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마무! 내가 돌아왔소! 직업 리뷰어한테 불법 다운로드로 봤냐는 격조 있는 트윗이 리트윗 4000개씩 받고 있기에 커뮤니티에 인증글 올려놨습니다. 이런 상황이지만 유튜브 시청자 여러분은 영화에 대한 비판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특정 성별/집단에 대한 혐오가 아니라 이성적인 대화와 건설적인 의견 제시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라미란 왈: 전업주부하는 한심한남편ㅋㅋㅋㅋㅋㅋㅋ전업주부는 역시 한심하단 거라고 스스로 배신때림ㅋㅋㅋ

능력있는 남성경찰관이 공시생 아내를 학대하며 겁에질린 여성 용의자에게 1/5 확률로 실탄일수있는 총을 발포하고 그여성 용의자가 충격으로 오줌을 지리자 바지를 강제로 벗겨서 버리고 다른 옷도 주지않는 등의 만행을 저지르고도 나중에 표창장도 받고 귀여운 여자후배에게 오빠라고 불러 라고 하는영화가 개봉은 할수 있었을까?

남경이 여성 용의자가 오줌쌌다고 바지나 치마 벗겨서 버리면 뭐라 할까ㅋㅋㅋ

성별 바꿔서 다시 제작 해라 ㅋㅋ 무슨 소리 나올지 궁금하다 ㅋ

여경을 원하는거도 아닌데.. 우린 경찰을 원하는거.

항복하는 범인한테 너무 늦었다고 총을 쏴버리는 경찰 ㅋㅋㅋ 진짜 개쓰레기같은 영화다 ㅋㅋㅋㅋ

영화라고 불릴 수도 없는 핵폐기물로 40분짜리 교육 강의자료를 뽑아내셨다. 이게 바로 기적이고 연금술이지...

그 오줌싼 범죄자가 여자로 바뀌었으면 진짜 볼만했을텐데 ㅋㅋㅋ 남자 형사가 오줌싼 여자 범죄자 바지를 강제로 벗기고 냄새 ㅅㅂ 하면서 뒤통수 후린다고 생각해봅시다 ㅋㅋㅋㅋㅋ 아주 개난리 났을거임.

캐릭터들 성별을 반대로 뒤바꿧으면 난리가 났을 영화.

9:08 여자경찰이 남자 후배경찰에게 "누나라고불러~"는 아무렇지않게 나오고 남자경찰이 후배 여자경찰에게 "오빠라고 불러~" 이러면 바로 성희롱

21:29 이런 디자인 쿠션 나왔음 좋겠다ㅠㅠ

영화속에서는 이렇게 범죄자 잘 체포하는데 왜 현실에서는 후다닥 도망치셨나요

단지 코미디인데 재미가 없고 형사물인데 액션이 없고 버디물인데 케미가 없을 뿐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이렇게 다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00 이영화 보면서 그래도 다 이해해 보려 했는데 저 싸움씬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사진만 찍는 구경꾼들까지 대부분 남자로 설정한거 보고 진짜 노린 영화구나... 했습니다

여경 탈주로 생각나서 판타지 여경 영화 보러옴 ㅋㅋㅋㅋㅋ ㄹㅇ 판타지잖음 ㅋㅋㅋ

한국영화는 딱 이정도인듯 기생충 부산행같은 명작은 진짜 손에 꼽을만큼 적고 지금 그정도 만들수있는 분들도 한두명 나머지 작품들 수준은 90년대보다 퇴화했으면 했지 나아진게 없다 안타깝지만 한국영화는 극장에서 안보는게 당연해졌다. 페미라서 영화가 좀더 구려진것도 있는데 그냥 영화 제작 시스템이 맛이간게 아닌가 싶다

여경: 97%에 가까운 인원이 사무직 지원, Sns 하나 잘 올렸다가 특진, 무엇보다도 치안이 유지되어야 하는 경찰일인데 전세계 중 유일하게 남경보다 체력검정 시험 기준이 낮음, 근데 자기편들어주는 영화개봉. 가만히 있었는데 갑자기 나라에서 여경비율 늘려줌 남경: 현장직에서 일하는 경찰의 대부분이 남자, 현장에서 온갖 더러운꼴 다보고 욕먹는건 일상, 강력반은 맞거나 크게 다치고 심지어 순직까지함, 근데 평등소리 꺼내는 순간 능력없는 한남됨. 그래서 묵묵히 일했는데 자기들 까는 영화가 개봉됨. .......?

이 영화가 욕을 먹는 이유 - 으디 여경이 남자들보다 뛰어나게 범인을 검거해?! (x) - 아니 21세기 대한민국에 이런 수준미달 퀄리티의 영화가 나왔다고? (o)

튜나님 영상 보면서 매번 논리 전개 방식이나 근거 활용, 문제 원인 찾고 납득할 만한 해소법을 제시하는 방법을 배워갑니다. 누군가와 다툴 때 마다 설명하지 못해 겪어야 했던 억울한 순간들이 많았던지라 정말 도움이 많이됩니다. 감사합니다 튜나님

이상하게 튜나님 리뷰는 보고 또 봐도 질리지가 않단 말이야. 참 신기해

뭐야 이거..? 영화보다 리뷰를 더 잘만들었네

딴 건 모르겠고 남자경찰들은 이 영화보고 개빡치겠다...

10:55 ㅁㅊ 탱탱볼이냐고ㅋㅋㅋㅋㅋㅋ

작금의 상황이 이해가 되지 않는구만. 저렇게 뻔하게 남성혐오를 조장하는 영화를 국가에선 좋은 양 포장해준다는게... 진짜 남혐 여혐 떠나서 객관적으로 걸캅스가 성별 바꿔서 나왔으면 기사나 뉴스에서 심각한 사회문제로 다뤘다고 밖에 생각이 안 드는군요.

페미니즘이랑 별개로 작품성이 굉장히 최악 ㅋㅋ

진짜 말 너무 잘해서 감동적일 지경이네 ;; 15분짜리 영상인 줄 알았는데 40분짜리 영상이었누,,, 반박할 수 있는 부분이 아무데도 없다 진짜 이거 김지영 리뷰 영상이랑 같이해서 국민들한테 다 보여줘야 함 진짜로 우리 학교 여고인데 걸캅스 일부러 안 보고 있다가 보여줬을 때 진짜 역겨워 뒤질 뻔 했음 거기에 반 애들은 또 재밌다고 보고 있고 어쨌든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튜나님 말을 들으면서 계속 저절로 고개를 끄떡이게되네요..!

튜나님의 설명하는 방법 방식에 정말 존경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비록 중1이지만 튜나님 영상을 보면서 참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지사지로 영화를 남녀 역활을 바꿨다고 생각해보자. 남자가 여성 범죄자를 향해 총을 꺼내서 쏘는척하며 오줌을 지리게 만든뒤 치마 벗으라고 억지로 벗겨서 던졌다면???? 과연 웃으면서 넘어갈수있을까? ㅋ 설사 그런 영화가 나왔다고 하더라도. 걸캅스도 이 딴짓을 했는데?? 하면 뭐라 씨부릴래? ㅋㅋ

극장가서 보면 ㅋㅋ극장 내 아저씨들은 어이없어서 계속 웃어서 코미디는 맞는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제대로 짚어주셨습니다. 영화 스파이를 재미있게 볼 수 있었던 이유는, 주인공 수잔 쿠퍼(멜리사 맥카시 분)가 맞닥드리는 역경과 시련을 본인이 가진 능력과 자신감을 통해서 당당히 맞서 극복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냈기 때문이죠. 그 영화의 초점은 누구의 잘못인가를 논하는 게 아닙니다. 수잔 쿠퍼는 현장에서 발휘할 수 있는 신체 능력이 뛰어나긴 하지만 그걸 본인은 다소 부끄러워 합니다. 현장 요원이 되는 것을 꿈꾸었지만 강력하게 요구하지 못하고 머뭇거리는 모습이 보이죠. 그러나 모종의 계기로 현장에 투입된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때로는 거칠게 때로는 재치있게 시련을 극복해 갑니다. 이 과정은 모양새는 다를 수 있겠으나 누구나 겪었던 일이고 겪고 있는 일이고 겪을 일입니다. 이건 남자고 여자고를 떠나서 누구나 힘든 시련을 이겨내기 위해 고생해 본 사람이라면 감정이입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극중에서 수잔 쿠퍼를 무시하는 등장인물들이 있지만 수잔 쿠퍼는 개의치 않고 멋지게 이겨냅니다. 오히려 그래서 더 멋진 모습을 돋보이게 되죠. 영화 내내 수잔 쿠퍼에게 감정이입을 해 온 관객은 여기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됩니다. 또한 이 영화는 관객들에게 수잔 쿠퍼와 같은 입장에 있는 사람에게 차별과 편견의 눈초리를 보내기 전에 한 번 쯤은 다시 생각해 볼 시간을 가지게 해 줄 수 있습니다. 수잔 쿠퍼를 보면서 어떤 때에는 나를 감정이입하기도 하고 어떤 때에는 다른 이들을 떠올리게 함으로써 나와 타인이 다르지 않다는 것을 이해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통로가 되는 것이죠. 걸캅스라는 영화는...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이 리뷰에 나오는 장면을 제외하고 이 영화를 직접 처음부터 끝까지 감상한 적이 없기에 이 영화에 대해서는 별 다른 말을 하지 않겠습니다. 그럴 가치도 없는 것 같고요. 단지, 이 걸캅스라는 영화가 남성을 혐오하거나 오히려 역으로 여성에 대한 혐오에 다시 불을 지피는 인화성 쓰레기의 역할을 하게 되지 않기를 빕니다.

포스터 만 보고 모 아니면 도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정도 겠거니 했는데 … 간간히 보여지는 영화장면이나 설명 만으로 제 시간을 지켰다는 생각에 가슴이 웅장해 집니다 감독도 자격증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7:53 잉크의 연직방향 속도의 크기를 v, 수평방향 속도의 크기를 xv라고 하면, -v=v-gt에서 t=2v/g 수평방향 거리 10m에서 t=10/xv. vt=1/2(gt^2)에서 10v/xv=1/2{g(2v/g)^2} g를 약 10m/s^2 로 하면 2v^2/g^2=1/x, x=g^2/2v^2 수평거리 xv=100/2v 잉크 수평 높이의 최고점의 10cm 라 하면 2gs=v^2 에서 v=루트 2 그러므로 수평거리는 100/2루트2=25루트2=약35m/s 아무튼 가로로 35m/s 로 날라가야 한다는 말임 ㅇㅇ 35m/s=35*10^(-3)km/(1/3600)h=126km/h 잉크는 가로로 126km/h 로 날라감 뭐 거의 자동차급 ㅇㅇ 맞고 뒤지는게 먼저 아닌가----->(수정)드립입니다.... 진지빨진 마세요....

???:남성분 한명 나오세요 빨리 수갑채우세요!!

누군가가 말했지... "걸캅스가 아니라 꼴깝스였네 ㅋ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가슴이 아픈 내용이군요 또한 머리도 아프고 굉장히 피곤한 주제지만 이렇게나 설명을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하지 못하고 이용만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렇게 손해보면서도 끝까지 할말해주시는 배우신분...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영화에 대한 비판을 넘어 사회적 문제까지 다루는 동시에 적절한 해결 방안과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신 튜나님을 참된 유튜버로 보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9:11 양심상 끼워놓은게 아니라 그냥 남자들이 어린여자 좋아한다는거 미러링한답시고 끼워넣었을듯 저짝 인간들에게 양심따윈 없음

남경과 여경의 시험기준이 다르다는건 말이안됩니다 남경여경을 떠나서 경찰은 강해야합니다 범죄자를 물리쳐야합니다 여경은 절대 여자치고 강하면안되고 사람중에서 가장강해야합니다

튜나님의 솔직한 리뷰들은 보면 느껴지는게 자료조사를 엄청해서 스크립트 만들고 그거에 알맞게 유튜브 시청자들한테 쉽게 해석해서 전달 해주시는거 보고 지금 튜나님 영상들을 쫙 보면서 정주행하는거 같에요 영화를 공부하는 학생으로써 감사하고 앞으로의 건강한 리뷰 항상 응원합니다!!

오히려 여성들을 욕보이는영화.

한달마다 보고있습니다:) 항상 힘내세요

직업적인 측면에서의 공평성을 논하기 전에 기준이 동일 해야 합니다 남자가 여자보다 무조건적으로 힘을 잘쓰고 신체적인 능력이 좋다고 하는게 아니라 두 성별 다 공통적인 기준을 가져다 놓고 이기준을 뛰어넘는 인재가 경찰이 되고 소방관이 되고 군인이 되는게 맞습니다 직관적으로 저 사람이 저래서 저 직업을 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야 하는데 지금은 공평성만을 강조한 채 본질이 흐려지는 거 같아 아쉽습니다

진짜 어이없는게,시험 끝났다고 학교에서 쌤들이 이거 보여줌.절대 우리가 보고 싶다고 한 게 아니라 쌤들이 이거 보라함. 진짜 별로이고 재미고 없고 왜 남자한테 저렇게까지 "이 멍청한 새끼들!!!''이런 타이틀을 씌우는지 이해가 안 갔는데,나만 그런게 아니라 너무 다행이네. +전 중 3 '여학생'입니다.설마 뭐라 하시는 분 계실까봐 쓰는 거.. +수정:전 제가 이 영화에서 옹호해주는 편인 여자이고,성인들에 비해 비교적 미숙한 학생임에도 불구하고,이렇게 불합리하다고 생각해서 제 의견을 썼을 뿐이에요.근데,제가 이름이 남자같다고 남자예요?억울하네...

34:12 이부분이 현 페미니즘을 적나라하게 설명한 문구임. 레디컬 페미니스트들 논리와 행동원칙이 딱 이거거든. 피해자를 우선시해서 논리보다는 감정을 들이밀지만, 적장 개인으로써의 피해자는 그들의 관심 밖이고 집단으로써 이득을 얻기 위한 치졸한 짓일 뿐임.

10:25 이거 그거 아니냐 이세계 직행 트럭

댓글 최근순으로 보면 조금씩 보이는 쿵쾅이들이 진짜 존나웃김 ㅋㅋㅋㅋ

와... 싫어요 많은거 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박이나 다른 의견 댓글은 못쓰겠고 싫어요만 누르고 갔나보네 ㅋㅋㅋㅋㅋ

몇몇 양심있는 페미니스트 평론가들이 정말 못만들었다고 깔정도이니 괜히 걸복동이라고 불리우는게 아니죠.

ㅋㅋㅋ 이런 영화가 네이버 평점 9점대 대단쓰~~

스파이 재밌어보이는데 보러가야겠어요!! 좋은 영화소개 감사드립니다!!

비겁하게 공식자료와 팩트를 들이미네. 선동과 날조로 싸우는 게 국룰인데.

강간범들이 형량을 적게 받는다고? 업소녀들은 지원금을 받는다야 ㅋㅋ

망작 중의 망작... pc 영화도 재미있고, 작품성 있게 만들면 얼마나 인정받아? 개인적으로 뮬란을 재미있게 본 이유이지. 진짜 쓰레기 영화...... 작품성 떨어지는 것을 PC로 덮으면 좀 나아지나? 똥을 쓰레기로 덮는 격이지..

이런 망작 영화때문에 재재업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이러한 진솔한 리뷰가 외면받지 않고 많은 분들께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기를 진심으로 빌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튜나님.

또 똑같은 댓글 달아야하네 ㅠ 형은 정말 나에게 해日로운 존재야♡

인트로만 봐도 도저히 40분을 볼 엄두가 안나는데... 열심히 만드셨기때문에 우선 도전...;

남성혐오 페미니즘 이런거 다 떠나서 그냥 저급한 00년대 코미디 영화같음 페미니즘을 섞어놨다고 이런 영화에 영혼보내기 이딴 개소리하던 페미들 수준을 보여주게 된 영화라는 점에서는 굉장히 좋은 영화임

진짜 이 영화는 너무 심한게 이상한 남녀갈등이 조장되는 사회에서 더욱 불에 기름을 붙는 영화임. 튜나님이 코미디 영화라고해서 코미디인줄 알았지 코미디인줄도 몰랐음.

역시 영화가 다 상영되기도전에 수백개의 10점리뷰를 받은 작품답네요

500만원 쥐어주고 중고딩한테 독립영화 한편 제작하래도 이거보단 명작 나옴 ㅋㅋ

여자가 남자보다 힘쎄고 우월하게 묘사되는 건 괜찮음 그럴려면 여자가 어느 정도 떡대 있고 운동 좀 한 여자여야 하는데 딱 봐도 남자 중딩에게도 처맞을거 같은 가녀린 여자가 건장한 남자 때려잡으니 전혀 공감이 안됨

이 분 진짜 말 잘하신다 ㅎㄷㄷ 후반부 갈수록 마음이 찡해짐 ㅜㅜ 이런 문제는 한 번쯤 생각해야죠.. 욕 하는거 아니고 진심이예요! 오늘부터 튜나님 팬이예요!!!

재재업이야? 그럼 난 재재재 시청이야

30:57 와 갓리스찬 성님 사랑합니다

와..진짜 대단하다 이 영상에 구독과 박수를 드립니다

이거 포스터에 '경찰마저 포기한'이란것만 봐도 스스로 여경은 경찰취급 안한다고 느꼈는데.

이 영화에서 하고 싶은 말이 ''남자는 다 가해자고 여자는 다 피해자야!''라서 보는 내내 답답헀다. 희망과 해결 방안은 커녕, 끝임없는 남탓과 상대방에 대한 무분별한 혐오로 가득 차 있는, 지금 시대에 대두되고 있는 성 갈등에 편승해서 돈 맛 보려는 안타까운 영화.

이 영상에 싫어요 달린게 우리나라 현실인거 같에서 속이 쓰리네요... 이런영화가 상영한다는게 믿기지가 않습니다. 대중을 개돼지로 아는 인간들이 실제 존재한다는걸 이영화가 개봉했다는걸보고 믿게됐습니다. 악풀달고 싫어요 누른 인간들은 실존하는인간들이구나...개돼지도 있는거니깐..

튜나님...진짜 너무 감동적입니다..오늘부터 팬하겠습니다.

뭐지 영상이 40분인데 40분동안 까는거임? 개쩌네

33:07 그와중에 대한민국경찰 검거율 ㄷㄷ

영화 최대한 좋게 말하시려는게 대단하네요

진짜 존나 속시원하다 ㅋㅋㅋㅋㅋㅋㅋ저기 출연한 3명다 페미노선걷는 노답들

성별 바꿔서 다시 만들어서 상영하면 뭐가 문제인지 알게 될지도요 ㅋㅋ

재재업?? 킹리적 갓심 쌉가능

당신덕분에 이걸 볼까 말까 해는데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리뷰 10분 보고 못버티고 하산합니다. 이걸 풀로 영화보고 리뷰준비하면서 몇번이고 보실 튜나님을 생각하니 진짜 존경스러운 정신력이네요.

39:24 평등은 절대 혐오와 차별에서 태어나지 않습니다 서로의 문제를 인정하고, 공동체에 속한 모든 구성원이 동의할 수 있는 건설적인 방향을 가지고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합니다. 너무나도 정확한 지적이며 설명이고 명언이네요 혐오와 차별은 그저 "나는 감기 걸렸는데 너는 왜 안걸려?" "내가 감기에 걸렸으니 너도 감기에 걸려야해" 라는 수준의 멍청한 행동일 뿐이니까요 언젠가 이 이상한 현실들이 변화하여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건설적인 논의를 하며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날이 오기를 바랄 뿐 입니다

영화 리뷰는 보통 10~20분 정도 하는것이 보통인데 이분은 40분 동안 하는거에 놀랐고,원래5분짜리도 보다가 나가는데 편집 입놀림 등 재미있어서 끝까지 다본게 레전드다 ㄹㅇ

엄복동은 단위로도 쓰이는데 걸캅스는 습...

성지순례 왔습니다 ㅋㅋㅋㅋ

경찰은 신체에 어디든 문신이 있으면 안됩니다.. 현질고증은 밥말아먹었네요 ㅠㅜ

멀쩡한 체력검정 통과한 남경이 물통을 못 꽂앜ㅋㅋㅋㅋㅋ정말 웃기네 시발

튜나님을 보고 역시 사람은 배워야 한다를 느끼고갑니다 존경스럽네요

학교에서 이걸 그렇구나 하고 고개를 끄덕였던 저를 생각해보니까 진짜 저도 어느새 페미 감성에 물들어 있구나를 느꼈습니다 무서웠어요...... 이유 없이 그냥 성별이 다르다는 이유로 저런 차별을 당연하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는 게 정말 부끄럽습니다...

영화보다 리뷰가 더 꿀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걸캅스 감독은 그냥 관두고 딴 직업 찾아봐라ㅋㅋㅋㅋ어케 코미디 영화가 리뷰한테 재미로 발리냐

성별 바뀌면 ㅈ될 영화

현실은 오또캅 도망캅ㅋㅋㅋㅋㅋ 부끄러운줄 알아라

영화가 이렇게 재활옹이 안되는 쓰레기라는 말도 아까운 대망작이다

영화리뷰영상이 40분이나 되길래 지루하겠다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다봤네요. 편집도 깔끔하고 진행도 매끄럽고 내용도 귀에 잘 들어오는게 정말 공을 많이 들인 영상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별 1개도 주기 아까웠던 영화에 별 5개짜리 리뷰를 해주셨네요. 잘봤습니다.

진짜 스파이 옆에 대놓으니까 대충 시작틀은 비슷한데 차이 확난다 ㅋㅋㅋㅋㅋㅋ 스파이는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4:55 너무 늦었다고 그냥 쏴버립니다 그리고 오줌을 쌋다며 바지를 뺏어서 버리기까지.... 만약 여자였다면 기사뜨고 매장당하고...

학교에서 각 반마다 자율로 체험학습 가는날 우리반은 영화관 가서 이 영화를 봤다... 알지도 못했던 영화지만 영화를 고를때 포스터와 별점을 보고 괜찮겠네 싶어 한표를 줬는데, 그게 그렇게 후회될수가 없었다. 안그래도 무리에서 떨어져나와 혼자 앉아 영화를 보는데 누와르 영화보다 과하게 더 많이 나오는 욕설과 부분부분 개연성이 없는 내용, 웃기지도 않은 개그. 이게 뭐야... 하면서 나왔지만 다른 애들은 이런 영화가 꼭 필요했다! 라며 좋아하며 나오길래 나만 이상하구나... 라고 생각했었다

ㅋㅋ 계속 재업하시느라 수고하십니다ㅋ

웃긴건 남자 바지벗기는건 성추행인데 경찰이 그런생각도 없이 당연하단듯이 벗기고 있음 ;;;이거보고 ㄹㅇ 개노답이라 생각함;

튜나님 하트하트💕 이 영상도 재밌게 잘 봤어요❤ 튜나 이즈 러브😍

항상 이런 영화 나올때마다 남자는 군대 여성은 임신으로 싸우는데 누구나 알고 있듯이 임신은 본인의 선택이죠. 군대는 대한민국에서 남성으로 태어난다면 피해갈 수 없는 의무구요. 오히려 한국에선 남성이 태생적으로 최소 1년 6개월을 자신의 선택과는 아무 상관없이 보내야 하는데 그럼 한국에선 여성으로 태어나는 것이 더 좋은거 아니에요? 맨날 성 가지도 같잖은 소리 하지 마세요. 태어날때 스스로 성별 정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