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우리가 무엇인가를 바란다는 것은 결핍된 에너지가 마음에 이미 존재하기 때문에 무언가를 바라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소망을 붙들고 놓지 못하게 되는 것이죠.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다는 그 마음가짐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런 마인드셋이 자신에게 체화가 된다면 네빌고다드의 스승, 압둘라님처럼 상상의 힘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을겁니다.

가치기준으로 따져 보았을때 현재 고통 < 미래에 더 나은 나, 그리고 당신이 무의식적으로 원하는 바는 고통이 아니기 때문즉 현재 고통은 소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더 나은 미래를 무의식적으로 소망으로 보고 끌어당겼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샤님.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결핍된 감정과 집착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가 마음 안에 어떤 감정과 느낌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현실세계는 창조됩니다. 그런데 돈이나 인간관계같이 얻고싶다는 욕망이 큰 가치들은 대개 우리가 그것에 대해 결핍된 감정을 가지고 있음으로 인해 생기게 됩니다. 우리가 돈을 원한다는 것은 “돈이 없는 현실은 너무 두려워“라는 결핍된 감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그렇게 결핍된 감정과 느낌 그대로 무의식이 투사되어 현실에 결핍된 장면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반면 평범한 야구공 혹은 사다리 올라가기 등 가벼운 욕망들(실현되어도 그만 안되어도 그만)로 심상화를 하면 금방 현실화가 됩니다. 결핍된 감정이 없기 때문입니다. 결핍된 감정을 해소하는 법은 감정을 인지하고 인정하고 그대로 느껴주시면 됩니다. 절대 외부적 표출행위는 감정을 해소시키지 못합니다. 있는그대로 알아차리고 느껴줄때만이 감정이 정화되게 됩니다. 나중에 한번 영상으로 다뤄보겠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D

@@motadorium 답글이 너무 감동적이네요. 그런데요, 결핍된 감정을 외부로 표출하면 감정을 해소하지 못한다하셨는데 외부표출은 구체적인 예를 들면 어떻게 하는 것을 말하나요?

정화나 여러 명상, 종교에서는 그것을 참회라고 합니다. 진정한 참회의 의미는 진짜로 돌아간단 의미인데 본래의 나 근원 의식의 상태로 돌아가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창조는 이 몸이 아닌 시작도 끝도 없는 궁극적인 하나의 의식이 하며 현실 트랙을 바꿉니다. 근원 의식은 님의 내면에도 항상 존재했으며, 많은 생각과 관념에 가리워져 있습니다. 잠재의식이라고도 부릅니다.

​@@motadorium 요며칠 이뤄지지 않은 감각이 부르는 불안을 어떻게 제어할 수가 없어서 스트레스이면서도 그걸 그냥 있는 그대로 느껴보려고 했어요 그게 맞나 그 느끼는 행동이 안좋은 일을 부르고 있는거 아닌가 싶은 새로운 불안이 생기려고 했는데, 덕분에 불안이 일어나면 그냥 억누르지 않고 그대로 느끼고 좀 잦아들면 네빌식 기도를 하려고 결정을 했습니다 감사해요ㅎㅎ

가르침을 왜곡하지마라 니 어줍잖은 뇌피셜로

솔직히 말할까요? 시크릿을 의심하는 님의 뇌피셜같아요ㅋㅋ... 빈다고만 해서 당연히 되는건없죠~생각이 행동으로 바뀌는거죠 ㅋㅋㅋ

ㅡ나 잘되라고 소원 백날빌어봐라ㅡ 이부분에 팩폭맞고 부들대는 애들 바로 튀어나오네ㅋㅋㄱㅋ

맞는 말씀입니다. 내가 누군가가 현재의 모습이 아닌 잘되어있는 모습을 상상할 때 그 사람이 잘 될 수 있는것처럼 다른 사람들이 내가 잘된 모습을 마음속에 그려준다면 그건 꼭 현실이 될겁니다.

소농민

네빌 260님 항상 찾아와주시고 좋은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