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습관이 굳어진 사람들은 쥐약이네요...ㅋㅋㅋ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완벽한 설명 너무 좋아요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가장 유익한 유투브였습니다

이번에 승단 심사 준비하는데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이대로 참고하면 되겠네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5가지 하지 말아야 할 것들만 고쳐 익혀도 유익할 것 같습니다. 남색 도복이 어색하네요.^^

연격이 바꼈다는건 처음 듣는 말씀인듯..중앙연수원을 설치하고, 강사, 지도자, 선수, 동호인강습회 등등 이렇게 강습회를 실시하는데에는 전문성과 교범을 갖추기위함인데..이 영상으로 토론을 좀 해봐야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3월말에 4단 강습회에서 변경된 연격에 대해서 선생님들이 설명해주셨는데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1. 머리 치고 몸받음시 팔 내리지 말것. 팔을 허리까지 내리고 몸받음을 하는게 아닌 머리를 친 자세 그대로 몸받음 할 것. (약간 일본식 연격에 가깝습니다.) 이 부분은 상대방과의 신장차이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대로 지키기에는 애매하지만 너무 티나게 팔을 허리까지 내리면서 몸받음(배치기) 하지 말라고 이해 했습니다. 다만 몸받음이 이렇게 바뀌면, 치는 사람 뿐만이 아닌 연격을 받는 사람의 역활도 매우 중요해질거라 생각됩니다. 2. 좌우머리 9번과 머리치기는 한호흡으로 할 것. 쉽게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얍!!!(숨쉬고) 머리!!!(숨쉬고), 머리머리머리머리머리머리머리머리머리~~~머리!!(숨쉬고) 머리머리머리머리머리머리머리머리머리~~~머리!!(숨쉬고) 일본처럼 멘(머리)멘멘멘멘멘....처럼 한음절이 아닌 '머리'의 2음절이기 때문에 일본보다 호흡이 힘들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건 현실적으로 힘들지만 이렇게 칠 수 있도록 연습하라고 하셨습니다. (향후 고단자심사에서 반영될 것 같은 뉘앙스로...) 3. 9번째 좌우머리 후 물러나면 그 자리에서 칠것. 9번째 좌우머리 후 물러나고 머리를 칠 때 오른발 들어가고 치는게 아닌 물러난 그자리에서 바로 머리를 칠것. 즉, 내가 칠수 있는 거리를 알고 거기까지 물러난 후, 그 자리에서 바로 치는 데 격자가 정확하게 나오는 지를 보려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의도가 그렇다면 9번째 좌우머리 후 물러나는 것은 1보든 2보든 상관이 없을 듯 합니다. 4. 연격 후 머리치고 나갈 때 칼 들리지 말 것. 동영상처럼 머리 치고 나갈 때 반동으로 들리는 것을 억제하며 바른 자세로 나갈 것. 칼 들리지 말라고 엄~청 강조하섰습니다. 참고로 검도 본고장인 일본에서의 승단심사에서 연격은 안봅니다. 대련, 검도의 본, 학과만 심사합니다. (6단~7단은 학과도 안봄) 연격은 거리, 타돌, 연속타돌, 몸받음 수련을 위해 정말 필요하지만 어디까지나 워밍업 및 기본점검용이며 심사과목에 넣어야 하나..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그래도, 지금은 연격이 심사 당락에 중요한 위치에 있으니 열심히 수련해야겠죠. 화이팅입니다.

박학진 선생님 말씀과 연격이 좋아보여요. 세메와 거리인데 연격은 세메가 있어야한다고 생각되네요. 약속연습이고 상대가 정체되어있음.

2022 전반기 강습회때하고 이번 춘계 중앙심사 개회식에서 연수원장님께서 심사전에 연격할때 1 2 3번째 큰머리는 선혁에서 맞추라고 하시더라고요 전날 칭호심사자들 두번째 세번째 큰머리칠때 선혁맞추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다고 하시더라고요 선혁에서 맞추는걸로 결론을 내린듯합니다.

맞습니다 저희 7단관장님도 매년 강습회에 가실때마다 반칙과(심판)연격법 바뀌었다고 알려주셨는데 본 영항과 같은 내용이었습니당.

저는 미국에서 검도를 하고있습니다. 몇년에 한번씩 한국에서 이종림 선생님외 5-6명의 8단 선생님들께서 오셨었는데, 저도 연격에 대해서 궁금한 부분이 있어서 여쭤보았었는데, 원래의 정석은 선역과 선역까지 맞추었다가 하는게 맞지만, 거리와 기회가 된다면 9번째 머리친후에 한발만 뒤로 물렀다가 바로 쳐도 상관없다고 명확하게 말씀을 해주셨었습니다. 저는 두발을 뒤로 물러나는것이 몸에 익어있어서 현재도 그 방법으로 하고있습니다. 제 생각에도 박학진 선생님, 진현진 선생님의 말씀이 둘다 맞고, 그래서 서병윤 선생님도 그렇게 말씀하신것 같네요..^^ 자세한 설명과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있는데요. 죽도는 등줄기준으로 칼등과 칼날로 구분지어져서 죽도를 진검처럼 운용하라고 배웠는데, 칼이들어간 방향과 각도로 다시칼을뽑아야 한다는걸 생각하면 좌우머리치기가 자연스럽게 죽도가 돌아가야할거 같은데, 좌나우로 들어가서 박힌진검을 정면으로 뽑아낸다는건 불가능할거 같은 생각이드네요.

포천검도,..잘지내시죠?선수생활 끊은지 1년 가까이 되는데 다시 하고 싶어지지만 어쩔수없이 공부타령으로..ㅎㅎ 기회되면 찾아뵐게요

9번째 우면 머리를 치고 뒤로 물러남은 기본적으로 본인의 유효격자기준을 포함 그 이상을 물러나야 하고, 다시 머리를 칠때 유효격자를 만들어서 치는것이 포인트 인것 같습니다. 유효격자 이상으로 물러났을 때는 들어가서 치고, 유효격자까지 물러났을 때는 바로 치고... 결국 유효격자의 개념을 아느냐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5가지 하지마라는 연격을 공부하는 분들에게 매우 유용한 정보인것 같네요^^

잘 배웠습니다

연격을 할때는 선혁거리에서 세메의 의미로 한발을 들어가서 치고, 마지막 머리는 왼발을 움직이지 않고 칠 수 있는 일족일도의 거리에서 친다고 배웠어요… 근데 무엇보다 중요한건 호면 끈 부분을 타격해야겠죠

심사때 외국처럼 연격이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도(2023년 초) 정확히 정립이 안되 있네요~~~

도대체 검도에서 중요하다고 하는 연격의 방법/기준이 바뀌는 이유가 뭔가요? ( 그렇게 중요하고 승단시험애서 오랜동안 심사를 봐왔다면 기준이 바뀐다는게 말이 되나요? 농구 경기 전후반전 하다 쿼터제로 하고 제한룰을 30초하다 24초로 바뀌는 것도 아니고 ) 그리고 바뀌었다고 하는 것도 고단자 선생마다 다른이유는 뭔지??

다섯번째 머리를 칠때 칼을 들어올리지 마라 설명중 첫번째 얘기했던 일보들어가며 칼을 들지말라를 다시 시연하고 계시네...ㅋㅋㅋ

연격이라 하면 검도를 시작할때의 위밍업 즉 리듬감을 타기위한 기초연습입니다. 사실 리듬을 타기위한 가장 중요한것은 연격을 받아주는 사람과의 호흡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영상으로 보여주는자세 또한 중요리듬감이긴하나. 받아주는 사람에 대한 자세또한 중요한것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연격을하는 사람 즉 시작하는 사람의 자세만 바르게하라는거에대해 아이러니합니다. 일본에서는 연격자체가 심사대상이아닙니다.

마지막 거리 맞추기가 정리가 안된다면 일본에선 어떻게 하나요????

잘봤습니다 근데 연격을 하다보면 정확히 똑바로 올려서 좌우머리를 치는게 아주 천천히 하지않는이상 칼끝이 어느정도 돌아가는건 있을수밖에 없지않나요? kzfaq.info/get/bejne/mb2qnLWb29q4ZqM.html 우리나라와 일본의 연격이 다른건가요? kzfaq.info/get/bejne/rLSTeraYvJi3lJc.html 일본의 연격 kzfaq.info/get/bejne/iddln7aJ3rqlhas.html 조진용 선수의 연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