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 Extreme JOB_꽁치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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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 Extreme JOB_꽁치잡이 - 2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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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жыл бұрын

공식홈페이지 : www.ebs.co.kr
꽁치잡이 - 2부,
각종 영양이 풍부한 대표 등푸른생선이자 서민들에게 가장 친숙한 생선 꽁치! 1년 중 가장 어획량이 많은 4~6월. 울진 죽변항에는 하루에 10톤가량의 꽁치가 들어온다. 산란기를 맞아 일본 남부 해역에서 북상하는 꽁치를 잡기 위해 울릉도 인근해역으로 향하는 꽁치잡이 어선. 꽁치는 그물을 흘려보내면서 고기가 걸리도록 하는 유자망으로 잡는데, 그물 길이만 7km, 무게는 무려 1톤이나 된다. 그물코에 빼곡히 걸린 수만 마리 꽁치를 떼어내기 위해 36시간 동안 쉬지 않고 조업을 하는 선원들. 신선도가 생명인 꽁치잡이는 1분 1초를 다투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올해 마지막 봄꽁치를 잡기위해 거친 바다로 향하는 꽁치잡이 선원들을 따라가 본다.
극한직업을 통해 치열한 직업정신을 HD 고화질로 전하는 리얼다큐멘터리
우리 사회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극도로 힘든 작업환경 속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극한의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삶을 밀착 촬영하여
생생하게 보여줌으로써 역경을 극복하고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의 숭고한 의지와 잃어가고 있는 직업정신의 가치를 되돌아 본다.

Пікірлер: 30

@user-wq9st9yh6d 3 жыл бұрын

ㅎ선장입니다. 오랜만에 다시보네요 ~ 벌써 8년인가 지난거같네요 !! 저떈 정말 서툴렀는데 지금은 아부지 밑에서 잘배워서 살아나고 있습니다.

@user-uw9fx6io6o 2 жыл бұрын

그때 굳은 표정의 선장님 아드님이네여...반갑고 영상 잘 봤습니다.^^

@user-qq2di8zm1k 3 жыл бұрын

어부의 삶은 고달프네

@ng230163 6 жыл бұрын

김홍근 선원님 목소리도 그렇고 인상이나 가치관도 그렇고 멋지시네요.

@user-zv9nq9dm3j 4 жыл бұрын

사연이 많이 있으신분 같아요.

@user-yi8dx9vk8e 3 жыл бұрын

김흥근 선원님 얘기 하고 싶어서 댓글 창 들어왔더니 딱 제가 하고 싶은 말씀을 해주시네요

@user-nq3be1fo4r 5 жыл бұрын

극한직업 많이봤지만 선장이 직접일하는건 첨보네

@user-nn1fz8jz9z 5 жыл бұрын

아들이 키잡고 있으니깐 글쵸 뭐

@user-pm3mm2bj2p 5 жыл бұрын

나도 이생각ㅋ 아들놈때문에 아빠가고생하네

@nuts734 4 жыл бұрын

@@user-pm3mm2bj2p 가업 이어간다는데 마냥 아버지 몸 성하실때 선장일 배워놔야지요..

@user-zn2ql5lj4e 4 жыл бұрын

선원 한사람 승선을 대신 아들을 승선시킨것같네요 ㅡ그러니 일손을 채워야겠죠 ...밑에일도 아들 베우라고 함께 일도하고 키잡을땐 아들은 브릿지에 있고 아버지가 밑에 일을 하시네요

@user-qi8wo9bg6y 7 жыл бұрын

경력 2년 되신분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씨 닮았네요 ㅎㅎ

@user-uw2cw4yl5h 6 жыл бұрын

바다일하기전 직업이 궁금하네요...학식이 많은듯 합니다

@user-nn1fz8jz9z 5 жыл бұрын

저두 그생각했는뎅.ㅋㅋㅋㅋ

@sunlighteun3115 4 жыл бұрын

투잡이래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zr3wx3rs2y 2 жыл бұрын

생각나서 같이 가자 아 나 지금 너무 좋아 ㅋㅋ 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 💗 아 나 진짜 너 왜 자꾸 나

@user-mb7xv1qo8p 6 жыл бұрын

생선머글때마다 목숨내어준 생선에게만 감사했는데 어부에게도 감사해야겠군

@teajukim264 3 жыл бұрын

먹고살자고 하시는 일이지만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생선 먹을때마다 감사한 마음을 새기겠습니다.

@user-mi8ih4lg6x 3 жыл бұрын

님의 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

@user-bx7go3zm6z 9 жыл бұрын

정말 잘봤습니다~

@wabbakorea 4 жыл бұрын

꽁치많이 사먹어서 고생하시는 우리 어민들 부자되게 합시다^^ 👍👍

@kudo0522 3 жыл бұрын

이 선장님은 기가 약하신듯 ㅋㅋ 화못내는 타입 참 선해보이신다

@jayyoo906 8 жыл бұрын

바다는 언제나 조용히 내 준다. 바람이 자연의 선물을 훼방 놓는군. 그래서 그들은 바다에 제를 올리고 바람에는 하지 않는가? 그러나 그 바람이 꽁치의 계절을 갖여다 준다. 태양이 보낸 사자처럼. 이런 자연의 순리를 이해 한다면, 꽁치잡이가 극한의 직업이라기 보다는 자연에 동화되는 예술이다. 여기 이들이야말로 진정한 예술가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