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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마미네 똥고양이입니다.
연약했지만 그래도 끝까지 버텨주던 금동이와 은동이가
결국 엄마와 형제들을 따라 하늘나라로 갔어요
생후 4주차가 되었음에도 아이들의 몸무게는 겨우 100~130그램...
갓 태어난 신생아 고양이들보다도 덜 나가는 몸무게였어요
그렇게 작은 몸으로 3주를 넘게 버텨준 우리 금동이와 은동이에게 너무 고맙다고 전하고 싶어요
그리고 마지막까지 남은 아이들을 케어하시느라 밤잠 낮잠 못 주무시고 24시간 고생하신 모리카찌님
너무나도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못 다 주무신 잠 푹 주무시길 바랍니다...
엄마냥이와 7꼬물이 모두 하늘나라에선 더 이상 아프지 않겠죠
잠시 와서 살던 땅 위에서의 삶이 너무 고된 삶이 아니었기를...
조금이라도 행복했었기를...
사랑해 예쁜 천사들
어미와 아가들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