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듣던 중 갑자기 떠올라서 그 당시 즐겼던 수 많은 오락실 게임들 중 브금이 좋았던 게임들을 찾아보았습니다 더 있겠지만 생각나는 것들로 만들었습니다.
Пікірлер: 92
@wolfwind17412 жыл бұрын
50원, 100원이면 잠시긴 해도 행복할 수 있었던 때가 있었는데 어른이 되어 행복하려면 왜이리 많은 돈이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mavini2 жыл бұрын
아..정말 공감합니다..돈이 항상 문제죠 ㅠ
@LI-CBrolАй бұрын
저때에 비하면 지금은 오락실 찾는것 부터가 어렵고 막상 찾았다해도 한판에 최소 몇백원..... 물가도 올랐고 전기세도 올랐다고는 해도 거의 1000% 가까이 올랐으니..... 젠장 언제나 그놈의 돈..... ㅠㅠ
@FXCO푸른마음오카리나 Жыл бұрын
추천영상으로 떠서 보고 갑니다.. 저도 초딩때는 오락실서 살았죠.. 딱 우리세대때 게임들이네요 ㅎ 특히 닌자키드 게임의 베이스라인이 아주 귀에 쏙쏙 잘 꽂힙니다 ㅎ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mavini Жыл бұрын
동년배시군요 ㅎㅎ 반갑습니다 닌자키드가 정말 음악이 푸른님 말씀처럼 진짜 귀에 쏙쏙 잘 들어오죠 ㅎ
@hwanaya872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좋은 수면 영상이다 잠이 저절로 온다
@joosewoog Жыл бұрын
나는 사실 더블드래곤이 안나온다면 말도 안된다는 생각을 했는데... 역시 나왔네요 기분이 좋아... ㅎㅎ
@mavini Жыл бұрын
더블 드래곤 진짜 좋죠 ㅎㅎ
@user-ug8eh2mu1s Жыл бұрын
제가 오락실이라는곳을 처음와서 했었던 게임이 손손이었고 국민학교때 주말빼고는 학교 끝나면 매일매일 오락실부터 들렸던 기억이나네요 ㅋ 그러다 엄마에게 걸리면 수십번이고 쫓겨나기도하고 ㅋㅋ지금보면 단순한 이게임들이 그 시절엔 하루도 못하면 못견딜 지경이었는지 ㅋ더블드래곤,갯스타,서유항마록,하드헤드(이게 우리동네 오락실에선 짱구박사라고 붙여있었고) 그리고 닌자용검전,파이팅 판타지(히포드롬,원형 경기장같은데서 칼로 싸우는)등도 브금이좋아 자주했었던 기억이나네요 ㅋㅋ
@mavini Жыл бұрын
당시 오락실 들어갈 때 주변 살피면서 몰래 들어가곤 했었죠 ㅎㅎ 나열해주신 게임들도 다 좋은 음악들이죠 겟스타 히포드롬 크흐 정말 오래 전 게임들 추억의 기억들이 가물가물 떠오릅니다 ㅎㅎ
@5025042 Жыл бұрын
커헉... 공리금단 음악 저만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좋아하시는 분이 계셨군요. 추억 소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리금단 음악이 너무 좋아서 일부러 진행을 천천히 했던 기억이 나요. 지금은 검색하니 "chinese boy"라고 나오네요.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스타디움 히어로의 "escape"라는 곡도 좋아합니다. 완전 야구의 혼이 불타오르는 곡입니다. 나중에 한번 들어보셔요.
@mavini Жыл бұрын
공리금단 좋죠 ㅎㅎ 그나저나 차이니스 보이라니..ㅋㅋ 야구 이스케이프 한번 들어봐야겠군요!
@scottcho2613 Жыл бұрын
영(카게)의 전설과 미드나잇 레지스탕스는 비장한 배경음악이 기억 남았지요. 발키리의 전설은 예전에 남코 X 캡콤을 통해 알게되었는데, 간만에 원곡을 들으니 원곡도 아주 좋네요. 캡틴 아메리카 & 디 어벤저스는 BGM 다 좋았고, 특히 각 플레이어들을 소개하는 BGM과 타이틀BGM, 보스전1 BGM을 아주 좋아합니다. 그라디우스 시리즈, 닌자거북이 시리즈, 다라이어스1, 수왕기, 파이널 파이트 등의 브금도 좋아해요^^
@mavini Жыл бұрын
예전 오락실게임들 하나같이 브금들이 좋았던게 많았죠 추억이네요 후..그런 의미에서 나열된게임들 브금 한번 들어야겠네요 ㅎ
@Vados516 Жыл бұрын
혼두라? 와 제가 아는 그 람보게임?ㅋㅋㅋ 대박... 어렸을때 정말많이했는데 이름은 람보게임으로 알았는데 엄청 감회가 새롭네요ㅋㅋㅋ 감사합니다 옛날게임 추억살려주셔서ㅋㅋ
@mavini Жыл бұрын
저도 당시에 그냥 람보라고 불렀었죠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user-su7yw6kt5f11 ай бұрын
중딩,고딩때 약속의 장소는 언제나 오락실 이었는데..지금은 찾아보기 힘들고 찾는다 해도 이제 추억으로만 남아야 할 게임 그래픽 수준..거기다...비싸다.. 그래도 나의 청소년기를 재미지게 책임져 줬던 장소 였는데..
@mavini11 ай бұрын
진짜 당시 오락실이 친구들과의 만남의 장소였죠 늦게 와도 게임하느라 다들 별 신경도 안썼었죠 ㅋㅋ
@user-ny6tt9cd5pАй бұрын
어릴때는 돈이 없어서 구경만 하다가 한이 되어 오락기통을 집에 들였습니다.. 술먹고 기분좋을때 한번씩하는데 참 좋아요
@maviniАй бұрын
와우! 저도 꼭 해보고 싶은 것 중에 하나입니다 오락기통 들여놓는거.. 꿈을 이루셨군요! 크흐~ 부럽습니다 ㅜ
@user-ow5zq5mr4j2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영상이네요. 반갑습니다. 겜플레이화면에 대한 설명? 소감도 곁들여주시면 더 잼날 것 같습니다.
@mavini2 жыл бұрын
간만에 뵙습니다 ㅎㅎ 급하게 만드느라 부실한면이 많았던 영상입니다 ㅜㅜ 음악감상이 목적이라 멘트는 자제했습니다 ㅎ 의견 참고해서 더 좋은영상 만들어볼께요!
@idbravegmail2 жыл бұрын
이거말고 에퀴테스(오락실이름 태권브이) 라고 뭔가 아라비아풍의 브금게임인데 어렸을때 딱 꼿혔는데 아는분이 거의 없는것 같음
@mavini2 жыл бұрын
이름이 생소해서 찾아보았는데 역시나 제가 잘 모르는 게임이네요 ㄷㄷ 저희 동네가 당시 워낙 시골 촌동네라서 없던게임들도 많았거든요 ㅜㅜ
@sung3812 ай бұрын
간만에 이 영상으로 추억 떠올리고 갑니다😊
@mavini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가끔 옛 추억이 그리우실 때 들러주세요! ^^
@nevermind5488 Жыл бұрын
봄잭이나 뉴질랜드 스토리 같은 음악이 오락실 밖으로 들리면 안들어 갈수가 없음 봄잭없어서 아쉽네요
오락한판이 100원했었던 80년후반~ 90년대초 나의 국민학생 시절.오락실에있는 게임들 대부분 좋아했지만 그중 특히 더블드래곤은 필수로 했었는데 게임도 게임이지만 브금 들어가면서 하는 재미가있었죠.그래서 그당시 새우깡,감자깡같은 과자 한봉지가 100원~200원이었는데 그당시 용돈이 넉넉치 못한 시절인지라 과자냐 더블드래곤 한두판이냐 그 어린나이에 고민을 참 많이했었던 기억이나네요 ㅋㅋ그건그렇고 아임쏘리도 가끔했었는데 지금들어도 브금이좀 웃기네요 ㅋㅋ
@mavini Жыл бұрын
과자냐 게임이냐 정말 고민됐었던 그 시절의 추억입니다 ㅎㅎ 아직도 브금들이 기억나는거 보면 역시 음악의 효과나 중요성이 새삼 느껴집니다 생각난김에 더블드래곤 브금 들으러 갑니다 ㅎㅎ
@goodfriendsbuz8836 Жыл бұрын
20:31 - Double Dragon - Dead or Alive
@무자식상팔자 Жыл бұрын
참으로 애증의 국가 일본이지만 저 당시에 게임음악 수준을 보면 일본 음악계의 저력이 대단하다 느껴집니다. 듣자하니 게임음악만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뮤지션들도 존재한다는것 같던데 음악적 저변이 튼튼해야 가능하지 않나 싶네요 그래서 그렇게 우리 정부에서 대중음악 시장만은 개방하지 않으려 노력을 했나도 싶고..... 오랜만에 사이드암 브금을 들으며 추억에 잠겨봅니다. 감사합니다
@mavini Жыл бұрын
참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어린시절 들었던 게임음악들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고 있죠..
@user-gp9dy8gq1w Жыл бұрын
탱크가 탱크를 레이다로 흡수하는 게임 아시나요?아시면 이름 좀...😅
@mavini Жыл бұрын
좀 찾아봤는데..탱크가 탱크를 흡수?하는건 뭔지 모르겠네요 ㄷㄷ
@vicviper923211 ай бұрын
40대 후반에서 50댸 초반이 초딩일 때 게임들이 많이 보이네요. 그립습니다.
@mavini11 ай бұрын
국민학생때 정말 열심히 다녔던 오락실에서 보던 게임들이 참 많죠 ㅎㅎ 그리운 그 시절이죠..
@user-oj8si4qg3iАй бұрын
더블 드래곤2 조작버튼 넘바뀌어서 처음에 여러번 죽었죠 하다보니 적응해서는 1편보다 스팩다클하구 더욱 재미있더라구요 전 브금은 황금도끼1편이 웅장해서 괜찬은데요
@maviniАй бұрын
더블 드래곤2는 저희 동네 오락실에 없었던 것 같은... 이넘의 시골...ㅎㅎ; 황금도끼도 참 많이했던 게임이었죠 할배캐릭으로ㅋㅋ
@user-nt2qx2zj1e Жыл бұрын
오락실 게임 찾고 있습니다... 브금 힙합이고 느낌은 마이클잭슨이랑 굉장히 비슷한 느낌이고.. 지금 느낌으로 보면 GTA5 브금이랑 비슷한거 같아... 게임 전체적으로 어두운 뒷골목 횡스크롤 게임이야... 너무 찾고 싶다...ㅜㅜ
@mavini Жыл бұрын
단서가 어려워서 좀처럼 찾기가 어렵네요 ㅜㅜ
@nevermind5488 Жыл бұрын
디제이보이?
@user-nt2qx2zj1e Жыл бұрын
찾았습니다 베어너클2 였네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mavini Жыл бұрын
@@user-nt2qx2zj1e 엌ㅋㅋ 베어너클 브금 정말 좋죠 베어너클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ㅋㅋ
@user-dw4se9ge9p Жыл бұрын
옛날 생각나네요^^
@mavini Жыл бұрын
옛날 그 시절 추억들이 희미해져 사라지기전에 이런저런 영상들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가끔씩 예전 추억들이 그리울때면 가끔씩 들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