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극동방송 가을음악회에서 선보인 무대
풍부한 성량으로 무대를 압도하는 테너 국.윤.종의 '거룩한 성'입니다.
예루살렘의 영광과 환희가 눈앞에 그려지는 듯한 무대!
월드클래스가 보여주는 '거룩한 성'의 진수!
지금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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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성
프레드릭 웨덜리/Frederic Weatherl사,
스테판 아담스/Stephan Adams, 본명 Michael Maybrick의 곡.
1892년 발표된 이후 세계적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는 성가 중 하나이다.
제목 '거룩한 성'이란 꿈에서 본 예루살렘 성전을 말한다.
총 1,2,3절로 표현되는 첫 번째 성전은 아이들이 찬양하는 예루살렘으로
성전 자체되시는 예수님을 찬양한다는 해설이 있다.
두 번째 가사에 나오는 성은 어둡고 참담한 광경,
찬양소리도 더 이상 들리지 않는데 십자가에 달리신 그 때의 일이라는
가사가 예수님의 고난을 표현하고 있다.
마지막 3절의 가사는 천국을 그린다.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성경구절대로
유리바다가 보이며 밤과 낮이 없는 영광가득한 예루살렘 성전이다.
우리가 이 땅에서 하늘소망을 간직하고 살지만 때로는 참담한 상황을
마주하기도 한다. 그러나 밤과 낮도 없는 곳,
영광이 가득한 하늘의 예루살렘을 잊지 않기를 소망하며
테너 국윤종의 풍성한 성량과 표현력으로 환희와 위로 가득한 무대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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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The holy city
나 어젯밤에 잘 때
Last night I lay a-sleeping
한 꿈을 꾸었네
There came a dream so fair,
그 옛날 예루살렘 성의
I stood in old Jerusalem
곁에 섰더니
Beside the temple there.
허다한 아이들이
I heard the children singing,
그 묘한 소리로
And ever as they sang,
주 찬미하는 소리
Me thought the voice of angels
참 청아하도다
From heaven in answer rang.
천군과 천사들이
Me thought the voice of angels
화답함과 같이
From heaven in answer rang.
예루살렘 예루살렘
Jerusalem! Jerusalem!
그 거룩한 성아
Lift up your gates and sing,
호산나 노래하자
Hosanna in the highest!
호산나 부르자
Hosanna to your King!
그 꿈이 다시 변하여
And then me thought my dream was changed,
그 길은 고요코
The streets no longer rang,
호산나 찬미 소리
Hushed were the glad Hosannas
들리지 않는다
The little children sang.
햇빛은 아주 어둡고
The sun grew dark with mystery,
그 광경 참담해
The morn was cold and chill,
이는 십자가에 달리신
As the shadow of a cross arose
그때의 일이라
Upon a lonely hill.
이는 십자가에 달리신
As the shadow of a cross arose
그때의 일이라
Upon a lonely hill.
예루살렘 예루살렘
Jerusalem! Jerusalem!
그 거룩한 성아
Lift up your gates and sing,
호산나 노래하자
Hosanna in the highest!
호산나 부르자
Hosanna to your King!
그 꿈이 다시 변하여
And once again the scene was changed;
이 세상 다 가고
New earth there seemed to be;
그 땅을 내가 보니
I saw the Holy City
그 유리 바다와
Beside the tideless sea;
그 후에 환한 영광이
The light of God was on its streets,
다 창에 비치니
The gates were open wide,
그 성에 들어가는 자
And all who would might enter,
참 영광이로다
And no one was denied.
밤이나 낮이 없으니
No need of moon or stars by night,
그 영광뿐이라
Or sun to shine by day;
이 영광 예루살렘 성
It was the new Jerusalem
영원한 곳일세
That would not pass away.
이 영광 예루살렘 성
It was the new Jerusalem
참 빛난 곳일세
That would not pass away.
예루살렘 예루살렘
Jerusalem! Jerusalem!
그 거룩한 성아
Sing for the night is o'er!
호산나 호산나
Hosanna in the highest!
호산나 부르자
Hosanna for evermore!
호산나 노래하자
Hosanna in the highest!
호산나 호산나
Hosanna hosa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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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극동방송 가을음악회]
일시 : 2022년 10월 28일 (금)
장소 : 롯데콘서트홀 (잠실)
출연 : 쎄시봉 윤형주 / 뮤지컬 배우 김소현
테너 국윤종 / 소프라노 서선영 / 바리톤 허종훈
크로스오버 그룹 컨템포디보
박상현 지휘자가 이끄는 모스틀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교도관교정연합합창단/ 극동방송 전속어린이합창단
#tenor
#clas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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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가을음악회는?
극동방송 가을음악회는 2014년 `찬송과 가곡의 밤`을 시작으로
매년 다음세대 육성을 위한 장학금 마련과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 음악회로 개최되고 있습니다.
2015년부터는 최정상급 무대인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롯데콘서트홀로 장소를 옮겨 국내 최고의 음악인들과 함께
찬송가, 명성가, 가곡, 오페라 아리아, 영화음악, 팝, 합창 등
클래식에서 대중음악까지 모든 장르의 다양한 곡들을
오케스트라와 협연해 화려함과 은혜, 감동을 더해왔습니다.
2015년에는 소년원에 있는 가해 청소년들을 초청하였고.
2016년에는 이주노동자와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2017년에는 장애인, 홀사모, 군인들을 초청하여
음악회를 통해 마음속 아픔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8년에는 카메룬에서 이주한 이주민을 비롯해, 필리핀,
중국 등 동남아의 이주민들과 탈북청소년들을 초청하였으며,
2019년에는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했던
군인들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등 매년 다양한 음악과 주제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2020년에는 코로나 19극복을 위해 헌신한 의료진들을 초청해
그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2021년에는 소방관의날을 맞아 위로의 마음과 감사를 전하게 위해
소방대원과 순직한 대원의 유가족을 초청,
2022년에는 교정공무원과 교정위원들을 초청해 사회의 정의 구현과
안녕을 위해 애쓰고 있는 그들의 숨은 헌신을 생각하고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격조 높은 무대로 짙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극동방송 가을음악회가 앞으로도 크리스천 문화 육성에 기여하며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의미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The ‘FEBC Fall Concert’ started in 2014 in order to raise scholarship funds for the next generation and to share love of Christ with who are culturally marginalized.
Since 2015, it has been held in prestigious concert halls in Seoul, Korea including Seoul Arts Center, Sejong Performing Art Center and Lotte Concert Hall. Many of the most loved and appreciated musicians have participated, with various genres of music.
Featuring different themes every year, we have honored special group of people such as military personnel and people who work in medical fields. Also, we have invited teenagers in Juvenile Court School, migrant workers and children from multicultural families, people with disabilities, single mothers and soldiers to share the love of Christ and encourage them.
As we celebrate the 7th FEBC Fall Concert this year, we covet your continuous prayer and sup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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