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고 왔는데 감탄하면서 보고 왔습니다 평론가들의 일관된 비난으로 인해 편견을 일부 가지고 보러갔는데 개인적으로 크게 만족스러운 영화였습니다

개봉하자 마자 관람을 했었는데 후반부 조명탄 액션은 정말 킹스맨에서 나왔던 그 머리 터지는 장면처럼 아름답게 잘 표현했고 석유가 있는 곳에서 액션은 와!~ 보는 순간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정말 그 장면만 다시 보고 싶을 정도로 참신했고 어떻게 이런 아이디어를 생각했는지 대단하다는 말 외엔 그 어떤 것으로도 표현이 안되더군요 물론 중간에 다소 루즈했던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진중한 전개와 액션을 원하는 분들에겐 다소 유치한 영화가 될 것으로 보이고 다소 코믹적이고 가벼움으로 표현한 전개와 액션에 거리감이 없다면 나름 킬링 타임용으로 괜찮다고 보여집니다

저도 아가일 좀 많이 유치한게 느껴지지만 그게 이 영화의 스타일처럼 보이고 볼만해지더라구요.

아가일 2 기대합니다 😊

저도 너무 재미있게 보고 왔어요.

오랜만에 재미난 영화 만나서 저도 평좀 볼러고 왔어요

캐서린캐서린🖤🖤

행님 녹음이이상하네요 더빙마치고 마지막 글로징음악이 넘커져서 거실에서 틀어놓고 밥먹다가 잠자고있던 고양이들 다쳐일어남 ㅋ

재밌는대 흥행이 안돼서 아시워요😢

매튜본은 19세 병맛액셔이 좋은데.. 다음엔 19세로 나오길 ㅎㅎ

서사는 그렇다치는데 주인공이 매력이 없어서 노잼 영화였음. 샘록웰은 그럭저럭이었는데 달라스 하워드는 좋아하는 배우인데도 배역자체의 매력은 좀 떨어지게 연출된듯. 차라리 같은 혹평 받았던 액션영화 중에선 불릿트레인이 훨씬 재미있었던 거 보면 그냥 개인 취향 차이인듯 ;;

아가일 14만명 더문 51만명 다수결의원칙이 항상 옳을순 없다는 표본 아가일 재밌네요ㅎ 억지스토리에 울고빨고하는 더문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