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시청해줘서 감사합니다. 요즘 취업이 쉽지 않은데 꼭 힘내시고, 저희가 올려드리는 영상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직접 경험한 필드가 아니라서 제가 더 자세한 이야기는 못 해드릴 것 같아요. 하지만 기회가 된다면 컴플라이언스에서 일하신 분들을 초대해서 한번 기획을 해보겠습니다 ^^

도움이 되었다니 뿌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여의도 취업 응원합니다~ 성공하시면 점심!! 화이팅입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

앞으로 더 좋은 정보 공유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간단하게 답변드리기가 어렵네요. 기회를 봐서 영상으로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턴 도움 많이 돼요ㅋㅋ

안녕하세요. 리서치코디네이터라고 하시는거 보니 나름 대형 증권사 리서치센터로 생각됩니다. 미래, 한투, 삼성, NH, KB 중 아닐까 생각되네요. 다만 리서치코디네이터는 말씀하신 것과 같이 RA와는 다릅니다. 리서치코디네이터는 증권사별로 업무가 다르겠지만, 보통 리서치센터 행사 (IR, corp. day (여러 상장회사를 초청해 투자자와 미팅 주선 미팅), 펀드매니저가 요청한 탐방 어레인지, 배차 등의 업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리서치센터 내에서 Back office 업무를 주로 처리한다고 하면 이해하기 쉬울것 같습니다. 리서치코디네이터로 시작해서 RA로 옮겨서 추후 운용사로 갈 가능성도 있겠지만 그럴 가능성은 낮을 거라 생각됩니다. 물론 리서치코디네이터로 업무를 잘 처리하면서 내부 평가를 잘 받고, 내부 RA를 충원하고자 할 때 애널리스트분께 요청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 수 있겠지만요. 만약 댓글을 남겨주신 분의 나이가 좀 어리다면 외국계 대기업재무팀 인턴을 하면서, 증권사나 운용사 주니어 포지션을 좀 더 지원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력서에 이미 비슷한 인턴 경력이 있고 졸업 후 시간이 꽤 비어간다면 코디네이터로 입사해 본인의 업무적인 능력과 인간적인 매력을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어필하셔서 내부 인사 이동 기회가 있을 때 옮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어려운 결정을 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자세한 댓글 감사합니다... 네 열거해주신 곳 중 한곳 맞습니다ㅎㅎ Cpa공부를 중간에 하느라 인턴 경험은 없고 올해 25살되고 2월졸업하는데 이 정도 나이가 사회에서 어린건지(재무팀 인턴이 더 나은 나이인지) 리서치 코디네이터로 가는게 나을지 모르겠습니다.. 현직에서 보시는 이정도 나이는 어느정도인가요...?

@@oliviakim4877 올해 25살이면 인턴을 하시면서 증권사 RA나 운용사로 직접 트라이 하시기에 늦은 나이는 아닌거 같습니다. 외국계 대기업재무팀에서 인턴을 하면서 좋은 기회를 보는게 개인적으로는 좋아보이네요.

조언 감사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팀직무로가면 되겠네요

저도 궁금해요!!

지방대생 출신 저 또한 pb입니다 지방대생 포기마세요

지방이라도 지거국정도까진 무리없을것 같고 그 밑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일단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회사에서 점점 학벌을 안보는 추세긴해서. 그것보다 직무에 관련된 경험과 자신만의 스토리를 잘 엮어서 자소서를 쓰고 모의투자나 직무 관련된 공모전이나 대외활동등에서 자신만의 장점을 어필하면 좋은결과 있을것 같습니다

가능하면 답변 드리고 있는데 모두 답변 드리기가 쉽지가 않습니다..ㅠㅠ 기회를 봐서 영상으로 답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ㅇㄷ

안녕하세요. 먼저 요즘같이 힘든 시기에 두 가지 옵션을 두고 고민하고 계신점 축하드려요. 하지만 두 옵션이 너무 다른 방향이고 업무도 달라서 제가 말씀드리기가 매우 어렵긴 합니다. 그래서 남겨주신 댓글을 여러번 읽어보고 나름 고민를 해봤습니다. 중요한 점은 민스시 님이 결국 은행에 들어가고 싶어하신다는 점입니다. 증권사가 조금 더 다이나믹하고 그렇게 보일 수 있지만 사실 입사해서 일을 해보면 멋있어보이는 업무 뒤에 일상적이고 반복적인 업무가 더 많습니다. 그리고 이건 어떤 회사를 가도 비슷하실거에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민스시 님이 하고 싶고 좋아 하는 일을 고민하고 선택하시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어떤 선택을 하시던 축하드리고 열심히 하셔서 더 많은 좋은 기회를 얻으시길 빕니다. 그리고 건강도 함께 챙기시길 빕니다.

@@bdmanager 어떤일을 하건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증권사 리스크관리부에 가고싶은데 혹시 어떤 스펙으로 뚫으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ㅠ

꼭 그렇지 않아요~ 컴퓨터공학에서 데이터 분석을 집중하면 오히려 요즘은 금융쪽에취업에 도움된다고 하네요.

당연히 경영경제에 비해 마이너스이겠지만 자격증으로 전문성 커버하고 인턴부터 하면서 업무경험 늘리고 자소서와 면접에서는 체육학과출신의 체력과 집요함 등을 어필하면 좋을것같네요!

통계와 수학을 기반으로 금융 데이터를 다루는 프로그래밍을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증권사가 트레이딩 직군을 뽑는데 웹디자이너나 어플 개발자를 뽑을리가 없죠. 😁 흔히 시스템 트레이딩과 알고리즘 트레이딩이라는 것이 있는데 월가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활용하고있었던 분야입니다.

@@thefirstbadman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최근에 올린 영상 중에 취준생 분들은 위한 영상이 하나 더 있습니다. 그 영상도 한 번 보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힘내세요~

파이썬이 국내에서는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져있지만 사실 월가에서는 C언어, R 등이 흔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금융 산업에는 잘 아시겠지만 정말 다양한 업종이 있습니다. 애널리스트나 펀드매니저의 경우에도 예전보다 비상경계열이나 공대쪽에서 오신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애널리스트의 경우에는 특정 산업 (예를들면 조선, 기계, 반도체, 가전, 자동차, 제약바이오, 퀀트 등)은 관련 전공이나 경력을 선호합니다. 전공과목도 중요하지만 본인에게 맞는 쪽을 더 알아보시고 준비하시는게 길게 보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본인이 정말 어떤 사람이고 어떤 걸 좋아하는지 시간을 두고 탐색하고 지켜보세요. 응원합니다.

넵 열심히 찾아보고 고민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졸 출신은 없을까요..

​@@user-pc3rs3qf8w고졸은 지점 업무직 외엔 제한적입니다.. 자격요건에 대졸거는데가 대부분이라서요

안녕하세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제 경험과 생각을 바탕으로 답변드리면요~ 1. 신입을 뽑습니다. 하지만 리스크관리도 백오피스이다보니 신입 공채를 뽑아서 OJT 이후에 팀으로 배정시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팀에서 일하다가 회사 내부 채용 등으로 부서 이동을 하는 기회도 있습니다. 2. 리스크관리 업무는 보통 수학과 통계를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번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다른 부서에서 일하다가 부서이동을 해서 일할 수 있다는 말은 전공과는 큰 상관은 없이 들어갈 순있지만, 주요 업무가 수학과 통계이다보니 그런 업무를 잘 할 수 있으면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3. 대표적인 리스크 관련 자격증은 FRM 이 있습니다. 리스크관리는 프런트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 하기 때문에 CFA도 도움이 될 것 입니다. 하지만 자격증이 없어도 관련부서에서 경력으로 일하다 옮길수도 있기 때문에 너무 자격증에 매달리진 마세요~ 요즘 취업이 어렵다고 하는데 힘드시더라도 화이팅하셔서 목표하시는 회사와 직군에 들어가시길 빕니다.

@@bdmanager 세세한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올라갈 걸 잘 골라야 내려갈걸 잘 고른다는 ㅋㅋ

리걸테크인가요?

ㅋㅋㅋ 죄송합니다. Regulatory technology 를 줄여서 reg tech 이라고 하는걸 빨리 말하다 보니 부정확하게 전달되었습니다. 요즘은 reg tech 쪽 스타트업이 해외에서는 빠르게 성장 중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다만 다른 친구 대비 다른 장점과 매력을 충분히 어필해야하겠죠. 본인의 목표와 꿈을 위해 화이팅하세요

하우스 종류마다 포지션이 달라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user-zy1mi3uo1q 이보세요.... 시타델 같은 헤지펀드에선 일단 front office라는 경계선 부터가 없어요. 일단 이 유투브께서는 취준생한테 설명을 한다고 overview 동영상을 만들어 놓고 general 한 설명을 안하시고 리서치가 미들오피스라는 statement 를 하시다니요. 실제 펀드매니저 이시긴 하신건지 -_-

실제 금융쪽에서 리서치가 미들 오피스야? 하면 웃습니다 이건 저 의견이 아니라 실제로 증권사에선 리서치가 프론오피스로 정의되어 있어요.

격무가 많다보니 결과적으로 남자들이 많이 남게된거라고 생각해요 면접에서부터 여자를 차별할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금융계쪽이 거의남자들이 주축이긴합니다…

too much! ㅋㅋ

제가 듣기로 요즘은 1차는 개나소나 있어서 2차 있어야 하다고 하던데요 2차는 투머치인가요ㅠㅠ

대형사 IB재직중인데 서울대면 CFA없어도되고 연고대나 서성한은 cfa2 3도 많이보임....ㅇㅅㅇ 학벌이 서성한이면 cfa2 널렸습니다ㅜ

채권금리가 상승기에는 하락기대비 힘들긴 하겠지만, 브로커 중에서 큰 돈을 버는 쪽은 채권이죠. 증권사 공시에 분기에 몇십억씩 받아가는 분들이 대부분 채권쪽입니다.

@@bdmanager아 넵 그렇군요 ㅎㅎ 취준중인데 채권 브로커쪽에 급 관심이 생기더라구요!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판매사 (증권사 혹은 은행)에 연락을 해보셔서 정확하게 확인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bdmanager 증권사에 연락 했는데. 지금 매출이 없어서 원금이 안나온다고 하는데. 민원 어디다넣어야 하는지요?

증권사에는 펀드매니저가 없습니다

법에 대한 지식이 많으면 도움이 되겠지만 필수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어려운 취업 준비 과정을 매우 열심히 그리고 잘 하고 계시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말씀하신 채권과 대체투자 쪽은 작은 하우스들이 아예 안하거나 하더라도 매우 작은 규모로 하는 경우가 있어서 사실 채권과 대체를 가고 싶으시면 큰 운용사를 힘드시겠지만 타겟팅하는게 좋습니다. 그런데 어떤 배경인지는 모르겠지만, IB와 프랍을 준비하시다가 채권과 대체쪽으로 관심이 돌리신 이유를 잘 한번 더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다른 성격의 직종이라 제가 섣불리 조언을 해드리게 어렵네요. 사실 채권과 대체투자는 지난 8년간 금융시장에서 가장 호황을 누렸기 때문에 지금 준비해서 들어가시기에도 힘들 수 있고, 들어가서 호황의 끝을 잡거나 힘든 시기를 꽤 오랜기간 버텨야 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물론 주요 연기금의 중장기 자산배분 계획을 보면 대체투자 비중 확대 특히 해외 대체투자 확대쪽으로 방향은 잡고 있는 듯합니다. 대체쪽으로 하시려면 본인 대체 쪽에서도 정말 관심있는 산업을 생각해보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예를 들어 대체투자에서도 부동산, 선박, 항공기, 인프라 (도로 등), 해외 PF 등 중 본인이 어떤 쪽에 관심이 있냐에 따라 대체투자를 전문적으로 하는 운용사를 타겟해서 공략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채권운용을 크게 하는 곳은 해외 은행, 국내 은행, 생명보험사, 그리고 국내 자산운용사 및 증권사 그 뒤로 중소형 운용사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채권운용에 정말 관심이 많으시면 증권사/운용사 이외에 은행과 생명보험사에서 운용본부를 타켓해도 좋습니다. 거기가 정말 큰 손입니다. 아직 본인 성향을 잘 모르겠지만 다양한 자산군의 전략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하고 싶다면 생보사나 연기금 자산배분 해주는 본부도 추천합니다. 직접 운용은 안하지만 간접적으로 여러 자산과 투자 전략을 공부하고 경험하게 좋은 곳입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이 어떤 걸 원하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밖에서 화려해 보여도 들어가서 일하다 보면 비슷하거든요. 그렇게 때문에 본인이 정말 하고 싶고 관심있는 쪽이 무엇인지 충분한 시간을 두고 고민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그 때 충분히 본인에 대해 많이 알아가시길요. 그때 못하면 30~40에 하게 되는데 그때되면 더 힘들어 집니다. 글이 길어졌습니다. 잘 고민해보시고 어려운 취업 준비 끝까지 잘 하시길 빕니다. 화이팅!

@@bdmanager 정말 진심 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여러 번 읽어보면서 생각들을 정리 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취업 준비를 열심히 그리고 잘하고 있다는 말씀에서 많은 위안을 받았습니다. 혼자서 나아가는 길에 대해 여러 번 의구심이 들곤 했지만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이지만요) 조금 더 힘내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채권이나 대체에 관심이 있는 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채권의 경우에는 장기 운용에 가깝다 보니 긴 호흡에서 시간을 가지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그리고 제 성향이 그렇게나 외향적이지는 않다 보니 이쪽이 조금 더 적절할 것 같다는 막연한 생각 정도였습니다. 앞으로는 제가 정말 무엇을 좋아하고 하고 싶어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원서는 “무조건 이번 상반기에 써야지”가 아니라 조금은 늦어질 수도 있겠지만, 지금 제가 왜 채권을 하고 싶은지, 그리고 금리와 채권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있게 살펴보고 매크로 측면에서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등등에 대한 공부를 조금 더 하다 보면, 과연 고민에 대한 해답도 자연스레 나오지 않을까 생각 해 봅니다. 온라인에서 공개된 장소이다 보니 무언가 더 많은 것들을 여쭙기가 어렵기도 하고, 이제 앞으로 유튜버로서 훨씬 유명해지실 테니..ㅎㅎ 이런 장문의 이야기들을 주고받기가 쉽지는 않을 것 같기는 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앞서 조언해 주신 내용 항상 잘 유념하여 제가 정말 원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잘 나아가 보겠습니다. 다시 한 번 생각들을 리프레시 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전 자산운용사 오퍼레이션에서 대기업 재무로 이직하고 싶은데요ㅠㅠ재무팀에 필요한 역량은 어떤 게 있나요? 또 저는 너무 가고싶은 곳인데 이직하고 싶은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user-kh2nh2pc9m 후.. 업무량이죠 ㅋㅋㅋ 메일이나 연락처드리면 제대러 답변해드죠

@@Tostitos13 아 넵넵!! 답글 달아주신 걸 이제 확인했습니다ㅠㅠ qmfkqh1001@naver.com 제 메일주소입니다!

왜 다른 증권사는 해선에 관심이 없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키움이 제일 대중적이니까 그렇죠 주식이든 선옵이든 해선이든 저는 해선 신한으로 처음 팠고 한투, 국민, 신한 정도가 해선 종목 지원이 많습니다. 키움은 지원종목이 위 3사에 비해서는 적은편이지만 그래도 대중적인 나스닥, 오일, 골드 정도는 다 있습니다 거래많이 하면 수수료 낮춰줘요 초기에는 7.5달라인데 2달라대까지 낮출 수 있는데 4달라 아래는 헤비트레이더만 가능할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