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만에 다시 찾아봽는지 모르겠습니다.(사실 알고 있습니다ㅋ)
이번 영상은 제가 격무로 지쳐 올리는게 늦었을 뿐 편집이 귀찮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5일차는 제가 제일 재밌었던 날 중 하나에 드는 날이었거든요.
제가 공주랑 연애할때 결혼 생각도 서로 없을 때 부터 신혼여행은 무조건 하와이다! 나는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 앞을 오픈카 뚜껑 열고 달리는게
평생의 로망이다 라는 말을 상당히 많이 했었는데요. 그 로망을 이룬 하루였거든요 ㅋ
근데 영상에는 안나왔지만 렌트해서 빌려서 다니는데… 그냥 그렇더라구요? 역시 로망은 이루기전이 뿌듯한 법인가 봅니다?
아니면 머스탱이 아니라 포르쉐 박스터였다면…?
여튼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 작가의 한마디를 봐주셔서 더 감사드리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다음날은 사실 5일차보다 재미없을거같아요(근데 그 다음날은 좀 재밌음ㅋ)
점점 신혼여행이 끝나가는거 같아서 편집하는 저도 마음이 안타까워 지기도 합니다….
(절대 다음 영상 찍어놓은게 없어서가 아님)
그럼 5일차 시작해보겠습니다
빠조 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