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슬라이더랑 횡슬라이더 (스위퍼) 차이점, 장단점에 대한 영상 부탁드려도 될까요. 스위퍼는 슬라이던지 구분이 가는데 종슬라이더는 가끔 구속을 봐야 커브가 아니란걸 알겠더라고요
@user-sv6lf5gh5k5 ай бұрын
종슬자체가 상하 폭으로 크게 들어가는 움직임으로 들어가는게 포인트라 5:33 영상처럼 낮은 릴리스포인트 투수들이 훨씬 유리한거 같아요
@DmK-iw1pm23 күн бұрын
스위퍼랑 횡슬라는 달라😂😂😂
@melodyhinamarks9 ай бұрын
타자에게 젤 어려운 구종은 거시기로 날아오는데도 불구하고 스윙할수밖에 없었던 김모씨의 슬라이더 라고 생각함
@ragrapios8 ай бұрын
기습숭배 변화구 대체 뭔데
@oamici9 ай бұрын
포심과 같은 그립에 검지에 힘을 더 주는 것이 컷 패스트볼인가요? 그립 설명 좀 해주실 수 있나요?
@spobite9 ай бұрын
그립은 일반적으로 2가지가 있습니다. 포심과 같이 잡는 것 그리고 포심에서 왼쪽으로 살짝 비틀어 솔기에 다 닿게 잡는 것 첫 번째는 포심과 정말 같이 던집니다. 다만 외전되엇던 팔 스로잉이 슬라이더와 같은 방법으로 던진다는 개념으로 던지며 중지에 더 많이 힘을 넣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이 역시 패스트볼 처럼 긁어 던지는 느낌인데, 살짝 틀어진 느낌에서 중지에 더 많은 힘을 넣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모두 중지에 힘을 더 실어 던집니다. 다만 각도에 따라 검지에 힘을 주고 던지는 선수들도 있다고 합니다.
스포츠한입님은 만약 본인이 선발투수가 되고 4개구종만 던질 수 있다면 어떻게 고르실건가요? 궁금하네요ㅋㅋ
@spobite9 ай бұрын
아주 많이 생각해봤기에 간단합니다! 저는 우선 쓰리쿼터, 사이드암을 선호해서 포심,싱커,써클,스위퍼 이렇게 하고 싶네요.
@user-bw8xi2zx5m9 ай бұрын
@@spobite 역시 야구보는 사람들은 한 번씩 상상해보곤하죠ㅋㅋ답변감사합니다ㅎㅎ
@user-hp2qv2zj3x9 ай бұрын
절 mlb 보게 만든 리베라의 구종이네요 ㅋㅋㅋㅋㅋ
@user-vr9us8pr4m9 ай бұрын
올해 오타니 선수가 다저스 전에 던진 커터는 궤적이 거의 스플리터더군요...ㄷㄷ
@spobite9 ай бұрын
실제로 그런식으로 이용합니다. ㅎㅎ 오타니 선수의 슬라이더도 종슬라이더이기도 하구요.
@user-lx5ld5xm1l9 ай бұрын
알바라도가 던지는 100마일커터도 후덜덜하죠 게다가 좌완이라
@cocority9 ай бұрын
방망이의 약점을 제대로 노린 구종이군요 보통 헛스윙이나 삼진을 위해 구종이 진화가 될텐데 타구가 빗맞기를 노리는 구종이라니 특이하네요
@spobite9 ай бұрын
그렇다고 삼진이 없는건 아닙니다 :) ㅎㅎ
@Hoya189 ай бұрын
배트를 부러뜨린다고 해서 이름이 커터가 되었다고 알고있는데 이름부터 용도가 드러남ㅋㅋㅋ
@user-lv5un8rl4s9 ай бұрын
ㄴㄴ싱커도 땅볼유도 구질입니다
@kephas77722 ай бұрын
가장 위력적인 컷 패스볼은 양키스의 전설적인 마무리였던 마리아노 리베라인 듯 하다...그 당시에도 직구처럼 오다 예리하게 끝에 살짝 꺾이는게 화면에 비춰지는데 그 후 어떤 투수도 리베라 같지는 않았기에...
@제이제이팍9 ай бұрын
반대손 타자한테 2스 만든 후 몸쪽커터 꽂아넣어 볼 하나 채운 다음에 던지는 체인지업이 아주 그냥 맛도리죠
@저녁딸감용-j-n3h28 күн бұрын
△🛳
@Diptyque7th5 ай бұрын
와 100마일을 넘게 던지는데 커터랑 싱커를 ㄷㄷㄷ 믈브는 저런 선수도 있군요 ㄷㄷㄷ 진짜 괴물이네 3:30
@1q2e3e4r5t9 ай бұрын
이영상 보고난 뒤 오늘 프로야구 준플옵 7~8회 보면서 "어 이거 커터다!" 라고 반가워한 뒤 네이버 스포츠 통해 커터 맞구나 하고 확인했는데 뿌듯하더라고요ㅋㅋㅋ 혹시 여건이 되신다면 월시를 앞두고/끝난 후 메릴 켈리에 대해 다뤄주시면 너무 고맙겠습니다
@moonchold9 ай бұрын
와 도발 투구폼 진짜 매력있네
@키움루이9 ай бұрын
아마 커터로 박살난 배트 반은 리베라가 박살낸 거 아닐지ㅋㅋ
@ajr80834 күн бұрын
메이저리그를 잘 몰라서 그러는데 주인장님 혹시 리베라와 페드로 마르티네즈 두 선수 중에 누가 더 높은 평가를 받나요?
@spobite4 күн бұрын
임팩트: 페드로 전체적인 커리어: 리베라 라고 생각합니다~ 실력을 뽑으라면 당연히 페드로를 뽑을 수밖에 없지 않아 싶네요
@user-hp5mv1jb7u9 ай бұрын
지금 커터가 중요한게 아니라구용ㅅ!!!
@jwlee06119 ай бұрын
커터는 측면에서 보면 미트에 빨려들어가는 느낌이라 뭔지모를 쾌감이 있습니다ㅋㅋ 특히 우투수가 좌타자 몸쪽으로 던질때ㅇㅇ
@spobite9 ай бұрын
ㅇㅈㅇㅈ
@user-whiterabbit2 ай бұрын
ㅇㅈ
@user-pw2ld1yw4n9 ай бұрын
하이쓰리쿼터랑 로우 오버스로우는 처음듣네요 로우쓰리쿼터는 들어봤어도
@largo99639 ай бұрын
마지막 휴지통 정의구현 ㅋㅋㅋㅋㅋㅋ
@OrionAlpha9 ай бұрын
45초전은 못참지
@user-gb7yr6zd2i9 ай бұрын
짱짱 커터에 매혹됐습니다
@user-bv9eo3tf8d9 ай бұрын
리베라 커터가 진짜 미쳤다던데 ㄷㄷ
@user-it3pr8sv9c5 ай бұрын
던지기 어렵다기보단 그냥 타고난 손가락길이조합이 있어야 된다는게 맞다고 봅니다. ^^
@user-gd6py4ze4s9 ай бұрын
커터하니까 작년에 포심 2개에 배트가 밀려서 포심 싸인을 냈지만 씹고 커브 싸인도 씹고 밋밋한 커터성 슬라이더를 한가운데 던진 코시 2차전 선발이 예정된 어떤 투수가 생각남
@user-zd8hr6tx4x9 ай бұрын
누구지 ?
@user-bm1nv1ml7u9 ай бұрын
@@user-zd8hr6tx4x최원태
@user-re9db5ll7z9 ай бұрын
누구지? 최원태에요?
@user-gd6py4ze4s9 ай бұрын
@@user-re9db5ll7z 최원태ㅇㅇ
@avengers54314 ай бұрын
휘는 방향이 일정치 않으니 더 위력적
@withrmfltmeh9 ай бұрын
리베라옹의 커터거 보고싶군..
@juyoungim55979 ай бұрын
100마일 포심과 싱킹ㅍㅐ스트볼과 컷패스트볼을 갖추면 언터처블이 될것 같군요
@spobite9 ай бұрын
그런 괴물들이 있긴한데, 맞아 나가긴 하더라구요.
@user-cn1qr4nx3n9 ай бұрын
포심그립으로 던지는 빠른 슬라이더
@jkp999992 ай бұрын
그렇게 보여주는데 포심 그립이라네;;;
@c3h2j19 ай бұрын
리베라 커터 말고 볼만한 커터가 없음...100마일 커터도 아주 가끔 나오는 투수일 뿐이지 당연히 많지 않음..
@user-iw5nq2vg1f9 ай бұрын
번스는 커터 50퍼 넘게 던져서 사이영 받았는디
@sungjaelee26419 ай бұрын
리베라 커터는 리베라만 던지는 방식이라 😂
@쪼듇9 ай бұрын
리베라 커터 말고는 죄다 고속슬라이더 커터호소인 리베라의 맛이 안남
@choo17929 ай бұрын
리베라의 맛이 날려면 커터의 휘고 떨어지는 각도 조절 및 신의 제구력과 포시 전용 커터까지 있어야 됨. 근데 그걸 가진 선수가 없으니 맛이 안 날 수 밖에....
@7mystique9 ай бұрын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발투수들은 잘 사용하지 않는 이유가 투피치면 포심+슬라이더, 포심+체인지업 조합이 포심+커터 조합보다 위력적이라 선발보다는 불펜투수에게 더 적합한 구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포심속도가 어느정도 나와줘야 먹히지 포심과 커터가 비슷한 속도면 같은손 타자 밀어치기에 취약합니다. 슬라이더를 던지면 같은손 타자 밀어치기에 대처가 되는것도 이유중에 하나구요.
@info_biz8 ай бұрын
포심과 커터의 구속차이가 적을 수록 위력적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user-xv3tz2mm6i8 ай бұрын
ㅇㅇ 커터는 빗맞히기 위한 구종이라 포심과 스피드 차이가 없을수록 더좋고 오히려 슬라이더가 포심이랑 구속이 근접해지면 더 얻어맞기가 쉬워짐
@user-qc3qy9fd2v8 ай бұрын
컷패스트볼도 결국은 패스트볼인데 포심이랑엮으면 타자가 치기더쉬워짐
@info_biz8 ай бұрын
@@user-qc3qy9fd2v 구속에 따라 달라지겠죠. 리베라가 이른바 솔리드한 마무리가 된 시점이 포심의 구속이 떨어지면서 커터와 구분이 가지 않게 된 떄 입니다. 동일한 투구 폼에서 엇비슷한 구속인데 그냥 들어올지 휠지 알 수 없다보니, ㅂ 배트파괴자가 되었다고
@user-qc3qy9fd2v8 ай бұрын
@@info_biz 컷패랑 묶을려면 차라리 체인지업이 더좋아보이긴합니다 종으로 떨어지거랑 휭으로가는 구질은 훨좋아보긴합니다 이건 제가 학교다닐때 감독이 했던 말이라서 지금도 유효한지는 모르겠지만요 암튼 최근에는 서클체인지업과 스플리터가 매력있는 구질이라고 많이 이야기하더라구요
@user-go9zb8sj3l9 ай бұрын
2:34 이건 진짜 심판이 오심해도 인정이다. 저 시점에서 꺾이는 시속 150km짜리 대포알의 궤적을 무슨 수로 판단해...
@user-bh5oi2cr7f3 ай бұрын
동양에서는 고속슬라이더라고도 불렸죠 윤석민 마쓰자까의 대표구종
@user-po8wn3ng7b5 ай бұрын
1:16 우투가 던지는데 우타자기준 왼쪽으로 휘나요? 커터가여??
@user-pj5ny4gd4l4 ай бұрын
백도어성
@navyso9 ай бұрын
덕분에 mlb 잘 보고 있습니다. 야구 해설 감사드려요
@spobite9 ай бұрын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pinkapple63172 ай бұрын
mlb the show 게임해보면 커터 진짜 궤적 파악이 어렵더군요 ㅇㅇ 인정합니다.
@user-whiterabbit2 ай бұрын
ㄹㅇ 커터 진짜 좋음
@angsimonss5252Ай бұрын
근데 커터는 포심 잘치는 팀들한테 두들겨 맞기 딱 좋던데 특히 싱커도
@user-pm3ff2cm8q9 ай бұрын
엠마누엘 클라세도 100마일 커터로 유명하죠
@likephoenix6599 ай бұрын
골프든 야구든 스윗스팟 결국 거기 맞아야 정타라고 생각 되는 부분이 방망이에 있음. 헛스윙이 아닌 스윗스팟을 흐트리기 위해 터널링을 극단적으로 강화한 구종이라고 봐야됨. 그러나 스윗스팟보다 작은 골든 크로스 라인 안에 들어와야 성공할 수 있음. 종횡무브가 둘다 작고 강하기에 사이드, 오버핸드에 맞지 않음. 거기다 구속이 느리면 그냥 각작은 슬라이더, 빨리 꺽이면 그냥 공빠진 슬라이더가됨. 모든게 핀포인트로 이루어져야 가능한 구종임. 의외로 직구-커터가 아니라 커터-슬라이더로 쓰는 선수도 있었음.
@Artist-Heo9 ай бұрын
100마일짜리 커터를 던진다면 한가운데 실투라도 괜찮을듯 싶네요...(진짜 괴물들만 모이는 MLB라는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말씀하셨다시피 커터는 속구랑 2~3마일밖에 차이가 안나기 땜에 속구타이밍으로 맞추고 대응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이 타자입장에서 정말 불리한 점 같습니다
@user-mu3jc5uf3b9 ай бұрын
임마누엘 클라세 보니까 100마일 커터 던져도 간혹 실투 나오면 털리더라구요ㅋㅋㅋ 물론 매년 성적은 정상급이지만
@Fuckingeating9 ай бұрын
@@user-mu3jc5uf3b클라세야 너 올해 블론이 12개다
@user-mu3jc5uf3b9 ай бұрын
@@Fuckingeating 그래도 저정도면 메쟈 정상급은 맞지 않음? 작년 재작년 1점대 초반에 2년 연속 40세이브도 넘기긴 했으니까 약물빨이 있을거 같긴한데
@huk94199 ай бұрын
중계 카메라로 보면 슬라이더보다 꺾이는 게 덜해 보여서 덜 위력적으로 보이는데 또 타자 시점에서는 또 다른 것 같아요. 중계화면으로 보는 거랑 타자 느낌이랑
@baseboy51529 ай бұрын
사야하던 시절 커터 슬라이더 포심 조합으로 재미 좀 봤었죠. 커터 던질 수 있다고 하니까, 쌍욕부터 박고시작하는 댓글도 달렸던 기억이...ㅎㅎ 커터랑 슬라이더의 굳이 다르점을 찾자면, 슬라이더는 투심그립에서 변형시켜 잡는 게 더 제구가 쉽구요, 커터는 포심에서 변형시켜잡는 게 더 쉽습니다. 프로 투수들은 슬러이더도 포심그립에서 변형해서 잡는 투수도 많더라구요. 슬라이더, 커터는 던질 수 있겠는데, 커브는 죽어도 안되던 1인.ㅠㅠ
@user-nw2hr7ie9o9 ай бұрын
귀브는 ㄹㅇ 재능
@user-kb7qr2gh6t9 ай бұрын
아레나도랑 호프만 영상 부탁해요!!
@user-qy2uj6se4m12 күн бұрын
그럼 예전 기아 타이거스의 윤석민 선수가 쓰던 고속 슬라이더도 마리아노 리베라의 커터에서 비롯된건 가요???
@spobite12 күн бұрын
그건 윤셕민 선수의 말을 들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pennyfv48029 ай бұрын
아직도 트랙맨이나 플라이트스코프에선 커터를 슬라이더로 정의내리는 적이 많죠~ 개인적으론 오승환이 커터를 던진다면 어떨지~
@user-whiterabbit2 ай бұрын
오승환 커터 던졌어요 고속슬라이더도 커터랑 유사함
@user-se6nk3bd6m9 ай бұрын
중지를 실밥 안쪽에 걸치고(슬라이더 그립) 중지에만 힘빡주고 직구던지듯이 던지면 살짝휨 그게 커터임 어려운 구종이 아님 슬라이더처럼 손목 비틀필요가 없음
@user-qr3kz8gg3z9 ай бұрын
리베라 이후 리베라 만큼 커터 던지는 투수가 앖음.
@hecarirn19 ай бұрын
켄리 잰슨
@choo17929 ай бұрын
젠슨이 그나마 비슷하기는 함. 문제는 리베라처럼 커터의 휘고 떨어지는 각을 다 조절하면서 상하좌우로 신의 제구를 하면서 포시 전용 커터까지 쓰니 리베라의 맛이 안 남
@user-xn8uk7ix6k9 ай бұрын
리베라의 커터에 비빌선수는 앞으로 안나올듯 그나마 젠슨이 리베라에 가장 근접했을뿐 다음번에는 싱커에대해서 다뤄주세요
@user-vn5vp6th3i9 ай бұрын
리베라의 커터는 그 누구도 범접할수 없죠. 젠슨의 커터도 근사치는 가지만서도.. 범접은 못합니다
@쪼듇9 ай бұрын
리베라의, 리베라에 의한, 리베라를 위한 구종
@user-vc7ni3uv5q4 ай бұрын
압도적인 커터 마스터는 다른거 던질 필요가 없음 특히 마무리는.. 마리아노 리베라도 그랬고 켈리 젠슨도 그랬지
@Giyuubin9 ай бұрын
김광현 처음 메이저 갔을 때 직구를 미국에선 커터라 했었는데
@H.Jooyoung2 ай бұрын
2:28 빠따 겁나 경쾌하게 던지네 ㅋㅋ
@user-vj6nm2ks6n9 ай бұрын
프로야구타자는 투수 손에서 공이 나왔을때 그 구종이 뭔지 바로 판별된다고 하는데 커터는 분명 직구처럼 손에서 나오다가 홈플에서 갑자기 꺾이니 타자입장에선 처음부터 커터 자체를 노리지 않는 이상 치기 힘들죠
@user-whiterabbit2 ай бұрын
커터는 노리고 칠수가 없고 직구보다 타이밍을 약간 뒤에다가 놓고 쳐야되요
@jaeyoung59029 ай бұрын
패스트볼=속구나 빠른볼이 더 맞지 않을까요? 직선으로 공이 날아가지 않기에..
@spobite9 ай бұрын
뜻이 통하기에 별로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baseboy51529 ай бұрын
직구는 일본을 거쳐 우리나라에 들어온 용어죠, 요즘엔 직구라고하는 해설자들이 많이 사라진 상태지만, 옛날부터 써왔기에 아직은 속구, 포심, 직구가 혼용되고 있는 현실이죠.
@jaeyoung59029 ай бұрын
@@spobite 물론 맞는 말씁입니다 상관은 없지만 요즘 중계를 보면 직구라는 표현은 좀 줄여가는 것 처럼 느껴지더라구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로 구독을 한 줄 알았는데 안했더라구요 ㅎㅎ 구독 박고갑니닷
@seoul90949 ай бұрын
패스트볼 = 속구 라고해주세요 직구가 일본어식 야구표현인걸 떠나서 fastball의 정확한 번역이 빠를 속 공 구 해서 속구가 정확한 표기라네여
@spobite9 ай бұрын
그렇게 따지면,, 도루, 유격수, 야수, 투수 모두 일본식 표현입니다.. 저는 의미만 통한다면 어짜피 순 우리말이 아닌이상 그렇게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seoul90949 ай бұрын
@@spobite전 말씀드렸듯이 일본 번역이면 무작정 바꿔야된다고 절대 생각 안 합니다. 다만 속구라는 표현이 보다 정확하다고 한것일 뿐 근데 님 말도 맞네여 공영방송에선 직구라고 하면 안 되지만 여기는 유튜브니 뭐 사람들한테 뜻만 잘 통하면 되겠죠ㅎㅎ
@VAR판독기9 ай бұрын
ㄹㅇ 커터 진짜 매력적임
@user-bf1hz3zl5o9 ай бұрын
👍👍👍👍
@QuanTum-lm9vo9 ай бұрын
피네스 피쳐들이 익히면 미친 효과가 나올거 같은 구종이네용
@spobite9 ай бұрын
현진 선수가 아주 잘 이용하죠~
@user-dy7pp9bf7c9 ай бұрын
100마일로 계속 던질수 있으면 최고의 구종임 장타나오기가 힘들어짐
@user-pq4pi3ek3t9 ай бұрын
커터 야무지게 던지는 크보 투수는 누가 있나요??
@spobite9 ай бұрын
현재 한국 선수중에는 정말 아쉽게도 제대로 던진다고 말할만한 선수가 없고, 뷰캐넌 선수와 플럿코 선수가 한국에서는 가장 잘던지는것 같습니다.~ 과거로 치면 손승락 선수가 잘 던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