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빵집에서 매력적인 짱구눈썹 그녀를 만났습니다^^
그녀는 한국 화장품에 관심이 많았죠~
둘다 서툰 영어실력으로... 번역기를 돌려가며 잠깐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5분도 채 되지 않는 시간...
금사빠에게 사랑에 빠지기엔 충분한 시간이었죠...
서툰 사랑은 그렇게 끝이 나고...ㅋㅋㅋㅋ;
즐거운 추억 하나 전해준 그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겨울철에는 투어 프로그램도 많지를 않네요~
빅알마티 호수, 콜사이 호수, 샤른 캐년을 가고 싶었는데
빅알마티는 겨울에는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고...
샤른 캐년과 콜사이 호수, 샤른 호수는 주말에만 투어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여행사마다 예약 현황이나 운용 프로그램의 차이가 있어서...
처음 여행사는 예약했다가 취소하였고
어렵게 찾은 두번째 여행사에서는 다음편에 예약 성공합니다^^
그리고 정말 놀랄만한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일이 일어날줄은 정말... 생각도 못했습니다!
순차적으로 업로드하며 영상으로 말씀드릴께요
알마티에서 제일 핫하다는 블라블라바를 가봤는데
평일 이른시간이라 손님은 거의 없었습니다ㅎㅎㅎ
영상에 주소 남겨두겠습니다~
오늘도 긴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참!!
그리고... 요즘 새로 시작하는 사업을 하나 준비하고 있어서...
영상 업로드 주기가 조금 늦어지고 있습니다ㅜ
너른 양해 부탁드리고...
새롭게 오랜기간 준비한 사업이니만큼 제대로 잘 준비해서...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이곳에도 알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