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개간해 밭을 만드는 일중 제일 힘든건 돌과 잡초 제거하고 그리고 경사도있는 땅을 평평하게 고르는것 같아요

농사 만만하게 봤더니 보통내기 아닙디다. 경작계획도없고 그냥 무성한 과수 적당히 손봐서 식구대로 먹을만큼만 따겠다 했는데 그것도 힘들더군요. 잡초 워메 미쳐버림. 한철만 지나면 무성해서 들어가지도 못할지경. 굴삭기로 작업로 적당히 쳐놨는데 한해지나니 길 다 없어짐. 징글징글

저도 굴삭기 불러야 하는데... 농사가 첨이라 얼마전 제초작업 했는데 뭘해야 될지 몰라 ....유튜브 보고 참조 하고 있습니다.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소중하게 들립니다^^ 응원합니다.

빗물이 흐른 곳을 메꾸지 말고 오히려 고랑을 만들어서 물이 흐르도록 하지 않으면 또 반복될거 같내요

성공예감!!

고생하십니다 농사짓는다는게 말처럼 쉬운일이 아니어요

잘 보고갑니다

많은 공사 힘드시겠어요 응원합니다

둠벙 방청안낫나요?? 현재 어떤가요

ㅎㅎㅎ, 큰 밭 농사까지 하시는 것 같으네요?.. 고생하시네요....

굴삭기 손대논 곳은 여름에 비오니 물논 비슷하게 되더라구요ㅠ. 마사토면 사람도 빠집니다ㅋㅋ 중간중간 세로고랑 필요 하실거에요

둠벙에는 비닐을 두세겹 까시고 바람이 불면 낙엽같은 것들이 들어가 썩어 물이 오염됩니다. 간단하게라도 지붕?을 덧 씨우는게 좋을 듯 합니다. 법면에는 눈개승마를 심어서 사방사업도 하시고, 수익도 창출하시고...

애 쓰십니다 또 부럽습니다 저도 삼개월째 선생님과 같은 땅 을 보고 있읍니다 만 찾기가 어렵습니다 도움받고 싶습니다 그리고 응원드립니다

2년정도는 똘이랑 둠벙은 가겠네요 다시 장비 불러서 보수하셔야 할거에요 작업해놓은거 잘하셨는데 보기보단 금방 흙으로 메워지더라구요

좋은영상 감사드려요. 밭 임대료는 평당 얼마정도되나요?

임시방편입니다. 밭을 빌려 준 사람한테 이용당하는 거예요.

땅 위치기 정말 좋아야함 그런 땅은 평당 50~60만원 사이함.. 먹고 살라면 최소 천평은 있어야하는데.. 밭은 무조근 길 옆에가 최고임 대신 겁나 비쌈.. 그리고 저런 산 밑에는 태양이 문제임..그리고 너무 경사가 심함.. 결국 농사로 먹고 살려고하면 5억가지고는 어림도 없음..(이건 50~60세 이하를 말하는게 아님) 그리고 논을 구입해서 땅을 올려야함.. 한국 농사는 여름 가을에 돈을 버는 구조임.. 근데 이때..장마 태풍이 심함.. 대부분 거의 전부 논에 하우스 시공하는 분들은 땅을 올리지 않고 시공해서..전부 물 날리남.. 그래서 여름 가을에 채소가 비싸는 이유가 여기서도 한 몫하죠..

둥범이 너무 높아 보이는데…

시골살이하고싶은 맘 절실합니다 살고계시는곳좀알려주셔요

죄송하지만 경사도가 얼마나 되는 밭인가요?저희 텃밭이랑 자리 위치가 비슷한 모양새여서요 ㅎ

자갈밭을 옥토로~~힘들겠습니다~~잘 알아보시고 귀촌귀농 하시지~~배 보다 배꼽이 더 크지 않길 바랍니다

충북 어디신 가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오래 못 쓴 휴경지를 깔끔하게 정돈하고 싶어 관련 자료 찾다가 숙이네님의의 영상을 보고 댓글을 남깁니다. 저와 같은 귀농의 길을 가시니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다만, 1가지 물어보고 싶은게... 보니깐 6w 굴삭기 같은데, 저 굴삭기로는 몇 평의 논을 정돈 하셨는지요? 굴삭기의 하루 작업량을 알고 싶습니다. 저의 땅은 1,500평인데 경사가 있는 계단식 논인데 잡초가 무성해서 하루동안 다 제초할 수 있을지 감이 안 잡히네요.

너무 적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