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범이 시점으로 보여준게 너무 좋았음… 우리도 이 드라마를 보는내내 객식구였던거야…

내기준 하이킥에서 제일 슬픈장면: 하숙범이 떠나는장면.......... 안그래도 떠나는거도 슬플건데 본인이 정붙인만큼 많이들 와서 배웅해줄줄 알았는데 정작 직접 배웅해준건 문희여사님 한분 뿐이였다는게 맴찢임 ㅠㅠ

20:12 윤호 눈물 살짝 맺혀서 아련한 표정 미쳤냐....아무리 민민이 가슴아프고 아련한 스토리여도 난 윤민이 좋다...윤호의 순수한 사랑이 너무 예쁨...

19:59 와 민정이가 혹시나해서 돌아가서 열쇠고리 집었을 때 멀리서 들려오는 오토바이 소리.. 그리고 민정이가 딱 돌아보는 순간.. 진짜 영화 같다 소름 끼쳐 윤호 말없이 눈물 흘리는 것도 진짜 연기 미쳤다

19:20 우연에 의해 물리적 거리가 가까워졌어도 마주치지 못했던 윤민을 이어준 건 결국 민정이 윤호에게 선물한 열쇠고리.. 그걸 보고도 지나쳤던 민정이 다시 돌아와 열쇠고리를 보며 누군가를 떠올릴 때 뒤에서 들려오는 그 누군가의 오토바이소리.. 10년이 지난 지금도 생각나는 레전드연출. 윤호가 그렇게 그리워했던 민정이의 "윤호야" 목소리로 윤민 서사가 마무리된 게 진짜 최고였음 ㅠㅠ

범이는 결국 시청자를 대변한다고 생각함 하이킥 가족들과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모든 걸 함께했고 시청자와 함께 떠나니깐,, 그때 그시절의 느낌을 전부 담았던 거침킥이라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듯! 어디선가 꼭 살고있을 것만 같은 주인공들을 보면서 오랜 시간 동안 즐거웠습니다 잊지 못할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오분순삭 편집자분들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마지막회는 비를 통해서 마음과 상황을 표현한것 같음. 범이와 민호는 비가 눈물대신이고 신지와 민용은 비가 매개체 역할이되고 민정과 윤호는 다시 만나는 계기가되고 우리모두가 거침킥을 떠나보내는 눈물이기도함 ㅠ 거침킥은 마지막까지 연출과 기획이 너무좋았어ㅠ

16:16 범이 배웅 장면 너무 슬픔ㅠㅠㅠ 문희여사님 진짜 울 할머니 생각나고ㅠㅠㅠㅠ 연기 너무 잘하심

해미가 윤호믿어주고 휴학 허락해준게 멋있더라 윤호는 고민있어도 구구절절 말하는 타입이 아닌걸 알기에 말없이 여행가고싶은거 보내주는것도 멋지면서 뭉클하고ㅠ

윤민 보면 어떻게든 이어질 인연은 이어진다는 말이 맞는 것 같음..

김병욱 감독 시트콤이 이게 문제야!!!!!!! 1년 넘게 과몰입하게 만들어놓고 결말은 늘 이렇게 슬프고 찝찝하고...ㅠㅠㅠㅠ

미국 가기 전에 범이가 한 명씩 설명하는 연출 진짜 최고.. 여전히 이곳에 남아있을 가족들을 그리면서 떠나는 범이 마음이 시청자 입장에서 더 몰입 되고 더 아쉬운 기분이 들게 하는 것 같아요.. 온가족이 모여서 기대속에 시청하는 TV. 그 속에 나타나는 거침없이 하이킥 오프닝과 이제까지의 에피소드들. 엔딩은 언제봐도 벅차오르는 느낌ㅠㅠ 인생드라마 중 하나인 거침없이 하이킥이 오분순삭에서도 끝이 나버렸네요.. 한창 영상 올라올 땐 마냥 좋았었는데 이렇게 두 번째 종영을 맞으니 아쉬움도 두배로 느껴집니다 ㅠㅠ.. 오분순삭이라는 컨텐츠를 통해 거침킥을 다시 만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작품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 보면서 생각과 감정을 나누었던 시간들이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14:27 비오네? = 민정이가 민용이 짝사랑할때 금방 지나갈 것 같은데? = 초반민민 보는 신지 비가 안 그치네… = 후반민민 뛸까? = 같이 헤쳐나가는 신민 18:28 근데 윤민은 반대임 비올땐 못만나고 비 그치니까 다시 윤호옴ㅠㅠ 민정이한테 윤호는 그저 비처럼 스쳐지나가는 사람이 아니라는거잖아 연출 미쳤다 진짜

14년 전에 끝난 이 드라마를, 이제 서선생보다 나이가 더 든 지금 또다시 거침없이 하이킥과 이별하려 하니 마음이 아리네요. 2년동안 월 수 금을 책임져준 하이킥, 또 언젠가 어디에서 마주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16:30 나문희선생님 실제 아들없이 딸만 있는거로 아는데 범이 보낼때 진짜 친손주처럼 대하는거 진짜 눈물남.. 우리할머니 보는것같아서 연기 진짜 너무대단하신거같음..

서민정이 윤호야 라고 부르는 장면에서 같이 울었네 너무 몽글몽글하고 순수한 사랑이 이어지는 장면같음 ㅠㅠㅠ 서민정 연기 진짜잘했다ㅠㅠㅠ 정일우도

김범 = 시청자. 마지막회에 등장인물 캐릭터들과 모두 작별 ㅠ

하이킥 속 주인공들 실제로 어딘가 진짜 있을 것 같음 ㅠㅠ 한방 병원과 식구들 그리고 민정쌤과 범이 찬성이 유미까지 절대 못잊을거에요 ㅠㅠ

20:10 윤민 다시 재회하는 부분 너무나도 아련한 여름날의 풋사랑느낌이 물씬 ㅜㅜ 깔린 브금조차 완벽

21:01 여기서 가족들 다같이 TV틀고 거침킥 오프닝 나오면서 끝나는거 너무 좋다ㅠㅠㅠ 그러면서 여지껏 나왔던 에피소드들 보여주면서 끝..... 하이킥 시리즈를 3→2→1 순서로 봐서 거침킥 처음에는 별로 취향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너무 재밌다ㅠㅠ 특히나 개그, 액션, 호러등 전혀 어울리지 않는 장르를 섞었는데 말도안되게 재밌다는게 진짜 놀라워요ㅠㅠㅠ 진짜 후속작은 1편을 이길수 없다는걸 너무 잘보여준 작품ㅋ큐ㅠㅠ

그냥 일개의 드라마가 10년넘도록 잊혀지지 않을 정도로 정이간다. 이 드라마를 보면 잠시동안 너무 행복해진다. 진짜 이 드라마를 만들어주신 분과 연기해주신 모든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달하고 싶네요. 이 편을 마지막으로 정들었던 교실을 떠나는거같은 아쉬운 여운이 남아요ㅋㅋ

난 저 나문희 할머니만 범이 배웅하는 장면이 참 연출도 그렇고 좋았어 특히 몸 건강하고 공부 열심히 하라는 말씀은 정말 우리 할머니 생각나네..

윤호랑 서민정 결혼했으면 서민정 진짜 행복하게 살 수 있어질듯.. 비록 이민용 마주쳐야하는 일들 많겠지만 윤호가 항상 배려하고 온전히 서민정만을 위해 사랑하고 가정꾸렸을듯 ㅠㅠㅠ 하이킥 이제라도 영화로 만들어주세요 ㅠㅠㅠㅠ

다시는 이 시절이 돌아오지 않는다는 사실이 너무 슬플뿐,,, 거침없이 하이킥 볼때가 중학생 시절인데...나에게도 그시절이 다시 돌아오지 않는 다는게 슬프고 하이킥에 나오는 배우들도 이때로 다시 돌아갈 수없다는 사실이 세월이 흐르는게 슬플뿐...

민정을 떠나보내고 누구보다 힘들어했던 윤호가 새출발하기 위해 떠난 여행의 끝에 민정이 있다는 게... 진짜 미치겠다 서사 뭐야 ㅠ 민용과의 이별을 회상하며 '그렇게 될 일은 그렇게 된다' 라고 했던 민정의 말대로 윤민은 이어질 운명이었다는 것도... 물론 그 운명은 윤호의 간절함이 대부분을 만들어냈지만 그래서 더더욱 좋다 행복해라 거침킥 식구들

윤호가 1년동안 이곳저곳 다니면서 쉰다했을때 가족들 다 반대하는 상황에서 아들 믿고 허락하는 박해미.. 진짜 멋있다

지붕킥결말은 비극이였다면 거침킥결말은 여름방학이 시작되고 뿔뿔이 흩어지는 친구들의 그때그시절이 생각나는 뭔가 아련하고 빈자리가느껴지는 그런감성이라고해야하나.. 아 뭐라설명이안돼.. ㅠㅠ

20:31 여기서 표정, 말투, 목소리톤 넘 좋다ㅠㅠ

20:06 와 여기서 진짜 눈물 났어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고귀하고 슬픈게 짝사랑같아.. 진짜 순수한 사랑.. 그래서 내가 윤호의 사랑을 응원했지. 나도 보고싶은 사람 우연히 마주치고 싶다..

전체적인 스토리가 너무 완벽했던 드라마..멜로 코미디 감동 분노 모정 부정 우정 이웃간의 정 어른들의 연애 짝사랑의 슬픔 이별의 슬픔 다 알게해준 거침킥 저에게 많은 교훈과 스토리를 알려주고 웃게해주고 때로는 울게해줬던 거침킥 사랑해요…ㅠㅠ 영원히 잊지 못할 드라마….ㅠㅠ

내가 보기엔 이윤호가 서민정을 다시 만나는 장면이 진짜 눈물 날 정도로 감동적이야 ㅜㅜㅜㅜ 이윤호 ♡ 서민정 좋아하는 사람 손!

초반에는 집에 사람도 되게 많고, 분위기도 활기찼는데 마지막에는 사람도 별로 없고 차분해진거보면 뭔가 씁쓸해짐. 결국, 그 때의 활기찬 집안은 다시 볼 수 없다는 것이 끝났다는 느낌이 들어서 슬픈 것 같음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중학생때 보던 때랑, 28살 된 지금의 저가 보는 거랑 느낀게 정말 많이 다르게 느꼈어요.... 행복하세요 모두.....

여러분!! 박해미님 유튜브 피셜 9월 쯤 거침없이 하이킥 배우 분들이 옛날 이 세트를 구현하고 토크쇼를 진행한다고 해요!!!! 90% 이상 배우 분들의 섭외가 완료 되었고 방송은 11월 말 예정이래요!! ㅠㅠㅠㅠ 5분순삭은 끝났지만 또 다른 한 편을 만날 준비를 .. ♡

진짜로 어디선가 있을 법한 이야기라 더 몰입됐다 같이 울고 같이 웃고 ㅠㅠ 거침킥 사랑해..

이건 뭐 레전드 시트콤.. 시트콤에 가족과 연인의 사랑과 슬픔 웃음 그리고 스릴러까지. 정말 다시는 나올 수 없는 명작. 거침없이 하이킥 2022가 나와 줬으면 좋겠다!!!!! 기존 맴버 그대로!!

진짜 하이킥은 모든 요소가 다 있음. 처음엔 민민 보고 열심히 민민 파다가 그 담엔 윤호한테 빠져서 윤호 에피 다 보고 그 담엔 객식구들 그 담엔 순재문희 해미준하, 개성댁 유미네까지..모든 화가 레전드고 스토리가 거미줄처럼 다 얽혀있는 게 정말 신기한…진짜 잘 만든 작품

무한도전에서 중앙이형 굴비게이트 에피 보고 호기심에 우연히 접하게 된 거침없이 하이킥......재미뿐만 아니라 멜로, 감동까지 다 사로잡아서 그야말로 레전드 시트콤이였다ㅠㅠ

결말이 모두 흩어져서 너무 슬프지만 이게 현실적인것같다.. 모든게 다 그모습 그대로 계속 남아있을 수 없으니까 우리도 그렇듯이 결말이 현실적이라 더더어 슬프게 느껴지네요..

6:28 난 하마터면 아저씨를 존경할뻔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레이션 쓸데없이 아련하네

1년 10개월 동안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ㅠㅠ 저희에게 너무나도 소중한 드라마 마음속에 간직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때 서민정님 너무 이쁘게 나오셨음... 그리고 이런 시트콤 또 나왔으면 좋겠다... 요즘은 뭐 볼게 없어...

이윤호…저렇게까지 절절한 사랑을 보여주다니 ㅠㅠㅠ 진짜로 윤호는 평생 서민정만 보며 사랑했을것같음

윤호와 민정 둘의 감정선이 너무 좋다. 마지막 둘의 표정이 너무 기억에 남으

어렸을때 하이킥이 처음 방영했을때부터 지금까지 몇십번을 다시 봤었는데 오분순삭을 통해서 1년 넘는 시간동안 한번 더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ㅜㅠ 그동안 하이킥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미스터 순대... 체체파리한테 물리면 계속 잠들어 있다가 심하면 사망까지 한다고해서 비극적 결말의 암시라는 말도 많았었는데 ㅠㅠㅠㅠ

진짜 너무 아쉽다.. 아쉬운만큼 더 기억속에 남는듯ㅠㅠ 편집자님 너무 재밌는 자막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에서 오분순삭 보는데 행복이였는데 끝이라니까 눈물나ㅠㅠㅜㅠㅠㅠ

진짜 가슴 저릿저릿하게 수십번을 보고 또보고 울면서 봤네여ㅠㅜ 편집기술 최고! 자막쓰시는 분 월급 마니 줘야겠어요.

진짜 오분순삭이 탄생한게 너무너무 감사함 ㅜㅜ 추억으로만 남아있던 하이킥 꺼내주셔서 감사했고 앞으로도 평생 유튜브에 남아있을테니 돌려볼수 있고 편집자분들 감사합니다

진짜 거하 그시절엔 어렸어서 제대로 기억에 안남았었는데 오분순삭 덕분에 처음부터 에피소드 차례차례보면서 정말 이거 보는 순간에는 행복하게 빵빵 터지면서 재밌게 볼수있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맞이하고싶지 않았던 마지막회를 드디어 맞이하네요...거하 못잃어ㅠㅠ

3:30 웃기게 연출됐지만 체체파리한테 물리면 일상생활을 못할 정도로 수면시간이 급격히 늘고 곧 발작을 일으키다 사망하게된대요... 직접적인 장면은 나오지 않았지만 이순재는 곧 죽는다는 말임..

14년전에도 그랬지만 하이킥의 마지막은 정말 언제봐도 슬픈거 같아요 본방 보며 많이 울고 웃었던 지난 날들을 모두 잊고 살다가 오분순삭을 통해 다시 한번 그 추억을 되살렸는데 마음 한켠이 공허한 느낌입니다 오분순삭팀 정말 우리의 지난 추억을 되살려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 수고 많았어요 !!

범이 떠날 때 할머니만 배웅해준거 ㅠㅠ 너무 슬픔 ㅠㅠㅠㅠ 다들 타이밍 안맞아서ㅠㅠ

또 다른 이별입니다. 처음엔 고등학생으로 만나서 헤어지고 지금은 회사원으로 만나서 또 이별합니다. 매주 월 수 금 퇴근 시간에 맞춰 에피소드가 올라올 때마다 작은 행복감을 느꼈던 것 같아요. 레전드 에피소드로 혼자 웃기도 하고, 재밌는 자막으로 살짝 피식하기도 했고, 슬픈 장면에서는 살짝 감정이입도 했습니다. 이렇게 성인이 되고 나서 다시 하이킥을 시청하니 그 때 고등학생으로서 하이킥이 만든 유행을 따라하려고 했던 제 모습도 생각나네요. 마지막에 올라온 자막처럼 높은 고비나 큰 장애물을 마주해도 하이킥하는, 때로 지칠 때 살짝 웃는, 그렇게 명랑한 삶을 살도록, 자주 찾아올래요 고마워요

다시 봐도 넘 재밌어요! ㅎㅎㅎ 대학생 때 하이킥 보면서 킥킥대는게 일상의 낙이었는데 이걸 다시 보는 지금의 저는 아이 둘의 엄마가 되었고, 육아에 지친 일상에서 하이킥은 또 낙이 되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또 이런 시트콤이 나와줬으면 좋겠어요!!

막 전역하고 유학고민중 우연히 보게 됐던, 마지막회를 보고 나서의 그 날의 감정과 지금의 감정이 같은듯 다른듯 오묘하네요. 많은 풍파를 겪고 많이 변한지 알았는데, 좋아하는 작품의 엔딩을 보고 나서 느낌은 내가 크게 달라지지 않았구나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_14:29_ _먼 훗날 이 두사람은 재 결합 하게 됩니다_ _119화 미래 회상장면에서 성장후 청소년이 된 준이가 문희할머니께_ _민호,범,유미가 같이 찍은사진을 보여주며 누구냐고 여쭤보고 이들을 추억하는 장면이 나옵니다_ _이때 민용이 들어와서 준이에게 손을 씻었냐 물어보고_ _준이는 안씻었다고 대답하자_ _"여보 얘 손좀 씻겨"_ _라는 대사를 민용이 합니다_ _이때는 아직 민정과 신지 둘중에 누가 민용과 미래가 이어지는지 아직 회차상 밝혀지지 않았지만_ _마지막화 공개이후 그 사람이 신지라는걸 알수있습니다_

초등학교 때 보던 하이킥을 성인이된 직장인으로서 볼때와 느낌이 참 다르네요. 그때보다 세월이 많이 지나 지금의 하이킥이 또 다르게 해석되네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중3때 하이킥을 보던 나는 어느새 이렇게 서른의 끝자락에 있네요.. 그당시는 민호 윤호같은 학생들에게 제일 감정이입이되었는데 지금 다시보니 민용 민정같은 어른들에게 많이 공감이 가네요.. 여전히 레전드인 거침킥.. 옛날 추억회상할수있게해줘서 고마워요

수면병 저거 체체파리 말기증상(이후 사망)이라는데...김병욱 피디 작품 아니라고 웃음 속에 슬픔을 넣어놨네..너무 슬프잖아 봉사 간 것도 억지로 끌려간건데...

오분순삭으로 보는 하이킥은 또다른 느낌이었습니다! 1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재밌게 편집해주시고 많은 사람들에게 다시한번 거침없이 하이킥을 기억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편집자님도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돌고돌아 윤민🧡❤🧡❤

17:20 범이랑 나문희 할머님 작별 인사 나눌때 범이 마음 아플까봐 애써 미소 지으면서 손 흔드시는거 어릴 때는 이런 부분 눈에 띄지도 않았는데 나이 먹으니까 눈에 보이네요 ㅠㅠ 너무 슬퍼

20:08 15년전 초6 잼민이 일때는 그저 아 재회했구나, 다시 만났구나 생각만 했는데 나이먹고 지금보니 노래나오는 순간부터.. 서로 바라만 보며 아무말 안하는데도 눈물이 나오네.. 하이킥 못잊어…

21:04 와 마지막 의도 누가한거야.. 진심 개쩐다 개쩔어.. 하 ㅠㅠㅠ

차라리 신지민용은 신지가 자리잡고 한 20대후반때 결혼했으면 저렇게 안정적이라 이혼안했을듯

1년 10개월동안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진짜 시간이 많이 흘러도 거침없이 하이킥은 제 마음 속 최고의 시트콤인건 변하지않을거같아요! 계속 돌려보면서 앞으로도 잊지 않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 윤민 열린결말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다ㅠㅠ 너무 아름답네요

제가 댓글을 잘 쓰지 않지만 이영상을 보고 많은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진짜 윤민커플의 마지막 장면은 레전드였고 매순간이 새로웠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집자분의 열정적인 편집과 미친 드립에 저도 추억의 거침없이 하이킥 너무 너무 재밌게 다시 볼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이와 같은 시트콤이 다시 나올 수 있을까싶네요.

오분순삭을 통해서 이 드라마를 알게 되어서 너무 좋고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생각날 때마다 정주행 할게요 꾸준히 올려주셔서 감사했고 자막도 재밌게 달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ㅎㅎ 자막 때문에 웃었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에요 ㅋㅋㅋㅋㅋ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했습니다 :)

마지막에 ost 나오면서 웃겼던 장면들 몰아보기 해주는데 왤케 울컥하지... 시트콤을 사랑하지만 거킥처럼 진심이었던 시트콤이 없다... 다시 찍는다거나 그런 건 바라지 않지만 TV로 다시 방영돼도 꼭 볼 거 같아..

언제봐도 재밌고 봤던 화를 다음날 또 봐도 재밌고.. 그냥 내 일상인 거침킥 .... 재방송도 챙겨보곤 했는데 오분순삭만의 자막이 너무 재밌어서 오분순삭 거침킥도 다 챙겨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밥먹을때도 오분순삭 거침없이하이킥보고, 아침에 출근준비하면서도 보고 보는내내 아무생각안하고 행복했어요🥺,, 어플로 거침없이하이킥 다시보기 하고있지만 오분순삭 자막보는 재미가 쏠쏠했다구요👍🏻 내 최애 드라마 거침없이하이킥 뽀에버!!!!❤️❤️❤️

14년전에 느꼈던 즐거움을 오분순삭 통해서 지난 1년 10개월동안 느껴서 즐거웠어요~ 편집자님 수고 많으셨어요.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마지막 장면까지 센스 미쳤네 작가 진짜 천재다

마지막 이윤호 표정 진짜...ㅠㅠ 서민정 "윤호야" 한 마디에 나도 눈물좔좔임

진짜 거침킥은 레전드 시트콤 ㅠㅠㅠㅠㅠㅠ14년이 지나도 이렇게 사랑받는데 앞으로 이런 시트콤 다신 못 나올 것 같다 ㅠㅠㅠ 정말 정말 웃음 감동 다 있는 ㅜㅜ

하이킥 이렇게라도 다시 봐서 너무 즐거웠어요. 지난 1년이 넘는 기간동안 어렸을 적 추억 다시 떠올리게 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내 인생 최고의 시트콤이고 하이킥과 관련된 출연진,관계진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항상 떠올리며 살게요. 고마워요!!

개인적으로 저는 하이킥 시리즈 중에서도 제일 기억나는 시리즈는 거침없이 하이킥인데 그 이유는 다른 분들도 아실 겁니다 우선 출연진들의 합도 다른 시리즈들 보다 너무 좋고 명장면들도 가장 많이 만들어 낸 시리즈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뭔가 그 시절의 여운이 다시 느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어렸을 때 무심코 웃으면서 봤던 드라마를 다시 보니 행동 하나하나에 다른 감정으로 볼 수 있다는게 명작인거 같다

1년 10개월동안 편집하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어릴적에 본 하이킥 지금봐도 재미있고 정말 추억돋는 드라마예요..ㅠㅠ 마지막화보니 범이의 시점은 저희들 시점이 아닐까 생각해요..(시청자) 마지막화보고 펑펑 울었어요..

오분순삭으로 인해 하루일과 마치고 집에서 쉴때 너무 행복했습니다!! 비록 5분이라는 짧고도 긴 시간이지만 이렇게 재밌는 에피소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수고많으셨습니다 ♡

그동안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초등학생 딸덕에 알게된 하이킥 5분순삭.. 저는 dvd를 사서 우울할때마다 보던 시트콤이었고 유툽에서 이렇게 멋진편집으로 보니 정말 순삭이었어요 하이킥은 정말 최고의 시트콤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해한다. 우리의 삶은 대부분 즐겁고 행복하고 재미있는 순간보다 고단하고 지겹고 서러운 순간들이 더 많고, 대부분의 슬픔과 상실은 마음의 준비도 안 된 상태의 우리를 급습한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고단한 일상과 갑작스러운 상실의 사이사이에 존재하는 즐거운 시간들을 더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 좋은 것들이 영원하지 않으니까, 모든 것에는 끝이 있는데 그 끝마저도 제대로 맺지 못할 수 있으니까. 김병욱 감독이 자기 작품을 통해 이야기하고 싶었던 건, 아마 그런 거였겠지. 라고 누군가 말한 문장을 여기에 옮겨 봅니다.

거침킥 오분순삭도 끝이네 ㅠㅠ 매번 월수금 5시 30분마다 무슨 에피소드 나올지 하면서 기다리는게 재미였는데...편집자님 수고많으셨습니다 :)

다시한번 과거로 돌아가서 거침없이 하이킥을 처음보는듯한 느낌을 가졌습니다 1년8개월동안 편집하신 오븐순삭 관계자 분들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다시 좋은추억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희 할머님 볼 때마다 친할머님 모습 같으셔서 눈물이 나네요. 어릴 때 타국에 이민을 가서 범이의 모습을 보며 그 때 생각에 울컥하고, 문희 할머님께서 범이 손을 꽉 잡아주시고, 배웅하시는 모습에 다시 또 울컥 하네요. 지금은 같이 할머님 할아버님 모시고 살고 있지만, 알고리즘에 뜨면 그 때 생각이 나서 눈물을 훔치며 보고 있습니다.

진짜 웃고 울고 너무즐거웠어요 어릴때본거라 그땐 지금처럼 다시보기도 안되고 그래서 재방챙겨보고도 못본 에피도 나와서 너무 재밌었네요 확실히 크고 나서 보니 정리도 더 되고 다시봐도 또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편집자님 고생많으셨습니다!! 1년 10개월동안 저희도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하이킥 시청했던나이, 윤호민호 나이보다 어렸던 시절 중3-고1때가 생각나는데ㅠ 지금 민용이나이가 넘어서 다시 시청하게 되니 감회가 새롭네요!ㅠㅠㅠㅠ

끝나지마 하이킥 ㅠㅠㅠㅠㅠ 앞으로도 이런 시트콤 나올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인생 시트콤... 배우분들 모두 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연기활동 해주셨으면...!

모든 방송의 마지막은 항상 마음에 남아있는데 거침없이하이킥도 내마음에 너무 각인된듯하다. 아직도 뭉클하고 마음에 남아있는거보면...

진짜 나 거침 마지막회는..아직도 가슴아파서 제대로 못봄....세상 제일 웃기게 본 시트콤인데 마지막회는 어쩜 이렇게 아련하고 떠나보낼수가없는..복잡한감정이냐..마지막 영화같은 엔딩도.. 너무 좋은데 맘아파

매주 에피소드 꾸준히 올려주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담당자님! 가뜩이나 추억돋는 하이킥인데 센스 넘치는 자막 때문에 더 재밌게 봤어요!! 최소 한 번 씩은 더 보지 싶네요ㅋㅋㅋ

삶에서 여러분 앞에 여러분을 좌절케 하는 장애와 장벽을 향해 언제나 힘차게 하이킥을 날리시는 그런 날들이 되시기를 빌며…. 우리 모두 거침없이 하이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동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즐거운 드라마 좀 또 하면 좋겠다. 요새 드라마는 너무 무섭다..

만약 이거 윤민으로 영화 나왔으면 정일우가 지금도 탑스타하고 있었을듯

하이킥 마지막회 보면 내 추억 마저 끝나버리는 거 같아서 애껴놨다가 힘들게 봤었는데ㅠㅠ 어른이 되고서 또 보내줘야 하네 내 어린시절 같은 소중한 하이킥 오분순삭덕에 꺼내볼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제가 대학생때 봤던 하이킥인데, 애가 6살인 지금~ 다시봐도 그때나 지금이나 최고의 시트콤입니다♡ 쎈쓰있는 편집과 자막덕분에 더 행복하게 봤었어요~ 감사합니다^^

20:13 저때의 정일우는 아무래도 데뷔작인지라 발성과 톤이 꽤나 불안했지만 (지금은 훌륭!) 눈빛 연기만큼은 정말 훌륭했다... 최고

마지막 윤민커플 너무 예뻐서 눈물이 날거같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