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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00:00 오해와 선입견이 속상한 구혜선
07:00 배우 구혜선의 N잡 도전
12:12 새로운 도전을 하는 이유
15:52 사람들의 시선이 두려운 최홍만
#금쪽상담소 #오은영 #구혜선
대한민국 '어른이'들을 위한
국민 멘토 오은영의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

Пікірлер: 1 800
@user-bb2lx9mu8l
@user-bb2lx9mu8l 2 ай бұрын
남한테 구구절절 설명하지 마세요. '내가 내 인생 사는데 남한테 왜 설명을 함?' 이 마인드로 사시길. 아무런 의문없이 조용히 지켜보며 응원하는 사람 많습니다. 꼬인 사람은 구혜선씨가 무슨 말을 해도 꼬아서 볼 거에요. 진심으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rie-hmjrie
@rie-hmjrie 2 ай бұрын
응원하고있어요 😊
@suddenly_what
@suddenly_what 2 ай бұрын
맞아요. 말같지도 않은 말을 서슴없이 하며 떼거지로 몰려다니는 인간들 하나하나씩 신고하고 있어요. 나는 구혜선씨 밉지않아요. 오히려 이 자리에 나오기까지 용기내줘서 그 마음 잃지않게 지켜주고 싶어요.
@user-xi8ey6ix5d
@user-xi8ey6ix5d 2 ай бұрын
​@suddenly_what 가해자를 옹호하는 시녀 수준
@user-xs5dp3pv4x
@user-xs5dp3pv4x 2 ай бұрын
여때까지 그 마인드로 살아온거 같은데
@user-ot7br6ut1w
@user-ot7br6ut1w 2 ай бұрын
신경안쓰고 대처 안하다보면 눈덩이처럼 일이 커져있으니 자꾸 상황을 애기하게 되는거에요 저도 구혜선씨 같은경우가 많아서 댓글 다네요
@leeyebin6266
@leeyebin6266 2 ай бұрын
가식적으로 보인다는건 사실 생각이 많아서 그래요. 원초적인 감정을 그대로 내뱉는 성격이 아닌거죠. 그래서 감정이 떠올라도 몇번 꼭꼭 씹고 소화시킨 형태로 타인들에게 내보이다보니까 그게 인위적으로 보이는거지, 그게 무슨 음흉한 속내가 있어서는 아니에요. 스스로도 솔직해지려고 노력하다보니 그런거죠. 보다보니 저랑 비슷해보이는 면모가 보여서 댓글 남겨요.
@user-sz4jr9hz3d
@user-sz4jr9hz3d 2 ай бұрын
오....맞아요
@Sun-eu8hd
@Sun-eu8hd 2 ай бұрын
안타깝다 ㅜ ㅜ 그냥 뱉어도 되는데 원초적인 감정이나 생각..
@miki-ob2ro
@miki-ob2ro 2 ай бұрын
맞아요
@kdk6308
@kdk6308 2 ай бұрын
전 그게 나쁜게 아니라 생각해요 오히려 사회성이 좋은 사람 같아보여요 그만큼 상대방을 생각하면서 말하는거고 배려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요즘 사회적 분위기가 솔직한거랑 무례한걸 잘 구분 못하는 시대잖아요? 이런 분위기 때문에 오히려 문제없고 괜찮은 사람들이 스스로 이상하다고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user-xp1oe1ee3o
@user-xp1oe1ee3o 2 ай бұрын
가식적이라기보단 그냥 개답답한 사람....일반인이라면 이렇게 욕먹을 일 없었을거고 걍 주변에 있는 답답한 사람 중 하나였을텐데 어릴때부터 외모로 주목을 많이받으면서 본인이 원하는 삶을 찾을 기회가 잘오지 않았던듯.
@user-ib5hs7zx3x
@user-ib5hs7zx3x 2 ай бұрын
구혜선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그냥 아무 생각없는 1인인데 어쩌다 말하는거 들어볼 때면 뭔가 뭔가 불편했었음 화법이 수동 공격으로 보일 수 있다는거에 ㄹㅇ 맞아요 간결하게 자기 생각을 말하면 되는데 장황하게 말할수록 본인의 의도와 다르게 받아들여짐
@user-xp1oe1ee3o
@user-xp1oe1ee3o 2 ай бұрын
수동공격성은 우리나라 여성분들한테는 거의 디폴트기도해서 ㄷㄷ;
@user-zq5sk4uh8v
@user-zq5sk4uh8v 2 ай бұрын
순수하게 받아 들이는 사함도 있눈데 꽈서 보는 인간들이 많지 너처럼
@user-uh2ie5cd8q
@user-uh2ie5cd8q 2 ай бұрын
@@user-xp1oe1ee3o 이분도 댓글마다 수동공격하면서 다니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je3nz4rk7l
@user-je3nz4rk7l 2 ай бұрын
INTJ라는걸 알고 보면 굉장히 납득이 가요. 게다가 여자 Intj자체가 매우 희귀한편. 화법이 수동공격이 아니라 Intj인 자기를 E_F_들이 바글대는 필드에 맞춰 설명하는 방식으로 적응해보려다가 안먹힌듯.
@wentwell5103
@wentwell5103 Ай бұрын
수동공격이 아니어도 수동공격을 하는 사람들은 수동공격으로 보일수밖에 없음
@user-jx7jc7fx8m
@user-jx7jc7fx8m 2 ай бұрын
오은영 박사가 제대로 짚었네요 구혜선님 자신의 모순을 너무 장황한 설명으로 상대를 설득하려고 하는 것 같네요 단순하게 생각하고 설명해도 될 문제를 사람들에게 인정 받으려는 욕구가 강하다 보니 너무 자기 미화적 부연 설명이 길어지는 것 같아요 누군가에게 좋은 사람이라고 해서 누군가에게 나쁜 사람인 것이 희석될 수 있나요 누군가에게 좋은 사람이였을 지언정 누군가에게 나쁜 사림인 것 역시 자기 자신이란 것을 먼저 인정해야 합니다 구혜선 님은 자신의 생각과 의지가 강하다 보니 누군가에게 문제 지적 받는 것 자체를 극도로 못 견뎌할 것 같아요 이런 분은 곁에 있는 사람이 많이 힘들 겁니다
@Soobeenjj
@Soobeenjj 2 ай бұрын
맞어 이게 정답인듯. 그냥 나 그래! 라고 얘기하면되는데 정말 잘 어렵게 묘한단어들로 아리송하게 얘기함. 그냥 배우했는데 연기때문에 욕먹어서 이거저거 인정받고 싶어서 그랬다하면 그만인것을~ 자기애성이 있어서 자신은 인정받아야할 대상인데 욕만하니까 그렇게 된듯. 자신은 잘난존재.
@user-xj6jk3qm4r
@user-xj6jk3qm4r 2 ай бұрын
​@@Soobeenjj방송 찾아 봤는데, 정확히 구혜선이 님이 하신 말씀 하셨더라고요. "연기를 할 때 가장 안 좋은 평가를 받았어서 자꾸 내가 다른 걸 시도하게 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 적도 있어요"라고요.
@user-mo3jm1eb6v
@user-mo3jm1eb6v 2 ай бұрын
​@@Soobeenjj말이 기니까 듣기 힘듬
@shn292
@shn292 2 ай бұрын
설명 기가 막히게 잘하네 따봉하나 드립니다
@user-zq5sk4uh8v
@user-zq5sk4uh8v 2 ай бұрын
빈대인 경우고 있지 상대적인거 아냐?
@Rinpndip
@Rinpndip 2 ай бұрын
인정욕구가 엄청 큰거 같음 그러다보니 거짓말도 자주 하게 되고 앞뒤가 안맞는 말도 하게 되서 그동안 이미지가...ㅎㅎ 안타까움 그래 나 유별나다 어쩌라고 이런 마인드로 자꾸 나를 설명하고 해명하고 꾸미지 말고 좀 내려놓으셔야 본인도 편해지고 남들도 편해질듯
@ywoon103
@ywoon103 2 ай бұрын
진짜 못난사람 많다.. 그런 나쁜말하는 동안 자기가 나쁜 무언가를 생성해낸거 모르지? 우주는 끌어당김의 법칙이라 자기가 내뱉은건 자기한테 돌아옴~ 불교에서, 기독교에서 감사하며 살아라 무조건적으로 사랑하라 용서해라 랑 같은원리 님 댓글에 하는말은 아닙니당.그냥 답글 없는 댓글 찾다가
@user-by9eb3xd9d
@user-by9eb3xd9d Ай бұрын
나도 별로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지만.. 구혜선은 자기 자신을 자꾸 포장하려고 하는것 같음.. 허언증이란 타이틀을 얻은 것도 전혀 이유가 없었던게 아니없음.. 예고 입시썰 부터 자기 한쪽 뇌가 다른쪽 뇌의 2배라느니 어쩌니.. 실제 예고 학생들에게 반박당하고 뇌가 2배일수 없다는 의학적 사실에 반박당하고 그러면서 허언증 딱지가 붙었지.. 구혜선은 안그런척 '나는 엄청 특별하고 뛰어난 사람이야'를 계속해서 어필하는 느낌이랄까? 근데 그 안에 자꾸 거짓이 섞여있으니 사람들에게 비호감이 된것 같음.. 여기서도 자신이 먼거리 청담동샵에 가지 않는걸 단지 스텝들을 위해서라고 포장하는 느낌임.. 그냥 '청담동까지 갔다올렴 시간도 많이 걸리고 비효율적이라서' 라고 했으면 솔직하게 느껴졌을듯.. 인정욕구든 뭐든 심리적인 문제가 있는건 맞는듯..굳이 포장하지 않아도 충분히 예쁘고 잘난 사람인데 말이지..
@poa.
@poa. 2 ай бұрын
누구를 위해서 라는 단어를 굉장히 많이 쓰시네요… 그냥 나 하고싶은대로 하고 산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사시면 좀 사는게 편안할 것 같아요..
@yogikunst
@yogikunst 2 ай бұрын
몰랐는데 정말이네요 노래를 했던 이유도 인정해주는 팬이 있어서. 대학간 이유도 엄마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만족의 기준이 남이 되어버리니 한가지 일을 오래 못하는 것도 어느정도 이해가 돼요
@judehuppert9422
@judehuppert9422 2 ай бұрын
그러고보니 그렇네요...청담동 미용실 안가는것도 팀원들을 위해서라고 하고....
@jessielee1748
@jessielee1748 2 ай бұрын
완전공감 자기인생사는거지 왜자꾸 남을위한다고 생각하는지
@user-eg9lh6lq3m
@user-eg9lh6lq3m 2 ай бұрын
남을 위해서 라는 말은 구혜선의 방어기제예요. 내가 원해서가 아니라 남의 욕구를 가져오면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책임 회피가 가능할것이라는 생각에서인데 이것 자체가 본인 스스로를 아직 직면하지 못한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이거조금 저거조금 손대는 것 밖에는 못하죠. 마음먹고 파면 보잘것 없는 내면의 자아를 (누구나)마주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서든 피하고 싶죠. 방송을 보면 결국 끝까지 피해자코스프레를 하고 있어요.
@poa.
@poa. 2 ай бұрын
@@user-eg9lh6lq3m 그럴수도 있겠네요.. 전 그런 모습이 진짜 남을 위한건지.. 아니면 본인만 그렇게 생각하는 건지 구분이 안되더라구요.. 누구나 진짜 본모습은 같이 살고있는 가족들만 알겠죠? 사람 마음속은 정말 알기가 힘든것 같아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lalalanolga
@lalalanolga 2 ай бұрын
연기할때 미움 받은건 미움받은게 아니라 ㅜ 연기를 못해서임 안타깝지만 얼굴은 이쁘지만 연기엔 재능이 없는데 그걸 인정 못하는거 같아요. 그 원인을 이상하게 돌리니 참 인생의 해답이 안보이는듯 연예계 미련버리시고 부디 자기 재능있는곳에 매진해서 남 시선에 신경 안쓰고 행복하게 사시길
@user-lr1jr7mr9y
@user-lr1jr7mr9y 2 ай бұрын
이건 맞음 연기를 못함
@user-xp1oe1ee3o
@user-xp1oe1ee3o 2 ай бұрын
연기를 못한다 -> 연습을 한다 -> 잘해진다 이게 정상적인 루트인데 연기를 못한다 -> 욕먹으니까 하기 싫다 -> 연기말고 딴걸한다 이런 매커니즘으로 여기까지 온거 같음...
@user-zq5sk4uh8v
@user-zq5sk4uh8v 2 ай бұрын
​@@user-xp1oe1ee3o정상인게 어딨어 힘들면 딴거하면 되지
@user-wh1gt2ei4g
@user-wh1gt2ei4g 2 ай бұрын
근데 연기를 전반적으로 잘하진 않지만 또 잘 어울리는 건 잘함,, 더한 놈들 많은데 좀 안타까움 근데 성향이 독특한 건 맞긴한 듯
@user-yu2pg1tc5t
@user-yu2pg1tc5t 2 ай бұрын
@@user-xp1oe1ee3o오 진짜 정확
@Graypillow401
@Graypillow401 2 ай бұрын
오은영쌤이 하나에 집중하라는건 꿈을 버리라는게 아니라, 그게 진짜 꿈이 아니고 보여주기위함같아서 그런듯. 정말 인정받는 길은 한가지 영역 안에서 부정적인 피드백받고 노력하여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는 과정인데, 계속 다른 모습으로 바꾸어서 초반에 받는 긍정적인 피드백만 취하려고 하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네요... 연기에서 욕먹었음 연기를 연구해서 연기 발전이 되어 인정받으면 되는데, 다른 걸로 넘어가 “배우인데 잘하네!”라는 칭찬을 받는것같은 느낌? 한가지에서 계속 부딪히고 내 현실 깨닫고 인정하면 나아질 수도 잇음
@user-eg9lh6lq3m
@user-eg9lh6lq3m 2 ай бұрын
배우커리어도 제대로 못 쌓고 세상에나 배우가 발성이 저게 뭐예요. 기본적인 연기연습도 안하는 듯. 그러니까 한계에 부딪힐때마다 회피하는 듯합니다. 남들보기에 그럴듯한거 한가지도 제대로 못하는데 스텝들한테 나이스한 사람소리 들으면 영화의 결과물은 상관 없는건가. 전체적으로 상당히 중2병스럽네요.
@kasijinable
@kasijinable 2 ай бұрын
슨생님. 통찰력 멋집니다 (뼈맞음)
@cupdieter_colate
@cupdieter_colate 2 ай бұрын
그럼어때
@user-xp1oe1ee3o
@user-xp1oe1ee3o 2 ай бұрын
연기를 잘하려면 계속 욕먹고 피드백 받으면서 노력하고 갈고닦아야하는데 그 고통을 참기 싫으니까 다른데로 계속 눈을 돌리는거지....물론 연기하기 싫어서 도망친 그 분야에서도 막히는 구간이 생기면 똑같은 행동을 반복했을테고....결국 시작만 해놓고 아무 결론도 못낸 일들만 가득 쌓여있게됨.
@user-dg3fu8ik7y
@user-dg3fu8ik7y 2 ай бұрын
미술쪽에 재능이있는것 같고 , 외모때문에 배우길로 들어섰는데 재능없고 큰 폭평에 쓸모있는사람에 대한 강박이있어서 인생 전체가 방황중인듯 ..
@jmleem
@jmleem 2 ай бұрын
구혜선은 자꾸 애둘러 말하는데 오은영이 저대로 짚어낸다 와 쪽집게네 진짜
@user-ni4gf6yp5m
@user-ni4gf6yp5m 2 ай бұрын
👏🏻👏🏻👏🏻
@user-un8me6te1u
@user-un8me6te1u 2 ай бұрын
😁🙂
@defilement9977
@defilement9977 2 ай бұрын
오은영한테 걸리면 부처님 아닌이상 다 걸림 고급 프로파일러 뺨침
@user-zq5sk4uh8v
@user-zq5sk4uh8v 2 ай бұрын
애들러 말하는게 잘못임? 너 같이 꼬아서 보는 인간이 많아서 조심스럽게 말하는거지
@user-je3nz4rk7l
@user-je3nz4rk7l 2 ай бұрын
INTJ 용어 해독중이심
@user-ld7zp4vr8v
@user-ld7zp4vr8v 2 ай бұрын
자존감이 그리 높지 않아서 진짜 자신이 사랑하는 걸 못 하고, 타인들에게(엄마 포함) 인정받으려고 자기 틀을 만들어 놓고 갇혀 사시는 듯. 안쓰럽네요. 자기 삶을 살아도 돼요, 이젠. 다 내려 놓고 좁은 틀에서 벗어나서 마냥 자유롭고 편해지시길~. 응원합니다😃
@user-gw6xg3yb8z
@user-gw6xg3yb8z 2 ай бұрын
정말 딱 제 얘기네요.. ㅠㅠ
@user-xi8ey6ix5d
@user-xi8ey6ix5d 2 ай бұрын
응 구허언
@user-ij6qh6wf5c
@user-ij6qh6wf5c 2 ай бұрын
​@@user-xi8ey6ix5d함부로 타인을 평가하지 마세요
@bapbirb
@bapbirb 2 ай бұрын
근데 다양하게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노력+재능으로 다이나믹하게 사는거 같은데 그냥 대중들이나 주변이 욕하는거같음ㅋㅋ 누구나 그런 상황에선 위축되고 눈치볼수밖에 없고 감성지능이 높은 사람이면. 내가 보기에는 틀에 갇혀 사는건 구혜선이 아니고 그걸 아니꼬와 하는 사람들임. 절때 좁은틀을 가진 성인으로는 안보임. 걍 성격이나 성향이 한국 대중들에게 어필되는 스타일이 아님.
@yoosu2024
@yoosu2024 2 ай бұрын
😭😭😭😭😭
@Sophia_sunflower.
@Sophia_sunflower. 2 ай бұрын
저는 혜선님이 유별난 이미지가 씌워져서 속상해 한다기 보다는, 오히려 '남과 다른 유별성'이야말로 자신의 뿌리 깊은 자긍심인데, 그걸 사람들에게 긍정적으로 인정받지 못해서 속상해 하는 것 같았어요.. 🙄
@user-xs1lk6nh5v
@user-xs1lk6nh5v 2 ай бұрын
워우 예리하네요.. 👍
@miki-ob2ro
@miki-ob2ro 2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부분이 사랑을 받았다면 저렇게 까지 증명하려 들지 않을텐데...
@user-xp1oe1ee3o
@user-xp1oe1ee3o 2 ай бұрын
@@miki-ob2ro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태어났다는게 스스로한테 너무 큰 독이 된 느낌....나는 예뻐야한다 사랑받아야한다는 프레임에서 못벗어나는거 같아요.
@user-ri3uu2ov6l
@user-ri3uu2ov6l 2 ай бұрын
와. 댓글읽고 갑자기 소화가 됐어요. 👍👍
@user-uu7iz8by5x
@user-uu7iz8by5x 2 ай бұрын
머릿속이 너무복잡한건 아직은 미숙하다는 것 아닐까요? 정말 똑똑한 사람은 쉽게 가르치고 쉽게 받아들이고 가장 보편적이던데.. 그래서 사는게 무난하다는 것.
@user-in3dy4jj8j
@user-in3dy4jj8j 2 ай бұрын
이 사람의 마음은 뭘까? 라는 의문이 영상 보는 내내 계속 들었던 것 같아요. 논스톱5의 캐릭터를 보고 엉뚱하다고 오해할 대중은 많이 없을 것 같애요. 혜선씨의 다른 행보, sns글이나 다른 말들속에서 엉뚱함을 느꼈던 사람들이 많고, 영화감독, 화가 등 계속 도전하는 것도 본인이 좋아서 하는 건 줄 알았는데 팬들의 인정에 계속 하게 된다는 말이 와닿지 않는달까.. 말미에 대학 졸업장을 엄마한테 주고 싶었다,인정받고 싶었다고 얘기할때 박사님 말씀한것 처럼 혜선씨 진짜 마음이 느껴졌고, 와닿았던것 같네요. 진심을 꺼내면 사람들도 느끼고 오해할일 많이 없을 것 같아요. 근사한 나, 검열된 나만 꺼내려고 하면 공허하고 계속 그걸 증명해야 할 것 같아요.
@jemmayoo5741
@jemmayoo5741 2 ай бұрын
주변 사람들은 좋은 말만 하니까 그렇게 착각했을수도..순진해서 믿은거 같아요
@user-yw1gh7sc2u
@user-yw1gh7sc2u 2 ай бұрын
기질적으로 예민하고 순수하고 감수성이 풍부한 사람인데, 주 양육자인 엄마가 죽어라 칭찬을 안해주고 매사 비판만 하면, 커가면서 자존감 떨어진 상태로 어딘가에서 자꾸 인정받고 싶게 되는것 같아요. 거기다 외모까지 눈에 띄고 직업도 연예인이니 온갖 악평은 다 뒤집어쓰게 되죠.
@lablinky5130
@lablinky5130 2 ай бұрын
제일 적절한 답변 같아요. 엉뚱하고나 사차원이라기 보다는 자신을 증명하고 타인으로부터 사랑받고 싶어서 애쓰며 살아 오다보니 본인도 힘들고 주변에서 보는 시각도 편하지 않았을 것 같네요. 그냥 편하게 즐기는 모습을 본인 자신을 위해 산다고 생각하면 대중들의 시선도 바뀌지 않을까 싶어요. 남을 의식하는 그 무언가가 쿨한듯 애써 외면하다보니그 부분을 대중에게 블편함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어느쪽 삶을 선택하든 본인 자신만을 생각하며 편하게 살길 바랍니다.
@user-sz4jr9hz3d
@user-sz4jr9hz3d 2 ай бұрын
오...이거 맞는거 같애요 어렸을때부터 만족스런 칭찬이나 정말 깊은마음에서 우러나는 만족감을 부모한테서 얻어본 경험이 없는듯요​@@user-yw1gh7sc2u
@lalalanolga
@lalalanolga 2 ай бұрын
정답이네요. 그러고보니 구혜선 약간 이해도감 근데 계속 깨닫지 못하고 계속 그리 살면 자기만 외로울텐데
@iamsollee
@iamsollee Ай бұрын
뭔가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많으신거 같은데.. 공부도 부모님을 위해서라고 말하시는데 그건 본인 생각이고 정작 부모님이 그걸 원하는게 아닐수도 있는거죠.. 전에 우아한인생에서 주차장에서 노숙하다가 졸업하고 부모님이랑 밥 먹는 영상보면 부모님이 공부를 계속 한다고!?? 하면서 내심 그만하고 다른걸 하길 바라시는거 같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청담동에 안가는것도 사람들을 배려해서 라고 말씀하시는데 마찬가지로 그건 구혜선씨 생각이고 상대방은 그게 더 편할수도 있는거거든요.. ‘나’가 중심이 되어서 하는 일들을 주변사람들한테 돌려서 책임회피를 하고 포장하려는거 같아요.. 사실은 내가 편해서, 내가 지금 당장 뭘해야 뭘 보여줘야 될지 모르겠으니까 이것도 저것도 도전해보는건데 그게 잘못되거나 나랑 맞지 않았을때 나는 사실 이게 나를 위해 한게 아니라 누군가를 위해서 했던거라고.. 책임회피 하는 느낌 ㅠㅠ
@Love-pv5qj
@Love-pv5qj Ай бұрын
부모님을 위해서가 아니라 부모님에게 관심을 받고 싶다는 거예요. 요점은 긍정적인 정체성이 너무너무 간절한 거죠. 그러다보니 이 일 저 일에서 좋은 정체성을 찾아보려 노력하는 거라 결국 이타성으로 포장하는게 우선이 아니죠. 정체감을 위해서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남한테 피해준 것도 없는데 책임회피라고 표면적으로 까내릴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user-gf2nb3jr6t
@user-gf2nb3jr6t Ай бұрын
@@Love-pv5qj인정
@user-vivalavida
@user-vivalavida Ай бұрын
​@@Love-pv5qj그러니까요. 뭔데 함부로 재단하는지...
@user-bk9ty6wt3w
@user-bk9ty6wt3w 2 ай бұрын
연예인이라는 직업 자체가 올바른 정신으로 해도 멘탈이 몇천번 흔들릴텐데 한번 비호감연예인이라는 타이틀을 달기까지 하면 얼마나 힘들까 싶음 나는 일반인이라서 상상도 못할것 같음 요즘연예인들은 그래도 앞선연예인들의 자살이나 공황 등 을 보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배우지만 구혜선씨 때는 그런게 덮혀있을때라 어떻게 해야하는지 자신스스로를 지키는게 어려웠을것 같음 뭐든 자유로운 구혜선씨가 되었으면 싶음
@Coco-rg8fe
@Coco-rg8fe 2 ай бұрын
댓글 너무 따뜻해요
@user-je3nz4rk7l
@user-je3nz4rk7l 2 ай бұрын
Intj 여자 자체가 희귀한데, enfp esfp 가 득실대는 연기 현장에서 부대낄법도 함
@loolooIooIoo
@loolooIooIoo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나 싫어하는 사람 한 명만 있어도 바로 힘들어지는데 말이죠..
@user-lp6td7ci8n
@user-lp6td7ci8n Ай бұрын
정말로 솔직하지 못해서 보는 내내 답답했음. 근데 본인도 자기가 무슨말을 하는지 명확히 알지 못하는 느낌이라 안타까웠음. 가지고 나온 고민도 진실하지 않은것 같고. 혼자 골몰하지 않고 의사선생님의 도움을 받는것도 방법이지 않을까 함.
@haneel7497
@haneel7497 2 ай бұрын
구혜선 좀 맘대로 살게 냅둬…
@mimio12
@mimio12 2 ай бұрын
구혜선 끈임없이 조롱당하고 욕 먹고 있음.. 사회적으로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니고ㅠ
@user-xi8ey6ix5d
@user-xi8ey6ix5d 2 ай бұрын
맘대로 살아도 죄없는 여러 상대방들에겐 피해를 주지 말던가
@micahabordo5509
@micahabordo5509 2 ай бұрын
Haha .stalker of koo ,​@@user-xi8ey6ix5d
@user-yh7df4yw5l
@user-yh7df4yw5l 2 ай бұрын
맘대로 살고 있자나여...어뜨케 더 ?
@hgg1444
@hgg1444 2 ай бұрын
맘대로 매우매우 잘살고있자나ㅡㅡ
@user-nm1ek8lr5p
@user-nm1ek8lr5p 2 ай бұрын
타인을 너무의식해 자신을 예쁜포장지로 잘 포장하고있는듯. 그냥 뜯어버리고나오세요 진짜 나다움으로
@drinking-black-cow
@drinking-black-cow 2 ай бұрын
타인을 ㅈ도 의식 안해서 문제인데
@Fanjiefpougqwdzguhn
@Fanjiefpougqwdzguhn Ай бұрын
ㅇㅈ 그래서 응원하고 싶다 뭔가 안타까움
@gratiastella155
@gratiastella155 2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에선 구혜선같은 케이스가 가장 살아남기 힘들다. 무슨 행동이든 노력이든 고깝게 여기고 깔보고 순수함을 그대로 받아드려지지않는. 조금 나와 다른 모습으로 다른 시선으로 살아가는 사람도 존재하고 그 다름들이 인정받는 세상이 되면 좋겠다.
@miki-ob2ro
@miki-ob2ro 2 ай бұрын
저도 우리나라가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몇몇은 좋은사람도 있겠지만 대다수는 좀 병들어있는거같아요
@user-lr1jr7mr9y
@user-lr1jr7mr9y 2 ай бұрын
구혜선 본인이 남을 그리보면안된다고 영상서 나옴
@user-zh7zr4wr8h
@user-zh7zr4wr8h 2 ай бұрын
이게 뭔소리여
@user-mz2rg8yy9c
@user-mz2rg8yy9c 2 ай бұрын
뭘보고 순수하단건지 설명 좀 해봐 과거에 영악한짓한것만 알고 있어서
@gratiastella155
@gratiastella155 2 ай бұрын
@@user-mz2rg8yy9c 다짜고짜 반말?
@user-rm2rd3il1s
@user-rm2rd3il1s 2 ай бұрын
내 감성이 백날 특별해도, 내 지식 수준이 아무리 높고 똑똑해도, 사람들은 피로해하더라고요. 난 20대 중후반이고, 내가 법을 전공하고, 또래보다 시사에 관심이 많아서 친구들이 내게 그런 상식들을 되게 많이 물어봤는데, 내가 딱 20대 초반 때, 구혜선님 같았어요. 제 생각에는, 구혜선님 스스로 아니라고 해도, 자신의 감수성에 약간 뽕이 차 계신 것 같아요. 제가 딱 20대 초 때, 나의 정체성을 좀 스마트하게 가보려고 ㅋㅋㅋ 말을 좀 전문용어를 써가면서 했는데요, 제 전공 학과장님이 은퇴하시기 전에 "소위 말발이 세고 말을 잘 하는건, 말이 너무 전문적이고 어려워서, 너랑 대화 하면 피곤해져서 손사래치고, 널 피곤해하게 하는게 아니라, 쉽고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말로 상대방의 입장이나 상황을 고려해서, 네 입장을 정확하고 명확하게 말 해서 네 편으로 만드는게 진짜 말을 잘 하는거다. " 라고 하시고 머리 맞은 느낌이였습니다. 내 특별한 감성, 내 특별한 상식들은 남에게 피로할 수 있다는 것.
@user-xp1oe1ee3o
@user-xp1oe1ee3o 2 ай бұрын
말을 잘하는 사람은 남들이 알아듣기 쉬운 언어를 쓰죠. 말은 애시당초 전달을 목적으로 하는거니까요. 상대가 못알아듣는 용어를 의도적으로 쓰는 사람은 대부분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입니다 😊 경험을 통해 진리를 체득하신거 같아 부럽네요.
@user-tl7vr5tt8k
@user-tl7vr5tt8k 2 ай бұрын
맞아요 사람들의 집중력 시간은 그렇게 길지않다고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내가 하고 싶은 말의 핵심을 집어서 요약만 전달하는 것도 능력이라고 ...😂
@user-qk8gm4lv8o
@user-qk8gm4lv8o Ай бұрын
전공학과장의 말씀을 충고로 잘 받아들이셨던듯 싶네요 큰사람이시네요
@Vmrok
@Vmrok Ай бұрын
배우로서 제대로된 메이크업을 받고 방송에 나오는 거도 배우로서의 도리의 일환일텐데 스태프 힘들까봐 차에서 직접 한다는 게 말이안되지않나. 특히 역에 안맞는 화장스타일, 써클렌즈등으로 욕도 먹었던 사람이면 더더욱. 차라리 전 제가 화장할때 내 얼굴이 제일 괜찮아보이는거같다 그러면 몰라. 배우로서의 책임이라는 우선순위를 무시하고 스태프를 위해 이타적으로 차에서 화장하는 나 를 얘기하니 듣는사람은 갸우뚱. 뭐시중헌지를 모르나싶은. 딥다운의 자기욕구를 강박적으로 무시하고 스스로는 정말 이타적 이유만이 자신의 동기라고 여기고싶은거같아요. 메이크업만해도 딥다운엔 전문가가 해준 화장이 맘에 안들고 난 얼짱메이크업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는 마음이 있을텐데 그걸 인지하고싶지않고 그냥 부차적이유인 스태프의 편의성을 메인으로 삼고 정신승리하는거같이 느껴져요. 듣는입장에선 뭔가 이질감이 느껴져서 대화가 붕뜨는느낌 빙빙도는 느낌. 본질을 딱 치면서 대화하질 못하고 둥둥 빙빙..자기 내면을 안들여다보려하고 각종 타인의 필요나 반응, 그들을 위한 배려라는 껍질로 포장만 함
@user-if1mn5pi5t
@user-if1mn5pi5t Ай бұрын
그래서 위선적으로 느껴짐. 선민의식. 당당하게 자기 욕구를 밝히는 싸가지보다 훨씬 불쾌하고 음침하게 느껴짐
@haydenkwon-mb3lm
@haydenkwon-mb3lm Ай бұрын
제일 신뢰가는 댓글이라 생각했는데+댓글쓴이가 달았던 해당 채널에 모든 댓글들이 부정적일 때^^…ㅎ
@user-wg9to1ct4s
@user-wg9to1ct4s Ай бұрын
오은영도 ‘티비’ 에 출연하기 때문에 메이크업을 받져. 드라마 주연급으로 활동하던 사람인데, 차에서 메이크업을 한다는게 좀… 송혜교도 더 글로리의 분위기를 위해서 전문가와 상의해서 그 메이크업을 한겁니다. 연기자로써는 프로폐셔널해 보이지 않음. 본질을 놓치고 딴소리.
@user-vd8uy9tr5w
@user-vd8uy9tr5w Ай бұрын
연예인으로써 대중들에게 예쁘고 재능있게 보여야 직업적 상품가치도 오르고 스텝들도 더 바쁘게 일하고~ 돈도 더 벌고~ 혼자 베짱이처럼 버는건 상관없지만 그로인해 일이 줄어들면 걍 팀이 망하는거. 스텝입장에선 커리어 쌓게 해주는 배우가 진정 고마운법이지.
@user-qq8ug3mj9e
@user-qq8ug3mj9e 2 ай бұрын
쉽게 얘기해줄게요..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고 사랑받고싶으면 내꺼, 내 강한 색깔을 좀 포기해야해요. 다 잘하는, 제일 잘하는 사람, 그리고 그렇게 보이길 원하는 사람은 주변에 친구가 없어요. 사람들은 좀 부족한 구석이 있어도 날 좋아해주고 나랑 뭔가 함께 하길원하는 사람과 있고싶어해요. 혜선님은 어디있거나 항상 주인공이 되고싶어하는것같아요. ' 난 이것도 잘하고 저것도 잘해요 예뻐해주세요' 그런 관계적 특성은 초등학교때 이미 발달시기가 끝납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장단점을 잘알고 그것을 인정하고 서로 나눌수있는관계에서 편안함을 느낍니다. 그냥 외모가 좀 이쁜편이어서 초반인생이 잘풀린 사람정도로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평가해보세요. 많은 사람들이 평범함속에서 행복하게 잘 살고있거든요. 학생으로 공부하는것도 좋은데 과1등, 수석졸업 이런 타이틀에 집착하지 마세요. 그 타이틀이 대중에게 무슨 소용입니까? 당신이 공부잘하는게 주변사람들 이익에 어떤 소용이 있나요? 결국 다 본인을 위한거니까 차라리 그냥 승부욕이있고 저는 잘하고싶어서 최선을 다한다고 얘기하면 그런가보다 합니다. 겉으로는 순하고 착한척 하면서 피해자인척 하면서, 속으로는 자기애가 너무 강하고, 질투심 강하고 자격지심때문에 항상 칭찬받고싶어하는 사람으로 느껴집니다. 솔직해 지세요. 그냥 상처도 많고 자격지심도 많아서 회피하고 쉽게 타이틀을 얻고싶어한다고 고백하세요. 그럼 그게 당신의 강점이 될거에요. 물론 쉽게 인정은 못하실것같긴하지만요...
@user-jc9rq6mw4o
@user-jc9rq6mw4o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제가 글보고 깨우치게 되네요 인정해야겠어요 자격지심 회피...
@J--y10..
@J--y10.. Ай бұрын
진짜 뼈맞았네요 ㅠㅠㅋㅋ 근데 그게 어떻게 제 강점이될까요 저도 정말 너무 궁금하고 알고싶어서 댓남깁니다
@user-ds5wu2bw3g
@user-ds5wu2bw3g Ай бұрын
@@J--y10.. 솔직함 자체가 엄청 큰 매력이에요! 질투 날 때 아닌 척 하는 거보다 질투 난다고 솔직하게 말하는 사람 저는 매력있더라고요.
@user-bg6lx8qt1b
@user-bg6lx8qt1b Ай бұрын
본인잘못 쿨하게 인정하고 사과하는거가 정말 어려운거죠
@jessicalee7291
@jessicalee7291 Ай бұрын
겉으로는~ 이 부분부터 느껴집니다 까지 다 받음... 내현나르가 실체 드러나기 전까지 저런 화법 쓰더라고요
@je7497
@je7497 2 ай бұрын
연기하실 때는 써클렌즈를 사극에서 하고 있었던 거나 연기력으로 비판받으셨던 거라 직접하신 행동이 근원이었고 편견이나 오해라고 보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허언증 논란도 직접하신 말들에서 나온 거라.... 객관화가 좀 필요할 것 같아요. ㅠㅠ
@user-wr5mb9dn3z
@user-wr5mb9dn3z 2 ай бұрын
ㅇㅈ
@wlemforhddlx
@wlemforhddlx 2 ай бұрын
구혜선의 이미지가 오해와 선입견일 수도 있지. 다만 안재현이랑 이혼하는 과정에서 상대도 연예인이라 작은 이슈 하나로 대중에게 ’오해와 선입견’이 생길 수 있는데 내연녀니 바람이니로 확실하지 않은 사실을 퍼뜨린 것은 전형적인 내로남불 스타일이란 것 하나는 확실함.
@mariel-ng4md
@mariel-ng4md Ай бұрын
제3자가 보기엔 본인한테 전문가가해주는 헤어나 메이크업이 필요해 보임.. 그것을 위해 존재하는 직업이니까요. 각자 역할이 있는거죠. 그렇게 관리하는게 배우로서 혹은 방송인으로써 시청자에 대한 예의이고 우리는 그런것을 보통 프로페셔널 하다고 표현하죠. 혜선씨보면 보통 직업에 대한 이해가 너무 부족하고 너무 얕은게 제일 문제임. 뭔가를 하나 깊이있게 하는게... 중요할꺼 같은데. 늘 너무 다 하는 척만 해서 문제인듯. 멋있어 보이겠죠 그런 모습을 남들 앞에서 할 때. 그러니 취하는거겠죠 다재다능한것 같은 자기모습에.. 이해는 가지만. 그 분야에 일생을 바친 사람들은 선수인데 작업만봐도 이게 '척'인지 아닌지 안보이겠습니까? 다 보이지.. 다 찍먹하듯이 걸쳐놓고 이런저런 타이틀만 가져다 쓰면 같은 타이틀에 놓여있는 사람이 어떤 의미로는 불쾌 할 수도 있죠.이런 특정 씬의 이타적인 모습이 잘한거라 표현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들이 인생을 건 그 직업 타이틀을 자꾸 장식품처럼 가져다쓰면 충분히 어느정도 불쾌 할 순 있다고 생각함. 충분한 실력으로 그 분야 사람들에게 인정받는것은 본인의 숙제이고요. 연예인이라서 그저 늘 화제성만 가져가는거론 부족해요 어학 연수때도 뭐 대문짝만하게 영국 유학간다.. 고작 어학원 가서 몇달 다닌거 가지고.. 뭐 엄청나게 대단하게 유학가는것 처럼 올리시더니... 것도 금방 돌아오셨잖 뭐 하시는 분인가 했음 솔직히. 어학원가서 사진 몇개 찍은거.. 그렇게 짧게 학원 조금 간거를 누가 유학이라고 표현하나요... 너무 늘 하는거에 비해 남에게 보이고 싶어하는건 요란스럽고 ... 좀 자중해서 신중하게 뭔가를 성취하고 그 뒤에 자랑하셔도 늦기 않는데 말이죠. 다재다능이란 타이틀도 뭐를 뒷바침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혜선씨가 걸치신 직업분야 중 하나 오래 공부 한 사람인데.. 뭔가 이 씬의 사람을 그냥 어설프게 따라하면서 본인을 비대하게 포장하려고만 하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네요.. 그렇다고 편견만 가지고 있는것은 아닙니다. 충분히 진지하게 쭉 임하시다보면 언젠가 어느정도 수준이 납득 될 만할 작업이 나오길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어요. 제가 느끼는 혜선씨는 자기연민이 너무 강해보여요. 계속 외부에게 탓을 돌리면서 자기 방어만 하지말고 객관적으로 한 번쯤은 돌아보면 좋지 않을까요.. 물론 주제넘는 참견이지만요... 가끔은 자기세계에 너무 빠져있으면 안보여요. 근데 혼자만 사는 세상은 아니잖아요... 또 대중이랑 더 가깝게 연결된 직업이면 힘드시더래도 어느정도 적당히 객관성을 살펴보는것은 본인의 직업에 대한 이해라 생각함. 뭐 워낙 예쁜 얼굴가지고 계시고 주변 모두가 다 이쁘다 잘한다하는 분위기에서 자라셔서 그렇게 자아가 비대해졌을수도 있을거 같은데... 그래도 나이 들수록 더 객관성을 가지고 스스로 생각해 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생각해요. 연기를 못하면 왜 대중이 연기를 못한다고 하는지에 대해 진지한 고찰이 필요하구요. 본인만의 연구가 필요하고요. 배우로 그렇게 큰 돈 벌었으면 그에 맞는 책임을 지셔야죠. 누군가는 목숨을 걸고 배우직업을 하고있는데 말이죠. 어떤 누군가에게 목숨을 걸 만큼 절실한 좋은 기회를 본인이 가져갔으면 정말 어느정도는 납득 할 그 몫을 해야죠.. 그게 본인 역할 아닌가요. 긴 시간 꾸준히 너무 좋은 기회와 환경에서도 연기에 변함 없이 논란이 되는데는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까.그런 고찰 들이 조금 많이 아쉬울 뿐. 앞으로 더 성장하는 성숙한 멋진 구혜선씨를 응원하며
@kjm6464
@kjm6464 25 күн бұрын
댓글에 동의하는 바에요. 집요하게 한 분야에 몰두해서 괜찮은 결과물이 나와야 하는데, 이 사람의 아이덴티티가 뭘까 싶을 정도로 여기저기 문어발처럼 영역이 넓은 듯 해요. 다양한 분야를 건드는 건 상관없는데 문제는 정작 배우로서는 발연기로 비웃음 대상이 되고 화가로서도, 다른 영역도 애매하다는 점인 것 같아요. '구혜선'이라는 이름 세 글자가 유명하지 않았다면 그렇게 눈여겨볼만한 수준의 무엇이 없는데 반해 "나 이런 것도 할 수 있어." 라는 식으로 여러 분야의 예술을 포장지처럼 쓰는 것 같아요. 예술을 하는 나- 이런 것도 할 줄 아는 나- 처럼요. 한 분야의 정점을 찍어야 한다는 게 아니라, 하나의 작품으로서 바라보게 되고, 어떤 예술가로서의 아이덴티티가 드러나야 하는데, 이 사람이 그냥 건드려본 분야들을 덕지덕지 이어붙여 놓은 느낌. 어렵고도 단순한 해법은 배우를 할 거라면 연기를 충실히, 미술을 할 거라면 그림을 충실히. 그 충실함과 묵묵한 노력이 참 어려운가봅니다. 댓글 읽고 이렇게 쓰면서 제 자신도 돌아보게 되네요😅
@hi-zx8hz
@hi-zx8hz 2 ай бұрын
병원부터가서 허언증부터 고치면될듯 그거만 고쳐도 고민의 반은 없어질듯 여지껏 논란을보면 단순하게 누군가에게 상담으로 될 정도가 아님 본인이 문제있다는걸 인지하고 치료를해야할듯
@komu8603
@komu8603 2 ай бұрын
같은말도 빙빙 돌려서 말하고 꽁꽁 포장해서 말하는 습관이 있는듯. 근데 문제는 구혜선 본인이 달변가는 아니라 포장하려다가 보니까 답변의 중점이 변하는 경우도 있고 이상한 답변을 할때도 있음...
@loverhf6747
@loverhf6747 2 ай бұрын
문어체 대신 구어체로 좀 편하게 말하고 목소리,표정 제스처 들도 좀 편안히 해봐요~ 너무 타인을, 타인에게 비춰지는 내모습을 생각하며 의식하게 되면 보는사람도 듣는사람도 불편해요~ 본인도 편치않을거구요~
@user-ni4gf6yp5m
@user-ni4gf6yp5m 2 ай бұрын
오 😮👏🏻👏🏻👏🏻
@user-bi5ck4oi1j
@user-bi5ck4oi1j 2 ай бұрын
발성이... 이전 배우였을때 했던 인터뷰때랑 너무 비교되서 걱정되네요... 목소리가 안나오는데 온힘을 다해 겨우 겨우 힘겹게 내는 듯한... 치료 받으셔야하는거 아니에요?? 진짜 걱정되서 남깁니다
@yubinkim2330
@yubinkim2330 2 ай бұрын
치료가 아니라 자신감이 마니떨어져서 그런걸겁니다 목소리치료를받는게 아니라 멘탈을 회복해서 자존감을 회복하면 목소린좋아질거임
@ljm7419
@ljm7419 2 ай бұрын
여기는 치료가 아니라 욕먹는 중이라 자신감도 없고 뭘 다 잘못이라는데 무서워서 어떤말을 할지..... 에고 불쌍해서 안아주고싶네요~~아무리 박사라고 해도 세상 모두를 다 안다고 할 수없는걸 오늘 알겠네요~~ㅠㅠ
@bapbirb
@bapbirb 2 ай бұрын
갑상선 안좋을때도 저러는데.. 얼굴 붓기도 하구요
@user-uo9yw2nb8o
@user-uo9yw2nb8o 2 ай бұрын
발언이 논란이 될까봐 조심하고 또 조심하는듯 보여요.
@user-oh4nn3kc5f
@user-oh4nn3kc5f 2 ай бұрын
발성에 문제
@user-kv5hk7bb6i
@user-kv5hk7bb6i 2 ай бұрын
남 배려하면 '착한척한다', 솔직하게 말하면 '눈치없고 자기밖에 모른다' 이래나 저래나 다 욕 먹고 욕도 하고 사는것 같아요. 외모가 예쁘니 그게 더 튀는거구요. 누구나 다 이기적이고 본인 잘못 인정하기 싫어하는 부분은 있지 않을까요~ 훨씬 더 나쁜 사람도 많아요. 힘내세요.
@Ililllillliiill
@Ililllillliiill 2 ай бұрын
구혜선은 범죄 같은 거 저지른 적도 없는데 죄지은 놈보다 욕먹는 게 너무 미친 나라 같음,,,
@miki-ob2ro
@miki-ob2ro 2 ай бұрын
맞아요 걍 까고보는거죠 자기랑 다른거같으면
@user-lr1jr7mr9y
@user-lr1jr7mr9y 2 ай бұрын
안재현만 불쌍
@user-gm2vv9sc6n
@user-gm2vv9sc6n 2 ай бұрын
유명배우여도 인간ㅇㅇㅇ은 안보여 주는 배우들도 많음 송강호가 실제 어떤 캐릭터인지, 무슨 일화가 있는지 사람들 몰라도 관심 없음 구혜선도 본인이 그렇게 살고자 했으면 그렇게 살아졌을거임 근데 오박사님이 짚어낸듯이 , 인정에 고프기때문에 스스로를 드러내는 면이 있음 난 그렇지 않은데 오해인데 하면서 뭔가 더 드러내는듯 가만히 있으면 요새 워낙에 대상이 넘치도록 많기때문에 관심에서 빗겨갈 수 있다
@user-dn6og8pz9q
@user-dn6og8pz9q Ай бұрын
난 특별해로 자기를 과대포장하고 거짓말이 습관이고.ᆢ핑계되고. 그 예쁜 얼굴이 더이상 예뻐보이지 않더라고요. 특히 전 남편하게 한짓은 정말 소름 이였어요.
@user-mz2rg8yy9c
@user-mz2rg8yy9c Ай бұрын
뭐하나 특출나게 잘하는거 없고 연기 못해 불러주는 곳도 없는데 돈 욕심 너무 많아 방송 나오는걸 포기를 못 하네 조용남은 전시회 열면 그림 한점당 몇백에서 몇천 팔린다던데 구질이 6시 내고향 프로까지 나와 그림 보여주는거 보면 그걸 노리네
@mohaecraft
@mohaecraft 2 ай бұрын
구혜선의 연기력 논란의 상처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연기 아닌 다른 분야 또는 포지션에 숨으려 하는 것이라 생각 된다. 정려원처럼 첫 데뷔 첫 씬 촬영 중 짤려 보고 그걸 이겨 냈다면 계속 연기를 했겠지.
@MUEMU
@MUEMU 2 ай бұрын
대중이 느끼기에 엄청 내성적이고 집요한 구석이 있는 성격인거는 확실히 맞음 학점, 이혼과정…. 예술, 영화감독 등등 에너지가 엄청 안쪽으로 파고드는 느낌… 너무 딥하니까 꺼리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음 속으로 뭔생각하는지 모르겠으니. 근데 이상한게 아니라 걍 사람들 다양하게 마니 만나면서 밝게 지내는 빈도를 높이면 개선될 것 같음 그리고 난 김수미가 어떤 영상에서 마주보고 너 아~~~~주 예민한애같애 친구없을거같애 난 너랑작품안한다고 할거같애 등등 이런 말 한거 잘못했다고 생각함
@user-ov4go2dy1t
@user-ov4go2dy1t 2 ай бұрын
이혼과정에선 전남편이 배신하고 소속사 사장이랑 한편먹고 매장시켰는데 제정신이었겠어요. 소속사사장이 이혼은 시켜놓고 계약해지 안해주면서 묶어두고 언플로 죽이려 드는데 누가 가만 있을까요? 이혼때는 구혜선씨가 완전히 당한건데 소속사에서 언플 다한거죠. 나쁜 안재현..인간도 아님. 이혼할거면 전 와이프 계약해지라도 해주라해야지. 진짜 나쁜 놈임
@user-xi8ey6ix5d
@user-xi8ey6ix5d 2 ай бұрын
​@@user-ov4go2dy1t 혜선아 부계 들고 추하다
@user-jc7tc9zr5h
@user-jc7tc9zr5h 2 ай бұрын
@@user-ov4go2dy1t전남편이 뭘 배신했다는거지 ㅋㅋㅋ
@user-mu4og6hf3x
@user-mu4og6hf3x 2 ай бұрын
구씨 시녀들 소설 쓴거에 구씨는 주인공이니 안재현이 나쁜놈 이여야겠지 이미 상상이 각인되어 사실로 믿는중​@@user-ov4go2dy1t
@user-plrudhk
@user-plrudhk 2 ай бұрын
오은영씨보다 낫네요 통찰력이
@zin1398
@zin1398 Ай бұрын
난 구혜선의 과거는 잘 모르는데 이화면만 봤을때는 그냥 화법이 자연스럽지않아 불편함
@ayounglee6712
@ayounglee6712 2 ай бұрын
아마 혼자 해석하는 자의적 해석을 해왔을 가능성이 있음. 특별하고싶은 마음은. 아이일때의 마음인데 그것에 머물러 있음.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자기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보다 중요하다는 것은 자의식 과잉상태임. 그렇게되면 인정받고 영향력을 미치고싶은 걸 넘어서 늘 증명받으려하고 과시하게 됨. 그 우위에있으려는 욕구가 상대에게 박탈감이나 거부감을 일으킬수있음. 가장 힘든 건 남들눈에서 벗어날 수 없어서 일희일비하게되고 결국 나답게 살 수 없는 자기자신임. 주변반응에 일희일비하기때문에 자기탐색을 하지만 혼자 해석을 하기때문에 가치관 편견이 강해져 교묘히 남을 지배하고 통제하게 됨.
@enjoythesunse.t
@enjoythesunse.t Ай бұрын
ㅇㅇ 나르시시스트임
@Rrrrrrrrrrrrrllllllllllllll
@Rrrrrrrrrrrrrllllllllllllll Ай бұрын
@@enjoythesunse.t 별로 건강하지 않은 내현적 나르시시즘 맞는듯
@user-hu1bw6ub7j
@user-hu1bw6ub7j 2 ай бұрын
와 ㅡ 나도 상담이 되네 그런게 누굴 가르치려 든다는 생각을 하는구나 ᆢ
@user-wf8qf2yu9m
@user-wf8qf2yu9m 2 ай бұрын
그냥 겉만 번지르르한 얘기를 너무해.. 진짜 솔직한 보기싫은 본인 얘기를 스스로한테 해보세요 솔직한 자신을 마주하세요 못난 자신도 자신입니다 스스로를 불편하게 만드니 사람들도 불편하게 느끼는거예요
@user-xk6jr9mi1i
@user-xk6jr9mi1i 2 ай бұрын
그래요 못난 자신도 자신이죠 님의 이런 모습도 자신이죠 ㅠㅠ 못났다 어떻게 이 영상을 보고 겉만 번지르르 하다는 이야기가 제일 먼저 나올까 ㅠㅠ…
@user-xi8ey6ix5d
@user-xi8ey6ix5d 2 ай бұрын
​@@user-xk6jr9mi1i 번지르르한거 맞는데? 번지르르한다는 것도 굉장히 순화해서 말한건데
@user-rj2sc8zo5p
@user-rj2sc8zo5p 2 ай бұрын
​@@user-xk6jr9mi1i 재단사이신가요? 함부로 발칙하게
@amyx320
@amyx320 2 ай бұрын
​@@user-xi8ey6ix5d맞음. 문제는 모든 대화가 자연스럽지가 않고 가식이 많은게 남들 눈에 보인다는걸 모르는듯
@cronbach7854
@cronbach7854 2 ай бұрын
가식으로 생각한다는게 이 사람의 고민인데 여기서 또 똑같은 얘기를 하네 에휴 안타깝다 구혜선
@suddenly_what
@suddenly_what 2 ай бұрын
1. 본인보다 타인을, 개인보다 공동체를 전면에 내세워야 타당성을 갖는다고 생각했을 것임. 남들은 니가 잘났냐 어쩌고 입방아에 올리지만, 본인이 느끼는 존재감은 나보다 남을 그것도 여럿을 고려해야 된다고 고착화 되었을 것임. 이 생각의 기저가 어디서부터 발현된건지, 어떤 시간이 쌓이고 쌓인건지... 상담을 통해서든 대중한테 소리치든 더이상은 혜선씨의 내면이 곪으며 파고들지 않길 간절히 바라게 됨. 2. 장황한 설명 >> 본인에게는 가르침이 아니라 '배려'였을 것임. 이러한 맥락이 있어왔고 당신이 기분이 상하거나 오해하는 일이 없었으면 해요 라고. 그런데 이건 필시 혜선씨에게 좌절을 안겨줄거에요. 본인과 가까운 사이에서 애쓰고 공들이는 에너지를 사용하길. 마음 다치지 마세요. 당신의 소중한 줄거리를 TMI로 치부하는 이들에게 더는 마음 닳아 아파하지 말아요. 3. 내가 미흡해서 사람들이 미워할 수 밖에 없었어. 이 미움을 가지고 나는 고군분투하고 있어. 라고 이 영상을 보는 내내 드는 생각이 이래요. 사람들은 연예인을 말한다고 하지만 본인이 가진 렌즈를 통해 재단할 뿐 이에요. 똥인지 아름다움인지 대상에 있지않고 바라보는 시선에 있을 뿐이에요. 그러니 부디 조금만 아프시길...
@vjvmfsky
@vjvmfsky 2 ай бұрын
혹시 직업이 상담사 세요? ...👍👍👍👍👍
@user-ny7vm1ce9b
@user-ny7vm1ce9b Ай бұрын
ㅠㅠ제일 공감가는 글이예요..... 구혜선이 말하는 부분이 뭔지 알겠는데 여기 댓글보면서 더 상처받겠다 싶었는데 뭔가 당위적으로 나를 대놓고 내세우면 안된다는 그런 믿음이 있는지 말과 설명 길어지고...자기자신은 무해하다는 설명들 속에서 오해받고..
@ywms21
@ywms21 2 ай бұрын
한국사람들/ 한국사회는 기본적으로 '다름'을 인정을 안해. 유럽에서 오래살다 다시와서 살아보니, 20년전이랑 달라진게 없고 답답하고 획일적인 사회와 정치, 우물안 개구리같은 인간들도 여전하다..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과 성격이있는데 한국에서는 남들이랑 비교하고 남들이 하는대로 살아야 인정받음. 구혜선씨는 외국에서 살면 훨씬 성공하고 사랑받을것 같아요..
@user-2j6sn6ejdi
@user-2j6sn6ejdi 2 ай бұрын
이게 맞음 외국이엇으면 댓츠 베리 쿨~ 어썸~ 이러고 넘어가는데 ㅋㅋㅋㅋ 사생활? 알아서 해~ 거기에 관심 갖는건 쿨하지 못해~ 이러는데 한국은 몇년 지나도 대자로 누워서 시위하는 (바닷가 프사) 소인배들 많음
@user-lq5ui6bq9u
@user-lq5ui6bq9u 2 ай бұрын
맞아요 한국 특성상 ‘우리’라고 생각하는 성향이 깊게 내려앉아서 우리 라고 칭하는 소속에서 살짝 벗어나게 되면 눈초리 받고 눈치 주고 하는게 너무 심해요. 물론 서로를 배려 하는 마음이나 유교 사상이 장점이 될수도 있어도 .. 점점 개인주의 사회로 변화되는 만큼 ‘우리’ 라는 문화는 단점이 더 부각되는거 같아요.. 배려를 하기전에 ‘나’ 를 먼저 알아야 하는데...... ㅜㅠㅠ
@miki-ob2ro
@miki-ob2ro 2 ай бұрын
맞아요 외국에서 태어나고싶음 한국이란 나라는 정신적으로 병들어 있다는 느낌에 있어요 문화는 발달 정신은 병든나라
@user-je3nz4rk7l
@user-je3nz4rk7l 2 ай бұрын
구혜선씨가 매우 레어한 여자 INTJ고, 연예계는 E F가 득실대는 바닥이고, 한국인은 S J가 많음.
@muyschnee
@muyschnee Ай бұрын
현재 유럽에서 몇년 살고 있는 입장에서 우물안 개구리 정말 동감합니다.
@hjlee252
@hjlee252 2 ай бұрын
남눈치 남평가에 디게 좌우되는 사람같은데 안그런척 깨어있는척 자유로운영혼인척 보이고 싶은게 큰거 같음....
@user-bk5io6co9d
@user-bk5io6co9d 2 ай бұрын
공감 많이 되네요...ㅜ 저도 좀 내려놓고 가볍게 생각하는 걸 잘 못하고 사람들이 오해할까봐도 무섭고 오해하면 혜선님처럼 장황하게 설명하고.. 굳이 싶은 말도 많이 하고 정작 그 사람들은 신경도 안쓰는데...ㅠㅠ 좀 편해지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sungaeleeify
@sungaeleeify 2 ай бұрын
저도 그래요ㅜㅜ
@user-xs5dp3pv4x
@user-xs5dp3pv4x 2 ай бұрын
자의식 과잉이라그래요 그냥 남이 어찌생각하든 상관없다식으로 본인을 내려놓으세요
@user-xp1oe1ee3o
@user-xp1oe1ee3o 2 ай бұрын
남들 눈에 어떻게 보이더라도 내 힘으로 해내는 작은 성취를 하나씩 이뤄나가보세요! 정말 보잘것 없는 일이어도 괜찮습니다. 하루 5분 명상하기 10분 산책하기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기 동료에게 인사하기처럼 아무도 인정 안하지만 나만 아는 뿌듯한 일도 매일매일 쌓으면 자존감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user-id5pf1fr6q
@user-id5pf1fr6q Ай бұрын
저도~ 저 자존감부터 높여보고 엄마에게 대한 인정이 아닌 내 스스로 판단하고 그걸 지켜내고 버킷리스트를 소소하게 클리어하면서 스스로를 칭찬하는 일기를 쓰며 이겨내고 있어요!! 아직도 친정엄마가 뜬금포로 계속 나타나고 일방적으로 주시고 받지않으면 비난이 이어져 내가 나쁜자식 한심한 자식이구나.. 하다가도 아니야 아니야! 내 스스로 계획한걸 또 지켜내고 잘해보자 하면서 하나씩 클리어하면서 스스로를 다독이고 있어요! 우리 같이 힘내서~!! 이겨냅시다 자신을 사랑해요!! 나르는 말구요ㅠㅠㅠㅠ
@wony-ing
@wony-ing 2 ай бұрын
아니 무슨일을 자기가 하고싶어서 재미있어서가 아니라 남들 보여주고 남들에게 영향을 주고싶어 한다는게... 참...
@user-mo3jm1eb6v
@user-mo3jm1eb6v 2 ай бұрын
남시선 의식 과잉
@user-je3nz4rk7l
@user-je3nz4rk7l 2 ай бұрын
Intj라고 생각하고 보면 납득 삽가능
@Usernamecreator
@Usernamecreator 2 ай бұрын
남들에게 영향을 주고 싶은게 잘못인가요..?? 선한 영향력이라고 생각되는데요.
@user-ds8lu7jv2i
@user-ds8lu7jv2i 2 ай бұрын
대부분 연예인들은 다 저런 생각 갖고 있을 걸? 직업 자체가 관종인데
@yoosu2024
@yoosu2024 2 ай бұрын
ㅠㅠ 의도치않게 그렇게 형성되기도 하더라구요. 자신의 재미와 즐거움은 뒤로한채 선하게 좋은사람으로 살아야한다는 강박이 생길수밖에없는 환경이요 -. 저도 그런사람이라 이제와서 내가 하고싶은데로 살테야 하면서 배우고싶은거 이것저것 하다보니, 잘하는게 맞나 스스로 의심도 되고 이게맞나 싶어서 고통스럽고 그래요🥹😭
@user-im2sg1cd5h
@user-im2sg1cd5h Ай бұрын
엉뚱함이란 표현은 귀엽게 포장한 단어 같다. 소통 자체가 부자연스럽다는 게 문제다. 오래 듣기 힘든 화법을 끊임없이 내 뱉으니 주변 사람들이 떨어져 나가는 게 아닐까
@stellalee1270
@stellalee1270 2 ай бұрын
자신의 감정과 느낌을 지나치게 분석하되 그 느낌을 그대로 전달하기 보다는 다른사람에게 미화하고, 승화시키면서 전달하려는 듯. 나, 나, 나...나라는 존재에 대한 자의식이 지나치다 보니 생각이 과잉. 단순하고, 직설적이고 솔찍한 화법으로 남과 소통하는 법이 필요.
@funjini100percent
@funjini100percent 2 ай бұрын
오은영박사의 대가라는 타이틀을 금방 부친다는게 정말 딱맞는 얘기. 나도 그런생각이.. 다른사람에게는 평생을 노력해도 안되는 배우 감독 화가 란 타이틀이 너무 언론에서 다뤄져서 구혜선이란 사람에게 기회가 많고 하고싶은거 다 할수있는 사람같아서 재벌딸인줄 알았다. 너무 남이 어찌 생각하는거 맘 쓰지말고 당당히 사시길...
@kg7749
@kg7749 Ай бұрын
남에 시선에 맘 써야지… 그 많은 멋대로가 모두 대중에 시선을 받아야만 하는곳으로 향하는것 보면,
@user-vp5ps6ru2l
@user-vp5ps6ru2l 2 ай бұрын
어떻게 말해야할지 모르겠을땐 '진심'을 말하랬어요. 아이부터 노인까지 누구에게든 어려운말은 필요없어요. 사람이라는 존재가 뭐가 그렇게 다를까요 서로가 내마음은 이래 아 네마음은 그랬구나 하고 이해만 되면 끝인걸요. 혜선씨의 언어가 우리들이 이해하기엔 조금 어려웠을지도 몰라요. 학생처럼 순수하게 나 이것도 하고싶고 저것도 하고싶었어 오해하지말아줘 나 공부 좋아해. 나 노력하고있어 너와.다르지않아 그렇게 순수하게 다가와주세요 다름을 느끼게하는 거리감이 과제로 남아있는것같아요. 혜선씨의 얼굴은 아직도 어린아이의 느낌이 남아있어서 학생이라는게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활짝 웃어주세요 :)
@user-pw3jc9si5o
@user-pw3jc9si5o 2 ай бұрын
좋은 사람... 구혜선님 꼭 외워요 이 댓글
@twinslove612
@twinslove612 Ай бұрын
따듯한 댓글에 힐링받았네요 감사합니다❤
@user-ks9yu5bq5u
@user-ks9yu5bq5u 2 ай бұрын
혜선아 유별나도 괜찮아 버림받아도 괜찮아 미움받아도 괜찮더라 모두가 날 좋아할 수도 없고 필요도 없더라 인정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어서 엄격한 기준을 나 자신에게 계속 들이대면 정신병생기더라 잘나야 살 가치가 있는 게 아니더라 그냥 생긴대로 그 자체로도 가치가 있는거더라
@user-xi8ey6ix5d
@user-xi8ey6ix5d 2 ай бұрын
이혼할 때 더럽고 추악하게 거짓말 쳐서 까이는건데요
@user-ks9yu5bq5u
@user-ks9yu5bq5u 2 ай бұрын
@@user-xi8ey6ix5d 그니까요 사람은 누구나 잘못할 수 있잖아요 까여도 괜찮다고요 자신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참회하고 용서하고 자신을 버리지 않으면 욕쯤은 버텨낼 수 있더라고요 그거 인정하고 듣고 싶지 않아서 뭔가를 더 잘하려고만 하는 거 같아서 인정욕구에 자신을 잃어가는 거 같아서 마음이 아파요
@user-zq5sk4uh8v
@user-zq5sk4uh8v 2 ай бұрын
​@@user-xi8ey6ix5d안재현이 더 나빴지 안재현이 구혜선 소속사 소새 시켜줬는데 기획사가 안재현 언플만 해줬지 안재현은 기획사 뒤에 숨었소 너 같은 악플러한테 시달리고
@user-zq5sk4uh8v
@user-zq5sk4uh8v 2 ай бұрын
​@@takoyaki98니 얘기하냐
@user-ks9yu5bq5u
@user-ks9yu5bq5u 2 ай бұрын
@@takoyaki98 음...이런 소리듣고 왕따당할까봐 참 얼마나 무서웠었는지요 지금은 괜찮아요 히키코모리면 어때요 병신 찌질이면 어때요 나만 나를 알아주고 같이 아파해주고 위해주면 그 뿐 ...
@yulaaa23
@yulaaa23 2 ай бұрын
구혜선님 하고싶은대로 살아도 괜찮아~!! 사람마다 살아가는 방법이 다 다를뿐이야~ 사람들에게 증명받지않아도 가치있는사람이야~
@user-xi8ey6ix5d
@user-xi8ey6ix5d 2 ай бұрын
더 하고 싶은대로 살면 또 거짓말 일삼을 듯
@user-hx1hk2sg1q
@user-hx1hk2sg1q Ай бұрын
본인 하고싶은대로 하면서 살아도 됨 그렇지만 남한테 피해는 주지말아야함
@Lee-ut5fk
@Lee-ut5fk Ай бұрын
왜 자꾸 남의 평가 이야기를 해 자기 얘기응 안 하고… 계속 변명하고 합리화시키고 포장하고 포장하고 또 포장하고.. 기빨린다 ..
@user-lj2yy1ut5b
@user-lj2yy1ut5b 2 ай бұрын
두딸 엄마로써 너무 안쓰러워 눈물이 나네요.. 존재자체로 귀한사람이에요~
@sukyungko3718
@sukyungko3718 Ай бұрын
딱히 남들이 오해하는것도 아닌것 같은데.
@user-id5pf1fr6q
@user-id5pf1fr6q 2 ай бұрын
진짜 저랑 100000퍼 센트 같아서 소름이에요. 난 배려인데 상대에겐 잘난척, 뭔가 이상한 사람이 되고 그러다보니 사람들이랑 말하는게 어려워지고... 정말 정말 비슷해서 너무 공감 저도 미술업계에 있고 다양한 활동을 잘해요.. 늘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고 그래서 힘들고 틀안에 나를 넣고 늘 구설수가 많고.... 또 그걸 풀려고 애쓰고... 타인에게 인정받으려고 나를 갈아넣고.... 와....... 너무 공감하며 봤어요 표현법을 고쳐봐야겠어요
@user-xs5dp3pv4x
@user-xs5dp3pv4x 2 ай бұрын
설사 본인은 배려일지라도 듣는 사람입장에서 어떨지 고려해보고 표현하는 사람이 진짜 사회성 발달하고 똑똑한 사람임 왜냐면 말하기전에 이미 상대가 내말을 어떻게 오해하고 받아들일지 모른다는 걸 고려하고 몇번 생각해서 말하기때문. 내 진실성과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들이는 가는 상관이 없음. 근데 이런건 처음부터 알기는 어렵고 보통 나랑 비슷한 타인을 보고 거울치료처럼 깨닫게 됨.
@yogikunst
@yogikunst 2 ай бұрын
혹시..뜬금없지만 인프피세요? 제가 그래서요;; ㅎㅎㅎ
@user-xp1oe1ee3o
@user-xp1oe1ee3o 2 ай бұрын
의미없는 악플러탓 무지성적인 옹호와 적대감 섞인 댓글만 보면서 내리다가 이런 건전한 댓글도 만나네요! 영상을 보고 자기 자신을 돌아봤다는 것부터가 이미 상위 1프로 이상이신거 같습니다 :) 자기 스스로를 찾는 모험 응원하겠습니다.
@user-ir4pd6ht9c
@user-ir4pd6ht9c 2 ай бұрын
저도 인팁인데 그랬었어요. 좀 덜 예민해지니 살기 편하네요! 내가 원래 특이한데 뭐 어쩔건데? 이렇게요. 표현을 어떻게해야 짧고 간결하게 할 수 있을까요?
@user-uh2ie5cd8q
@user-uh2ie5cd8q 2 ай бұрын
@@user-xs5dp3pv4x ‘~~하는 사람이 진짜 사회성발달하고 똑똑한 사람’이라는 말은 왜하시는 건가요… 이분도 자신을 고쳐보겠다고 말하는데 거기다대고 ‘너와 반대되는 사람이 진짜 똑똑한 거야’라는 뉘앙스는 불필요해보이는데
@user-er5yf2ml5u
@user-er5yf2ml5u 2 ай бұрын
누군가에게인정받고싶은욕구가강한것같아요 남의시선보다는 나자신이더 단단해진다면 조금더 삶이편해지지않을까싶네요..
@user-rk1wt9li6k
@user-rk1wt9li6k 2 ай бұрын
대중의 인기를 밥벌이로 먹고 사는데 너라면 그게 가능하겠냐,
@user-pg6px2wf4x
@user-pg6px2wf4x 2 ай бұрын
유별나다 청담동 이야기에서 많이 느꼈어요 오박사님도 그걸 느껴서 이야기하신듯
@user-mz2rg8yy9c
@user-mz2rg8yy9c 2 ай бұрын
여주가 책임감없이 드라마 중도 하차하고 이미지 폭망에 발연기 심하고 이젠 불러주는 곳도 없을텐데 자꾸 방송 나올려는 이유가 뭘까
@mihachoi
@mihachoi Ай бұрын
너무 거짓말에 설정을 해대니까 무슨 소릴해도 믿기 힘들고 좀 역겨워요. 당신 이쁘고 재주도 많고 똑똑한거 알겠는데 진솔하지 못한 사람 관심 이 안가요.
@user-rnfhdij23
@user-rnfhdij23 2 ай бұрын
샵을 가는 건 촬영의 기본 아님? 스케줄이 있으면 당연히 신경 쓰고 가야지.. 본인이 화장하고 머리 손질하는 거랑 전문가가 해주는 거랑 완전 다름; 아이돌이 무대 메이크업 안 받고 본인이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광고 촬영하는데 집에서 화장하고 갑니까? 매니저 힘들까 봐? 그게 매니저의 일입니다.. 고생하는 거 알면 더 챙겨주면 되는 거구요.. 연기, 감독, 글, 노래, 그림 다 못하니까 욕을 먹는 건데 자기합리화 그만 좀.. 이것도 악플 취급하려나..? 칭찬만 해주는 게 정말 좋을까요? 못하지만 계속하는 건 뭐라 안 해요. 다만 그게 취미일 경우에 한정입니다. 못하는 걸로 돈을 벌면 욕먹어야지요; 지금도 라이브 못하는 아이돌 욕 먹잖아요. 본인이 못해서 욕먹는 건데 “사람들이 날 싫어해”, “나보고 유별나데” 이러고 있으니 비호감인 거에요. 못하는 거 인정하고 잘하는 걸로 돈 벌면 됩니다. 그리고 본인 마음에 들지 않아도 모두가 그렇게 하는 것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는 거예요. 본인이 메이크업, 머리 다 할 거면 샵 갔다 왔냐는 소리 들을 정도로 잘하면 되는 겁니다.
@mojave_ghost_v
@mojave_ghost_v 2 ай бұрын
와 사이다임 .맞아요 그래서 연엔들 로드 뛰는 매니저 자주 갈아치움. 실지로 용인 이나 경기도권에 거주하는 연옌들 다수 있어요 .자기들도 서울집값 감당 못하고 원하는 자기만 용인사는거 아님 . 최선을 다해 작품에 임하지 않으니 일이 안 들어 오는 거예요. 예전부터 좀 백치미 쩌는 느낌 이였어요 .한국사회 모르고 얼짱으로 얼굴 들이대고 상대를 설득 시키려는 느낌. 이혼한 전남편도 핀트 못 잡는 저 모습 질린건데 고집까지 있어 계속 비호감 적립할 것 같아 안타깝기도 하네요 . 유부녀였던 이미지 지울려고 더 순수한척 하는 에티튜트며 유행이긴 하지만 쭉 스쿨룩만 입고..그래도 일 안들어올듯요. 이쁜여자가 더 남자 모르고 사회성 떨어진다는 부류인것 같으요.
@hamaru3538
@hamaru3538 2 ай бұрын
옆 사람들 너무 지침. 그러고 결국은 지쳐떨어져버린 옆 사람 탓만하며 일생을 피해자코스프레... 이런 사람들은 경계성 지능장애같이 분명 정상인이지만 정상이 아닌 어딘가 아픈 사람들이라고 봄
@Co-ws1bv
@Co-ws1bv 2 ай бұрын
이렇게 독설의 댓글들이 달려도 구혜선이 나보다 잘 살고 있는것같다. 좋겠다.. 난 이제 뭐하지?
@mojave_ghost_v
@mojave_ghost_v 2 ай бұрын
@@Co-ws1bv 맞아요 .기존에 최선을 다하지않은 전례가 있어 꾸준히 작품활동을 못하는거예요ㆍ 그거부터 집이 용인이다 개를키운다 변명하려하고 수석했다 연기공부했다 ㆍ나 써달라 돌려말하는 중ㆍ컬러렌즈끼고 얼굴 들이밀면서 교복입고 이혼녀이미지부터 세탁하며 재기발판 만드는중인데 대중들도 순진한 게 댓글들은 인정욕구에 대한 고민에 대한 조언들인데 애초에 저게 고민이 아닐걸요?
@mojave_ghost_v
@mojave_ghost_v 2 ай бұрын
@@Co-ws1bv 맞아요~ 방송나와서 새 판짜고 이미지세탁하고 님보다 잘 살려고 새 판 짜는거예요~ 저 고민들 애초에 고민도 아닌데 대중들도 순진해서 악플처럼 보이는 댓글 진심어린댓글 다 예상했을걸요~?그게 연옌이란거예요 유부녀였던 이미지 지울려고 최대한 이노센트해보이게 이미지만들어 나왔네요 게을렀던 샵안갔던 이미지는 주변챙기는 경기도외곽지역 변명 수석했다 연기공부했다 이미지세탁중 얼짱타이틀 벗으려 노력많이 하지만 또 한국사회란게 신입도 경력직처럼 일해야하고 노력한만큼 결과가 귀결안되면 얼짱타이틀은 쉬웠는데 뒤늦게 졸업장따고 이미지 세탁 중이고 변명중이네요ㆍ 전남편도 그래서 다시 친구처럼 못지내는거임ㆍ
@user-ez3uu4ty4g
@user-ez3uu4ty4g Ай бұрын
솔직히 다른 프로에서 그렇게 강하거나 대단하지 않은데 그렇다고 스스로 여기는듯한 모습에 인위적인 느낌을 강하게 여러번 받았고, 자기가 한게 아닌데 한것처럼 오해하게끔 말해서 본래보다 자신을 과대하게 보이게 싶어한다는 느낌을 받아서 열등감이 많은데 솔직하지 못하고 남에대해서도 잘 모르는데 포장은 엄청나게 하고싶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음. 솔직히 구혜선을 좋아하진 않았고 외모도 내스타일도 아니지만, 예쁘고 노래도 잘하고 그 미술 한다는것도 아주 잘한다고 생각했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든 생각들임. 자길 알고 남을 알고 솔직해지면 좋겠음.
@bomroy4044
@bomroy4044 2 ай бұрын
혜선님을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에게 혜선님이 행복할지 불행할지 선택권을 쥐어주지 마세요 왜냐면 그들은 백프로 불행하라는 카드를 들테니까요 한번 뿐인 인생이에요 지금까지 힘들게 버텨 왔으니 이제 그런 사람들 시선 따위 무시 하시고 누가 뭐라고 해도 당당하게 행복하게 사세요 혜선님이 스스로 자신을 지켜주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세요 그럴 자격 너무나 충분합니다 응원합니다~
@user-lf3ky4fr6l
@user-lf3ky4fr6l 2 ай бұрын
누나행복하세요
@user-nr4tz9vj5t
@user-nr4tz9vj5t 18 күн бұрын
멋진말 ❤❤❤
@Ehdflagns
@Ehdflagns Ай бұрын
비행기 직업란에 당연히 배우 또는 감독이라 쓸 줄 알았는데 학생이라고 적는다는 말에 내가 다 속상함 배우라고 쓰면 연기도 못하면서 배우라니 뭐라니 누가 또 욕하진 않을까 내가 배우의 자격이 있을까 스스로 많이 고민하고 좌절해본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의 공격대상이 되고 무서워져서 스스로 방어기제를 만들어내는데 그걸 보고 사람들은 자기연민 자의식과잉이라 욕하고 이래도 저래도 욕.. 이젠 그냥 응원해주고 싶어요. 한가지 확실한 건 그럼에도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본연의 나를 찾아나가려는 노력은 정말 뛰어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하고싶은거 하세요. 인정욕은 당연한거에요. 혜선님 대단하고 멋진 사람입니다. 갈색머리 노래 정말 많이 들었는데 생각해보면 이런 저런 사건 이후로 저도 어느정도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네요.. 물론 티는 안냈지만 그 생각 자체가 부끄럽고 이젠 당당하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보내주고 싶어요. 모든 사람들이 스스로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user-xi8ey6ix5d
@user-xi8ey6ix5d Ай бұрын
전혀 안 멋있고 없어보이는데
@user-rr8cc9om9y
@user-rr8cc9om9y Ай бұрын
​@@user-xi8ey6ix5d니가 쓴 악플 2000개 넘겠던데. 악플 쳐 단 만큼 고통이나 받아. 이....아
@Elin-sw3jd
@Elin-sw3jd Ай бұрын
​@@user-xi8ey6ix5d너 혼자 그렇게 생각해 난 멋있다고 생각돼고 혜선씨 입장도 공감돼니까. 괜히 악플이나 씨불이지 말고. 이러다 구혜선 자살하면 그땐 또 싹 돌변하겠지 진짜 극혐이다
@user-xi8ey6ix5d
@user-xi8ey6ix5d Ай бұрын
@@Elin-sw3jd 응 돌변 할 일 없어. 쟤 때문에 목숨 잃을 뻔한 상대방들이 있는데.
@user-mz2rg8yy9c
@user-mz2rg8yy9c Ай бұрын
찐딴거 다 밝혀져서 뭘해도 구질
@user-lk5lr7yu1c
@user-lk5lr7yu1c Ай бұрын
횡설수설.... 너무 장황하다... 남들은 그렇게 당신에게 관심이 있지 않답니다
@user-bh8nx3vk4i
@user-bh8nx3vk4i 2 ай бұрын
타인의 시선을 너무 신경쓰는거 같음 굳이 그러지 않아도 될것 같은데.. 안쓰럽
@jii-mi7uy
@jii-mi7uy Ай бұрын
직업 자체가 타인의 시선을 지나치게 신경쓸 수밖에 없는 사람이에요..... 무슨 말을 하는 건지 거참
@user-mz2rg8yy9c
@user-mz2rg8yy9c Ай бұрын
타인 시선 신경 안 쓰고 편하게 살고 싶음 연예인 안하면 되는데 발 연기 대가 구질인 연예인을 포기하기 싫은가 봄 방송 욕심내며 주구장창 나올 려고 기를 쓰는거 보면 돈벌이에
@user-mz2rg8yy9c
@user-mz2rg8yy9c Ай бұрын
환장한 여자같음
@user-ch3zq6jv5v
@user-ch3zq6jv5v 2 ай бұрын
내가 봤을때 일하면서 사람들한테 상처 받는게 힘들어서 그냥 공부하는게 즐거운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공부하는 것까지 이렇다 저렇다 하니까 저런 성격의 사람(남의 평가에 예민한 사람)은 살아가는게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혜선님이 애가 있는 것도 아니고 부모한테 못하는 것도 아니고..남들이 먼 개소리를 하든 이렇게 생각해요. 어쩌라고 내인생인데 !! 남이 어떻게 생각하든 그것은 1도 중요하지 않아요. 남한테 피해를 주는게 아닌이상.
@user-je3nz4rk7l
@user-je3nz4rk7l 2 ай бұрын
INTJ들의 특성 자체가 깊이 탐구하는걸 좋아하는 학자/ 전략가 타입입니다. 저런 타입들은 한번 정해서 해내야겠다 하면 성취를 곧잘 해내고 주변에 친구 없어도 크게 불편하지 않아요. 걍 첫 직업 자체가 intj친화적이지 않은 업계고 남눈을 되게 의식해야만 되는 직업인게 함정인거죠ㅣ
@lalalanolga
@lalalanolga Ай бұрын
남한테 피해를 줬죠 ㅜ 그 상대방들은 진짜 몇년을 나락에서 보냈는데 뭐 딴건 이해하지만 거짓말은 하면 안되는듯
@user-if1mn5pi5t
@user-if1mn5pi5t Ай бұрын
구혜선 수능 성적 구려서 전문대 갔다가 연예인되고 성대 특례입학 해서 말 많았습니다. 그것도 남한테 피해를 주는거고요. 인프피면서 인티제인척 하고, 유명세 이용해 중딩 실력으로 화가라고 지입으로 써붙이고, 영화감독이라고 프로필에 자진등록 해놓고 남들이 그렇게 불러줬을 뿐이라고 자기는 학생일 뿐이라며 오리발. .
@user-if1mn5pi5t
@user-if1mn5pi5t Ай бұрын
@@user-je3nz4rk7l 인티제 아닙니다. 제가 본 인티제들은 저렇게 남눈치보고, 허언지어내고 증명해보이려고 하고, 그런거 안함. 지가 하고 싶어 거 하는거면서 남을 위한거라며 어줍잖게 착한척도 안해요. 저 방송 나오고 구혜선 친구 없다고 기사 나가니까, 친구가 없는건 아니라며 친구 톡방 캡처해서 증명해놨던데 그런 짓과 가장 거리가 먼 성격 아닌가요? 누가봐도 남 신경 오지게 쓰는 인프피인데감정기복없고 냉철하는 척은. . 그러신 인티제가 안재현과의 꼭쥐 드립을 일러바치며 시끌벅적하게 이혼을 하겠나요?
@naengmu-_-a
@naengmu-_-a 2 ай бұрын
엄마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구혜선님이 말한 어떤 이유보다 더 진솔하게 와닿는 말이었던 것 같아요.
@user-wn8to5rw7n
@user-wn8to5rw7n Ай бұрын
어린 나이였다면 엄마에게 보여주고 싶었다는 게 이해가 가는데, 늦은 나이에 의사 변호사같은 무슨 전문직도 아니고 그냥 좋은 학교 좋은성적으로 졸업하는 것이 어머니에게 기쁨이 될 거라는 생각자체가 너무 본인만 생각한 게 아닌가 싶네요. 보통의 부모라면 지금의 혜선씨 나이대라면 좋은 학교 성적 이런 것보다 그냥 결혼해서 잘 살던가 사회생활 잘 하면서 평범하게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기대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이름-w8g
@이름-w8g 24 күн бұрын
​@@user-wn8to5rw7n😢
@EZkim-zo9iw
@EZkim-zo9iw 2 ай бұрын
오은영박사님 평소에도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구혜선편은 소름돋음. 구혜선이랑 비슷한느낌 친구가있는데 걔도 친구들한테 비호감사다가 결국 미움받는데 정확한 이유를 모르겠더라. 이거보니 알겠다 진짜 예리하시네ㄷㄷ
@user-lp1tn4ln9c
@user-lp1tn4ln9c 2 ай бұрын
ㅇㅈ
@user-xp1oe1ee3o
@user-xp1oe1ee3o 2 ай бұрын
자기 자신을 드러내보이지 않고 늘 착하고 좋은 이미지만 보여주려고 하면서 스스로한테 불리한 화두는 싹 다 회피하니까 알면 알수록 거리감이 느껴지는 사람일 수 밖에 없죠 ㅋㅋ 멀리서 보기엔 항상 피해자로 보이지만 막상 알게되면 그런 것도 아니라는걸 모두가 공감하는 그런 사람이 됨. 팬-연예인이라는 피상적인 관계에서는 착해보이지만 인간대 인간으로 관계를 맺으면 대화하기가 굉장히 힘든 스타일....
@sunnyk5203
@sunnyk5203 2 ай бұрын
혜선씨만의 문제가 아니라 다수의 사람들이 남이 뭘 하는거가 본인들에겐 참 중요한가봄... 그러지 않고야 하든 안하든 뭘하든의 것들이 문제가 되는거임... 남의 무언가들이 문제가 된다는 생각이 드는사람이 유별난거임.. 그냥 나와 너는 다르다 라고 인정하면 전혀 문제될것이 없슴.
@kimhyesu7620
@kimhyesu7620 Ай бұрын
말할때 연결 부사를 너무 심하게 쓰니까 간단한 대화 조차도 무겁고 힘들게 느껴져서 기가빨림.. 말이 장황해지는건 그냥 솔직하지 않아서 or 자기 방어적 대화를 하기위해 이거 둘 중 하나임..
@jiwonlee5418
@jiwonlee5418 Ай бұрын
둘다인듯;
@JJ-ny6yq
@JJ-ny6yq 2 ай бұрын
그냥 항상 느끼지만... 구혜선은 너무 남한테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강함... 그냥 무시하고 가다보면 인정받는데 계속해서 보여주기를 원하니까 평가를 받게 되는건데 남의 평가는 언제나 어려운거지 남의 평가 앞에서 담담하게만 괜찮은 사람이 어디있겠어 좀 내려 놓아라~
@user-hr8rl5mj5q
@user-hr8rl5mj5q 2 ай бұрын
이혼하고 부모님께 불효를 한것같으니 부모님 처진어깨 좀 올려드리고 싶었던 마음인듯..
@user-zo9wv9cv8t
@user-zo9wv9cv8t 2 ай бұрын
내가 봤을 때 우리나라는 자기 소신대로 뭘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살기 힘든 나라다 그리고 순수한 좋은 의도로 일을 진행해도 자기들은 그러질 않으니 구혜선 같은 사람들이 자기들 맥이는거라고 의도도 안했는데 오해받는거임 억울하게 그리고 너무 사람들이 자기 줏대가 없으니 다들 그렇다고 하면 이리 휘둘리고 저리 휘둘리니 구혜선이 딱 뭘 잘못한거도 아닌데 다들 그 프레임으로 보니까 힘들었을듯 그냥 우리나라 국민들은 다수가 맞다고 한번 정해버리면 휩쓸려서 다 그렇다고 생각해버림 그게 큰 원인인듯
@user-cm7uy9hf1p
@user-cm7uy9hf1p 2 ай бұрын
그냥 길에서 나는 인티제에요 라고만 계속 해도 뭐야 저거 ? 라고 함 전혀 우리나라의 문제라고 볼 수 없음 인간이 비판적인 사고가 가능하니 쟤 왜 저러나? 라고 퀘스천마크가 붙는 자연스러운 과정임
@suziebee4240
@suziebee4240 2 ай бұрын
​@@user-cm7uy9hf1p 음...한민족 나라라서 그렇지 않을까 싶어요. 더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 개인주의적인 나라들은 "쟤 왜저래?" 보단 "우린 다르네? 난 그렇지 않지만 너가 하는 방식도 신기하네~" 생각이 열려있음. 근데 한국은 개인주의는 틀린 사상이고 남들한테 맞춰주고 눈치보고 이러는게 당연한 세상임. 인티제 인팁이 문제가 아닌데 인팁 인티제라 하면 일단 이상하고 특이한 사람으로 봄. 틀린 사람. 언어가 중요한데, 옛날부터 다른걸 틀린거라 말했음. 근데 또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지~" 이러면 또 "가르치려드네?" 이런 사고회로라 약간 바뀔 희망이 없는...
@sungaeleeify
@sungaeleeify 2 ай бұрын
극공감 합니다
@user-ib2xo1fs1q
@user-ib2xo1fs1q 2 ай бұрын
거기다 한두명 특히 착한여자연예인이 타겟인듯요 구하라 셜리 그다음은 구혜선 그런식이죠 주로 감정적으로 외롭고 올바르고 그런 연예인들 마녀몰이로 댓글로 괴롭히는걸 낙으로 재미로 스트레스푸는 사람들이 너무많아요
@geenpos7152
@geenpos7152 2 ай бұрын
맞아요. 한국인들은 유명 헐리웃 배우들이 뭔가 다른일 하면 대단하다고 놀라면서 우리나라 배우들이 뭘 하려고 하면 유명한걸로 타이틀 얻을려고 하는거다 라고 비꼬면서 봅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다시 제기해볼 기회가 많지 않는 나라라서 상대적 박탈감으로 더 그렇게 평가하는거 같아요. 반면 다른나라를 볼때는 다른 잣대를 들이대지요.
@heeheez
@heeheez 2 ай бұрын
단순히 말투에서만 보아도,한마디 한마디 뱉는 순간순간마다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사람들은 그런 구혜선씨 모습을 특이하게 보기도 하고,또 특별하게도 보기도 하는건데..구혜선씨 내면에는 특이보다는 특별하게 봐주길 원하는 인정의 욕구가 훨씬 많은거 같아요(느껴지기엔요) 그러다 보니,사람들에게는 늘 정리/절제/정돈된 말을 해야할거 같고,스스로 흐트러진 모습은 용납하지 못하기도 하구요..그런데 사람은 늘 그럴수는 없잖아요..본인에게는 정말 어려운 일이지만,그래도 앞으로 살아가면서 솔직하고 담백해지는걸 의식적으로 노력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진심으로 편안해지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winsilver6494
@winsilver6494 2 ай бұрын
근데 나도 저런 성격이라 엄청 공감간다 나도 굳이 안해도 될말 하면서 나중에 후회하는데..
@suddenly_what
@suddenly_what 2 ай бұрын
진심을 말하는게 정공법이죠. 허나 진심을 말해왔는데 번번이 좌절된 경험이 누적됐다면? 본인이 의식하든 안하든... 날것의 진심을 드러내기가 익숙하지 않을거에요. 너는 위선이야 거짓말이야 라고 쉽게 단언하지 말아요. 그리고 구어체가 아닌 문어체를 사용하는 이유는 구혜선씨 본인이 배운것도 많고 똑똑한 이유도 분명 있지만, 말할때마다 그대로 수용된 적이 많지않으면 머릿속으로 몇번이고 고치고 고쳐서 전달하는 방식을 익히게 됐을거에요. 언어를 다듬으면 내 마음이 전달되겠지? 곡해하여 전달될 일말의 여지도 없길 바라면서요... 적어도 나는 그랬어요. 못마땅하다고 말하는 그 모습마저 나를 태우면서 만든 결과에요.
@thwlssla00
@thwlssla00 Ай бұрын
헐… 저랑 너무 똑같네요. 완벽하게 다듬어서 말을 내뱉는거. 그대로 받아들여진 적이 별로 없어서 그렇다는 거..
@luckypp817
@luckypp817 Ай бұрын
남에 인생 아니고 내 인생이에요 내 삶을 사세요...
@raena1879
@raena1879 Ай бұрын
말하는 내용은 자신의 생각이 아니라 어디선가 책에서 본듯한 말로 방어하는 느낌이었는데 마지막에 인정받고싶었다고 눈물을 보였던 그 모습이 유일하게 진짜 자신의 모습으로 보였어요.😢 오은영박사님이 그걸 끌어내려고 계속 대화하신 것 같구요..
@SyaSyaSYAG
@SyaSyaSYAG 2 ай бұрын
뭔가.. 안타까워 ㅠㅠ 조금만 더 어른들과 어울리는 사람으로 사회화가 됐으면 좋겠다 사람들이 거슬려하고 불편해할 걸 많이 가지고 있는 성격인 거 같음..... 보면 또 SNS에 자기 소식을 종종 알리는데 차라리 묵묵히 지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이렇게 들어보면 혜선님 입장은 이해는 가지만... 계속해서 괜시리 욕먹는게 너무 속상.....
@Gopryedfvggcccr
@Gopryedfvggcccr Ай бұрын
제가 구혜선이랑 비슷한 부분이 많은데 얼마전에 심리상담받고왔거든요. 문제는 내가 그냥 나로써 못살아가기때문에 생기는 문제들이에요 저게 전부.. 구혜선씨도 그게 문제인거같네요 보니까 굳이 모든걸 증명하려 하지않아도되고 샵안가는거 뭐 등등 남에게 굳이 설명할필요없어요. 그냥 내가 나로써 살아가게되면 남이 어떻게생각하든 나만의 중심을잡고 행하면되요. 안타깝네요 ㅠ 저를보는것같아서
@lililllillll
@lililllillll 2 ай бұрын
전남편도 연예인인데 남편이미지깎을만한 sns 써서 욕먹게하고 선동했던거 기억나네요. 이후 대중이 적대감을 드러냈죠. 자업자득이라고봄. 앞으로는 sns 으로 남을 까내리는 행동은 안하시는게 좋겠어요... 그전에도 그렇게 좋은 이미지는 아니었는데, 지금 이 정도까진 아니었으니까.. 그리고 난 구혜선님 그닥 발연기라고 생각은 안함 그나름 매력있다고봅니다
@user-xf7jp4rz3v
@user-xf7jp4rz3v 2 ай бұрын
오은영쌤이...참......조심스럽게 설명 잘하신다 구혜선 속마음을 그대로 드러내는구나. 나 청담동 안가도 이뻐. 나 팀을 엄청 위해.....이런 속뜻을 그대로 드러내고..보여주네요. 구혜선에게 오해받아요. 이렇게 얘기하지만 속마음을...그대로 보여줌...역시 정신과 의사...날카로움.
@user-2j6sn6ejdi
@user-2j6sn6ejdi 2 ай бұрын
오은영쌤이 말한건 일부 곡해해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있을거라고 하는거고 구혜선씨는 그런 의도 없이 말한걸거라 햇는데 역시 곡해해서 알아듣는 사람들이 잇긴하네 ㅋㅋㅋ
@user-mu4og6hf3x
@user-mu4og6hf3x 2 ай бұрын
대놓고 말하기 그러니 돌려 말하는거지.. 남을 의식해서 말을 꾸며서 하고 동정 받고 싶어하고 설득하려고 구구절절 필요 없는 말까지.. 정작 본인이 오해 풀고 싶지만 문제의 이야기는 구체적으로 꺼내지 않음
@user-gy7ju6sx7l
@user-gy7ju6sx7l 2 ай бұрын
그 말이 아닌데요? ㅋㅋㅋ 님 같이 받아들이니까 그렇게 표현을 다르게 선택하라는 말인듯. 물론 1도 안하냐? 그건 아니지. 난 이쁘고 혼자 메이크업해도 될 것 같으니 북쪽같다가 다시 남쪽 또 갈 바에는 굳이 청담동 안갈래. 이게 팀이든 시간이든 돈이든 효율적이라는 판단을 한건데... 남들은 그 판단을 효율에 포커스를 안두고 자랑만 하는 걸로만 보이잖아요 ㅋㅋㅋ 구혜선 당사자는 자랑하려고 한 말이 아닐거임. 그래서 오은영쌤이 오해의 소지가 있는 발언이다 라고 알려주는 거임.
@suleae
@suleae 2 ай бұрын
대다수 사람의 생각과 다르게 행동하고 생각한다고 틀린게 아닙니다. 제가 보기에는 혜선언니는 남들과 좀 다를뿐이에요. 그러기에 오해도 많이 받고 인간관계가 쉽지않을 수 있을것 같아요. 오은영 박사님 말씀처럼 조금은 부담감을 내려놓고,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삶을 사는게 아닌 자신의 내면의 건강과 행복을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fjqmffldmsqkddnf
@fjqmffldmsqkddnf Ай бұрын
독특함과 작위적인 것은 다르니까요.. 동시대에 독특한 뮤지션, 배우, 작가들 넘칩니다. 그들은 유별나다고 평가 받지 않아요.. 댓글에 다들 포장지로 비유 하시는데 공감해요. 전 그림 전공해서 독특한 친구들 주변에 꽤 많았어요. 저도 그 축에 속하는 편이고요. 하지만 본인 일을 잘하면 유별남이 아닌 독특함으로 받아주거든요. 냉정하게 말해서 잘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미지에 타격이 있을 수 밖에 없어요. 학생이 편하신 이유도 같은 선상이라고 보고요. 학점을 잘 받는것과 필드에서 인정 받는건 다릅니다.. 현실은 냉정하니까요. 특히 하나의 분야를 잘하기 위해 밤낮없이 평생을 받쳐 해도 될까 말까 한데 그게 아니니 같은 업종 사람들 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도 곱게 보지 못하는거 본인도 아시잖아요.
@user-ut3qk9vq5t
@user-ut3qk9vq5t 2 ай бұрын
구혜선 님은 맑고 재능 있는 분 같아요. 검소한 모습도 많이 봤고 병원에 그림도 기부하셔서 감동이었습니다. 사람들의 말에 상처 받지 말고 참고하시길 빌어요. 더 멋진 날이 펼쳐지실 거예요.^^
@cheeeeeeeesburger
@cheeeeeeeesburger 2 ай бұрын
2:39 여기서 지금 듣고 있는 사람들 표정 보면 답 나오네요....아무리 귀찮아도 샵에 들러서 연예인으로써 방송 준비하고 온 동료연예인들 한순간에 불편하게 만드신거 혜선씨만 모를듯 ..... 오은영쌤은 정확하게 캐치하고 계시네요 방송이라 은영쌤도 부드럽게 표현하시는데 꾸며진 이유와 논리로 계속 자기주장을 하니 대화가 겉돌아요 다들 느낍니다 혜선씨.....
@3905l6
@3905l6 2 ай бұрын
엄마한테 보여주고싶었다고 얘기하는데 눈물난다.. 솔직한게 최고입니다..
@Allforyou7179
@Allforyou7179 2 ай бұрын
난 구혜선이 잘됐음해 아프지말고 행복만 하시길❤
@user-wi7zi7mw8q
@user-wi7zi7mw8q 2 ай бұрын
저도 예전부터 응원하고있어요. 재능많고 착한사람같은데~~
@user-mo8tb6hy9g
@user-mo8tb6hy9g 2 ай бұрын
예쁘고 재능 많아요^^다 행복해요👍🏻
@user-mz2rg8yy9c
@user-mz2rg8yy9c Ай бұрын
그림 감독 작가 초딩 수준이라고 전문가들이 말했는데 구질이 소속사에서 알바 풀었니
@jiwonjung434
@jiwonjung434 2 ай бұрын
잘 하는 나 재능 있는 나 뭐든 해볼 수 있는 나를 과시하고 싶은 마음이 큰 듯. 오해받기 싫었다면 전시회 하는 나가 아닌 혼자 그림 그리는 내가 되면 되고, 영화감독을 하는 나가 아닌 영화공부를 시작하는 내가 되었으면 좋았을 걸. 나는 그럴 의도가 아니었는데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부르는 바람에 욕을 먹었다 라고 남탓을 다 해버리면 사회적인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지 않을까. 나에게 집중하는 만큼 남들에게도 집중해야 원만한 사회생활이 가능할지도.
@user-gl2yt8gn5d
@user-gl2yt8gn5d 2 ай бұрын
하지만 그게 녹록지 않을 때도 있어요.. 뭘 하든 욕하는 사람들은 욕해서 좀 더 완전하게 내보여야 한다는 두려움도 있을 테고요. 그건 아마도 과시가 아니라 남들에게 비난 받기 싫은 두려움일 수도 있어요. 하고 싶은 대로 진짜 하라고 해서 한다고 한들 대중들은 곱게 봐 줄까요? 그건 단순히 과시하기 위함보다는 다른 사람에게 이해하지 못하는 속상함이 있는 거라고 봅니다.
@Coco-rg8fe
@Coco-rg8fe 2 ай бұрын
욕먹었다고 남탓한 게 아나라 오은영선생님이 왜 여러가지 다 잘하려고 하냐 좋게 보지 않는다 하니까 그럴 생각 없었다고 해명한 건데
@user-xj6jk3qm4r
@user-xj6jk3qm4r 2 ай бұрын
혼자서 그림 그리는 나에서 멈추지 않고 전시회도 하는 나를 원하면 왜 안되는 거죠? 지인 중에 평생 미대진학을 꿈꾸다가 현실적인 이유로 회사다니고 아이들 다 키워놓고 느즈막에 대학가서 미술공부하고 전시회 여신 분이 있는데 참 멋있더라고요. 근데 구혜선은 대중들 의식해서 그러면 안된다고 강요하고 계신 거잖아요 지금?ㅎㅎ
@user-xp1oe1ee3o
@user-xp1oe1ee3o 2 ай бұрын
전시회를 하는 나가 아닌 그림 그리는 내가 되면 되고 영화감독을 하는 나가 아닌 영화공부를 시작하는 내가 되었으면 좋았다는 문장이 너무 명쾌하네요. 이렇게 좋은 말씀해주시는 분들이 많은걸 보면 구혜선님도 앞으로 잘 살아갈 수 있는 양분은 충분하지 않나 싶습니다. 😊
@user-mm3zb7zk1v
@user-mm3zb7zk1v 2 ай бұрын
​@@user-xj6jk3qm4r댓글쓴분은 아니지만 전시회를 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다르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림을 그리는게 좋아서 전시회까지 하고싶어진 사람과 전시를 하고싶어서 전시회를 연 사람은 분명 다르니까요..
@user-rg5sh1bz5u
@user-rg5sh1bz5u Ай бұрын
대중의 오해와 선입견이 아니라,구혜선 거짓말과 고소등으로 몇명사람들이 엄청 괴로워 했지..이제 방송에 나와서 이미지를 바꿀려고 하냐? 너와 갈라진 사람들 그리고 주위사람들 그만 괴롭혀라.
@user-dh7pw9rr2v
@user-dh7pw9rr2v Ай бұрын
그냥 어이가 없다... 사람들 평가를 받을 수 밖에 없는 직업들을 선택했지만 본인이 오해에 여지 혹은 실수를 한 일들만 가지고 평가받는건 억울하다? 배우로서 부정적이거나 오해로 인한 억울한 이미지를 대중이 씌워서 노력했지만 안되서 슬프고 도피하게됬다? 노력을 해서 연기력을 늘려오던가 좀 더 성숙해져서 말실수를 줄이거나 거짓말은 치지말던가 그 무엇도 고치지 않으면서 본인이 원하는 이미지로만 사람들이 봐주면 좋겠다는건 너무 큰 욕심인듯.. 노력을 해도 안 고쳐지면 인스타를 덜 하든 사생활이 나오는 리얼 예능이나 인터뷰를 덜 나가든햐야하는데 돈되는 건 다 햐놓고 이제와서...ㅋㅋ 지금 박사님이랑 얘기하면서도 조금만 본인 책임을 물으려는 것 같은 질문이 들어오면 바로 ~때문에 그런 거 같아요! 탓만하고ㅋㅋㅋ 하다하다 여러 직업을 선택한 것도 남들이 배우로 인정을 안 햐줘서 그렇다고한다니... 답없네... 예전에 본인 입으로 한 말들은 기억도 안나나보다..
@Snailfour
@Snailfour Ай бұрын
사람들이 구혜선 싫어하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호감을 사는 상이 아닌데다가 성격또한 호감형이 아님. 근데 거기다가 한 우물 파는 사람도 가지지 못하는 유명세를 배우 구혜선이란 이유로 영화감독이니 화가니 갖게되니 아니꼬운 시선으로 보게 되는 거지. 근데 그 와중에 감독, 화가, 작곡가 등의 타이틀이 붙을만큼 잘하는 결과물은 아니라는것. 더 그런건 메인인 배우조차 잘하지 못했고... 그냥 난 이런점이 부족하고 저런점이 부족하고 하면서 겸손했다면 사람들은 지금처럼 싫어하진 않았을텐데 나는 이렇고 저렇고 자기 자랑, 자기 생각 설명 계속 쭉 늘어놓으니 싫증이 나버림.
@user-mz2rg8yy9c
@user-mz2rg8yy9c Ай бұрын
연기가 안되니 불러주는 곳이 없어 다른데로 돌리는거죠 결론은 저게 다 돈 벌이 할려는건데 대중들은 또 속고 있음 방송 욕심내며 계속 나올려는 이유가 돈 벌이 아님 뭐겠어요
@user-mz2rg8yy9c
@user-mz2rg8yy9c Ай бұрын
그림도 돈 벌려고 그리는거죠 조용남은 전시회 열면 그림 한점당 몇백에서 몇천 팔린다는데 저 사람도 전시회 여는 이유가 그걸 노리는거죠 6시 내고향 프로에 본인 그림 들고 나와 돈벌이 할려고 자랑하고 있던데요
@user-1n2t
@user-1n2t Ай бұрын
@@user-mz2rg8yy9cㄴㄴ 돈벌려고 하는 건 아님 그냥 그 타이틀을 갖고싶은 듯
@user-uk7nt4uv7w
@user-uk7nt4uv7w 2 ай бұрын
유별나도 괜찮은건데 구혜선씨 깊은 내면에서 더 자신을 유별나다고 생각해서 내지는 사람들이 하는 말에 유난히 신경이 쓰여서.. 유별남이 아닌 것임을 증명하려는 것 같이 느껴져요. 조금 더 당당하고 자신감을 가지면 좋아질 것 같아요. 내가 남들과 좀 달라서 다른 사람 마음 불편하게 하는거… 정말 모두에게 사랑 받고 싶으면 중요할지 모르지만 본인을 좀먹어가면서까지 생각할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혜선씨 화이팅.
@wisdomk3532
@wisdomk3532 2 ай бұрын
독특한거 맞구요. 유별난거맞구요. 그로인해 허언증 심해서 거짓말도 병적으로하시잖아요.
@user-zz6tm9at4b
@user-zz6tm9at4b 2 ай бұрын
뭔가 가식적.. 이라는 느낌이 너무 드니까.. 사람이 어떤 나이가 되어 경지에 이르면 아무리 가면을 써도 저 사람은 이런 사람이구나 어느정도 규정이 되고.. 다 떠나서 진심 이라는게 "어느정도는" 느껴지고 보이기 마련인데.(그 사람이 나랑 결이 다르건 아에 스타일이 다른 사람이간 뭐건.) 인정욕구가 너무 과하다는 건 제 생각에는 열등감과 교만 그 어디쯤에 지점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나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직면하거나 누군가에게 받아들여져 본 적이 없는거예요.. 생각보다 격한 내 본성. 다혈질적이고 악다구니도 있고 승부욕도 과하고. 그런 추하다면 추한 자기를 인정하는 게 첫번째인데 그 단계도 못가보신 듯.. 그래놓고 너무 다른사람들을 의식하니 상대방 입장에선 불편한 거예요.. 늘 나한테 뭘 바라잖아요. 인정이랄지.. 동의랄지. 얼마나 피곤해요. 껍데기와 가식만 가득한 "나"라는 에고가 너무 가득한 사람은 너무너무 피곤합니다.. 우리는 적당한 이타심. 혹은 그 이상의 배려나 남을 위한 마음으로 사는 사람들을 많이 보죠. 그 출발을 저는 그냥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내 부족함을 그냥 인정하는거죠. '나는 꼭 특별한 사람이어야 한다'라는 마음을 내려놓는 거예요. 그게 사회화의 첫번째 아닐까요. 남을 위해 사는 것.. 그런 마음 쉽지 않죠. 하지만 그런 사람들은 삶에서 아름다움이란 게 묻어납니다. 너무 '나'에 골몰되어 사는 건 본인은 행복할지 모르겠지만 외부에 사람들이 느낄 때 아름답다? 이런건 착각인듯 해요..
@Yuzie498
@Yuzie498 2 ай бұрын
와…. 뭔가 가장 공감
@user-ot7kg1xh3l
@user-ot7kg1xh3l 2 ай бұрын
공감해요 저도 양나이 서른된 올해에 이걸 깨닫고나니 정말 편해졌어요.. 이게 인생의 진리중 하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ㅎ
@user-mt1pd6vi4f
@user-mt1pd6vi4f 2 ай бұрын
비슷한 생각이 들긴해요
@user-qw9vs9po5d
@user-qw9vs9po5d 2 ай бұрын
와 극공감합니다 구혜선씨가 진정한 나자신과 마주하시길
@user-yt5ke5im4v
@user-yt5ke5im4v 2 ай бұрын
와 공감합니다!
@user-wv5tr2ei9d
@user-wv5tr2ei9d 2 ай бұрын
배울때는 누구와 비교하거나 판단하지않으니 맘이 편한가봐
@ffdssff
@ffdssff 2 ай бұрын
다들 유난이다 이상하다 하지만 별로 이상하고 유난스럽게 보이지는 않았고 생각이깊고 그냥 매사 진중하고 진지한사람처럼 보여서 호감이였음 방송나와서 얘기하시는것들 가치관이나 생각 평소생활 등등 구혜선의 이야기를 듣는게 저는 재미있어서 유튜브로 많이찾아봤어요 방송에 많이나와서 자주자주 보여주고 들려줬으면 좋겠고 본인행동과 본인 생각에 당당하고 자신감있는 모습이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너무 예쁘지만 가끔은 샵에가서 연예인처럼 풀로 꾸민 모습도 보고싶네요!! 자신감가지고 이런모습 저런모습 다양한모습 많이보여주셨으면 좋겠슴니다
@cho-cosmousse
@cho-cosmousse Ай бұрын
원래 유튜브 자체도 잘 안 보는데, 이렇게 누군가에게 달린 댓글 하나하나까지 꼼꼼히 읽어본 영상은 처음이네요. 저는 구혜선씨를 정말 싫어합니다. 근데 타인이 싫은 건 거기서 내 모습이 보이기 때문이라고 하더니 진짜네요. 구혜선씨가 싫었던 건 비슷한 나 자신에 대한 자기혐오같은거였어요. 오은영 박사님 얘기도, 많은 댓글들도 다 도움이 되네요.
@gtx995
@gtx995 2 ай бұрын
왜 저렇게 설명을 하게 되었냐하면 하도 욕하니까 뭘해도 다 욕하니까 누구라도 좀 이해를 해보라고 얘기를 하는데 아무도 들어주질 않고 그러니 억울한데 연예인이라 화를 못내고 더 쭈굴대면서 아랫사람처럼 굽신대며 더 비굴하게 설명을 하는데 1에서 100까지 전부 구혜선 잘못이라네. 내가 구혜선이면 사람에 대한 혐오감만 들겠다. 입다물면 싸가지 없다고 욕할거면서. 쓰레기같은 인간들, 내가 대신 욕할란다!
@Coco-rg8fe
@Coco-rg8fe 2 ай бұрын
ㅠㅠ맞아 얼마나 욕 많이 해댔음! 여기서 또 조심스럽고 답답하다고 욕하네 적당히 좀 해라 인간들아
@user-vj5jy8vz3g
@user-vj5jy8vz3g 2 ай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적다는거에 저까지 인류애를 잃게 되네요... ㅠㅠ
@wentwell5103
@wentwell5103 Ай бұрын
연옌인이라고 범죄저지르고 사기치고 갑질하는 인간들이 태반인데 저나이까지 마음 착하게 순수하게 사는게 얼마나 대단한건데 저정도 외모. 돈, 지위로 못되게 맘먹고 찍어눌렀어야 조용해질 강약약강들
@user-mz2rg8yy9c
@user-mz2rg8yy9c Ай бұрын
뭘보고 착하다는건지 착한 사람 못 보고 살았니
@gtx995
@gtx995 Ай бұрын
@@user-mz2rg8yy9c 니보단 착할듯
@dhemfl567
@dhemfl567 2 ай бұрын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다~ 혜선씨가 어떤 사람으로 어떤 마음으로 살든 혜선씨 마음이지요~ 그냥 행복하게 본인이 원하는 대로 살아가면 되죠~~~
@오렌지-k6e
@오렌지-k6e 27 күн бұрын
구혜선 얘기하는거보면.. 모든 이유들이 전부 남을 위해서 네요 팀을 위해..팬을 위해..엄마를 위해.. 왜이렇게 다른사람을 신경쓰고 보여지는거에 신경쓰는지 모르겠어요..
@YTJ1997
@YTJ1997 11 күн бұрын
채팅창에 가르치려는사람, 비판하는사람, 옹호하는사람, 공감하는사람 다있네
@nj7820
@nj7820 Ай бұрын
이혼 사건 때 관련 없는 사람들까지 끌어당기면서 난리치는걸 사람들이 다 알 수 있게 SNS로 보여주셨는데... 그게 과연 남을 배려하는 기질이 강해서 나타난 결과일까요... 자기연민이 극대화 되어서 아마 인정욕구가 강해진거 같은데, 그건 본인과 잘 맞는 심리상담사를 만나서 상담을 꾸준히 받아야 합니다ㅠ
@niceweather000
@niceweather000 2 ай бұрын
구혜선님이 그림 전시 하셨던걸 봤는데 당시 작품들이 저에게는 작품 자체의 메세지가 와닿는다는 느낌보다는 잔 스킬들을 보여주고 싶은게 아닐까 뭔가 보여주기 위한 꾸며낸 느낌으로 느껴졌었는데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구요, 어쨌든 유명인으로서 전시도 하시고 영화도 연출하시고 책도 내신다고 하면 대중의 평가도 당연히 따라오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 평가에 내 자신을 맞추려 하기보다 나의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고 평가받을줄 아는 용기있는 사람이 저는 좋더라구요. 작품도 훨씬 깊이 있게 느껴지구요. 평가가 두렵다면 굳이 대중앞에 나설 이유는 없는 것 같아요.
@user-qq8ug3mj9e
@user-qq8ug3mj9e 2 ай бұрын
동감
@J--y10..
@J--y10.. Ай бұрын
선생님 말도 일리가 있네요
@user-qf2oz7rn2z
@user-qf2oz7rn2z 2 ай бұрын
가족들이 공부하는것도 안바라던데 본인이 그냥 하고싶은거면서 엄마를 위해서라니 그냥 내가 하고싶어서 라고 솔직하게 말 하던가 자꾸 누굴 위해서라고 말을하니 가식으로보는거
@jessicalee7291
@jessicalee7291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그 영상 보고 온 상황에서 뭐가 맞는거지 싶었네요ㅠ 말투도 표정도 뭔가...오은영 박사님한테 꿰뚫려 보일까봐 평소보다 많이 얌전히 가리는 느낌...
@nj7820
@nj7820 Ай бұрын
인정욕구, 본인연민 이 극대화 되면 타인에겐 정말 착하고 다정한 모습만 보여주고 본인은 스스로를 계속 안쓰럽게 여기는, 그런 상황인거 같네요. 제가 딱 그래서.. 이건 지속적인 심리상담이 필요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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