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신경 쓰신거 항상 잘 보입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청각장애인이라고 아예 안들리는 분도 있지만 조금 들리는분들도 계셔요 게다가 헤드셋으로 하는거라 소리를 조금 크게 키우면 들려서 그걸로 사운드 체크 하는거 같습니다!

​@@user-so3tv3wm2r이분 댓글의 추가로 더 말하자면 팀원 브리핑으로 핑찍은거나 채팅 보면서 플레이를하고 계실수도있어요

앰프같은걸 사용하시는거 아닐까요? 청각장애를 가지신 분들중에서도 소리를 들을순 있지만 듣는 데시벨이 비장애인보다 높으신분들도 있다고 들었어요 + 추가로 검색해보니 등급에 따라서, 1~3급은 완전 청력손실 혹은 80db 상실, 4~6급은 명료도가 50% 이하 혹은 60db 이상 상실된 경우라고 하네요

아이고 늦게봐서 죄송합니다 ㅠㅠ 저는 청각장애 4급으로 양쪽 귀에 보청기를 착용하고 지내며, 보청기를 둘 다 뺀 상태에선 귀에다가 직접 입을 가까이 대고 말하거나 큰 소리(차도에 자동차 지나가는 소리 혹은 경적, 미용실의 음악소리)만 듣는게 가능한 수준입니다. 물론 듣는다 라는 표현보단 소음이 있다는걸 인지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예시로 들어본 미용실 노랫소리도 노래가 아니라 그냥 '소리가 있구나..' 딱 요 수준인데 보청기를 낀 상태에선 그나마 남들처럼? 듣는 것 같습니다! 물론 비장애인분들이 어떻게 소리를 들으시는진 전 모르지만..게임이나 영화, 평상시의 일상대화 정도에는 무리없이 다 들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대신에 그래도 제가 청력이 부족한건 사실이기에 귓속말(이건 진짜 안들림),시끄러운 곳에서의 대화, 게임할때의 작은 소리들 등등 작은 소리들은 잘 안 들리더라고요😅 더 쉽게 발로란트로 얘기드리면 조금 떨어진 곳에서의 스파이크 해체, 설치 소리와 교전중인, 난전의 상황에서의 발소리들은 못 듣는다 보시면 됩니다 그 외에도 어떨땐 듣는데 어떨땐 못 듣고 그런 상황도 많고...전 헤드셋을 착용중인데 장시간 착용하면 귀에 무리도 가서...무엇보다 청력보존이 저에게는 가장 중요한 숙제이기에 소리를 크게 틀고 하지 않는것도 영향이 클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예전에 콜옵 모던워페어 리스트 할때 게임이 그냥 발소리가 커서 좋았어요😊 궁금하신 부분 답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user-De4F 아닙니다!!제가 오히려 제 궁금증때문에 너무 민감한 질문을 한것 같아 죄송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