지르고 경찰이 보기전에 차량을 갈아탄 경우에도 별이 사라짐. 3.일반적인 과속은 벌금, 폭주는 체포 4.벌금 최대 한도는 3번 그 이후는 체포 5.데페니브 에디션에서 저격 미션은 무조건 별이 붙는데, 오리지널을 감옥 들어가는 거 본 목격자를 죽이면 경찰이 안오고 경찰이 몸을 수색하기 전에 무기를 버리면 별 안 붙고 클리어 가능. 6.자동차 주유 꼭 해줘야 함. 7.기어 변속 중에 장애물에 박으면 X단으로 고정된다. 8.자동차 파손 정도에 따라 속도에 영향을 줌. 9.컨버터블 차가 뒤집히면 모가지 꺾여서 즉사. 10.차에서 기름 줄줄 샐 때도 있음. 11.적들도 총알이 떨어진다. (이 위에 있는 현실적인 점들 다 사라짐)

@fuxkin_handle 11 ай бұрын

와 클락타워 3 플2로 재밌게했었는데 참신한게임이에요

@jcmh74 11 ай бұрын

5:38 총알 장전하는 것은 현실적이라며 강제하지만... 총 맞고도 바로 쓰러지지 않는 것은 그냥 쿨하게 넘어감. ㅋㅋㅋ

@highjaylev1581 11 ай бұрын

저 게임 웃긴건 주인공이 어두운데 있으면 적들 명중율이 급락하고, 쟤네도 장전하다 뭐가 걸리고, 주인공이 헤드샷만 쏘면 헤드샷 확율이 점점 줄어듬 ㅋㅋㅋ

@defaultcube1369 11 ай бұрын

파판7은 원작에서도 선택이 가능했었음... 저렇게 늦춰지지는 않았지만요. 엘레베이터를 타면 보스전이 있었던걸로 기억

@yulianhankim 11 ай бұрын

오퍼레이션 플래시 포인트… 무반동포 발사하고 재장전할때 걸리는 시간만 반나절… 발사 - 뚜껑열기 - 탄피 제거 - 군장에서 새 포탄 꺼내기 - 뚜껑닫기 - 장전 볼트 당기기 - 힘겨워 보이는 발사준비 모션 감상 - 발사 - 이하 반복

@saminlion 11 ай бұрын

경험했던 현실적인(?) 게임으로는 농촌진흥청 사이트가 공략본인 천수의 사쿠나히메 대체 게이지는 뭐 이리 많은지 스토커 시리즈 + 차에 기름 넣고 다니는 것도 마피아 시리즈에 유명하죠 현실적인 게임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지만 그래도 브라더스 인 암즈라는 게임도 현실감 있는 FPS였습니다. 정조준 명중률도 힘들게 만들고 맞으면 비틀거리고 화면 흐려지고 회복 없고 스토리도 현실감 있었네요

@dodo119112 11 ай бұрын

오매 청원이 구독자가 벌써 40만을 넘겼네 8만 쯤에 알고리즘 추천으로 봤었었는데 ㄷㄷ

@user-zk5py9rq4e 11 ай бұрын

청원님 게임관련 제보는 어디에 하면되나요

@Takagi20127 11 ай бұрын

와 … 그와중에 티파 진짜 이쁘다~

@-meta- 11 ай бұрын

배틀비트 시뮬레이터도, 주변으로 총알이 날아오면 시야가 좁아지죠. 작지만 큰 디테일.

@kawaii_creaturechan 11 ай бұрын

타르코프에서도 들고있는 총 무게가 아닌 가방 무게애 따라서 과적 상태이상이 걸리며 이동속도가 감소하다 나중엔 다리가 부러지는 경우가 있었죠.(애초에 이 게임은 부위별로 hp가 있는 미친게임)

@HJHWolf 11 ай бұрын

스카이림에서 굶어죽고 추워죽는 생존 모드가 좋아하는 유저도 많지만 귀찮다고 싫어하는 유저들도 있는 것도 비슷하겠죠

@ClinmniD 11 ай бұрын

두번째 사례는 옛날 메이플의 배 승선시간도 리얼타임이었죠

@C4621Karas 11 ай бұрын

파엠 시리즈의 상징인 패배시 사망처리가 어떨때는 열심히 랩업한 캐가 NPC의 소소한 억까로 맞아죽으면서 고통받는다던가?

@dinobei33 11 ай бұрын

유로트럭은 도로가 현실적으로 범칙금을 때갑니다. 신호 다 지켜야하고 속도지켜야하고 사고내면 안되고요. 주차도 직접주차를 선택하시면 엄청 어려운 주차를 성공시켜야하고요

@콜오브듀티중독자 11 ай бұрын

에피소드 1의 패닉 시스템은, 디멘토라는 공포게임에도 있죠. 비슷하게 패닉 상태가 되면 일시적으로 움직이지 못하게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monrang 11 ай бұрын

디테일하면 레데리2가 빠질수 없지.... 이 동영상 썸네일에 나온 두가지 현실적인 요소를 합친 게임...

@erigyna 11 ай бұрын

FF7은 원본판에서 계단으로 올라가면 아이템을 얻을수있었기때문입니다... 엘리베이터는 미쳐날뛰는(플레이해본사람은 뭔소린지 안다;;)엘리베이터의 랜덤이벤트도 있고요;;;

@ryu9s13 11 ай бұрын

저 리로더게임 계속 하다보면 장전 고인물 돼서 존윅이 된듯한 감정을 느낄수 있습니다....

@jeonjubibimbab 11 ай бұрын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거울보는게 가장 힘들었던것 같네요 (게임 얘기일껄요.....아마도?'')

@hee_bon 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게임 안에서 놀이공원 줄 서는거 골때리네요

@마리사다제 11 ай бұрын

캬

@Han-eg6wk 11 ай бұрын

게임에 현실시간 관련 기믹을 추가하면 그 때부터 짜증나지긴 하죠

@user-fl1xf9wn7q 11 ай бұрын

제가 해야한다는 점을 감안하지 않는다면 현실적인 게임이요.

@Hell_Dust-Buhnerman 11 ай бұрын

재미를 주기 힘들어질 정도의 현실성은 오히려 게임할 맘이 사라자게 만들어지죠...

@weirdgiven 11 ай бұрын

총기 장전의 경우는 VR게임을 해보면 그냥 모션 컨트롤러를 사용해서 내 손으로 직접 총기를 장전할 수 있다보니 이젠 플랫게임에서 저런 요소를 차용해놓은건 무의미하게 느껴지네요

@highjaylev1581 11 ай бұрын

장전만 보면 그렇다고 볼 수는 있지만 현실에서 제일 빡치는건 격발 불량이나 탄 걸림이 아니라 총기가 열기에 의해 녹는다는 점입니다. 아무리 군대에 다녀 봤다고 하지만 기관총 같은 요소에서 쏘다가 과열로 탄이 발사가 안되는 설정은 많은데, 사실 과열이 되어도 쏠 수는 있고, 그로 인해서 총이 터진다던가, 일부가 녹아서 막힘으로 인한 폭팔 등등이 문제죠. 근데 군대에서 가장 많이 일어나는 총기 사고가 뒤쪽에 총기 분리 할 때 뒤로 돌리는 부품을 앞으로 안돌려 놓으면 뒤로 빠져나가서 눈으로 날아간다고 하네요.

@user-dz9xj4io5u 11 ай бұрын

니어 레플리칸트 약간 마비노기 농사 노가다 생각남 물주고 해충잡고 현실시간으로 얼마가 지나야하는....

@래미야 11 ай бұрын

와 이게 돌아왔다

@Kor_Manda 11 ай бұрын

에피소드4 리로더는 스팀에서 무료로도 플레이 할 수 있으니 해보세요 작년 BIC에서 나온 인디게임인데 프리게임은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어요 용량은 대략 1.7기가 필요..

@user-qe3ij4ri3n 11 ай бұрын

파판이 저걸 알고있는 상태가 아니라면 그퀘할때 분위기상 엘베타면 뭔가 안좋은일이 생길삘이라 계단으로 유도하는 느낌이 있음

@sleep-nyan_the_cat 11 ай бұрын

결국 아무리 현실적인 게임이더라도, 현실을 굽든 찌든 지지든 볶든 조리해야만 게임입니다. 요컨대 '가공된 현실(Processed Reality)'이라고 해도 되겠네요.

@Maria_Ivanovna_Petrova 10 ай бұрын

예전에 사일런트 헌터 라는 잠수함 게임이 있었는데 이 게임은 일단 시간. 게임 시간 1초 = 현실시간 1초 라서 만약에 함부르크 항구를 출발해서 미국 뉴욕을 정탐하는 미션을 받았다면 인고의 시간이 걸려서 도착해야했고 (유저들이 256배 시간 빠르기 같은 모드를 만들긴 했다) 이 외에도 어뢰의 불발율, 해류의 속도, 날씨, 적함의 종류와 속도, 방향 등을 모두 체크하여 어뢰를 발사하고 명중했다면 차탄 장전도 해줘야 하고 많이 복잡한 게임이었죠

@theds5951 7 ай бұрын

리로더 진짜 중요한 순간마다 탄피껴서 죽는 거 반복하게 됨

@user-ou3xe2de6e 11 ай бұрын

메이플...크림슨 발록 보겠답시고 설치다가 죽으면 배 도착해도 출발지에서 스폰되던가... ㅠㅠ

@kewmetal 11 ай бұрын

??? : 왜 이런데서만 쓸데없이 현실적이야~~?!

@user-kx6vd5ll1q 11 ай бұрын

파판진짜 ㅋㅋㅋ 한 40층까지 가서 이게 맞나??? 시불 하면서 20층까지 내려갔다가 내려가는것도 개오래걸려서 다시 올라갔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

@fortnitegood 11 ай бұрын

떡밥 회수 지렸다ㄷㄷ

@user-fl5hz2dq8e 11 ай бұрын

참고로 에피소드 6의 니어 레플리칸트의 식물재배에 꼼수가 있습니다. 식물을 심어 놓고, 게임을 종료한 뒤에 콘솔기기의 시간을 24시간 뒤로 돌리고 게임을 다시 실행하면 24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바로 재배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이 게임 했을 때 이 꼼수로 쉽게 식물을 재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