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년의 클라스는 영원하다

브라우닝이 만든 불세출의 명총, M1911... 진짜 클래식 하면서도 뭔가 감성이 넘쳐. 택티컬한 맛이 있는 글록도 좋지만 가끔은 클래식한 M1911도 좋은 것 같음

1911이 정말 대단한 총이군요. 한번 쏴보고 싶네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13:20 싱글 스택인 shield 1.0과 2.0은 기존의 초승달 모양의 트리거를 사용했고 새로운 트리거가 적용된 모델은 shield plus모델부터이고 plus는 더블스택입니다. 영상에서의 사진은 1.0모델에 apex 트리거로 교체된 모델로 보이구요.

제가 알기로는 글록17 탈취사건 이후로 법률을 강화하는 과정에서 .38구경 이상 금지규정이 신설된걸로 아는데.... 그때 당시에는 탁상행정이라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뭐... 실탄 사격장 자체가 없어진게 아니니 다행이라고 봐야겠죠.

1911은 첫사랑과 같은 존재다. 첫사랑을 잊을 순 없자나?!

와 프리 트래블 3단계 군대에서 알려주던건데 이걸 여기서 보는군요 담당 긴부님이 총 쏠땐 최대한 직각으로 만들어서 슥 당기다가 걸리는게 딱 느껴지면 거기서 멈추고 진짜 약하게 당겨서 달칵 하는 느낌이 났을때 멈추고 숨을 고르고 이젠 쏴질때까지 천천히 땡겨라 하셨는데 ㅋ.ㅋ

리뷰 올라오기 전에 남대문 사격장에 새 총 들어왔다고 해서 킴버 쏴봤는데 글록보다 잘 맞아서 좋았는데 역시 이유가 있었군요, 더군다나 왜 45구경은 없을까 항상 궁금했는데 궁금증도 해소가 됐습니다

귀에 쏙쏙 너무 듣기 좋아요 ㅎㅎ 마치 귓구멍에 지식을 킴버로 쑥쑥 때려넣는느낌 ㅎㅎ

"Pre-Travel" 혹은 "Free Travel" 은 방아쇠 움직임 시작부터 격발 순간까지가 아니라 방아쇠 움직임 초기에 격발구조를 작동시키지 않는 거리를 말합니다. 더블액션 리볼버의 경우 해머가 움직이기 시작하기 전에 좀 헐렁하게 움직이는 부분입니다. 방아쇠가 헐렁한 저항으로 움직이기는 하지만 내부의 격발구조 움직임이 없어서 Free Travel 이라고 부르고 "Pre-Travel" 은 실제 방아쇠 구조 작동 전 움직임이라 그렇게 부르는데 둘 다 결국 같은 의미입니다. "Take up" 도 같은 의미고요. 같은 부분에 3개의 다른 이름이 있는 이유는 U.S.A. 에 사격하는 사람들이 무슨 학술조직을 만들어서 통일된 무슨 전문 용어를 만든게 아니라 그저그런 수준의 사람들이 입담으로 사격술 전수하면서 그냥 되는데로 주워다 붙인 용어들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Wall" 다음에 격발구조가 작동이 되면서 저항이 세지는 부분에 무슨 통일된 용어가 있는건 아니고 "Creep" 은 그 부분에서 방아쇠 디자인이 좀 후질때 거칠고 질질끌리는 불쾌한 감을 이를때 주로 쓰는 표현입니다. 뭐 학술적으로 통일된 표현이 아니라 이런저런 다른 의미로 그 단어를 쓰는 사람도 있고요. 이쪽 사람들이 개방적인 것은 좋은데 의미 구분 잘 않하고 그냥 되는데로 말 쓰는 후질구레한 습관이 있어서 context 하고 문화를 모르면 영어 의미 알기가 어렵습니다.

경특출신 썰PD님도 지식이 많으실꺼같아요 만약 CQB나 아니면 경찰특공대 관련 지식하면 제일 이지않을까해요 거의 주연급이실꺼같아요 3분모두 2024년 새해복많이받아요😊😊😊😊😊

제가 만14살 중학교(90년 홍콩에 있는 국제학교 HKIS재학 중) 보이스카웃이였을 때 오키나와에 있는 미해병대 기지에서 처음 쏜 총이 45구경 M1911이였습니다. 당시 학부형중 해병대 20년 복무하셨던이 계셔서 특별히 그립까지 일부러 바꿔서 쏜 권총인데..당시 분해 시범 보면서 내가 처음 권총을 사면 무조건 M1911산다! 구조가 단순했지만 나름대로 인상 깊게 본 권총이였습니다~!

한국전쟁때 쓰던 1911을 알게모르게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음 특히 참전용사 할배들 지금도 한국에서 알음알음 토카레프 거래되는데

1911은 사랑입니다.

진짜 감탄하지 않을수없네요...

건샵에서는 킴버 9mm 배럴이 외경은 45acp랑 비슷하고 내경은 9mm라 더 무거워서 반동이 적고 잘 맞는다고 카더라고요.

Springfield 1911 9mm 에 recover tactical 그립에 streamlight 쓰고 있었는데 surefire 310R 한번 달아봐야겠네요. 역시 1911 이 p365x 보다 더 잘맞는다 했더니 그런 이유가 있을 줄이야… 근데 둘다 RMR 하고 507k 달아노니까 정확한건 똑같음

오.. 베레타 8000도 나오네. 아직도 보유하는지 다시 확인해본 1인.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에어소프트건 소장용으로 멋스러운 킴버콜트. 웨스턴암스 기반 풀메탈버전 인기가 있어던 때가 있었으니 10년도 넘는세월. 세월빨라도 그때나 지금이나 장난감규제가 심하니.

썰PD 경특출신...ㄷㄷ...

KB투자증권 깨비증권 , 던파모바일 , 빕해진 올뉴 빕스 광고 #스킵없이 다 봤어요😀

촌스럽다고 스트라이커 방식의 총만 갖고있었는데 갑자기 1911이 땡기네요 . 조만간 하나 사야겠네요.

목동 사격장에 45구경탄 있어요!

형 요즘 많이 올려줘서 너무 좋아

크... 1911 계열은 개인적으로 올드한 느낌이었는데 역시 명작은 이유가 있었군요. 방아쇠 싱글액션 수평이동이 명중률에도 영향이 있네요. 많이 배워갑니다ㅎㅎ

오호 그럼 다른 사격장에 있는 크리스 벡터도 9mm버전으로 들어온거겠네요

5:47 리어사이트때문만이 아닌거 같은데ㅋㅋㅋㅋ

어제 영도 실탄사격장에본 1911 9mm버전이네요 형이 이거쏘고 전 글록17쐈는데 당일억 영상 올라오다니 ㄷㄷ

스피드가 존윅프리퀠이라는 것은 20년만에 알았내요. ㅋㅋ

1년만에 WA 한정판4.3인치 5인치 메탈슬라이드 ......꺼내 봤네요...탄창오링 수리해 다시 쏴보고 싶네요^^

45구경 총탄은 우리나라 육군에서도 사용하는 총탄사이즈라 혹시나 모르는 외부유출 발생시 사고방지 목적이 우신시 돼기 때문에 그와 같이 들어왔나봅니다.

자동권총이 아니고 반자동권총이지요. 그리고 보통 9미리 권총들이랑 반동차이 없음. 다른것은 grip angle이 달라서 쏠때 반동이 다르게 느껴지지요. 저는 LAPD Firearms tactical instructor 으로 오랫동안 근무했었던 전문인입니다.

왜 수업 듣는 느낌이지 ㄷ ㄷ ㄷ

ngsw 왜 안올리냐고 한마디 하려다가 1911이라면 내가 할말이 없잖아 ㅠ.ㅠ

자 이제 슬슬 산탄총의 미친 가성비를 자랑하는 이사카 시리즈를 보여주세요...??

S&W E 시리즈도 엄청 잘맞더군요.

요약하자면 1. 바디가 풀메탈이라 무게로 반동을 상쇄하고 2. 싱글액션이라 구조적으로 방아쇠 압력이 낮아서 그렇다...뭔가 리볼버가 생각나는 ㅋ

에어소프트에서도 하이카파와 글록의 차이가 엄청나죠..

오오 이거보니 남대문가서 킴버 쏘고 싶긴하네요

고전! 클레식의 매력

와 이쁘긴 이쁘다:::::::

썰피디님 목소리가 섹시한데요 ㄷㄷㄷ

지금은 이 킴버 에어소프트를 구할수 없다는게.. ㅠ

한국 해군도 18년 기준으로 45구경 1911사용했는데 지금은 어떻게 되었을런지

Crisp 뜻이 바삭바삭하다이니 트리거가 바삭바삭 한게 좋다고 해석됩니다. ㅋㅋㅋㅋ

*총기설계의 메시아* 존 브라우닝 선생 오늘도 1승

@14:10 9mm탄이랑 .45 ACP비교사진에서 루거가 Ruger 가 아닌 Luger로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Ruger에서도 총기/탄을 만들긴 하지만 제가 알기론 보통 Luger탄이라고 하는걸로 알고 있어서.... 어차피 한국발음으론 '루거'로 같겠지만 말이죠.

미국 사격 전문가들은 월을 가장 즁요하게 말하더군요 머, 사람차이겟지만 그만큼 중요하단거겟죠

1911에 빠져 6정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풀메탈 가스건

어질어질하다 두분 어디대학교 교수님 아니신지 이정도면 대학교수아닌가요

썰PD님도 앞으로도 같이 녹음하시는건가요? 아님 오늘만?

제가 소지하고 있는권총 중에서 가장 반동이 적고 부드러운 stainless 9mm 1911. . 그대신 가장 무겁습니다.. 휴대 하기엔 적합하지 않습니다

MP7 MP9 도 해주세요ㅎㅎㅎㅎㅎㅎ

에어소프트건으로 1911만 6정 2011만 3정 가지고있습니다 ㅋ

목동 사격장 몇번가면서 사격 즐기고 있습니다. 군시절에는 권총포함 다양한 총기를 쏴보기도 했구요. (방독면빼고)특등사수를 놓친적 없습니다. 사격하면 알게되는데, 진짜 개머리판은 사기입니다. 치트급 아이템이에요. 행군은 힘들어지지만, 총이 무거우면 일단 잘맞습니다. 반동 컨트롤이니, 과학이니 모르겠고, 글록 잘 안맞고, 1911잘맞습니다. 의외일지 모르겠습니다만, 이글이라하는 그 매그넘쏘는 총. 진짜 잘맞습니다. 쏘면 거기 바로 박혀요. 글록은... 제멋대로야...

콜트 m1911권총

장탄수를 포기하면 최고의 그립감을 얻을것이요 최고의 그립감을 포기하면 장탄수를 얻을것이다

아아 스피드!

싱글 액션 방아쇠가 워낙에 부드럽게 움직이니 초보자는 격발 사고가 날 확률이 높겠네요.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스왓의 약자는 Special Weapons And Tactics 아닌가요?

글록이나 스미스웨슨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1911의 9mm 피스톨이면...크으으으...

2:22 SWAT : special weapon and tactics 아닌가요??? While not the first to use specially trained units, the LAPD was the first to form a police tactical unit, and originally created the term, "Special Weapons And Tactics". John Nelson was the LAPD officer who came up with the idea to form.. (중략) The Special Weapons And Tactics Unit was given the designation of "D" Platoon, and at the same time formally adopted the acronym SWAT 인용: en.m.wikipedia.org/wiki/LAPD_Metropolitan_Division

6.25때 부터 온리 1911 입니다~~~ㅋㅋㅋ

이야 100년은 전통 맛집 아니 총

1911 시리즈는 2111년까지 쓸듯

13:20

100살이 넘어도 이뻐

" 난 덕질하고 돈도 번다 " - 건들건들

고도의 배우갸그...

재밌쪙!

으아~ 존 브라우닝 이 만든 권총이 계속 이어지다니 과연 그 끝은 어디까지일까?

1911은 볼때마다 틀딱권총이란 생각때문에 그리 끌리진 않았는데 킴버를 보니 갑자기 이뻐보이네요 ㅋㅋㅋ

나중에 존 윅이 거쳐간 총기들로 해서 기획물 하나 나오겠군요.

핸드건의 래전드 M1911일명콜드45그 민수용버전인걸로 알고 있는대 서울에 있었군요

뭔가.. 요즘 영상은 어렵다..

45는 제한이었냐. 파워도 기준이 아니고 느낌적인 느낌이 기준인가

구관이 명관 ㅋㅋㅋㅋㅋㅋ

저만 화질이 360p만 되는건가요?

모르겠고 일단 1911개이쁨

그건....옛날 쌍팔년도 시절의 규정이 그대로 내려와서 그럴겁니다.

역시 미국하면 1911이네

내가 틀딱은 아닌데.... 1911 너무 좋아.....

너무 비싸고 휴대하기 힘든 풀사이즈 권총

에어소프트건 동호인들:이제 반동개조안해도된다😂😂😂

친구는 킴버 1911 존나 싫어하던데. 킴버가 만든 총은 소총 제외하고 다 구데기라고 하던.

전문용어가 아니라 그냥 영어아닌가요 ㅋㅋㅋ

SWAT 는 Special Weapons and Tactics의 약자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ㅋㅋ 개그하신거죠?

357은 리볼버라 통과시키고 45는 자동권총이라? 몰?루

남대문사격장가서 저도 속사아닌 속사를해봤는데 진짜로 반동이 그렇게높지는않저라고요 ㄷㄷㄷ

1911 은 수집용 이외에는 미국에서 인기가 없습니다. (1911 좋아하는 세대도 있지만 극소수) 1911 모델은 hollow point 를 사용하면 jam 이 자주발생. magazine capacity maximum 8-rounds (Glock 45구경은 13발. HKusp 12발) disassembling and assembling is not easy as modern firearms. too heavy to carry out. 1911 만들때 쇠를 깎는 시간이 길고.. 그에따른 인건비가 비싸서 가격이 높음. 수집용으로는 쿨하게 보이지만 실용성에서 한참 낙후됨.

12:40 K5 개똥권총으로도 저렇게 쏠수 있을까요? ㅋㅋㅋ

싱글액션, 더블액션, 스트라이커방식 등등에 대해서 좀 천천히 풀어서 설명좀 해주세요 예전에 올린 영상은 도대체 뭔소린지 1도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