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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선재벌'이던 변호사는 왜 재심 전문 변호사가 됐나?
2013년 관련자 7명 전원의 무죄가 확정되었다. 수원 사건은 시국사건이 아닌 중대 형사사건으로 재심에서 무죄가 확정된 두 번째 사례였다.
이 사건으로 이름이 알려지면서 돈 되는 사건도 들어왔고 '돈 걱정 없이 수입 맥주를 마실 수 있던' 시절도 있었다. 그 시절이 오래가지는 않았다.
재심 변호사로 이름이 알려지자 억울한 사연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찾아왔고 그런 사람들을 외면하지 못했다. '나라슈퍼 3인조 살인사건' , '약촌오거리 살인사건', '낙동강변 살인사건' 등이 재심을 맡아 억울한 누명을 벗겨준 사건들이다. 국가가 버린 사람들, 법의 이름으로 살인범의 누명을 쓴 사람들, 짓지 않은 죄 때문에 20년 이상 감옥에서 보낸 사람들 옆에 이 사람이 있었다. 그런 그가 왜 용서와 화해를 말하고 있을까?
#SBS #박준영 #재심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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