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잘 읽는 사람들의 결정적 특징 (조병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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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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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жыл бұрын

오늘의 게스트:
조병영 한양대학교 교수
현)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및
동대학원 러닝사이언스학과 리터러시 전공 교수.
EBS '당신의 문해력' 기획 및 전문가 패널 출연
EBS 지식 e채널 〈당신의 문해력, 리터러시〉강의 진행. 리터러시의 중요성을 세상에 알리고 있다.
미국 피츠버그대학교와 아이오와주립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미국에서 15년 동안 읽기와 리터러시를 교육하고 연구했으며, 리터러시, 언어, 문화에 대한 교육과 연구를 병행하며 심리학 및 컴퓨터 공학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융복합 연구를 진행했다.
유럽리터러시통합학회의 명예회원, 외국인 최초로 ‘2026 개정 미국 국가교육발전평가 위원’으로 위촉, 유럽리터러시정책네트워크 전문위원, 국제리터러시학회 평가 위원으로 활동했다.
수상 내역:
한양대학교 IC-PBL 강의 혁신상
국제리터러시학회 올해의 박사학위논문상|
미국교육학술원 및 카네기 뉴욕 재단 청소년 리터러시 박사연구자상
저서:
읽는 인간 리터러시를 경험하라
참고:
✅조병영님의 영상 보러 가기
[1부] 긴 글을 못 읽는 사람들의 특징
👉 • 긴 글을 못 읽는 사람들의 특징 (조병영)
조병영 [읽는 인간 리터러시를 경험하라]📘
👉 kyobo.link/po0F
#문해력 #리터러시 #독서
문의: info@changeground.com

Пікірлер: 55
@studian365
@studian365 2 жыл бұрын
✅조병영님의 영상 보러 가기 [1부] 긴 글을 못 읽는 사람들의 특징 👉 kzfaq.info/get/bejne/bLpheLOappeun3U.html 조병영 [읽는 인간 리터러시를 경험하라]📘 👉 kyobo.link/po0F
@frame_7
@frame_7 2 жыл бұрын
• 당신이 하고싶은 질문 하나를 비판적으로 하라 • 지도교수가 왜 그 대답을 해야되는지를 한문단으로 서술하라 ( 왜 중요한지 왜 비판적인지 왜 토론해야되는지 근거를 써라 ) • 이해× 읽기ㅇ - 계속질문하면서 의미에 몰입하게 도와줌 • 이해ㅇ 읽기× - 글 정확하게 읽기를 도와줌
@Super_M_AN__
@Super_M_AN__ 2 жыл бұрын
이런 분께서 대학에 계신 것이 진정한 대학의 모습 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ㅎ
@KMA5585
@KMA5585 2 жыл бұрын
이런 교수님들이 많아야 될것같아요 너무 좋은 말씀이에요. 그냥 과제만 내고 외우는식의 교육보다 이런것들이 많이 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교육자 마인드!!
@user-bx9kr5tp6j
@user-bx9kr5tp6j 2 жыл бұрын
이해 만족도가 높은 사람은 참 괴로운 것 같아요. 이 질문 저 질문이 머리에서 떠오르고 내가 이해하고 있는 것이 제대로 한것인가 하는 의문과 이 경우말고 다른경우는 뭐가 있지?라는 생각들이 머릿속에 꽉 차는 기분이 들어요. 그런데 학교에서 혹은 학원에서 하는 교육은 이런 의문들에 대해서 제가 충분히 만족할때까지 기다려주지 않아요. 오히려 왜 그런걸로 시간 잡아먹냐고 빨리 진도나가야한다고 다그치는 것 같아요. 교육에 변화가 필요하고 사회에서 진짜 인재를 찾을 때 이해 만족도가 높은 사람이 더 필요하지 않을 까 생각해봅니다.
@user-dw7tu3ff3r
@user-dw7tu3ff3r 2 жыл бұрын
진짜 질문하는 것만 봐도 그 사람의 수준을 알 수 있는 것 같더라구요!ㅎㅎ
@user-pl2fm6pt5i
@user-pl2fm6pt5i 2 жыл бұрын
경북대생입니다. 제 학교 교수님은 강의 방식이 참 좋았었어요. 한 학기동안 최종 과제는 딱 하나였습니다. 어떠한 종류의 글이든 완성하기. 시, 소설, 광고, 기사, 노래가사, 에세이, 수필, 시나리오.. 아무거나 자신이 선택해서 쓰면 됐습니다. 주제도 자유였구요. 저는 평소 생각하던 주제에 대해 말하는 것을 참 좋아했습니다. 딱 제 스타일이었죠. 전 신나서 주절주절 제 생각을 썼습니다. 평소에 책을 거의 안 읽는 사람이었지만 그냥 쓰는건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매 수업마다 자신들의 글로 토론을 하고, 공개 질문을 받고, 피드백을 했습니다. 그렇게 한 학기가 끝날 무렵 글을 다 작성했고 과제를 제출했습니다. 완벽하진 않았지만 제가 읽어도 정말 솔직하고 잘 쓴 글 같았습니다. 1학년 때 첫 a학점을 받았고 확신도 했었습니다. 즐기면서 했으니까요. 쌍방향적 강의가 소중하단걸 느낀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대부분의 강의는 그냥 인강을 들어도 되겠다 싶을 정도의 강의... 뭐 개인 질문을 하면 받아주시긴 하지만 절대로 교수님들이 먼저 적극적으로 질문하진 않더라구요.. 특히 나이드신 분들은 ㅋㅋ
@kindteacherjane7912
@kindteacherjane7912 2 жыл бұрын
질문도 연구를 했기 때문에 질문을 할 수 있는 것이죠....도움되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unhyen527
@eunhyen527 2 жыл бұрын
중학생때 국사 선생님이 매번 유인물을 주시고 과제를 내주셨는데, 배운것에 대한 자문자답을 3개씩 하는거였어요. 그 당시엔 궁금한 것도 없고 그저 숙제라고 느껴져 대충 했는데 지금 기억에 남는건 그 질문들과 답뿐이네요. 정말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user-sj1rz7yn9e
@user-sj1rz7yn9e 2 жыл бұрын
근데 문제가 뭐냐면이제 특별히 관심이없어서 읽어도 질문이 자연스럽게 떠오르지않는데 억지로 질문을 하게하는것도 별로 좋지는 않다고 생각되네요
@user-zk5yk8cg6e
@user-zk5yk8cg6e Жыл бұрын
@@user-sj1rz7yn9e 하다보면 관심이 생길 수도 있죠
@sarangkim6373
@sarangkim6373 Жыл бұрын
퍼온댓글인데 참고해보세요 -- 아이들 대상의 강의나 강연을 하면 느끼는게 있는데요. 주어진 텍스트를 단순히 암기하는 뇌만 길러지고 있고, 이를 정말 잘 아는 출제위원이나 논술/독해력/문해력 관련 문제 기획자들은 학생들의 이 취약점을 집요하게 공략한다는 거였어요.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구석기시대에는 뗀석기가 사용되었다. 2. 신석기시대에는 간석기가 사용되었다. 이 문장이 주어지면, 다들 그냥 외워버리지요. 그리고 기계적으로 튀어나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구석기는 뗀석기. 신석기는 간석기. ​ 보다 더 딥한 공부를 한다고 생각하는 이들은, 반대로도 외우고요. "뗀석기면, 구석기" 그런데 이런 단순한 구구단식 암기는, 문해력 독해력 등에 도움이 되지 않잖아요. 더 깊게 들어가면, 구석기시대와 신석기시대의 구분은 정확히 언제지? 그럼, 그 시기가 지나면 모든 뗀석기가 한번에 간석기로 변한건가? 아니면 혼용시기가 있었나? 두 시기 외에도 다른 시기들이 존재하려나? 석기 류 말고, 다른 차이점도 존재하는걸까? 등이요. 문맥 너머를 파악한다는 것은, 텍스트를 읽으며 위의 질문 중 일부라도 자연스레 떠오르는 것을 의미하거든요. 이런 연습을 하다보면, 조금씩 글을 읽고, 문맥을 읽는 능력이 길러지고요. 일상 생활 도중에서도, 대부분의 '센스있다'라는 반응을 이끌어내는 의사소통 방식이라고 생각해요. 관련글입니다. cafe.naver.com/writefuture/4389
@user-rc2si7mg2q
@user-rc2si7mg2q 2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멋진 강의 입니다^^👍
@ljjjilhjgfjk7193
@ljjjilhjgfjk7193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교수님. 많이 배우는 시간이였습니다.
@hogis00
@hogis00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gp3cx8rc7y
@user-gp3cx8rc7y Жыл бұрын
리터러시가 문해력+실천까지 군요. 이 주말에 고퀄리티 강의를 들을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user-bz8tv1ne1m
@user-bz8tv1ne1m 2 жыл бұрын
저도 아이들 독서능력 키워주는데 관심이 많은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nviromin
@enviromin 2 жыл бұрын
뼈때립니다....진심으로 감사합니다...
@KoreaLiveTrends
@KoreaLiveTrends 2 жыл бұрын
읽기와 이해력을 높이고자 예전 학교에서 했던게 독후감이었죠. 하지만 이후의 본인의 생각을 발표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도 듣고 발전시켜가는 것이 이해력을 높이는 방법이 아닐까 해요. 물론 현 교육에서는 어려운 상황이고, 한 책을 가지고 읽고 토론하는 수업이 한 학기로 구성되어있는 학교도 있는 것처럼 토론이 문해력을 높이는데 중요해보임
@user-bi3hc2ue2v
@user-bi3hc2ue2v 2 жыл бұрын
현 교육에선 왜 어려울까요ㅠ 평가나 시험 위주라 그럴까요?
@minjae92
@minjae92 2 жыл бұрын
@@user-bi3hc2ue2v 시간과 노력이 상대적으로 많이들어서 1년동안 책한권정도 진도 나가도 전혀이상하지 않음. 대신 속도가 빠르게 붙어서 나중엔 1년동안 더 많은 책을 읽어도 잘 따라감.
@user-pl2fm6pt5i
@user-pl2fm6pt5i 2 жыл бұрын
어릴 때부터 불만이었던게 왜 이런저런 숙제는 많이 주면서 그 숙제를 하는 데 올바른 방법은 제대로 안 알려주는걸까.. 했습니다. 학생들은 배워야 할 단계인데 말이죠. 대표적으로 초등학교 때 그렇게 일기 많이 쓰게 하잖아요.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저를 하나도 성장시킨 숙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올바른 글쓰기 방법, 왜 일기를 써야 하는지 조차 생각하게 하지 않고 그냥 시키는게 참...
@sowhat8126
@sowhat8126 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항상 왜가 많이 빠져있어요 ㅎㅎ 그런 부분이 아쉽죠.
@tv-jo6xu
@tv-jo6xu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kimhyuni
@kimhyuni 2 жыл бұрын
질문을 비판적이게 하고 한 문장으로 정리~ 한다면 생각과 고민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자연스럽게 독해 능력이 생길것 같습니다 이해의 만족~ 응집성의 기준이 높도록 집중하고 노력을 해야 될 듯 합니다
@user-cr9cb3pv9d
@user-cr9cb3pv9d 2 жыл бұрын
자신의 배경지식(소화능력,알고리즘,범주화)을 평소에 의식 하든 안 하든 훈련이 되는 사람은 본질(정보)을 탐구한다. 정보란 얼마나 많이 서로 연결 되었는지에 따라 가치가 높아진다 확장성. 예를들면 상대성이론(기본)을 이해하면 세상을 보는 시각이 확장 되어서 현상 (gps)이 무엇으로 베이스가 되는지 통찰되고, 기본(본질)을 깊이 알면 무언가 시도 할 때 나침반이 되어준다.
@user-cr9cb3pv9d
@user-cr9cb3pv9d 2 жыл бұрын
메타인지는 어디서부터 시작했을까? 인간의 메타인지를 하게 만들어진 배경이 무엇일까? 배경이 된게 어떤 걸까? 태초의 메타인지는 어떤 모습일까?
@소금돌이
@소금돌이 2 жыл бұрын
문해력이 진짜 중요한거 같아요 ㅎㅎ
@user-jv7nj9re8d
@user-jv7nj9re8d 2 жыл бұрын
요즘 다양성의 시대가 되었다고 말같잖은 소리도 가치가 있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많은데, 올바른 것과 틀린 것은 있으며, 교수님 말씀대로 상대방 말의 핵심을 이해하여, 부족한 부분에 의문이 생기고, 질문할 수 있는 능력은 공부, 업무, 생활이, 무엇을 하든 가장 중요한 능력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paul09111
@paul09111 2 жыл бұрын
다양해 진다고 해서 올바름과 틀림의 기준이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더욱 더 큰 다양성을 품을 수록 올바름과 틀림의 기준은 더 명확해지기 마련이지요
@Joyce0817
@Joyce0817 2 жыл бұрын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방식의 수업..♥ 교수님 수업 들으러 경북대 가면 되는건가요..?
@user-gs7mr9hl1d
@user-gs7mr9hl1d 2 жыл бұрын
응집성이 높은 글읽기를 해야겠군요~
@user-jp3wg4qb8j
@user-jp3wg4qb8j 2 жыл бұрын
문해력이 좋아서 질문을 잘하는 건지 질문을 잘해서 문해력이 좋아진 건지 저는 전자가 더 신빙성 있다고 생각합니다 후자는 연습으로 어느 정도 향상시킬 수는 있지요.
@kimhansung6109
@kimhansung6109 2 жыл бұрын
이분 목소리랑 말투가 정승제 수학강사랑 너무 닮았다고 생각하는 건 저 뿐인가요...? 눈 감고 들으면 정승제 강사님이 말하는 것 같은데..
@deepocean7490
@deepocean7490 2 жыл бұрын
정승제 조용한버전..
@user-hr2us5gn1v
@user-hr2us5gn1v 2 жыл бұрын
당연한말씀입니다. 책내용이 '어떻다 몇년에 뭐가 일어났다'는 암기의 영역이라면 저는 퇴근 후 훌륭핰 사람을 만나 대화하는 마음으로 글을 읽습니다. 키케로도 만나고 니체도 만나죠. 그사람들에게 왜그런지 속으로 물어봅니다^^
@user-vy1zj3du9n
@user-vy1zj3du9n 2 жыл бұрын
나 또한 신학에 목메다시피 했고 깊게읽고 또 읽고 몰입하다시피했다 그곳은 다름아닌 신천지라는곳~(현재는 탈퇴했음)어려부터 여러교회를 옮겨다녀야하는 자취생활에 어쩔수없이 각교계에 장단점을 조금이나마 알게되었는데 교회를 다니시는분들은 성경을 깊게 읽어보고 자주질문하라 말씀드리고싶다. 성령하나님은 사람의 깊은곳까지 통달하신다 말씀하셨기에 구약이든 신약이든 계시록이든 그 어떤 질문에도 막힘이없어야되지 않는가 깊게 몰입하고 깨달아서 복있는자들이 되십시요. 신천지 계시록은 사기입니다
@minjae92
@minjae92 2 жыл бұрын
어찌 인간이 신의 뜻을 빠짐없이 알고 답할수 있겠는가. 모든것을 주께 맡기고 구하시면 이루어질것입니다. 성령하나님은 깊은곳까지 통달하심을 넘어 자신의 아들과 영원히 함께 하십니다. 걍 기독교인이면 이런마인드가 맞지않을까 싶어서 적어봄.
@user-oc8io3dc4s
@user-oc8io3dc4s 2 жыл бұрын
제 수업 때 반드시 하는 방법입니다
@oooookkkkkk318
@oooookkkkkk318 2 жыл бұрын
어우... 질문만드는거 진짜 어렵던데..ㅠㅠ 이해하기에 급급하기도 하고 그렇구나~ 하고 마는 스타일이라...ㅠㅠ
@LEE.SE.
@LEE.SE. 2 жыл бұрын
오 멋잇다
@child00
@child00 2 жыл бұрын
종종 강의 하는 교수님을 욕하지만, 대다수의 상황은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 질량보존의 법칙을 따르더라고요.. 교수님이 아무리 질문을 해도 질문 하지 않는 학생들이 모인 경우(작용에 대한 반응이 없는데 어떻게 반작용이 나올까요)/ 교수님이 알려주는게 딱 그정도면 학생들도 그 교수님 앞에서 딱 그정도만 보이는 경우.(학생은 열정인데 교수님이 책만 읽거나 매년 같은 부분에서 틀림)... 서로가 노력을 해야 서로가 문해력이든 가르치는 능력이든... 쎃일거 같다는...생각이 드네요...
@roh9380
@roh9380 2 жыл бұрын
신문 사설 읽고 독후 쓰기! 자문자답!!!!
@user-ug1sp2lc7d
@user-ug1sp2lc7d 2 жыл бұрын
더닝 크루거 효과
@user-ky1lz7cs7m
@user-ky1lz7cs7m 2 жыл бұрын
결론: 글을 읽을때 곱씹어가며 읽어라
@isaaclee6719
@isaaclee6719 2 жыл бұрын
날타로운 지적이시다. 응집성의 기준이라! 쉬운말로 표현하면 어떻게 될까?
@user-pk6hx4kp5h
@user-pk6hx4kp5h 2 жыл бұрын
다른 말로는 상위개념과 하위개념으로 분류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빌게이츠는 이렇게 응집성을 얘기하네요. kzfaq.info/get/bejne/kJiRe7N-zZiRook.html
@minsun9951
@minsun9951 2 жыл бұрын
결국,, 겸손 입니다.
@user-vy1zj3du9n
@user-vy1zj3du9n 2 жыл бұрын
질문에도 수준따지고 쓸떼없는 질문이 있을까? 어느 고교 선생님의 제자에대한 말씀이 떠오른다.그제자는 늘 초등학교 수준의 질문을하여 눈총을 받았다나~그러나 결국은 그 학생이 서울대가더란 말씀하시면서 흐뭇해하시드라는것
@YangYoungJun
@YangYoungJun 2 жыл бұрын
그거 본인이 진짜 궁금해서 질문한게 아니라 선생한테 눈깔 점수 따려고 다들 아는 내용 질문한거라 눈총 받는거임 ㅋㅋ
@user-vy1zj3du9n
@user-vy1zj3du9n 2 жыл бұрын
@@YangYoungJun 그럴수도 있겠죠
@ohmongkee
@ohmongkee 2 жыл бұрын
질문을 잘한다?맥락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
@ohmongkee
@ohmongkee 2 жыл бұрын
교재를 읽고 이해한후에 질문을 만들어라 비판적으로
@ohmongkee
@ohmongkee 2 жыл бұрын
질문을 만든 후에는 그 질문에 대한 답을 해야하는 사람을 한 문단으로 설득시켜라
@foxbobs4146
@foxbobs4146 2 жыл бұрын
어릴 때부터 그냥 읽고 습득 하라에 안 듣는다고 욕 먹었는데 ㅎㅎ 현명했죠. 신기한게 나중 에서야 견해비교, 요약, 상상 하며 하던 유딩, 초딩 시절을 지나 당연시 되니 누구나 다 이 정도 문해력을 어느 정도는 가능 하겠지 했는데....... 언어능력이 없을 수록 무지하고, 자신을 이해 하는 정도에도..... 상당히 문해력은 필수요소 라고 생각해야 된다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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