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 장면이 빠졌네요... 쉐도우 모드로 전환하고 서로 얼굴 가리키며 "넌 나고, 난 너야" 하는 장면이 명장면중 하나죠. 찰리의 정체성과 아톰의 정체성을 확립시키고 찰리의 트라우마도 극복하게 해준 계기가 되기도 하죠. 예전에 우연히 본 tv 영화를 이렇게 다시 보게 되니 감회가 또 새롭네요

"맥스, 지금이다!" 하면서 어퍼컷 날리는 장면은 진짜 잘 만든 연출이라고 생각되는게 저 씬이 처음으로 찰리가 옳은 판단을 한 거임. 생각해보면 찰리의 판단이 맞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소한테 찢기는 건 기본이고 아톰 첫 경기에서도 찰리가 하는 말은 다 틀리고 맥스가 하는 말들이 구구절절 맞게 됨. 하지만 맥스랑 진심으로 대화하고 제우스랑 경기 뛰면서 처음으로 자신의 직감이 들어맞는 상황이 이 장면임. 캐릭터가 성숙해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개쩌는 연출이라고 생각함. +음....뭐랄까 좋아요가 굉장히 많아져서 당황스럽네요. 우선 댓글 중에 핀트가 어긋난게 있어서 좀 덧붙이자면 제가 말하고 싶은건 '굳이 이렇게 연출한 이유'입니다. 주인공 복싱한건 영화 초반부터 나와서 당연히 알고 있죠. 하지만 이 장면이 아들이랑 아무 말 안하고 막기만하다 어퍼컷 바로 때리고 "오우쉣!" 하며 넘어가지 않고 그 중간 과정을 대화로 길게 잡으면서 연출한 이유를 여러분이 한번쯤 생각해봤으면 해서 말해본 것이였습니다ㅎㅎ. 많은 의견들 감사드리고 좋은 하루 되세요

이거 진짜 감동 그자체 영화다 로봇영화는 유치하다 라는 편견을 깨트리는 영화임 진짜 단순한 로봇영화가 아니라 정말 다른의미로 감동받는 영화 특히 자식이 본인이랑 같이 있으니깐 위험하고 미안해하니깐 안전한 곳으로 보낼려고 하는데 자식이 본인을 위해 싸워달라 하니깐 아버지가 자식 마음을 그만큼 이해한단 뜻이었음 ..

진짜 감독이 작정하고 마지막 씬에 낭만을 다 집어넣어버린 영화... ,루키 복서의 과거, 흑역사, 그리고 '흔하지 않은, 유니크한 동작 복제 기능', '주인공 버프로 뻔하게 우승했다'라고 엔딩을 내지 않은 것 또한 아주 그냥 낭만 그 자체로 엔딩을 기깔나게 살린 그 영화... 가슴이 벅차오른다 아주 ㅠ 특히 19:38 이 장면에서 과거의 복서 시절의 그 추억이 제대로 회상된 듯한 반갑고 흥분되면서도 여유로운 저 도발하는 표정 연기가 진짜 기똥찬듯 함

낭만, 고증, 액션, 스토리,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등등 뭐하나 빼먹을수 없는 명작중에 명작. 한번도 안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이렇게 기승전결이 깔끔한 명작은 흔치않은거같음. 다른 영화들은 스토리를 챙기면 의미가 변질되고 의미를 챙기면 스토리가 산으로 가고. 액션을 챙기면 그냥 트랜스포머마냥 때려부수는거밖에 안나오는데 이 영화는 진짜 영화 하나에서 몇마리의 토끼를 잡는건지 모르겠음.

처음 개봉했을 때 보고 10번 정도는 돌려본 영화 로봇, 복싱등 남자의 가슴을 뜨겁게 하는 소재들로 낭만을 가득 채워주고 감동이 있는 스토리도 좋았고 액션이 화려해서 눈도 즐거웠음 꽤 명작이라 생각함

내 생에 몇 안되는 명작이지..... 뭐 하나 흠 잡을게 없는 영화

진짜 구라안차고 저것만 30번은 본 거같음 1년에 한 3,4번씩보는데 볼때마다 재미와 감동과 스토리 낭만 등등 진짜 진득한 사골명작임 근대 저거 리얼스틸2는 왜 안나오냐 첨 봤을부터기다렸는데 기다렸는데 진짜 지금도 저거보면 드립이아니라 가슴이막 웅장해짐 명작이다.

기대하지 않고 봤다가 지렸던 영화. 아직도 휴잭맨의 모션모드 장면과 마지막에 끝날때 한줄기빛과 함께 BGM이 둥!하고 같이 끝나는 장면은 잊을 수 없음.

아들을 키우고 있어서 그런지 진짜 눈물이 많이 나게 하네요. 넘 감동했어요

진짜 현실 반영 잘된게 제우스 로봇처럼 펀치력 쎄고 대부분의 경기를 1라운드 안에 끝내는 복서들은 체력이 좋지 않아서 라운드 후반에 지쳐서 지는 경우가 꽤 있었음 대표적으로 조지포먼vs무하마드 알리 마지막에 제우스 연료 고갈 되가 는거 보고 현실 반영 쩔어서 감탄 이 볼때 마다 나온다 40번은 돌려 본듯

설정상으로 보자면 사실 아톰은 구형이긴 하지만 고철덩어리라고 보기엔 엄청나게 비싸고 스팩이 좋은 로봇이였습니다. 수명이 다 되서 버려진 듯 한데, 경기용이 아니라 스파링용으로 설계되서, 단기전으로 끝내버리는 최신 격투 로봇들보다 훨씬 맺집이 좋고 지구력도 좋았습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스파링용이라 아무도 경기에 내보낼 생각을 안하고 폐기된건데, 전직 복서였던 주인공이 복싱 기술을 알려주게 된 것이죠. 그리고 이 특징을 활용해서, KO되지 않고 어떻게든 버텨낸 다음, 상대의 체력을 빼는 전술을 선택해 의외로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입니다. 영화에서 상당히 설정 반영을 잘 한게, 아톰은 항상 초반에 힘에서 밀리지만, 다른 로봇과 다르게 KO가 절대로 되지 않습니다. 카운트 다운이 다 되기 전에 항상 다시 일어나죠. 애초에 스파링용이니까 당연히 고장나지 않도록 목적에 맞게 만든건데, 그게 오히려 목적과 다른 격투에서 빛을 본 것이죠.

뻔한소재에 뻔한 내용이었지만 남자의 가슴을 울리는 감동은 뻔하지않았음. 언제봐도 울컥하게만드는 멋진영화.. 이런영화라면 백편이나와도 백번도 더볼수있음

진짜 인생 영화 중 하나입니다. 처음 봤을 때 너무 짜릿하고 아직이야! 하다가 지금! 하고 밀어붙일 때 눈물 흘렸던게 생각이 나네요 그 후에 5번 정도 영화를 봤었는데 감정은 영원하더라고요 전혀 지겹지도 않고.. 2011년에 저런 영화를 생각 해냈다는게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고 중간에 슈퍼맨 펀치 날리는 부분이 있는데 진짜 재밌었던 부분 중 하나 입니다 영화에서 저 펀치를 볼 줄은 몰랐어서 ㅎㅎ.. 진짜 배우 캐스팅도 잘 한거 같고 완벽한 영화라고 봅니다

중학교때 몇번이고 돌려봤던 영화인데 오랜만에 보니 너무 반갑네 ㅠㅠ

진짜 재밌었음... 감동적이고 아직도 가끔씩 생각남 복제모드에서 앞으로 뛰면서 점프샷 때리는게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다시 봐도 재밌는 영화들 중에 하나에요. 이러기 쉽지 않은데 참 잘 만들었어요.

오래전 주인공이 실제 권투 시합에서 패배했지만 그 때 당시도 12라운드까지 갔다는건 당시 누가 이길지 알 수 없는 박빙이었다는 증거.. 그 때는 아쉽게 졌지만 지금은 더 발전된 멘탈과 의지를 그 어떤 것도 막을 수 없었다는 내용

찰리가"맥스 이제 시작한다"하고 어퍼 날린상태에 맥스가 좋아하는거 진짜 너무 행복해보인다. 글고 져도 웃는 저 모습 넘 너무! 아니 걍 사랑해.

진짜...어른이 봐도 감동적이고 재밌는 영화ㅜㅜ

이거 진짜 개명작임... 로봇영화라고 해서 판타지니 뭐니 유치하고 그런게 아니라 진짜 아버지가 자식을 엄청 아껴하는게 느껴진다..

리얼스틸.. 아내와 영화관에서 봤었는데 마지막에 휴잭맨이 복제모드로 복싱하는 장면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아이들과 봐도 교훈적인 영화죠^^

한 다섯번은 본 영화인데 리뷰를 또 끝까지 보게 되네요 진짜 잘만든 영화...

이 영화..넘 감동적으로 보았던 기억이나요! 다시 보니 그때 감동이 다시 떠오릅니다👍 역시 리뷰마스터님 리뷰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너무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이거 개감동ㅠㅠㅠㅠ 영화리뷰 나눠서 다시봐도 감동이네

와 어렸을때 본거랑 지금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로우면서도 느낌이 다르네요. 전애는 싸우는것만 재밌었는대 지금은 감정선이랑 대화의 내용을 이해하면서 보니까 훨신 더 재밌어요.

이거 진짜 재밌어요 아직도 기억에 강렬하게 남아있는 작품

이분 페북에서 보다가 목소리하고 리뷰가 깔끔해서 유튜브에서 보고싶었는데 계속 못 찾다가 드디어 찾네요

20:11 켄튼 이라고 부르는것도 진짜 감동 ....

리얼스틸 11살때 잡지에서 보았던 기억이 있는데... 꼭 봐야겠네요

아 이거 트랜스포머 생각하고 봤다가 감동에 깜놀했었지 ㅠㅜ

초등학생때 추석특선으로 세벽에 틀어줬을때 우연히 체널 돌리다 보게된 영환데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 진짜 뇌리에 깊게 박힌 낭만 가득한 영화

이게 지나가다 영화 채널에서 우연히 본 영화인데 여러 번 정주행 할 정도로 인생영화 됨 정말 재밌어요

마지막 멘트가 너무 자연스러워서, 리얼스틸을 구독해 달라는 줄 알았네요 ㅋㅋ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게 봐서 2편 안나오는게 너무나 아쉬운 영화죠..

여지껏 못 본 영화입니다 느므 재밌네요 집에가서 정주행 하겠습니다 따봉😘

이영화가 11년이나 됐구나... 세월 참 빠르다

감동이네요 감사해요.

10여년전 고등학생때 참 재밌고 감명깊게 본 영환데 30 가까이에 다시보니 역시나 감명깊은 영화네요 ㅜㅜ not yet하고 어퍼컷날릴때의 저 울컥함이란..

2011년에 저의 가장 기억에 남는영화였어요. 그때 트렌스포머 해리포터 미션임파서블 등등 많은 영화가 나왔지만 저는 Now! 이 한 장면이 아직도 안잊혀짐

진짜멋지네

아 이거 가끔씩 장면이 생각날 정도로 재밌게 본 기억이 있어요 리얼스틸ㅎㅎ 제목도 잊어버렸네 좋아해놓고 ㅋㅋ

와 감동이다 😭😭

쓰레기장에서 녹슬어가던 아톰과 3류 경기에서 솜씨도 못보이던 찰리. 둘 다 맥스를 통해 다시 빛을 발했다. 아톰은 구시대 유물임에도 미래 최첨단 챔피언을 쓰러뜨렸고,구시대 잠깐 루키였던 복서가 복싱의 데이터베이스 집합체를 뛰어넘었다. 섀도잉.섀도우.그림자.아톰은 찰리의 그림자다. 그러하다,맥스는 그림자를 통해 아버지를 이해했고 그림자 앞에 그 실체가 눈부신 사람이란걸 깨달았다. 찰리는 그림자를 통해 자신을 볼수있었고 그림자를 따라와주는 아들을 돌아볼수있었다. 너무나도 환상적인 영화 내 메타포였다.

안녕하세요~!어제도 수고하셨고 맨날 재밌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삼다!!

요즘 애들은 모르는 숨겨진 명작영화 이 영화를 처음 봤을때의 충격은 아직도 잊혀지질 않네요

이 영화의 감동 포인트는 마지막이 아닐까 싶음 매일 맥스가 자신의아빠를 아빠라고 안하고 찰리라고 부르다가 마지막에 아빠라고 부르던 그 장면

진짜 레전드 영화라고 생각한다....

한10번은 넘게 본거 같은데 진짜 볼때마다 너무 행복해진다

다시봐도 뭔가 가슴이 뭉클한 영화다

어릴때 본 기억이 있는데 재밌네요

이 영화 오랜만이네 이거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 ㅋㅋ

너무 좋다

정말 정말 흥분과감동으로 본 명화!

OST 마저 레전드 인 영화

tv 돌리다 나오면 홀린 듯이 다 보는 영화 덤으로 유튜브에서 이 영상 뜨면 나도 모르게 홀린듯 또 들어와서 봄 ㅋㅋ 이 영상만 10번은 본 듯 ㅋㅋ

영화관에서 봤었던 감동이 다시 벅차오르네요 감사드립니다!

학교에서 이 영화를 처음에 볼땐 액션만 보았는데 지금 다시보면 정말 감동적이고 스토리가 탄탄한 명작 이네요

브금이 좋은데 없네유

한 5년전에 처음 봤는데 지금 봐도 좋네여ㅎㅎ

진짜 감동이였죠ㅠㅠ

최고의 영화 중 하나. 이 영화를 극장에서 봤을때 결혼전이었는데 지금은 9살 난 아들이랑 이 영화를 다시 보고 있네요ㅎ

진짜 초2때 마루에 앉아서 엄마 아빠랑 본 영화였는데 그때 추억보정으로 기억속에 남은 영화였습니다 최근 영화쪽 학교 다니다 보니 초반부의 인물 셔레이드 부터 연출까지 다시 보는데 수준 높은 디테일이 느껴질 정도로 진짜 잘만든 영화란걸 다시금 알게해준 영화입니다 저도 나중에 저런 영화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비급인줄알고 기대안하고봤다가 온몸에 전율돋고 인생작된 영화

저도 이 영화 넷플에 떠서 우연히 보게됬는데 재밌더라고요

유치원 꼬꼬마때 엄마 손잡고 영화관가서 봤습니다. 그 이후로 푹빠져서 지금까지 백번은 넘게 돌려본 추억이 깊은 영화입니다. 뭣도 모르던 유치원생이 주제곡을 전부 따라부르고 부모님이 영화에 나온 로봇 이름까지 달달 외우게 할 정도까지 빠져살았던 인생영화예요ㅋㅋㅋㅋㅌㅋㅋㅋ 영상보고 한번 더 보러갑니다!

나는 영화를 좋아하는한사람으로써 이 나래이션 목소리가 너무좋으다 ^^ 그이름은 갓뷰 마스터~ ㅋㅋㅋㅋ

5라운드 초반에 계속 맞으면서 버티다가 휴잭맨이 머리 끄떡이는 장면 너무 좋음

처음 영화나왔을때 재미있게봐서 아들6살때쯤 집에서 보여 줬는대 9살인 지금도 한번씩 혼자 보고있음

진짜 저 어퍼 장면에서 짜릿~ 했쥬...

명작 5번은 본 듯 매번 감동적이고 흥미로운 소재임

3:48 반가운 얼굴이네여ㅎㅎ 팔콘(안소니 미키^^)

참 재밌게 봄! 따뜻한 영화!

정말 감동적인 영화

이거 2탄 나오길 바랬는데 ㅜㅜ

진짜 재밌게 봤는데.. 이게 벌써 10년도 넘은 영화라니 😮

4번인가 본거같은데 볼때마다 진짜 재밌었음 ㅋㅋ

리얼스틸은 후속작이 나온다면 꼭 볼 영화중에 하나인데 초등학교 3학년때 tv에서 영화방영할때 아빠가 틀어줬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전체적으로 잘만든영화여서 아직도 가끔식 챙겨봅니다.

아빠랑 초등학생때 영화관가서 봤던 영환데 아직까지도 생각나고 종종 챙겨봄 시간 참 빠르다

제 인생영화 1등이라 썸네일 보자마자 알앗네요ㅠㅜ 이 영화 드라마로 제작된다는데..디즈니플러스에 언제쯤 나오는지 아시나여? 찾아도 안나외서ㅠㅠ

와 저거 진짜 오랜만에 본다

진짜 인생영화 이건 몇번을 봐도 너무 재밋음 하..

진짜 잘 만든 영화 중에 하나..

나온다면 주요 배우 모두 나오면서 10년이 지난 후로 설정해서 냈으면 해요. 여전히 강한 아톰이지만 너무 오래되어 경기력이 떨어진 아톰을 이젠 보내주고 다른 로봇을 구해야하는 상황에서 맥스는 보내지 않으려하고 아빠는 보내야 한다면서 다투다가 은퇴경기를 마지막으로 이기면서 두 부자가 화해하고 더 돈독해지는 스토리도 좋을거 같아요.

스토리 연출 캐스팅 모두 완벽하네요 보다 오랜만에 몇번 소름돋았어요 ㅋㅋ 특히 레전드 복서에게 복싱을 배웠던 휴잭맨의 쉐도잉과 만든몸이 멋지네요 ㅋㅋ

2는 언제 나와여

진짜 인생영화…7년 전에 우연히 봤는데 너무 재밌어서 지금까지 계속 복습하는 영화임 볼때마다 가슴이 벅참 ㅠ

클리셰 덩어리, 한순간도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 전개이지만. 클리셰가 왜 자주 사용되는지. 왜 뻔한 전개가 닳도록 사용되는지 확실하게 보여주는 작품. 아는 맛이 무섭다 라는걸 각인시키는 수작.

내가 유일하게 눈물을 흘렸던 영화. 20:37 이 장면부터 눈물을 흘렸던 이유는 bgm 도 그렇지만, 저 장면이 찰리가 복서를 즐기는 모습과 (예전의 복서의 모습이 나오진 않았지만) 예전에 저런 모습으로 복서를 즐기는 상상과 합쳐져서 더 감동있었던 장면이었음.

초등학생때 친구집에 놀러가서 봤는데 개꿀잼임

중학생때 영화관에서 기대안하고 본 영화... 그당시 동시 개봉했던 한국영화 시간대가 안맞아 못보고 선택했던걸 후회 안하게 해준 수작이라고 생각했는데 인타임과 함께 그시절 제가본 최고의 영화였어요

와.. 이게 속편이 나오네.. 애기때 엄마가 지인분들이랑 카페에 가 있는 동안 형이랑 영화라도 보고 오라며 보여줘서 극장에서 봤던 영화인데 기대를 하나도 안하고 봤다가 진짜 내 인생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갈 정도로 웅장한 영화였음.

진짜마지막복싱장면에 눈물흘렸다

이거 옛날에 진짜 재밌게봤는데 추억이다

예전에 영화도 재밌게 봤지만 게임도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현진 많이 했는데 그저 추억😢

리얼스틸 ㅈㄴ 재밌었지 지금봐도 재밌는 띵작

리얼스틸 bgm중에 에미넴 till I collapse라고있는데 그것도 좋았음

아직도 잊을수없는 최고명작이엿지

아톰이 맥스랑 비슷한처지라 생각했지만 영화 종반부로 갈수록 아톰은 찰리랑 같은처지였음을 알게되는 감동적인 영화