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 성향 검사 결과 본 테스트는 저의 주관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어떤 그림 스타일이 내게 잘 맞는지 고민되실 때 가볍게 참고해주세요! A 5~4개: 극사실화, 정밀묘사 A 3~2개: 상상 속 장면을 사실적으로 묘사 A 1~0개: 이론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표현 관찰형이라고해서 상상력이나 창의력이 부족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창작형이라고 해서 관찰력이 부족하다는 뜻도 아니고요. 내가 그림으로 무언가를 표현할 때, 관찰에 기반을 두느냐, 감각적 표현에 기반을 두느냐 생각해보세요! 관찰형이라면 클래식한 이론 중심의 교육이 잘 맞겠지만, 창작형 인재라면 다른 접근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나에게 무엇이 잘 맞고 필요한지 잘 따져보신 후에 맞는 미술 선생님을 찾아가시길 바랄게요🥰

전부다 b이지만 b를 하면서 표현의 한계를 많이느껴 결국 a를 연습하게되더라구요. a가 어느정도 뒷받침되어야 b가 힘이 실리는거같아요.

A만 5개 여기있습니다 😂😂 창작형 친구들이 그림 그리는 걸 보면 뭔가에 얽매이지 않고 정말 자유롭게 슥슥 낙서하듯 그리더라구요 전 아무래도 작정하고 그리는 편이라 그런지 그러기 쉽지않던데.. 참 부러운 점인 거 같아요 ..

A: 3 B: 2 그냥 난 짬뽕이구나

A3 B2 이것저것 다 써먹는 양다리(?) 스타일...일상에선 아니지만 그림 그릴 땐 바람둥...ㅎㅎ

a는 초보자분이 자주 해야되는 행동 b는 실력이 뒷받혀주거나 취미니 정말 창작해나아기는 사람들 같아요 전 예전엔 b로 행동하고 싶었지만 어느정도 a가 있어야 된다는걸 알게되었어요

지나가던 중딩 그림쟁인데 전 초등학교 저학년때 미술학원에서 가르치던 소묘, 수채화 같은것들이 너무 싫어서 뛰쳐나오고 독학으로 일러스트를 그리게되었어요. 그래서 다른 사람과 경쟁해야한다는 생각도 없고 그냥 그림그리는게 단순히 넘 좋아서 그리기 때문에 전 정말정말 행복해요. 하지만 또 이론도 완전히 놓을수는 없는거잖아요..ㅎㅎ 그래서 인체 그림해부학 책들도 공부하고 해서 기본기도 다질려고 해보고…어쨌든 모든 분들이 그림을 그리면서 행복하길 바래요..!

저는 창작을 못해서 크로키만 하게되고 이론만 집착하게 되다보니 그림이딱딱해지고 이론은 잘못알면 그림은 이론을 몰랐을때의 그림보다 더 못그려지게 된다고,,그러는데 이론적으로 그리지 않으면 못그리는 스타일이에요 모작을하며는 그이론은 적용도 잘 못시키고요 .,ㅜ

좋은 말 잘 듣고 가요 ㅎㅎ

저는 전부다 A인데 마지막 질문에서는 둘다 해당되는거 같아요.😄😄😄😄😄

정말 무지막지하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전 제가 스스로 사실적인 묘사를 하는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완전 반대였네요 ㄷㄷ 어떤 선생님도 가르쳐주시지 않은 내용이어서 너무 감명깊었습니다 ㅠㅠ

다양한 선생님 중 하나가 되어가는 휴쌤!

선생님 우주먼지 하나를 살리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잘 그린 그림은 실사체... 정말 많이들 갖고 있는 편견인 것 같아요 이걸 딱 휴쌤께 들으니 맘이 놓이네요! 제 장르를 탐색하는 데 집중해야겠어요

다양한 선생님을 만나 보라는 말이 큰 조언이 된것같습니다 ^^; 오래는 아니지만 가끔 접하는 선생님들의 스타일은 제각각 달랐고 미션도 그당시에는 그게 정답이라고 생각하면서 그림을 배웠습니다. 이번 동영상들어면서 선생님이라고해서 나에게 100% 정답을 주는게 아니구나라는 깨달음을 얻게 되었네요. 정답은 타인에게 있는게 아니라 나에게 있다는 메세지를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뭔가 관찰형이 맞는것 같은데 그리고 싶은건 창작형... 테스트는 2:3으로 창작형이 나왔네용. 사물을 보고 그대로 그리는데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아서 미술시간에 주목받거나 좀 커서는 입시미술을 배웠다는다 오해를 받곤 했는데 그렇게 그리는걸 즐긴다기보다 주변 반응을 즐겨서 열심히 그렸던것 같아요. 막상 혼자 그린건 다 창작형이었는데 레퍼런스 없이 그리면 원하는게 안나오고 관찰형 그림이랑 퀼리티 차이가 정말 너무 많이 나서 그리기 싫어지더라구요. 결국 완벽히 b가 아닌 이상 a를 충분히 연습해야하나봐용

저는 A가 4개고 B가 1개예요. 제가 모작을 좋아하는 이유가 관찰하고 똑같이 그리면 기분이 좋더라고요 ㅎㅎ

휴쌤의 설명이 넘 친절하고 마음에 와 닿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A2B3.. 다 섞여있네요^^

목소리가 잔잔하셔서 집중이 진짜 잘돼요ㅠㅠ 이번 영상도 잘보고갑니다

B5네요 제가 그림을 그리면서 북미풍에 빠지게된 이유를 알것같아요 어느정도 사람의 형상을 유지하지만 과한 데포르메에서 오는 자유분방함을 저는 좋아해요

BAABB ㅎㅎㅎ

이런 영상을 이제야 보게 되었네요 저는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미술학원을 다니며 예중입시부터 대입,재수까지 전부 입시 위주의 그림들만을 그렸습니다 어릴 때는 자유롭게 그리고싶은 그림들을 그렸던 것 같은데 입시를 하면서 (일반 사람들이 보기에 완벽한 형태와 색감으로) 잘 그려야한다는 강박에 시달리며 아직까지도 그 강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네요 못 그리면 맞고 비교하고 차별하며 심리적으로 힘들게 입시를 하던 때라 아직도 그 트라우마에서 한치도 나아진 것 없이 지지부진이네요 참고할 자료가 없으면 종이위에 아무것도 그릴 수 없고 혹여 틀리게 그린 건 아닐까 스스로를 옥죄이는 그림 아닌 그림들만을 그리고 있는데 재능이 있긴 한걸지 아니면 다른 걸 못해서 이거라도 붙잡는건지도 오래 고민했던 것 같아요 그저 그림을 그리고 칭찬받는 걸 좋아했던 어린날의 저는 남들과 비교하고 스트레스 받는 철저한 관찰형인 지금의 제가 되어버렸네요 그럼에도 조만간 시각디자인 계열로 대학원을 갈지 고민중인데 이 영상을 보니 지금껏 제가 그림에 소질이 없기보다 그저 관찰형 인간이라 그랬던건가 라는 약간의 합리화적 자기위안을 하게 되네요 제가 앞으로 그림으로 업을 삼을진 모르겠지만 저와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이 영상을 보시는 세상 모든 그림러 분들이 행복하시길 바라봅니다 휴쌤께도 영상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항상

고3때 봤다면 전부 B였겠지만 지금보니 전부 A네요. 입시미술에 적응하지 못하다가 대입 직전에야 적응했거든요ㅎㅎ 그 때 마음 속에 무언가를 탁 놓아버리면서 그림성적이 확 늘었는데, 그 때가 B에서 A로 바뀐 전환점 같네요.

좋은 그림유투브를 만나서 기쁘네요 전 확실히 관찰형 그림쟁이네요... 그런데 창착형 그림쟁이들이 부러워요!! 늦은 나이에 그림을 시작해서 수채화 유화등등 여러가지를 해봤는데 인물화가 제일 맞는것 같아요.. 특히 사람을 그리는거... 다른 그림유튜브들의 추천으로 ` 앤드류 루미스 드로잉`책으로 따라 그리고 있고, 추가로 `김락희의 인체드로잉 `책으로도 연습중인데 맞는 건지 모르겠네요...

목소리가 너무 예쁘세요

B에 가깝지만 원하는 그림은 A와 B의 비중이 1/1이라 열심히 이론을 배우고있어요!

미성년자때까진 완전 b였는데 그림을 놓고 사회에 찌든지 오래되니 머리도 굳고 손도 굳어서 완전 a네요ㅋㅋㅋㅋ이젠 기본 이론이 없으면 창작이 안되더라구요 a가 잘 되어야 b도 잘되는거같아용

목소리가 왜케 좋으시죠 ㅎㅎ

A5 지만... 그림 스터디인 누님에게 관찰을 너무 안한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어요ㅠㅠ 관찰력을 길러 봐야 겠어요ㅠ

안녕하세요 패션디자이너가 꿈인 학생입니다. 그림은 전혀 그려본적이 없지만, 그때그때 떠오르는 상상속 디자인을 자유자재로 멋지게 그려내고싶습니다. 머릿속에 있는 이미지를 그려내려면 어떤것부터 하면 될까요?

그림에도 성향이 있는 지는 몰랐습니다 저는 A인것 같아요 상상화는 그리고 싶어도 계속 난관이 오더라고요 방향을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유화쪽에서는 어느작가분을 좀 연습하면 좋을까요 궁금해 여쭙니다~

창작보다 모작이 편한 이유였구나..

전 기본기도 없으면서 창작형 ㅋㅋㅋ답답한게 당연한거죠 ㅠ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완전 B인데, 혹시 창작형 쪽으로 추천해주실 만한 책이나 강좌 같은 게 있을까요?

전 망작형입니다... 또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