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인 이유로 자꾸 걸리는게 많아지면서 마음이 식고 헤어지게 되었다는거 나중에 나중에 더 체감하게된다.. 그 비참함.. 결혼하는 커플들중에 인생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랑 결혼한 커플 몇이나 될까. 삶이란 정말 얄미워

나이 먹고 나서도 서로 연애 경험이 적지 않은데 너같은 사람 처음이야 하며 사귀었는데, 막상 마지막은 칼같이 잘라 버리고 배신하고 떠나가는 사람을 보니 참 인간관계 현타 오네요. 헤어진지 3주됐는데도 이 사람이 떠나가는 인연이였다니 허무하기만 합니다.

잘 헤어진거 같아요 아직 감정이 남아서 너무 힘들지만 스쳐지나가는 인연이라 다행이고 오히려 절 버려준거에 고맙네요

말보다 행동에 집중하라는 말 공감이 되네요..

나 정말 잘헤어졌구나.. 그동안 힘들었는데 힘든건 힘든것에 나름 이유가 있었고, 후회할 필요도 없고 그저 지나가는 인연이였구나 그래도 최선을 다했고, 최선을 다해 싸웠고, 좋은 기억도 많지만 아픈 기억도 많구나. 그렇게 나는 네가 아님을 느꼈다. 이 영상 정말 공감이 많이가고 위로가 됩니다 ㅎㅎ

연애 진절머리 난다,..

6:12 7:11 첫번째, 두번째 진짜 와닿네요. 제 상황과 비슷해요. 표현하지 못하는 심리적인 부분들을 다 풀어서 말씀해주시니 속이 뻥 뚫리네요. 헤어지고 6-7개월이 지나서 이제야 이 영상을 보게되어 드디어 마음을 접을 수 있게 되었네요.

좋은영상 감사해요☺️ 실패한 연애패턴을 정리하고 넘어갈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스스로 갖춰둔 것이 없는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맺는 관계, 아닌 것 같은 관계, 내가 다해야 하는 관계, 말만하는 관계(언행불일치)는 정리합시다! 정리하고 나면 삶의 경험치가 엄청 늘어남니다 : ) 내 판단을 믿어볼게요!!

7년을 만났는데 스쳐가는 인연이였구나 ㅠㅠ슬프다 잘지내라 더 많이 잘해줄수 있는데 못해줘서 미안하구

원래 댓글을 잘 안 다는데 최근 다정한참견 영상을 많이 봤습니다 영상을 볼 때마다 너무 공감이 가고 헤어진지 두달이 지나도 아직 문득 멘탈이 무너지는 순간이 올때마다 보는데 보면서 항상 멘탈을 다 잡게 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ㅜㅜㅜ

있을때 헌신을다하고 매순간 최선을 다하면 헤어져도 후회없이 깔끔하게 털어버릴수가 있어요

첫사랑은 짧게 힘들었고 12키로 빠지고 두번째 사랑이 첫 사랑이었음 근데 지나가는 사람이더라 첫사랑은 배운게 없는데 두번째 사람은 내가 해야할 일 가치 미래 연애 계획 연애방식 다~~ 보이더라 오답노트가 보이더라 다음 연애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게 해준 사람 내가 다 해야하는 관계 ㅋㅋㅋ 많은걸 배웠어 진짜 많이 배웠어 고맙다 많이 배운 인연관계는 스쳐지나가는 인연일뿐 배운걸 돌아오는 인연에게 써보자 또 다른 사랑 경험이 가능할것 같아서 설랜다

와 넘 공감돼요 감사해요

우리도 이런말 많이 했었는데 ㅠㅜ 아무리 잘 맞아도 결국은 이렇게 된다니

스쳐가는인연 땜에 유튭영상보다가 엄마상담했네요 확실히 기분도 나아지고 머리속이 좀 맑아집니다. 엄마도 이 남자는 아니라 하는 말 와닿아요

또 마음잡고 지나갑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헤어진지 일주일이 됐는데 문득문득 생각이 나요 연애의 끝은 결혼이니까 이 사람과 결혼할 사이가 아니기에 헤어짐이 있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는데... 제 잘못으로 인해 헤어지다보니 그 사람에게 더 못해주고 너무 나의 생각만 강요했던게 후회되고 너무 미안해요...헤어지는날 붙잡아 봤지만 결국은 안되겠다라는 그녀의 말과 헤어지기전 생각할 시간으로 갖은 2주동안 스트레스가 줄어서 좋았다 라는 말이 너무 가슴아프네요... 누군가를 진심으로 좋아하는게 처음이라 너무 과했고 너무 철없게 굴어서 미안해 덕분에 정말 나에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고 정말 많은걸 배웠어 조금더 어른스러웠던 내가 너를 만났다면 헤어짐이 없었을텐데... 진심으로 고맙고 미안해 나에게 정말 잊지못할 시간들이였어 너에게도 우리가 만난 사계절이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다엘님 말씀하신 것 처럼 너무 쏟아 붓지 말아야하는데 막상 그 시기가 되면 조절이 참 어려운 것 같아요 🥲 건강한 연애를 하기 위해서 다엘님 말씀처럼 독서를 열심히 해야겠네요

고마워요 헤어지고 너무 힘들어했는데 그사람의 단점이 조금은 보이네요

저는 1년 연애하고 3년동거를 했습니다. 동거중코로나때문에 사업에 문제가 생겨서 수입이줄어 집에 생활비를 적게주니 점점 여자친구가 짜증을 내기 시작하고 여자친구 직장동료들과 늦게 술을마시고 들어오는 일이 많아지고 밖에가가면 남친이 없다는 식으로 말을하고다니며 남자들도 소개받아 만나는듯 합니다. 얼마전 또 술때문에 한소리 하니 생활비도 똑바로 못주면서 머라고 한다고 헤어지자고 합니다. 여자친구는 지금 일주일째 연락도 하지않고 카톡도 읽씹하고...그러다 카톡이와서 하는말 동거 그만하고 그냥 연인처럼 지내자고 합니다. 헤어지자고 했다가 연인처럼 지내자고 했다가 지금은 연락도 받지않고 있습니다. 여자친구 직업이 골프장 캐디라 눈이 높아서인지..ㅠㅠ

들으면 들을수록 아닌 인연이었구나 싶어서 슬프네요 ㅎㅎㅎ하하하 감사합니다ㅜㅠ

정답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정답이 없어요 사실 연애 자체가 서로 없으면 안될 것 같다 아닌 이상 아무 부질이 없는 것 같아요

3:50 팩폭

참 어떻게 이리 언변이 일취월장하실까요

고등학생 때 만나고 5년이 지나 성인이 된 후 다시 만났고, 서로가 서로만큼 누군가를 좋아한 적이 없었고, 항상 서로를 생각하며 5년을 보냈어요 그래서 당연히 인연일거라고 생각했죠 근데 설명 들으니 아닌거같네요 인정하기 싫은 마음이 강하지만 천천히 인정하고 보내줘볼게요

잘 지내 진현아.. 내 나이 29에 만나서 크게 바란 것도 없이 대부분 다 맞춰주고 매일같이 힘들다는 이야기 들어주며 만나다 내 나이 33살에 너 취업하고(+취업 전부터 바람 난 여자) 마음 변해서 나 버리고 간 한진현 행복해라...

6:02

결론은 결과적으로 확실히 결혼할 사람아니면 다 스칠 인연이다?

모든사람이 제가 아깝다고하는연애, 너가 뭐가 모자라서 그런사람을 만나냐고하는 연애는 안하는게 맞나요?? 저는 그사람의 인성, 성격등 내적인 부분을 사랑하는건데 제 주변사람들은 그사람의 외모, 스펙, 학벌들을 비교해서 제가 더 아깝다고 헤어지라고 말해요 이런 경우도 주변사람들이 아니라고 하는 연애에 들어가나요??

첫번째 이유의 정반대의 경우는 어떻게 해석을 해야될까요?

저는 길게 만난건 아니지만 2달을 엄청 쏟아부었는데.. 정말 이 사람은 다르겠지 생각했지만 아니였더라구요. 모든걸 주는 연애는 이제 안하려구요

3일 전 까지 나를 사랑 한다 던 네가 .... 갑자기 뜬금없이 일 때문에 힘들다고 스트레스 때문에 잘해줄 자신이 없다고 핑계 대고 나를 버렸지.. 사실은 여자가(2년 전 헤어진 전 동거녀일 가능성 80%) 생긴 거였는데... 약이 없으면 관계도 못하는 고자 주제에 그 여자랑 다시 살림을 차린 건지.. 10일 간 집에도 안 들어가고 그 와중에 약은 챙겨 나갔더라? ㅋㅋ 스트레스로 나한테 잘해줄 자신 없다는 넘이 다른 여자한테는 잘해줄 자신이 있었는지... 내가 모르는 줄 알고 끝까지 여자는 없다고 거짓말 하는 너를 보면서도 아무 말 하지 못했다.. 추해 보일 까봐...나랑 헤어지기 전에 만난 여자였으면서.. 그 여자를 만나기 위해 나에게 거짓 핑계 대며 펑펑 울던 너였으면서... 미안해서 운다고? 기뻐서 운 거 아냐? ㅋㅋㅋ 그 여자가 있다는 걸 알고 있다고 따져 봐야 헤어진 후 만났다고 변명하고 거짓말할 놈이기에.. 끝까지 본인은 바람 피지 않는 ..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은 .. 거지 같은 인성에 쓰레기 주제에 평판을 신경 쓰니? 욕하고 싶었지만.. 끝까지 참았습니다... 어차피 스쳐갈 인연이고 그런 인성을 가진 사람이랑 더러운 말 썩어봐야 귀가 썩을 거짓말만 늘어놓을걸 알기에... 저는 끝까지 모른 척 할 것입니다 어차피 욕할 가치도.. 상대할 필요도 없기에... 그냥 그런 인간인 겁니다 그 사람은... 언젠가 똑같이 당할 날이 오겠지요.. 그렇게 따라다니며 싫다는 날 꼬실 땐 .. 안달 나 하더니 잡은 물고기가 되니 다른 여자가 더 매력 있어 보였겠지.. 하지만.. 꼭 기억해줘 네가 버린 그 여자도 어떤 남자들에겐 너무나 간절하게 바라는 이상형 이라는 걸... 그리고 네가 속인 여자는 나 하나만이 아니야.. 네가 만난 그 여자도 너에게 기만 당한 거지.. 그 여자는 니 가 얼마나 더러운 넘인지 알고는 있는 걸까? 설마 그 여자도 그런 부류? 두 번 다신 너랑 엮일 일 없겠지만.. 인간적으로 네 주제는 좀 알지 그래? 만날 때부터 니 주제가 탐탁지 않아서 안 만나려 했었던 거였단다... 그래서 그렇게 피하려 했는데 우연한 사고로 너랑 그렇게 엮일 줄이야.. 다시 생각해도 참 더러운 인연이다... 누군가 그러더라.. 좋은 사람을 만나길 바라지 말고 쓰레기를 만날 확률이 없길 바라라고.. 안녕.. 만나서 참 더러웠고 다시는 마주치지 말자 .. 더러운 쓰레기 .. J. Y.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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